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37 - 09년 12월 14일
와... 정말 듣기 힘든 녀석이었습니다....
방송 분량도 많은 데다가(19:55) 자기들끼리 흥분해가지곤 아주 그냥;;;;
눈에 띄는 편집 부분도 많았고..
얼마나 라디오 내내 흥분했으면 이렇게밖에 편집을 못했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FIVE STARS, 적어도 가키카메는 2주분 녹화를 하는 거 같아요.
지난주 방송분 내용하고 이어지는게 너무 많아...
정리는 12월 21일거 포스팅 한 다음에 4주치 몰아서 정리하겠습니다 ㅁ_ㅁ;;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네~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저요!!
가키 - 오, 뭐야
카메 - 바로 가키상 이런 메일이 와 있습니다.
가키 - 오 뭔가요
카메 - 에 라디오네임 히데콩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두 사람은 도시락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반찬을 먼저 먹어버리는 쪽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의 즐거움으로 놔두는 쪽인가요? 래요.
카메 - 어떤가요, 가키사앙~가키 - 이야~ 어떨까... 있지, 저 옛날엔 이런, 학교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도시락은 마지막에 남겼는데요. 최근엔 뭐 좋아하는 거 먹어버리네.
카메 - 아 그렇구나
가키 - 응
카메 - 에 굉장해.
가키 - 엣 ㅁ..
카메 - 뭔가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게 굉장해
가키 - 에 어째서? 어떤 식으로?
카메 - 아무것도 생각한 적이 없어.
가키 - 에???? 정말 카메도 참. 아무것도 생각한 적이 없다니(웃음)
카메 -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 에리가 좋아하는게 들어있다' 고 생각하고 먹고 싶으면 먹고, 뭔가 밥 먼저 먹고 반찬 먹고 싶으면 그쪽으로 가고. 그래서..
가키 - 기분대로.
카메 - 있지 질문을 잘 모르겠어.그래서. 딸기가 올려져 있는 케이크는 딸기를 먼저 먹는 타입인가요? 먹지 않는 타입입니까? 하는 거. 의미 모르겠는걸 에리
가키 - 하하하하. 에 완전 의미 아는데
카메 - 엣, 어, 어느쪽인가요?
가키 - 에. 위의 딸기 먹어버려 먼저.
카메 - 먼저?
가키 - 응
카메 - 삼, 저기 뾰족한 쪽에 포크 찌루지 뫄아?! (이상한 발음)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제대로 못했다~ 제대로 말 못했어~ 필사적이었어 지금
카메 - 하하하
가키 - 찌르지 마! 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에~ 정해져 있다는 굉장한데 이거 대답하는게 좋을까나 에리.
가키 - 음 그래도 정해져 있지 않다는게 대답 아냐?
카메 - 정해져 있지 않아요
가키 - 그치? 그러니까...
카메 - 어째서 정해져 있는거지...
가키 - 어느쪽일까? 이.. 히데콩상은.
카메 - 신경 쓰이면 에리의 도시락 먹는 법을 봐 주세요.
가키 - 게다가 이 전에 신칸센에서 도시락이 나왔을 때 은행이 들어있었어요. 저 은행 잘 못 먹는다고 했잖아요? 그랬더니 정말, 대각선 뒤에 카메가 있었는데 거기서 '카메 있어?' 라 했더니 '응 있어~~' 라고 하고, 다른 손님들 있는데도 '가키상! 기다려봐! 좀!!!' 라고, '가키상!!' 이라고 하면서 계속 은행을 집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빨리 좀...' 하면 '가키상!!' 하고 하핫. 그리고 하이츄(껌 이름) 같은 씹는거 있잖아요? 그것도 뭔가 '가키상~~!!' 하고 휙 하고 이쪽으로 던져서, 제 여기 퐁파, 퐁파두르? 뭐였지?
카메 - 퐁파두르. 앞머리를
가키 - 앞머리를 퐁파...퐁파도르? 거기에 뽕 하고 맞아서 엄청 아파서.
카메 - 맞아. 바운드 됐어. 에리 그거 봤어. 굉장했죠.
가키 - 굉장했지 웃었지.
