첫 게스트 첫 게스트 첫 게스트 첫 게스트
혼자 진행도 힘든데 게스트, 그것도 무려 모모코.
기대 20 걱정 80으로 들었습니다만, 결과는 뭐.. 그럭저럭이네요.
좀 더 다양한 얘기가 오고갔으면 재밌었을텐데 그런 여유는 없었던 걸까요.
11/28의 FIVE STARS 에 게스트가…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에,
첫☆게스트를 맞이하였습니다!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이 놀러 와 줬어요☆
첫…이라서 조금 긴장한 기미가 있는 레이나쨩입니다만,ということでちょっと緊張気味のれいなですが、
GIRLS TALK작렬로 힘내 주세요♪
부디 기대하세요!
투어 굿즈 중에 납득이 안 가는 티셔츠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명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요 저기, 납득 안 가는게 있어서요.
지금 하는 투어의 굿즈에 새롭게 티셔츠가 추가되었는데요. 그 티셔츠에 말이죠, 납득이 안 가요. 좀 들어주시겠어요?
저기 가을 투어에서 나온 DVD를 봐 주신 분은 아실텐데요. DVD 기획으로 멤버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레이나 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니까 굉장히 의욕 넘쳤어요.
그래도 그 초상화라는 건 그려지는 모델 이외의 전원이서, 모델의 얼굴의 파트마다 그리게 되어서.
예를 들면 첫번째는 오른쪽 눈, 다음 사람은 왼쪽 눈. 그리고 또 다음 사람은 코 라는 식으로 점점 로테이션 해야 해요.
그래서 그런건 절대로 귀엽게 그려질 리가 없잖아.
게다가 멤버 안에는, 그림 잘 못 그리고 전~혀~ 귀엽지 않은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사람도 있고(웃음).
뭐 굳이 이름은 안 말하겠지만,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못그리네'란 말을 들으니까 모두 알거야.
정말 대 힌트야. 이니셜로 말하면~ K상이죠. 것봐 벌써 알았지.
흐흣 그래서, 촬영 시작했더니 그 여자, 후줄근하게, 모두 못생긴 초상화가 만들어졌어요(웃음)
뭐 그건 어쩔 수 없어. 그 자리에선 '뭐야 그거 기분나빠~' 라고 하면서 신났었으니까 즐겁게 끝났는데요.
그 그림이, 그 조금 조금 못생긴 그림이 티셔츠가 된다고, 발매된다고 발표되어서.
'으아 위험한데~' 라고 모두 떠들썩 했는데요. 티셔츠가 대기실에 도착해서 본 순간 말을 잃었네요.
정말 기분나뻐. 누가 어떻게 봐도 기분나빠요 그건.
1. 윤곽 : 링링 2. 머리카락 : 미츠이 3. 왼쪽 눈 : 사유 4. 오른쪽 눈 : 가키상 5. 눈썹 : 카메 6. 코 : 코하루 7. 입 : 다캉 8. 마무리 : 쥰쥰
참고로 K상은 눈썹 그린다고 레이나보고
'옆 얼굴을 보여달라' 하더니 선 두개 대~충 긋고 끝.
그거 정말 자기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린거라고 정말 생각되어지기 싫어서, 지금 이 라디오에서 말한거에요.
모두도 말이죠, _라이브 되는거_ 부끄럽죠! 뭐 레이나도 부끄러운걸요 보고서.
이야 정말로. 그건 레이나가 그린 그림이 아니니까요 ! 정말로.
뭐.. 이 얘기는 여기서 끝낼까요. 지금 여기서 말한 것 만으로 좋다 치자.
자, 다시 힘을 내서, 오늘도 즐겁게 갑시다~
에 오늘 FIVE STARS Wednesday는요. 첫 게스트를 모십니다.
누가 올 것 같나요~? 무려 말이죠. 베리즈 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이 놀러 와 줬어요~ 기대하세요.
먼저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을 보내드리죠. 11월 21일에 발매했습니다.
