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17 - 09년 12월 23일
오랜만에 먹는 얘기 많이 합니다. 또 음식 이름 몇 개 배웠네요~
... 죽을 맛이었습니다 ㅠㅠㅠ 너무 어려워ㅠㅠㅠ
단어가 어려운 건 아닌데 뭔가 받아적기 힘들어요...
오랜만에 먹는 얘기 많이 합니다. 또 음식 이름 몇 개 배웠네요~
... 죽을 맛이었습니다 ㅠㅠㅠ 너무 어려워ㅠㅠㅠ
단어가 어려운 건 아닌데 뭔가 받아적기 힘들어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이브!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 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있죠 12시 지났으니까 이제 이브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우와~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도 뭐, 25일이니까 아직인가. 뭐 상관없나?
좋죠 이맘때. 행복하게 보내고 있겠지 다들. 그쵸? 여러가지로.
뭐 그렇죠. 레이나는요, 라디오 열심히 할게요~
에 있죠. 무슨 얘기 하려고 했었지(웃음) 지금 크리스마스로 _머리가 가득찼네_;
아 맞아맞아맞아맞아. 이제와서? 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요미우리 랜드에서의 이벤트의 이야기를 하려 했어요. 맞아맞아맞아맞아.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 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있죠 12시 지났으니까 이제 이브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우와~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도 뭐, 25일이니까 아직인가. 뭐 상관없나?
좋죠 이맘때. 행복하게 보내고 있겠지 다들. 그쵸? 여러가지로.
뭐 그렇죠. 레이나는요, 라디오 열심히 할게요~
에 있죠. 무슨 얘기 하려고 했었지(웃음) 지금 크리스마스로 _머리가 가득찼네_;
아 맞아맞아맞아맞아. 이제와서? 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요미우리 랜드에서의 이벤트의 이야기를 하려 했어요. 맞아맞아맞아맞아.
요미우리 랜드 이벤트 에피소드 1
- 선글라스를 쓰고 리허설을 했다 -
- 선글라스를 쓰고 리허설을 했다 -
에 있죠. 저기.. 아 그 요미우리 랜드에서 이벤트를 하는 건 저기..
모닝구무스메로서는 처음이 아니지만 레이나에겐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게다가 엄청 오랜만의 야외여서 굉장히 즐거워서.
그 때 굉장히 뭐라고 하나요. 아침부터 싫은 게 있어서...
눈이, 따가웠어요(目がしばしばする)! 엄청~ 아팠었어요 눈이.
그래서 바람이나 햇빛에 닿으면 눈물이 줄줄 나와서.
그래서 리허설 때 첫 시도였는데, 선글라스 쓰고 했어요 레이나만.
그래서(웃음) 주위 스탭상들은 눈이 아프다는 걸 몰라서 엄청 웃는 거에요.
'왜 선글라스 하고 있냐~~' 라며. '우~' 하며. 그런 식으로 엄청 말하시고.
'아니에요. 눈이 아픈 거에요' 라고 한 명 한 명에게 설명했는데요.
그래서 그다지 선글라스 한 모습이라든지, DVD 메이킹의 _____.
___ 찍히지 말아야지 했어요, 선글라스 모습으로. 왜냐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게 되잖아요.
만약! 살짝이라도 _전부 보이게 되면_ 팬 분들이 절대로
'어쨰서 레이나 선글라스 하고 있는거야?' 라고 _느끼시면_ 싫으니까 지금 여기서 말하고 있는 거에요.
레이나는 눈이 아파서 선글라스 쓰고 ___했을 뿐이라고, 야외이고, 바깥의 태양빛이 아프니까, 바람도 불고.
그래서 본방까지 눈이 낫게끔 하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딱히 폼 잡을라고 선글라스 한 것은! 아니니까요! 음. 그 부분은 양해해 주세요.
어쨌든 요미우리 랜드 이벤트는 굉장히 즐거웠고.
아 하나 더 있는데요 문제가. 그 의상이, 커플링 앨범의 자켓 사진 의상으로 했어요.
레이나 청바지 입고 있어서, 청바지로 춤출 일이 없으니까 즌도레루.