카메 - 흐흥
가키 - 그리고 매니저상한테 혼났지
카메 - 혼났어
가키 - '시끄러워' 라고 하하하. 괜찮아요, 티쉬는 안 혼내요 하하하하
카메 - 티쉬 언젠가 혼낼지도 모르죠
가키 - 싫다~ 혼나면 '아 저기가! 풋살장이다!!' 하고. 흐흐흐흣.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저번주에서 너무 이어졌네요.
카메 - 그렇네요.
↑ 저번주 라디오를 들어야 알 수 있는 개그 아닌 개그...
가키 - 에 자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노래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얼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훗훗훗훗훗훗가키 - 얼라?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얼라? 왜 그래?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이챠우카모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아~하하하하~
가키 - 흐흣... 아니아니 흉내 안 내도 돼. ___.
카메 - 하하하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죠. 자 먼저 카메항 말해 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데코상입니다.
카메 - 니
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 직원식당의 메뉴가 오야코동이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까 거기에 고기 모습은 없고
양파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무언가 잘못 봤나 싶어 뚜껑을 닫고 다시 한 번 열어보니 거기엔 돈부리 지면에 펼쳐진 양파. 네,
양파였습니다. 소심한 저는 그 양파동을 전부 먹었습니다. 거기서 둘에게 묻겠습니다. 다음에 양파동이 나왔을 때의 대처법, 뚜껑을
열었을 때의 리액션을 알려 주세요.
가키 - 흐흣. 리액션?
카메 - P.S. 그 후 피가 줄줄 나왔다 라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 가키카메 라디오 청취자들은 센스가 좋아요....가키 - 흐흣. 리액션?
카메 - P.S. 그 후 피가 줄줄 나왔다 라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키 - 아하하하하하 좋네(이이쟝) 그럼
카메 - 좋네. 건강 소중하다구요.
가키 - 좋네
카메 - 이제 됐네(이이쟝)
가키 - 하하하 이제 됐네
카메 - 이제 됐잖아. 딱히 이걸로.
가키 - 하하 뭐였지? 에 뚜껑 열었을 때의 리액션과 그 대처법?
카메 - 대처법? 그래도 말야. 어째서? 거짓말이란 건가? 왜냐면 오야코동이지? 오야코동은...
가키 - 어째서 _빠져있었던걸까_
카메 - 계란 계란이었나?
가키 - 응응 계란이랑 고기.
카메 - 닭고기?
가키 - 닭고기
카메 - 그렇구나. 에? 그거 안 된다고..
가키 - 이거 말해야 되는거지? 그럴게 양파동 시킨게 아니라고 이 사람은
카메 - 맞아요 정말. 피가 줄줄 나오고 싶어서 주문한게 아니니까.
가키 - 그렇지. 어떻게 해..
카메 - 정말 ___야 이거.
가키 - 그래도 실제로 이렇게 밥 먹으러 가면, 식당 같은데에. 어떻게 할래? 이렇게 열고, 확 하고 열었을 때 양파 뿐이라면?
카메 - 에리는 이렇게 할래. "와이(why)?!"
가키 - 흐흐흣 어쨰서 영어인거야?
카메 - 와이?!
가키 - 와이 (웃음)
카메 - 와이(웃음)
가키 - 뭔가 저번주도 영어로 웃었는데 말야. 뭐야 최근에~ 정말로....
카메 - 왓 왓(what) 하고. 그리고 에리는 아마, 돈을 낸 거잖아요?
가키 - 그렇지
카메 - 돈 절대 _못 내요_. 에리 닭고기 정말 좋아하니까. 분명 오야코동이 먹고 싶다는 건 닭고기가 먹고 싶다는 거라고 봐. 그러니까 에리는 말할거야
가키 - 말하지. 나도 절대로 말할거야. 일단 열고 '엣? 양파뿐인데?'
카메 - (작은 소리로) 와이 와이
가키 - '와이' 라고 말 안해;;
카메 - 아 그런가. 죄송해요.
가키 - 양파뿐?! 에?! '저저저저저기 죄송해요 죄송해요' 흐흐흐흣
카메 - 좋은 센스. 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기 저저저저저기
가키 - '저저기 죄송해요. 저기요, 이거 양파밖에 업는데요. 어째서... 아 잊으신거죠?' 라고. 절대 잊어버린 거라는거 아는걸.