남자부터 여자,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가 다들, 미캉을 듣고 활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미캉
~~~~~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첫 게스트 츠구나가 모모코를 알아보는 코너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바로 소개하죠. 베리즈코보, 그리고 Buono!의 츠구나가 모모코쨩입니다~ 예이~
모모코 - 잘부탁드려요~ 레이나 - 부탁해요
모모코 - 부탁드려요 레이나 - 좀 들어봐
모모코 - 네 레이나 - 이거 첫 게스트라서
모모코 - 정말요? 레이나 - 좀 두근두근거리고 있어 레이나(웃음)
모모코 - 감사합니다~ 레이나 - 하하하하. 뭔가 있지
모모코 - 네 레이나 -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기분인데,
모모코 - 네 레이나 - 혹시 뭔가 말을 못하면 확 하고 태클걸어 척척
모모코 - 모모 츳코미보다 보케 라고들 하는데 괜찮아요? 레이나 - 아.... 그럼 힘내서 츳코미할게요~
모모코 - 네 레이나 - 하하
모모코 - 모모 힘낼게요 레이나 - 네. 그럼 바로 그. 모모코쨩을 InterFM 리스너 여러분이 더욱 아시게끔 질문타임이에요. 템포 좋게 대답해 주세요.
모모코 - 템포, 네 리드미컬하게 힘낼게요. 레이나 - 리드미컬하게?(웃음)
모모코 - 네 히히히
레이나 - 그럼 먼저 첫번째.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모모코 - 에... 작은 원숭이 레이나 - 오오. 지금 가장 빠져 있는 건?
모모코 - 에.... 먹는 것. 레이나 - 먹는 것. 오.
모모코 - 히히히히 레이나 - 패션의 나만의 집착은?
모모코 - 에... 음... 목걸이 같은걸까요 레이나 - 아 악세사리인가. 서투른 것은?
모모코 - 에... 귀신하고 제트코스터. 레이나 - 귀신하고 제트코스터. 에 그럼 이상의 여성은 어떤 사람?
모모코 - 이상.. 에..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 레이나 - 아~ 그렇구나. 하로프로에 들어와서 좋았던 건?
모모코 - 에 ... 글쎄요 에... 하로프로의 선배들과 여러 이야기할 수 있고, 콘서트도 즐거운 것 일까요. 레이나 - 오오. 반대로 빡센 부분이나 괴로운 건?
모모코 - 에.. 모모 댄스 외우는 걸 굉장히 못해서, 역시 첫 댄스 레슨 날은 좀... 그렇네요 허허허허 레이나 - 아 똑같아. 그럼 마지막인데요. 솔직히 모닝구무스메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모모코 - 에헤헤헷 엣? 그래도 저기 콘서트에서 이렇게, 뭐라고 하나요 리허설이나 뭐라고 하나 , 댄스나 노래하는 걸 보고 굉장히 움직임도 딱딱 맞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레이나 - 정말로?
모모코 - 정말로요 레이나 - 반대로 말야, 들어줘, 반대로 베리즈코보 굉장하다고 생각해.
모모코 - 에? 레이나 - 그럴게, 댄스 무지 딱딱 맞잖아? 뭔가 (박자보다) 조금 빨리 추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리듬 늦는 사람도 없고. 모두 깨끗하게. 신장은 제멋대로인데 굉장히 딱딱 맞아보여.
모모코 - 정말요? 감사합니다~ 레이나 - 꽤 노래방송 같은거 체크하니까. 꽤 봐 베리즈코보.
모모코 - 감사합니다.. 레이나 - 아뇨아뇨아뇨아뇨...
모모코 - 하하하핫.
레이나 - 그럼 질문 끝났는데요. 에 그럼.. 좀 들어볼까나.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고 하면 작은 원숭이. 이거 이유는?
모모코 - 에 먼저 짝아요 신장이라든지. 레이나 - 그렇지
모모코 - 짝다는 말을 들으니까 레이나 - 몇센티? 참고로.
모모코 - 최근 뭔가 스스로 재는게 무서워요. 레이나 - 흐핫. 신장?