아시겠어요? 모르시죠; 지금 이거 후쿠오카 말일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흘러내린다(즈리사가루)? 뭐라 하나요. 그러니까 바지가 점프 할 때 내려가는 거에요.
그래서 레이나, 엉덩이가 보일 것 같은 정도로 내려가서, 안에는 ____ 입었으니까 모르는 거에요.
스스로는 스르륵 느낌이 안 나니까, ___ 덕분에.
그래서 춤이 한 곡 끝날 때마다 벨트 매고 뒤에서 팟 하고.
눈치챈 사람은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부끄러웠어.
좀 더 제대로 __벨트 하면 좋았을걸~ 싶었어.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또 야외에서 그렇게 라이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네. 오늘은 이상입니다.
그렇게 해서, 추운 겨울도 이 노래로 날려버리죠~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모닝구무스메로서는 처음이 아니지만 레이나에겐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게다가 엄청 오랜만의 야외여서 굉장히 즐거워서.
그 때 굉장히 뭐라고 하나요. 아침부터 싫은 게 있어서...
눈이, 따가웠어요(目がしばしばする)! 엄청~ 아팠었어요 눈이.
그래서 바람이나 햇빛에 닿으면 눈물이 줄줄 나와서.
그래서 리허설 때 첫 시도였는데, 선글라스 쓰고 했어요 레이나만.
그래서(웃음) 주위 스탭상들은 눈이 아프다는 걸 몰라서 엄청 웃는 거에요.
'왜 선글라스 하고 있냐~~' 라며. '우~' 하며. 그런 식으로 엄청 말하시고.
'아니에요. 눈이 아픈 거에요' 라고 한 명 한 명에게 설명했는데요.
그래서 그다지 선글라스 한 모습이라든지, DVD 메이킹의 _____.
___ 찍히지 말아야지 했어요, 선글라스 모습으로. 왜냐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게 되잖아요.
만약! 살짝이라도 _전부 보이게 되면_ 팬 분들이 절대로
'어쨰서 레이나 선글라스 하고 있는거야?' 라고 _느끼시면_ 싫으니까 지금 여기서 말하고 있는 거에요.
레이나는 눈이 아파서 선글라스 쓰고 ___했을 뿐이라고, 야외이고, 바깥의 태양빛이 아프니까, 바람도 불고.
그래서 본방까지 눈이 낫게끔 하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딱히 폼 잡을라고 선글라스 한 것은! 아니니까요! 음. 그 부분은 양해해 주세요.
어쨌든 요미우리 랜드 이벤트는 굉장히 즐거웠고.
요미우리 랜드 이벤트 에피소드 2
- 입었던 청바지가 자꾸 내려가서... -
- 입었던 청바지가 자꾸 내려가서... -
아 하나 더 있는데요 문제가. 그 의상이, 커플링 앨범의 자켓 사진 의상으로 했어요.
레이나 청바지 입고 있어서, 청바지로 춤출 일이 없으니까 즌도레루.
아시겠어요? 모르시죠; 지금 이거 후쿠오카 말일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흘러내린다(즈리사가루)? 뭐라 하나요. 그러니까 바지가 점프 할 때 내려가는 거에요.
그래서 레이나, 엉덩이가 보일 것 같은 정도로 내려가서, 안에는 ____ 입었으니까 모르는 거에요.
스스로는 스르륵 느낌이 안 나니까, ___ 덕분에.
그래서 춤이 한 곡 끝날 때마다 벨트 매고 뒤에서 팟 하고.
눈치챈 사람은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부끄러웠어.
좀 더 제대로 __벨트 하면 좋았을걸~ 싶었어.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또 야외에서 그렇게 라이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네. 오늘은 이상입니다.
그렇게 해서, 추운 겨울도 이 노래로 날려버리죠~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모닝구무스메가 아니었다면?
- 코스튬 귀여운 가게의 서빙하는 일. 혹은 헤어 아티스트 -
- 코스튬 귀여운 가게의 서빙하는 일. 혹은 헤어 아티스트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 네임 미즈이로 프린세스 상입니다.
저기... 음식점 있잖아요? 음식점에서 저기.. 코스프레까진 아니지만 코스튬 입는 곳 있죠?