카메 - 아니까요.
가키 - 거기서 '아니아니 우리집은 양파동이라고' 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엔 말야, _____하잖아.
카메 - 가키상 꽤 만만치 않을거라고 봐요, 에리는.
가키 - 뭐가?
카메 - 손님층 중에서 꽤 만만치 않은 _성격_이라고 봐요
가키 - 뭐야 그거~! 확실히 (그럴지도)
카메 - 뭔가 _________에요.
가키 - 납득할 때 까지!
카메 - 그쵸. 조금 __ '저저저저저저저저기' 라고 하면서 ____하는 타입이라서. 가키상은 그다지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가키 - 에?! 안 하는게 좋아?
카메 - 응. 주위 친구에게 맡기는게 좋을거야.
가키 - 아..... 그렇게 맡겨서... 라는 것도 그런데_ 맡기면.. 응 역시 내가 가게 되는 ___에요 (웃음)
카메 - 그렇죠 그렇죠. __ 자신이 가면 되죠.
가키 - 그렇죠. 뭐 그래도 다음에 데코상 그런 경우가 생기면 용기를 내서 말해 보세요.
카메 - 말하면 틀림 없으니까.
가키 - 맞아맞아. 자 그러면 두번째... 에.. 라디오네임 아케마시테 오메데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메 - 우와 빨러~ 축하해~
가키 - 새해 안 왔어~
카메 - 새해 안 왔어~
가키 - 안 왔어~ 뭔가
카메 - _안 일어나 안 일어나_
가키 - 뭔가 메일___같은 흐흐흣 라디오네임인데요.
가키 - 니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니이가키상이라고 하면, 마유게 빔~~ 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저는 요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썹을 밀었습니다. 그것도 꽤 얇은편으로. 거기서 질문입니다. 둘은 눈썹이 두꺼운 편인 남성과 얇은 편인 남성 어느쪽이 타입인가요?
카메 - 허허..가키 - 알려 주세요
카메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이거 정말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어째서어.. 에..
가키 - 에? 그래도 없어? 왠지
카메 - 가키상이 마유게빔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키상은 뭔가 두꺼운 편 이라고 할 수 밖에 없잖아요.
가키 - 그래도 확..
카메 - 그런거 아닌가?
가키 - 아니 그런거 맞아. 맞아. 남자가 너무 얇아서 이렇게 찌익~ 한 정말 선 같은? 샤프로 그렸습니다 같은 얇음은 조금 받아들이기 힘드네
카메 - 학생 때 말야. 뭔가 나 싫다, 학생일 때 라고 하는게.
가키 - 아하하
카메 - 학생일 때
가키 - 어쩔 수 없지 나이는 먹는 거니까
카메 - 그렇죠? 뭔가 다들 미니까요, 눈썹을. 다들 같은 눈썹이잖아요. 남자도 여자도 얇~은 눈썹
가키 - 정말 얇지.
카메 - 그래서 그런 시기가 있었던 사람은 분명 거기서 알아차릴 수 있지만, 밀지 않은 사람이란 건, 갑자기 __해서 '자 밀어보자'. 그래서 꺼내는거야_ 전기면도기를.
가키 - 전기면도기 말이지, 지이이이이잉~
카메 - 지이이이잉~ 하고. '뭐야 이거 굉장해' 하게 된다구요.
가키 - 지지직 하고
카메 - '저저저저 전동이다' 라고
가키 - '저저 저저저저 전동' 흐흐흣
카메 - '저전전전' 이에요
가키 - '저전 저전저전' 하하하
카메 - 그렇게 되요. 그렇게 눈썹에 댄 순간에 말이죠. 길이를 짐작할 수 없으니까. 댄 순간 화악 하고. 그 때 '저전전전..' 하고 ___하게 되죠.
가키 - 응..
카메 - 그래서 음... 어느쪽이 좋아 가키상?
가키 - 어느쪽이 좋냐고? 어느정도의 눈썹일까요. 어느정도의 눈썹? 아 보여준다(웃음) 아 그래도 응응 딱 좋을지도. 뭔가
카메 - 어허허허
가키 - 저기 어째서.. 매니저상 딱 좋아. 뭔가 굉장히 얇지 않은 편이 좋네 나는 그다지.