모모코 - 신장 재는게(웃음) 뭔가 점점 베리즈의 캡틴이 굉장히 크고 있거든요. 레이나 - 어머. 몇센티인지 알아?
모모코 - 캡틴 151 쩜 몇 정도. 레이나 - 아...
모모코 - 이제 곧 152가 될.... 지 모르겠는데요. 점점 추월당해서 제가 반대로 줄어드는게 아닌가 하고 레이나 - 하하하하
모모코 - 생각하기도 해서, 그게 무서워서 재질 못해요 최근. 레이나 - 아 그렇구나. 레이나보다 크려나?
모모코 - 에 다나카상 몇센티세요? 레이나 - 레이나는요. 151네요.
모모코 - 아 좋은 승부 정도네요~ 레이나 - 아하하 그런가
모모코 - 네(웃음) 레이나 - 다음에 재면 알려줘
모모코 - 네 알겠습니다.
레이나 - 그럼 가장 빠져 있는 건 먹는 것.
모모코 - 네 레이나 - 뭐가 좋아? 음식
모모코 - 음식은 성게랑 칸파치(물고기 종류)랑 게가 좋은데요. 레이나 - 해산물(웃음)
모모코 - 해산물 흐흐흐 레이나 - 해산물들 뿐이네. 지금 뭔가 후르츠 파르페랑~ 이라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모모코 - 아~ 레이나 - 좀 꽤 차분한.. 이라기보다 어른스런 느낌?
모모코 - 그런데요. 케이크는 저기.. 타르트의 안보다 바깥의 바삭바삭한게 좋아요. 레이나 - 아! 똑같아!!
모모코 - 쿠키같은 부분 레이나 - 아 알아 알아
모모코 - 거기가 좋아요 레이나 - 아~ 그렇구나.
모모코 - 네 레이나 - 똑같다
모모코 - 하하하~ 있지요~ 레이나 - 그치~
모모코 - 흐흥~
레이나 - 그럼 다음엔 이상의 여성.
모모코 - 네 레이나 -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
모모코 -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남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나다'. 하는 식의.. 레이나 - 아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란 거구나.
모모코 - 네 멋지구나~ 해요 레이나 - 좋지. 참고로 모모코쨩은 휩쓸리기 쉬운 편?
모모코 - 우유부단하네요. 뭔가 .. 그럼 만약 유원지랑 동물원 지금부터 어디 갈래? 라고 하면 정말 남 따라서 가는 파에요. 레이나 - 아. '이쪽으로 가자~' 라고 하면 '글로 갈게~' 하는.
모모코 - 네. 그런 부분이 딱 부러지게 결정하질 못하네요 뭔가.
↑ 이거 레이나 아닌가요. '내가 맞다' '일로 가자 녀석들아'
레이나 - 그렇구나. 그럼~ 하로프로에 들어와서 빡센점이나 괴로운 점을 물어봤는데, 댄스 외우는걸 못한다고 했잖아? 어떤 식으로 외워? 뭐라고 해야 하나. 그러니까 '잘 못하니까 이런식으로 노력합니다 저는' 이라든지
모모코 - 아 에 댄스레슨 첫 날엔 잘 못하니까 반대로 어쩔 수 없다고,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요. 레이나 - 그렇지
모모코 -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거기부터가 승부에요. 그래서 그만큼 늦은걸 되찾기 위해서 집에서 연습하고 레이나 - 오오
모모코 - 다음에, 그래도 모두 연습해 오니까, 레이나 - 응응 아 그런가.
모모코 - 그런 뭔가 남들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따라가질 못하네요. 레이나 - 아~ 그럼 모두의 노력이 모여서 그 베리즈코보는 깨끗~하게 댄스가 딱딱 맞는거구나.
모모코 - 그런걸까요~히히히 레이나 - 그럼 여기서 바로 베리즈코보의 새 싱글을 들어 보겠는데요. 곡 소개를 부탁할게요
모모코 - 네. 오늘 발매입니다. 베리즈코보의 츠키앗테루노니 카타오모이.