거기의 제복이 귀여운 곳? 예를 들면 뭔가 조금 그.... 아메리칸 틱한 음식점이라면 뭔가 그...
아메리카의 잘 나가는 언니 같은 모습, 뭔가 미니스커트에 뭔가 셔츠에 뭔가___ 에 뭔가 커다란 __를 들고 '헤이~' 하는.
그런 곳이라든지, 에서 일하고 싶어요 레이나. 그런 . 의상이 귀여운 곳? 은 코스프레밖에.. 없을까요. 그런 건.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게 즐거울거 같아서 지금 그게 하고 싶은거랑.
그리고 뭘까요. 그래도 뭔가 역시 생각하는게 뭔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아 헤어 아티스트 좋은 거 같아요.
그럴게 만약 제가 헤어 아티스트라면 스스로 파운데이션도 예쁘게 할 수 있고.
자기 애를 낳으면 머리카락도 쫘악 잘라 줄 수 있고. 얼마든지 멋지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몸에 익히게 되면 좋겠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께 말했더니 '지금도 안 늦었어' 라고 하셔서.
'정말 할까...?' 고 생각했는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이 '그런 하는 쪽 말고 받는 쪽에 있으세요!' 라고 하셔서(웃음)
'아 확실히 그렇네..' 란 식으로 해결했는데요.
만약, 만약이라기보다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그 두 개 일까요, 지금.
음... 언젠가 하게 되면 좋겠어요.
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토쿠오 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언제나 브로콜리가 정말 좋아~ 라고 하시는데
좋아하는 부분은 송이(잎) 쪽인가요? 아니면 줄기 쪽인가요?
저도 브로콜리 정말 좋아하는데요. 부드러운 편으로 ___한 줄기 부분이 달아서 좋습니다.
비타민C가 매우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으니까 앞으로 건조한 시기에는 좋겠지요~
어느쪽이 좋을까!! 그래도 저기... 이거 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서요, 브로콜리 먹을 때에. 다들 주의하는게 좋을거에요.
저기.... 브로콜리의 잎은 이빨에 낍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이에 들러붙어 있는거에요!
레이나, 후지모토 상 피로연 때 브로콜리가 있어서, 먹었어요. 처음엔 먹지 말까~ 했어요, 끼는 걸 아니까.
그래도 역시 좋아한다는 욕망에 이기지 못하고 브로콜리를 집었어요.
먹고 , '붙어있지 않을까. 지금 체크 해야지' 하고. 거울이 아니에요. 뭔가 혀의 촉감으로.
'좋아 괜찮다' 고 생각해서 일단 멤버에게 '브로콜리 붙어있어?' 라고 하며 이~~ 해서 보여줬더니
'여기 붙었어!' 라고 해서 '으아 역시 붙어있구나!!' 란 식으로 '다행이다 이거 멤버한테 물어봐서..' 라고 생각.
그럴게 그냥 다른 스탭과 만나서 '아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라고 했을 때 브로콜리 붙어 있으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브로콜리는 별로 그런 곳에서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좋아하지만요.
참고로 오늘 집에서 먹고 왔습니다. 두유 참깨 드레싱 부어서.
좋죠. 피부에.. 비타민 C가 많죠! 앞으로도 잔뜩 먹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키라키라 후유노 샤이니 보이~상입니다.
레이나쨩 얏삐삐~ 느닷없지만 나베가 맛있는 계절이죠. 저는 나고야 출신인데요.
나고야에서는 나베 국물에는 기본적으로 맛을 내지 않고, 각자 폰즈나 고마다레 등을 넣어 먹습니다.
나베에 들어있는 건더기로 맛이 우러나오니까 닭뼈나 간장으로 맛을 내지 않습니다만, 레이나쨩 어떤 나베가 좋나요?
김치나베나 두유나베, 챵코나베 등 여러 나베가 있는데 저는 최근 두유나베가 좋아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나베! 정말 바로 최근 했네요 레이나. 그건 카레나베 처음으로 했어요~
6명 정도가 둘러앉아요 나베를. 처음으로 뭔가 그 .... 스스로 재료 같은 것도 잘라서 했는데요.