카메 - 적당히 ___한 식?
가키 - 맞아. 그리고 머리카락__을 금발로 하고 있는데 눈썹만 검정인 사람 있잖아요(웃음) 그것도 조금 받아드리기 힘들어.
카메 - 있죠 있죠.
가키 - 그것도 금색로 한 쪽이 좋다고 봐.
카메 - 염색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죠.
가키 - 맞아. 아 카메는인거야? 카메는인거야? 어떤거야?
카메 - 카메는인거야? 카메는...
가키 - 흐흣
카메 - 뭐가 좋을까. 두꺼운 편인 남성과 얇은 편인 남성이죠?... 이상ㅎ..
가키 - 어느쪽이 좋아?
카메 - 허허허. 이상하지 않으면 되요.
가키 - 그 사람한테 맞으면 된다.
카메 - 응.
가키 - 어울리면 된다.
카메 - 응. 그럴게 예를 들어 굉장히 얇아서, 얇은것도 아니고 쩜쩜쩜이라고 하면.
가키 - 허허허헛
카메 - 자주 있죠? 애니같은데서(웃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그쵸?
가키 - 있어있어
카메 - 그래도 눈썹이 제대로 있으면 안 보이죠? 그래서 바람이 불었을 때
가키 - 에헤헤헷
카메 - _그럴 땐 모르겠지만_ㄲㄲ그래도ㄲㄲㄲ
가키 - 아하하하하하하
카메 - 것봐 어울리면 되잖아. 안 보이면 안 보이면 되잖아.
가키 - 안 보이면 괜찮아?
카메 - 모르겠는데 어떨까...
가키 - 실제 그럴게 그럴게
카메 - 어떨까...
가키 - 눈썹 보였을 때 '허어어어억' 하는 것도 싫잖아요
카메 - 하하하하 싫으니까 그럴 땐 _그렇게 되었을 때_의 리액션을 스스로 생각해 두면 그 경우 극복할 수 있고
가키 - 무지 신경쓰고 있잖아
카메 - 하하하 그렇네요 얼마나 그런거야
가키 - 싫다 신경쓰지 않으며 서로 있고 싶어.
카메 - 그럼 두꺼운 편인 남성과 얇은 편인 남성을 뽑는다면
가키 - 하하하핫 빨리 해라(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눈썹으로 이렇게 할 때가 아니라고(웃음)
카메 - 그럼 어떻게 할까. 적당히 ____ = 가키상과 같다는 거.
가키 - 그렇지. 남자니까 남자답게 두꺼운 것도, 뭐 왕 두꺼우면 그렇지만, _____ 평범한게 최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치? 그래서 지금 만약 아케마시테 오메데토-상이 꽤 얇은 편으로 했다면 조금 ___해본다든지지, 그리고 주위 여성들..
카메 - ___ 라고 하나요?;;
가키 - 주위(웃음) 여성의(웃음) 의견을 물어본다면
카메 - 아 그렇다
가키 - 그치. 그 얇은 정도가 아케마시테 오메데토-상은 어울릴지도 모르고.
카메 - 그럴지도 모르고.
가키 - 그럼 그런 식으로, 다음 메일 갈까요. 그럼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그럼 삼십....칠번(웃음)
가키 - 아니아니 삼십칠번이야.
카메 - 라디오네임(웃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카미룽룽상입니다
가키 - 오 카미룽룽
카메 - 카미룽룽이래요.
카메 - 니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이전 키마구레 프린세스 발매 기념 이벤트에 갔었습니다. 사실 모무스의 콘서트는 이 날이 처음이었어요. 굉장히 분위기가 고조되어서 솔직히 놀랐는데요 또 가고 싶어졌습니다.
가키 - 우와 기쁘다
카메 - 기쁘다. 내년이 되어 버릴 거라고 보는데요. 또 보러 가고 싶어요.
가키 - 부디
카메 - 그 럼 질문인데요, 이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딸기 케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니이가키상 카메이상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라 하면 어떤게 떠오르나요? 특히 크리스마스의 전전날이 생일인 카메이상에겐 조금 물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가키 - 아 확실히. 어떤가요 카메항가키 - 우와 기쁘다
카메 - 기쁘다. 내년이 되어 버릴 거라고 보는데요. 또 보러 가고 싶어요.