~~~~~ 베리즈코보 - ♪ 付き合ってるのに片思い
레이나 - 보내드린 곡은 베리즈코보의 츠키앗테루노니 카타오모이였습니다. 이야 뭔가 처음 들었는데
모모코 - 네 레이나 - 츠키앗테루노니 카타오모이(사귀고 있지만 짝사랑)이라니 뭔가 표제명 굉장하네 타이틀.
모모코 - 굉장해요 뭔가 절대로 _귀기울이게 되는 노래이거나_ 슬픈 노래일 줄 알고 들었더니 이렇게 리드미컬해서 놀랐습니다. 레이나 - 그치 그렇지. 좀 귀여운 느낌이지?
모모코 - 맞아요. 모모 이런 노래 정말 좋아하거든요~ 레이나 - 핫. 모모코쨩한테 맞아요
모모코 - 그래요? 감사합니다~~ 레이나 - 아뇨아뇨~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을 게스트로 맞이하여 보내드리고 있는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알림 이후엔 별 5개의 코너입니다. 오늘은 모모코쨩에게도 별5개를 물어보겠습니다~
모모코 - 네
모모코가 빠져있는 것 - 색칠공부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오늘은 츠구나가 모모쨩이 게스트로 와 줬으니까,
모모코 - 네 레이나 - 최근 별 5개를 알려줬으면 하는데요~
모모코 - 네. 에 모모가 최근 뭔가. 빠져있는 것은 누리에(ぬりえ-색칠하도록 윤곽만 그린 그림. 이하 색칠공부) 레이나 - 색칠공부?
모모코 - 인데요. 저기 뭔가 색칠하면 릴랙스되요. 레이나 - 아 마음이 편해진다는 거야? 뭔가
모모코 - 뭔가... 꼼꼼하게 색을 쓴다고 할까, 그런 색 쓴다든지 그다지.. 레이나 - 흐하하하
모모코 - 신경 안 쓰는데요(웃음) 뭔가 색칠하고 있는, 뭔가 흑백 부분에 색이 들어가는 그 순간이 좋아요. 레이나 - 이야 뭔가 좀... 특이하네.
모모코 - 그런가요? 레이나 - 응
모모코 - 틈틈이, 일의 틈틈이, 이동 중에 하곤 하고. 그리고.. 뭘까요.... 나츠야키 미야비쨩 있잖아요? 레이나 - 응응응
모모코 - 미야는 저기 이상한 식으로 색칠공부를 해요. 레이나 - 예를들면?
모모코 - 멋대로 뭔가, 원래는 빨간색 일색인데 핑크색 물방울로 한다든지 레이나 - 하악. 그려가는구나
모모코 - 맞아요. 그래도 모모는 빈틈없이 그 색깔을 색칠하고 싶어요 레이나 - 아.. 그럼 색칠하는 법의 포인트라든지 있어? 뭔가
모모코 - 에... 색칠하는 법의 포인트는 전에는 '구석을 진하게 칠하고 나서 주변을 옅게' 같은 식으로.. 했는데요. 최근엔 그게 뭔가 점차 싫어져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칠해요 레이나 - 에 색연필을?
모모코 - 색연필을 돌리면서 얼룩지지 않게 칠해요. (칠할 때 손에 안 묻게 종이를 돌려가며 칠하는걸까요?..) 레이나 - 돌려칠하기입니까. 하하하
모모코 - 돌려칠하기입니다 레이나 - 에~ 깨끗하게 칠해져?
모모코 - 음...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삐져나오지 않아요 뭔가. 레이나 - 아 그렇게 빙글빙글 돌린 쪽이
모모코 - 네 레이나 - 아 그렇구나
모모코 - 빙글빙글 해 주세요 다나카상도 색칠공부 할 때 레이나 - 아 아마 그럴 기회 없을거 같지만..