저기.... 카레 나베는 역시 갈색이잖아요? 그래서 겉보기는 '오오....' 처음이어서 그랬었는데요.
맛 엄청 맛있죠! 밥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절대 밥에 어울려요! 확실.
엄청 맛있었어. 건더기는 있죠, 뭐였더라. 이거 레이나 싫어하는데 쑥갓.. 사 왔어요 그럴게.. 그 재료 사러 간 사람이.
쑥갓하고 그리고.. 배추하고 숙주나물하고 돼지고기 닭고기, 토리당고(닭 경단), 유부하고 두부하고...
뭐였더라 또. 그정도였나? 부추다! 부추 넣었어요. 맞아맞아맞아맞아 무지 맛있어서.
저희 집에서 먹는 나베는 그 지금 말했듯이 폰즈 넣거나 고마다레 넣거나 하는거라,
그것들만 먹으니까 지금 좀 질려서요 레이나.
맛을 낸 나베를 먹고 싶다.. 고 말한 것에 의해 그 카레 나베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두유 나베도 좋아하고. 어디서 먹었더라? 집이었나? 엄청 순해서.
그 때 생각한게 _건더기_ 먹는 것 보다도 그 후의 스프를 폰즈 넣어서 먹는게 굉장히 맛있어서
최근 계속 안했으니까 또 다음엔 두유 나베를 하고 싶은데요.
나베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건강적이죠.
흐흣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 BoA - ♪ 永遠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수상한 부분. 레이나가 보아 노래를 소개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아마 다른 노래를 소개했는데 사정상 편집하고 보아 노래를 넣은 건 아닐까 싶네요.
왜 저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라면 이번 최신 싱글 틀지, 좋던데..
~~~~~ High-King - ♪ Destiny Love
보내드린 곡은 12월 2일 발매된 풋치베스트10에서 하이킹의 데스티니 러브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은요. 버스투어! 이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여기에 간 멤버가 다나카 레이나, 쿠스미 코하루, 미츠이 아이카, 쥰쥰 4명이서 갔는데요.
이게 또 예상 이상!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어요.
먼저 그냥 돌아다녔어요 이즈를. 그랬는데 벌꿀 가게를 발견해서!
코하루가 벌꿀을 정말 좋아해서 '저기 가보자' 고 벌꿀가게에 가고.
무지 벌꿀이 있는거에요 여러가지. 벚꽃 벌꿀 이라든지.
그리고 시식도 하게 해 주셔서 레이나는 뭔가 그다지 그, 그렇게 벌꿀에는 흥미가 없어서 모르는데요 맛을.
코하루는 '이거 좋다!' 고 하면서 굉장히 흥분하는거에요.
그래서 레이나는 거기서 저기... 벌꿀 레몬 사탕을 샀는데요. 무지 맛있는거에요!
처음에 '우와 좀 _냄새_가 있다..' 했는데 계속 맛보니까 맛있어서.
뭔가 또 이모켄피(고구마 튀김) 같은 것도 여러가지 있어서, 벌꿀로 만들어진.
그래서 계속 그 상품을 보고 있을 때 위에 뭔가 날고 있는 거에요.
팟 봤더니 벌이 날고 있는 거에요. 거기서 벌을 키우고 있는 거에요.
방목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제대로 _가둬져_ 있는데요, 한마리가 뛰어나온 거에요.
정말 그걸 본 순간 레이나는 소름이 끼쳐서 쥰쥰하고 같이 바로 밖으로 나가서 소리쳤어요.
'벌! 벌! 벌!' 라고. '도망쳐! 쏘인다!' 하고. 그런 ___를 하면서 벌꿀 사고 하고, 여러 관광을 했는데요.
그리고 _샤타키_ 했는데요. 저기...할머니에요. 굉장히 아마 나이 꽤 드신 할머니인데요.
할머니 엄청 좋아해서 정말로. 정말 귀여워요.
그래서 총 쏘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그 뭔가 그.. 짝은 고양이 같은 걸 빵 하고 떨어뜨리는데요 총알로.