가키 - 부디
카메 - 그 럼 질문인데요, 이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딸기 케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니이가키상 카메이상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라 하면 어떤게 떠오르나요? 특히 크리스마스의 전전날이 생일인 카메이상에겐 조금 물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 - 뭔가 에리 최근에 생각해. 이런 메일을 읽고, 어떤 느낌인가요? 라든지 어느 파, 어떤 쪽인가요? 라고 질문 받았을 때, 꽤 사실은 에리 뭐든 상관없구나 하는 걸 알게 됐어.
가키 - 그러니까 ________ (웃음)
카메 - 그래서 이것도 그래
가키 - 뭐든 기쁜건가
카메 - 에리는 있지 생각한건데, 중점, 중요한 부분은 여기가 아니에요.
가키 - 어딘거야?
카메 - 케이크가 있는가 없는가 에요.
가키 - 아하하하하 있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럴게 없을 리 없잖아.
카메 - 아니 그래도 우리 엄마도 꽤 바보(あんぽんたん)라서 모른다구요.
가키 - 아하하하하 부모님을 바보라 그러는거 아니다
카메 - 그럼 뭐라 하면 되나요 멍청이(ぽんちんたん)? ← 이건 잘 모르겠음
가키 - 그럴게 만약 엄마가 바보면 바보한테서 태어난 거니까. 더 바보란 거라구.
카메 - 뭐 그렇지만..
가키 - 엄마한테 감사를 하렴. 오카항(엄마)이라고 하면 되는거야!
카메 - 허허허. 오카항이 제대로 케이크를 사다 준다면 에린 뭐든 상관없어요.
가키 - 에이 그래도 사다 주시잖아.
카메 - 그건... 그게 또 아니에요. 에리가 '사다 줄거지?' 하는 말이 있고 나서야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예를들면 에리 23일 생일이고, 그리고 25? 24 이브고, 크리스마스의. 그래서 어디서 엄마는 케이크를 내밀면 될지 타이밍을 모르는 거에요.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그러면 전부 주면 되는 거잖아' 라고 생각해요. 에리가 봤을 땐.
가키 - 하하하하 확실히.
카메 - 그치만 엄마는 합쳐서 주려고 해요. 25일에. 그래서 에리는 있다면 좋지만... 없으면 좀 싫으네요.
가키 - 그렇구나 그래서 그렇게 케이크에 집착하는구나, 있는가 없는가를.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23일의 공개녹음 한다~ 라고 했을 때도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아 '축하 받을 수 있구나~' 가 ____ '음 있지 케이크도 받고 싶네' 라고 바로 했으니까 말야.
카메 - 엉 맞아. 허허허허허
가키 - 괜찮아. 올해 크리스마스 그리고 카메 생일엔 분명 많이 먹을 수 있을거야 케이크를.
카메 - 진짜?
가키 - 응 다들 성대하게 축하해요~
카메 - 알았어
가키 - 자 그렇게 해서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겨울이니까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직스의
가키카메 - 시로이 도쿄
~~~~~ 큐트 - ♪ ★憧れ My STAR★
↑제작진의 미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중얼중얼) 탓타다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중얼중얼) 먹고 싶네~ 이히히히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ZYX의 시로이 도쿄 였습니다.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중얼중얼) 먹고 싶네~ 이히히히히
~~~~~ 마노 에리나 - ♪ OSOZAKI 娘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
가키 - 마셨다!
카메 - 마셨어!!
가키 - 허허허허
카메 - 에리는 마시고 있다구 제대로!
가키 - 허허허. 그치
카메 - 시부 폿테루카라
가키 - 굉장히 신경써 주시고.
카메 - 카메! 마셨어!
가키 - 마셔
카메 - 마셨다! 빨라!!
가키 - 허허허허. 재밌네요.
카메 - 역시나
가키 -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 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에 이번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별을 붙일건데요. 여기까지~ 조금. 정말로 조금. 영화의 This is it. 마이클의.
카메 - 왔네요.