모모코 - 괜찮아요 레이나 - 좀 써 볼게 하하핫
모모코 - 네! 힘내주세요! 레이나 - 네! 그 색칠공부의, 어떤 색칠공부? 캐릭터라든지 뭔가
모모코 - 네 꽤 어린 애가 좋아할 법한 캐릭터의 색칠공부를 지금에 와서 눈뜨기 시작했어요. 레이나 - 뭔가.. 초등학생같, 지금 몇 살?
모모코 - 지금요? 고1이에요. 레이나 - 고1? 레이나랑 두 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요..
모모코 - 그렇네요 레이나 - 뭐 그래도 그런 것도 좋죠
모모코 - 네. 다나카상도 이 다음에 해 주세요. 색칠공부. 레이나 - 아.....네.
모모코 - 같이 색칠해요~ 레이나 - 아 그렇게 하자
모모코 - 네 레이나 - 그런다면 할 수 있어 레이나도.
모모코 - 그럼 모모, 그럼 모모가 왼쪽 얼굴을 할테니 다나카상이 오른쪽 얼, 얼굴을 칠해 주세요 레이나 - 엣 같이 칠하는 거야?
모모코 - 네! 히히히히 레이나 - ㅅ, 손이 부딪힐텐데
모모코 - 아..그럴 땐 임기응변으로 서로 양보하는 식으로. 레이나 - 아 그렇구나
모모코 - 네 레이나 - 아 OK에요
모모코 - 네헤헤헤 레이나 - 자 그렇게 해서, 오늘은 베리즈코보의 모모코쨩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모모코쨩은 색칠공부에게 별 5개!!
↑ 레이나는 색칠공부보다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 걸 좋아할 거 같아요.
실제로 잘 그리기도 하고 색칠도 잘 하고. 레이나의 그림&색칠실력은 요로센에서 확인해보시고~
첫 게스트 츠구나가 모모코 였습니다
~~~~~ 베리즈코보 - ♪ 我ら!Berryz仮面
레이나 - 베리즈코보의 오늘 발매하는 뉴 싱글, 츠키앗테루노니 카타오모이의 커플링, 와레라 베리즈가멘을 듣고 계신데요. 뭐 슬슬 모모코쨩과는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 버렸습니다..
모모코 - 네ㅠㅠㅠ 레이나 - 뭔가 빠르네
모모코 - 빠르죠 레이나 - 지금 막 시작했는데 말야
모모코 - 네ㅠㅠ 다나카상~ 레이나 - 왜요ㅠ?
모모코 - 이 다음에도 같이 이야기해요 레이나 - 그러자. 이 다음, 만날 기회도 아마 늘어날테고 앞으로
모모코 - 그렇죠 레이나 - 그치. 착착 말 걸어 주세요~
모모코 - 네~ 레이나 - 이후의 베리즈코보의 활동 예정은 정해져있나요?
모모코 - 네 내년 정월 1월 2,3,4일에 나카노선플라자에서 하로프로젝트 2008 WINTER 원더풀하츠 연중무휴~ 에 베리즈코보도 출연하는데요. 모닝구무스메상도 그렇죠? 레이나 - 그렇지~
모모코 - 네 레이나 - 그것의 리허설에서 색칠공부라든지
모모코 - 그렇네요! 레이나 - 할 수 있으면
모모코 - 네 그럼 저도 매일 들고 올게요 레이나 - 아 OK
모모코 - 네 레이나 - 기다릴게요
모모코 - 네 히히히 에..네 그리고 오늘 발매한 베리즈코보의 새 싱글 츠키앗테루노니 카타오모이도, 굉장히 듣고 기운을 얻을 수 있는 노래니까 꼭 들어 주세요~ 레이나 - 네~ 그렇게 해서 오늘은 베리즈 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모모코 - 감사했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 ♪ HELLO TO YOU ~ハロー!プロジェクト10周年記念テーマ~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하로 투 유 하로 프로젝트 쥿슈넨 기넨테마 였습니다.
이 노래의 레이나의 이미지인데요. 한마디로 하면요, 포지티브한 노래일까요.
뭐 라이브에서도 팬 여러분과 일체가 되어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라스트 곡입니다. 올해로 무려 데뷔 20주년. 칸상의 오늘 발매한 베스트 앨범 아이디어즈에서 아이디어.