고양이랑 총의 거리.... 불과.. 어느정도? 20센티? 10센티 정도? 엄청 가까운 거에요. 이거 10센티정도죠?
10센티 정도에요! 앞으로 몸을 구부리니까 엄청 가까워져서 '할머니 이거 괜찮은거에요?' 라고 했더니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노리면 ___하니까~' 란 식으로, '우와 초 서비스다..'
서비스가 아니고 뭐지; 서비스 정신은 아니지만 뭔가 그런 느낌? 서비스? 그렇게 생각해서, 뭔가 재밌었어요.
무지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레이나 저금통을 받아서 남동생한테 줬습니다. 돈 모으고 있어서요, 남동생이.
남동생이 무지 기뻐해서 '이제 좀 있으면 저금통 가득 찰 거 같았는데 무지 좋다~' 라고 __.
무지 표준어에요 남동생(웃음) 그런 이야기는 뭐 됐다 치고. 지금 이즈 이야기 니까요.
그리고 다음엔 소바! 먹었어요. 소바는 맛있, 손수 만든 느낌이 가득해서. 신선하고 탄력 있어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두가 굉장히 맛있었다고 한 게 흑미? 주먹밥이 조금 있어서.
레이나도 그거 굉장히 맛있었어요. 별로 맛은 어때? 라고 해도 _그렇게는 모르겠지만_
촉감 같은거 좋고, 색깔은요, 뭔가 보라색 같은 느낌이었어요.
'우와 뭐야 이거~ 달겠다' 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범한 밥이어서 엄청 맛있었고.
그리고 그 후에 디저트 먹으러 가자~는 식이 되어서.
저기 와가시(화과자) 가게에 갔을 때 거기에도 흑미떡 이란 게 있어서, 쇼유를 찍어 먹어요.
무지 맛있어서, 그래도 잔뜩 있어서 여러가지 주문했는데,
콩고물떡이랑 뭐가 있었더라?... 코하루가 뭔가 '단팥죽이 좋아요' 라고 했는데, 단팥죽이었나? 단팥죽하고
콩고물떡, 단팥죽, 이소베모치(떡 종류), 뭐였지? 시라타마 젠자이(단팥죽에 흰 떡 띄워놓은 것)였던가?
뭔가 그런 거랑 그리고 또 하나 뭐였지... 아 흑미로 만든 거. 전부 맛있어서!
저 와가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건 전혀 먹을 수 있다는 식으로, 굉장히 거기서 _____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서운 이야기에요 이거.
호텔에 묵는데, 그 이즈의. 저기.... 이른아침의 4시 45분 정도에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건 수도꼭지를 뭔가 큣큣큣큣큣큣 _돌리면_ 큐큐큐큐큐큐큐~ 같은.
그래서 무지 제 방에서 그러는 거에요 그거. '위험하'단 생각에...
그래도 보통 뭔가 그, 무서운 티비를 보면 보러 가잖아요? 무서운.. 주인공이 소리가 나는 쪽을.
'어쨰서 보러 가는거야! 보러 가면 귀신이랑 만나잖아!' 하지만 그럴 때 보러 가게 되요, 가 버리죠.
레이나도 갔어요 욕실에. 아무 것도 없어요 물론.
그랬더니 큣큣큣 멀리서 들려와서. '다음엔 창문쪽인가?' 해서 창문 쪽에 가도 아무 것도 없는 거에요.
그랬더니 또 제 방 안에서 나고. 그래서 '위험하다' 싶어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매니저상 자고 있으니까요! 꿈쩍도 안 했어요, 계속 전화 했는데. 도움을 청하는데. 전혀 일어나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금 이상한 소리 나서 장난 아닌데 말야..' 라고,
'어쩌지 어쩌지' 했더니 '음악 들으면서 자' 라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나야 되잖아' 라고 하셔서.
그래서 좀, 30분 정도 전화한 후에 전화 끊었는데, 잠이 안와요 역시, 한 번 잤으니까 이미.
그래서 좀 밖이 밝아졌을 즈음에 잤는데요 또.
결국, 4시 45분부터 5시까지 15분간 이어졌어요 그 소리가.