가키 - 정말 영화 이거 장난 아니야.
카메 - 못 봤으니까 말 하지 마세요 그 이야기~
가키 - DVD 갖고 싶어. 내 줘. "부탁해요!" 라고. 정말로. 저 두 번 보러 갔는데요. 두 번 다 언제나 저 팝콘을 사는데 팝콘 M 사이즈의 반반을 사요 절대로. 그리고 이렇게 아빠랑 엄마랑, 먼저 첫번째는 엄마랑 둘이서 갔고, 두번째는 아빠랑 3명이서 갔어요 엄마랑. 정말 팝콘을 샀으면서 계속 봐 버려서 줄어들질 않는거야 팝콘이.
카메 - 에~~~~
가키 - 그걸 첫번째에서 배운 나는 두번쨰는 팝콘을 역시 사지만, 절대로. 저기 시작하기 전의 15분 전부터 들어갔어요. '들어갈 수 있어요' 할 때, 30분 전인가. 그래서 그 뭔가 상연하잖아?
카메 - 하죠. 선전?
가키 - 선전 같은거. 그걸 보면서 일부러 다 먹고, 그리고 지그시 보고. 그리고 장난 아니야. 그 다음엔 정말 마이클의 DVD라든지 사고 집에서 춤춰버리는걸.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문워크 같은거 해 보고 싶어서 정말 즐거운걸. 그거 장난아닌걸~
카메 - 진짜? 진짜로?
가키 - 최근 계속 듣고 있어.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장난아냐 그건
카메 - 그래도 ___같은것도 재밌죠
가키 - 재밌어
카메 - 그쵸
가키 - 정말 뭔가 어렸을 때 마이클의 라이브에 간 적이 있대요 저.
카메 - 엣?! 뭐야 그거, ____ 말하는데, 에?!
가키 - 굉장하지? 있을 수 없죠?... 그래도 나 기억 안 나..
카메 - 아...
가키 - 정말 아쉬워. 아마 3살정도인가
카메 - 에 굉장해
가키 - 아빠랑 엄마가 엄청 팬이에요. 정말 좋아 정말좋아해서. 그래서 갔던 거 같은데요. 정말 그런____ 지금도 분해 정말로. 마이클 모습으로 하고 갔대, 뭔가 마이클의 _ 모습을 하고(웃음)
카메 - 헤에~~ 사진 없어 사진?
가키 - 있을거 같아 있을거 같아 집에
카메 - 절대 갖고 와. 그거 줘 에리한테
가키 - 어쨰서(웃음)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그래서 정말 이 영화를 만약 안 보신 분은 DVD 나오면 절대 봐 줬으면 하고. 나오면 사고, 사면 빌려주고. 정말 이거 모두 공감하고 싶어
카메 - 달라구요 그러니까
가키 - 어쨰서!
카메 - 빌려주고가 아니고 선물하세요.
가키 - 그럼 우리집에서 상연할테니까
카메 - 아 그렇게 할까
가키 - 우리집에서 춤추자 같이
카메 - 아 그렇게 할까 그렇게 할까 그렇게 하자.
가키 - 예이 건배~ 하면서.
카메 - 그렇게 해요.
가키 - 아우 정말 좋아. 다들 와 주세요옹. 정말 정말 좋다구요.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_____
카메 - '해 주세요옹~'
가키 - 허허헛
카메 - 누구한테 권하는 건가요 정말로
가키 - 흥분해버려 정말.
카메 - 다들 온다구요 정말로 히히히히
가키 - 아니아니 이 부스 밖의 사람들한테 말한거야!
카메 - 다들 와버려요. 진짜 위험해요
가키 - 전혀 괜찮아. 아 전혀 괜찮진 않지만 호호호호
카메 - 뭐야 가키상 정말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가키 - 그러니까 This is it 장난 아니라니까~~~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상에게서 열의가 전해져요.
가키 - 장난아냐 그거
카메 - 응. 장난 아닌거 같아.
가키 - 이 전에도 뭔가 택시 안에서 노래__했어요. 그랬더니, 또 팃씨 얘긴데요. 뭔가 '응응?' 라면서, 이야기하는 줄 알았대. 내가 말 거는 줄 알았대. 그래서 '응 왜?' 하고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상 괜찮아요?