~~~~~ KAN - ♪ IDEA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BOMB!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오늘은 수요일 첫 게스트,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쨩을 맞이했습니다.
이야 첫 게스트였기에 제대로 잘 진행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었는데요.
언제나 혼자니까 말야, 이야기할 상대가 있으면 역시 왁자지껄 할 수 있어 즐겁네요.
뭐 다음엔 누가 와 줄까~
그럼 여기서 모닝구무스메에게서 알림이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BOMB! 도 드디어 남은 부분,
12월 1일의 도쿄후생연금회관에서의 FINAL 뿐이 되었습니다.
이야 빨랐어 정말. 이 전에 리허설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FINAL이니까.
FINAL이라는 걸로 절대 다들 기합이 들어가 있으니까
아직 오지 않은 분은 꼭 그런 모닝구무스메를 보러 도쿄후생연금회관에 발걸음을 해 주세요~
다음주는 평소처럼 여러분의 메일에 대답해나갈테니까
방송의 감상이나 질문,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 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죠. 그럼 오츠카레이나~
Message From REINA☆11/28
이번엔 모모코쨩이 게스트로 와 줬습니다(=´∇`=)
첫 게스트♪
모모코쨩, 색칠공부에 빠져있구나~~☆★
레이나도 초등학교 때, 색칠공부 정말 좋아했어요 ! !
자주 엄마한테 색칠하는 법 배워서 놀았지(о^∇^о)
그립다 ! ! !(>▽<)
것보~다~…。
역시 왁자지껄♪ 할 수 있는 라디오는 좋네↑↑
그래도 최근엔 혼자서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워져서♪
라디오에서 어떤 이야기 할까~ 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가득 있어요(^3^☆
요약!
투어 굿즈 중에 납득이 안 가는 티셔츠
가을투어에서 나온 DVD 보신 분은 아실텐데, 초상화 그리는 기획이 있었어요.
그것도 모델 한 명을 나머지 8명이 모델 얼굴의 부분부분을 그리는 기획.
절대로 이쁘게 그려질 리가 없잖아요? 그림 못 그리는 멤버도 있고.
그런데 그걸 티셔츠로 만들어 놓은 거에요. 기분나뻐. 누가 봐도 기분나쁠걸.
자기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린 게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되기 싫으니까 여기서 말하는 겁니다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 작은 원숭이
모모 - 키가 작아서요. 재는게 무서워요.
레이나 - 난 151
모모 - 아 좋은 승부 되겠네요
가장 빠져 있는 것은? - 먹는 것
성게, 칸파치(물고기 종류), 게.
쿠키도 타르트의 안보다는 바깥의 바삭바삭한 부분 (레이나도 그래!)
패션에 있어서의 나만의 집착 - 목걸이 같은 것
서투른 것 - 귀신하고 제트코스터
이상의 여성 -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
전 휩쓸리기 쉬운 편이거든요.
하로프로에 들어와 좋았던 것 - 선배들과의 이야기, 콘서트.
빡센 부분이나 괴로운 것 - 댄스 외우는 것
첫날엔 잘 못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용기를 북돋고, 집에 돌아가고 나서 승부입니다.
모닝구무스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 멋집니다
베리즈코보 - ♪ 付き合ってるのに片思い
★★★★★ 모모코가 빠져있는 것 - 색칠공부
흑백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 색이 들어가는 그 순간이 좋아요. 일하다 짬날 때, 이동 중에 하곤 해요.
전에는 구석을 진하게 칠하고 나서 주변을 옅게 칠하는 쪽이었는데
최근엔 빙글빙글 돌려가며 얼룩지지 않게 칠하고 있어요.
어린아이가 좋아할 법한 캐릭터의 색칠공부에 지금에 와서 눈떴어요.
다나카상도 같이 해요~
베리즈코보 - ♪ 我ら!Berryz仮面
모닝구무스메 - ♪ HELLO TO YOU ~ハロー!プロジェクト10周年記念テーマ~
KAN - ♪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