그래도 그 다음 날 일어나서 물어봤더니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에게도 들렸다고,
아마 그건 너무나도 커서 자기 방인가 싶어서, 역시 일어나서 거기서 뭔가 뭐라 하죠?
꽤 깬 스탭상이 있었어요. 그래도 멤버는 쥰쥰만 깼었다고, 아이카도 코하루도 자느라 못 들었대요.
그래서 아마 그건 뭔가 점검했던 건가 하는 결과로 끝났는데요. 수수께끼에요 아직.
뭐 그런 무서웠던 추억도 있지만~ 뭐 그 이상으로 그 ... 이벤트가 즐거웠으니까.
잊은 척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던 척 하고 에... 버스투어! 이즈에 별 5개 주겠습니다(웃음)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였습니다.
여기서 알림입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가 내년 1월 2일부터
에 그리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셔플데이트!~가 내년 1월 5일부터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 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 네임 미즈이로 프린세스 상입니다.
레이나쨩 얏삐~ 느닷없이 제 얘기라 죄송하지만, 이전에 있었던 대학 입시에 훌륭하게 합격했습니다. 예이~
저는 장래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거기서 질문입니다.
만약 레이나쨩이 모닝구무스메가 아니었다면 지금 뭘 하고 있을 것 같나요?
또 이외로 이건 해 보고 싶다는 게 있다면 알려 주세요~
있어요. 지금 하고 싶은 게 있어요. 그건요.저는 장래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거기서 질문입니다.
만약 레이나쨩이 모닝구무스메가 아니었다면 지금 뭘 하고 있을 것 같나요?
또 이외로 이건 해 보고 싶다는 게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저기... 음식점 있잖아요? 음식점에서 저기.. 코스프레까진 아니지만 코스튬 입는 곳 있죠?
거기의 제복이 귀여운 곳? 예를 들면 뭔가 조금 그.... 아메리칸 틱한 음식점이라면 뭔가 그...
아메리카의 잘 나가는 언니 같은 모습, 뭔가 미니스커트에 뭔가 셔츠에 뭔가___ 에 뭔가 커다란 __를 들고 '헤이~' 하는.
그런 곳이라든지, 에서 일하고 싶어요 레이나. 그런 . 의상이 귀여운 곳? 은 코스프레밖에.. 없을까요. 그런 건.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게 즐거울거 같아서 지금 그게 하고 싶은거랑.
그리고 뭘까요. 그래도 뭔가 역시 생각하는게 뭔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아 헤어 아티스트 좋은 거 같아요.
그럴게 만약 제가 헤어 아티스트라면 스스로 파운데이션도 예쁘게 할 수 있고.
자기 애를 낳으면 머리카락도 쫘악 잘라 줄 수 있고. 얼마든지 멋지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몸에 익히게 되면 좋겠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께 말했더니 '지금도 안 늦었어' 라고 하셔서.
'정말 할까...?' 고 생각했는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이 '그런 하는 쪽 말고 받는 쪽에 있으세요!' 라고 하셔서(웃음)
'아 확실히 그렇네..' 란 식으로 해결했는데요.
만약, 만약이라기보다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그 두 개 일까요, 지금.
음... 언젠가 하게 되면 좋겠어요.
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토쿠오 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언제나 브로콜리가 정말 좋아~ 라고 하시는데
좋아하는 부분은 송이(잎) 쪽인가요? 아니면 줄기 쪽인가요?
저도 브로콜리 정말 좋아하는데요. 부드러운 편으로 ___한 줄기 부분이 달아서 좋습니다.
비타민C가 매우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으니까 앞으로 건조한 시기에는 좋겠지요~
어느쪽이 좋을까!! 그래도 저기... 이거 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서요, 브로콜리 먹을 때에. 다들 주의하는게 좋을거에요.
저기.... 브로콜리의 잎은 이빨에 낍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이에 들러붙어 있는거에요!
레이나, 후지모토 상 피로연 때 브로콜리가 있어서, 먹었어요. 처음엔 먹지 말까~ 했어요, 끼는 걸 아니까.
그래도 역시 좋아한다는 욕망에 이기지 못하고 브로콜리를 집었어요.