가키 - 장난아니네
카메 - 장난아냐..
가키 - 이 흥분이 전해졌을까?
카메 - 전해지고 있어..
가키 - 정말로 장난 아니에요 이건. 그럼 오늘은 영화 This is it! 마이클에게(웃음) 별 5개!!
카메 - 흐흐흣. 뭔가 정말 ... 마지막 항상 하는 말 뭔가 빨리 말하면 좋겠다는 식으로_
가키 - 아니, This is it! 하고 좀 모르잖아 영어를 그다지.
카메 - 정말 바보라는게 들킨다구요.
가키 - 음.. 그러니까 여기서 카메가 한 곡.
카메 - '그러니까 여기서 카메가 한 곡' 아니라구요 정말
가키 - 하핫. 한 곡 셀렉트로 보내드리고 정리해
카메 - 응 알았어 알았어. 에 그럼 정리할게요. 에... 엄마가 (웃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뭔가(웃음)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 틀었던 겁니다. 그래서 에리는 이 노래를 모르니까 '뭔가요? 이거 마더. 마더 이거 뭔가요.'
가키 - 푸흡
카메 - 라고 했어. 그랬더니 '이건 이 노래야' 라고 해서 거기서부터 좀 좋아진 노래.
가키 - 호에~
카메 - 그러니까, '호에~' 라니... 그러니까 앞으로 들어볼까 하는 노래입니다.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들어 주세요. 프로콜 하루무 상의 아오이 카게
~~~~~ プロコル ハルム(Procol Harum)- ♪ 青い影
카메 - 보내드린 곡은 프로콜 하루무상의 아오이 카게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살짝 삑사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괜찮아? '에↗리~' 라고 하던데
카메 - 괜찮아 괜찮아
가키 - 차 마셔 차
카메 - 차 차 필요없어
가키 - 마신거냐!!! 허허허
카메 - 차 필요없다니까
가키 - 여기서 알림입니다~ 자. 저번주에도 말했지만 이쪽 합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
카메 - 네~
가키 - 1월 2일부터 4일, 1월 9일 10월 나카노 선플라자. 그리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셔플데이트!~쪽은 1월 7일부터 5일부터 8일까지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하니까 꼭 여러분 놀러 와 주세요. 그리고 저번주에도 알려드렸습니다만. bright christmas 2009 InterFM presents FIVE STARS 가키카메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개녹음!!!
카메 - 예이~~~~
가키 - 예이~~~~
카메 - 합니다~
가키 - 굉장해 굉장해
카메 - 녹음날, 공개녹음날은 12월 23일.
가키 - 우오
카메 - 카메의 생일
가키 - 오우~
카메 - 19시 반부터 마루노우치 오아조. 1층 대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하나 사항은 InterFM 의 홈페이지를 봐 주세요. 정말 기대되서 어쩔 수 없어
가키 - 기대돼
카메 - 이거 이전에도 얘기했는데, 언제나 이, 제 이곳에는 검은 우롱차와 카메의 그곳에는 오렌지 주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매니저상이 '위험하네. 이거 __ 보이는건가! 나 기합 넣고 사 올게!' 라고 했으니까요
가키 - 허허허
카메 - 정말 그런, 평소 분위기로, 평소 그대로 할테니까
가키 - 맞아요
카메 - 꼭 시간 되는 분은 놀러 와 주세요.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프라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스웨터의 곱슬마디는 신경쓰이는 쪽? 등 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가키 - five-nk@interm.fp
카메 - 곱슬마디(케다마)?
카메 - 켄다마?
가키 - 흐흣
카메 - 아닌가. 케다마인가.
가키 - five-nk@interm.fp 카메 - 아 케다마 구나. 켄다마 일지도
가키 - 아니 켄다마 아니야;;카메 - 켄다마?
가키 - 흐흣
카메 - 아닌가. 케다마인가.
가키 - five-nk@interm.fp 카메 - 아 케다마 구나. 켄다마 일지도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케다마'라고!!
카메 - 케다마야 케다마.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여기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가키상네 집으로 다들 집합~!
가키 - 안 돼~~~
다들 가키상네 집으로 모여라~~~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