먹고 , '붙어있지 않을까. 지금 체크 해야지' 하고. 거울이 아니에요. 뭔가 혀의 촉감으로.
'좋아 괜찮다' 고 생각해서 일단 멤버에게 '브로콜리 붙어있어?' 라고 하며 이~~ 해서 보여줬더니
'여기 붙었어!' 라고 해서 '으아 역시 붙어있구나!!' 란 식으로 '다행이다 이거 멤버한테 물어봐서..' 라고 생각.
그럴게 그냥 다른 스탭과 만나서 '아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라고 했을 때 브로콜리 붙어 있으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브로콜리는 별로 그런 곳에서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좋아하지만요.
참고로 오늘 집에서 먹고 왔습니다. 두유 참깨 드레싱 부어서.
좋죠. 피부에.. 비타민 C가 많죠! 앞으로도 잔뜩 먹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키라키라 후유노 샤이니 보이~상입니다.
레이나쨩 얏삐삐~ 느닷없지만 나베가 맛있는 계절이죠. 저는 나고야 출신인데요.
나고야에서는 나베 국물에는 기본적으로 맛을 내지 않고, 각자 폰즈나 고마다레 등을 넣어 먹습니다.
나베에 들어있는 건더기로 맛이 우러나오니까 닭뼈나 간장으로 맛을 내지 않습니다만, 레이나쨩 어떤 나베가 좋나요?
김치나베나 두유나베, 챵코나베 등 여러 나베가 있는데 저는 최근 두유나베가 좋아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나베! 정말 바로 최근 했네요 레이나. 그건 카레나베 처음으로 했어요~
6명 정도가 둘러앉아요 나베를. 처음으로 뭔가 그 .... 스스로 재료 같은 것도 잘라서 했는데요.
저기.... 카레 나베는 역시 갈색이잖아요? 그래서 겉보기는 '오오....' 처음이어서 그랬었는데요.
맛 엄청 맛있죠! 밥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절대 밥에 어울려요! 확실.
엄청 맛있었어. 건더기는 있죠, 뭐였더라. 이거 레이나 싫어하는데 쑥갓.. 사 왔어요 그럴게.. 그 재료 사러 간 사람이.
쑥갓하고 그리고.. 배추하고 숙주나물하고 돼지고기 닭고기, 토리당고(닭 경단), 유부하고 두부하고...
뭐였더라 또. 그정도였나? 부추다! 부추 넣었어요. 맞아맞아맞아맞아 무지 맛있어서.
저희 집에서 먹는 나베는 그 지금 말했듯이 폰즈 넣거나 고마다레 넣거나 하는거라,
그것들만 먹으니까 지금 좀 질려서요 레이나.
맛을 낸 나베를 먹고 싶다.. 고 말한 것에 의해 그 카레 나베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두유 나베도 좋아하고. 어디서 먹었더라? 집이었나? 엄청 순해서.
그 때 생각한게 _건더기_ 먹는 것 보다도 그 후의 스프를 폰즈 넣어서 먹는게 굉장히 맛있어서
최근 계속 안했으니까 또 다음엔 두유 나베를 하고 싶은데요.
나베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건강적이죠.
흐흣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 BoA - ♪ 永遠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수상한 부분. 레이나가 보아 노래를 소개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아마 다른 노래를 소개했는데 사정상 편집하고 보아 노래를 넣은 건 아닐까 싶네요.
왜 저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라면 이번 최신 싱글 틀지, 좋던데..
~~~~~ High-King - ♪ Destiny Love
보내드린 곡은 12월 2일 발매된 풋치베스트10에서 하이킹의 데스티니 러브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은요. 버스투어! 이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여기에 간 멤버가 다나카 레이나, 쿠스미 코하루, 미츠이 아이카, 쥰쥰 4명이서 갔는데요.
이게 또 예상 이상!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어요.
먼저 그냥 돌아다녔어요 이즈를. 그랬는데 벌꿀 가게를 발견해서!
코하루가 벌꿀을 정말 좋아해서 '저기 가보자' 고 벌꿀가게에 가고.
무지 벌꿀이 있는거에요 여러가지. 벚꽃 벌꿀 이라든지.
그리고 시식도 하게 해 주셔서 레이나는 뭔가 그다지 그, 그렇게 벌꿀에는 흥미가 없어서 모르는데요 맛을.
코하루는 '이거 좋다!' 고 하면서 굉장히 흥분하는거에요.
그래서 레이나는 거기서 저기... 벌꿀 레몬 사탕을 샀는데요. 무지 맛있는거에요!
처음에 '우와 좀 _냄새_가 있다..' 했는데 계속 맛보니까 맛있어서.
뭔가 또 이모켄피(고구마 튀김) 같은 것도 여러가지 있어서, 벌꿀로 만들어진.
그래서 계속 그 상품을 보고 있을 때 위에 뭔가 날고 있는 거에요.
팟 봤더니 벌이 날고 있는 거에요. 거기서 벌을 키우고 있는 거에요.
방목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제대로 _가둬져_ 있는데요, 한마리가 뛰어나온 거에요.
정말 그걸 본 순간 레이나는 소름이 끼쳐서 쥰쥰하고 같이 바로 밖으로 나가서 소리쳤어요.
'벌! 벌! 벌!' 라고. '도망쳐! 쏘인다!' 하고. 그런 ___를 하면서 벌꿀 사고 하고, 여러 관광을 했는데요.
그리고 _샤타키_ 했는데요. 저기...할머니에요. 굉장히 아마 나이 꽤 드신 할머니인데요.
할머니 엄청 좋아해서 정말로. 정말 귀여워요.
그래서 총 쏘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그 뭔가 그.. 짝은 고양이 같은 걸 빵 하고 떨어뜨리는데요 총알로.
고양이랑 총의 거리.... 불과.. 어느정도? 20센티? 10센티 정도? 엄청 가까운 거에요. 이거 10센티정도죠?
10센티 정도에요! 앞으로 몸을 구부리니까 엄청 가까워져서 '할머니 이거 괜찮은거에요?' 라고 했더니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노리면 ___하니까~' 란 식으로, '우와 초 서비스다..'
서비스가 아니고 뭐지; 서비스 정신은 아니지만 뭔가 그런 느낌? 서비스? 그렇게 생각해서, 뭔가 재밌었어요.
무지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레이나 저금통을 받아서 남동생한테 줬습니다. 돈 모으고 있어서요, 남동생이.
남동생이 무지 기뻐해서 '이제 좀 있으면 저금통 가득 찰 거 같았는데 무지 좋다~' 라고 __.
무지 표준어에요 남동생(웃음) 그런 이야기는 뭐 됐다 치고. 지금 이즈 이야기 니까요.
그리고 다음엔 소바! 먹었어요. 소바는 맛있, 손수 만든 느낌이 가득해서. 신선하고 탄력 있어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두가 굉장히 맛있었다고 한 게 흑미? 주먹밥이 조금 있어서.
레이나도 그거 굉장히 맛있었어요. 별로 맛은 어때? 라고 해도 _그렇게는 모르겠지만_
촉감 같은거 좋고, 색깔은요, 뭔가 보라색 같은 느낌이었어요.
'우와 뭐야 이거~ 달겠다' 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범한 밥이어서 엄청 맛있었고.
그리고 그 후에 디저트 먹으러 가자~는 식이 되어서.
저기 와가시(화과자) 가게에 갔을 때 거기에도 흑미떡 이란 게 있어서, 쇼유를 찍어 먹어요.
무지 맛있어서, 그래도 잔뜩 있어서 여러가지 주문했는데,
콩고물떡이랑 뭐가 있었더라?... 코하루가 뭔가 '단팥죽이 좋아요' 라고 했는데, 단팥죽이었나? 단팥죽하고
콩고물떡, 단팥죽, 이소베모치(떡 종류), 뭐였지? 시라타마 젠자이(단팥죽에 흰 떡 띄워놓은 것)였던가?
뭔가 그런 거랑 그리고 또 하나 뭐였지... 아 흑미로 만든 거. 전부 맛있어서!
저 와가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건 전혀 먹을 수 있다는 식으로, 굉장히 거기서 _____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서운 이야기에요 이거.
호텔에 묵는데, 그 이즈의. 저기.... 이른아침의 4시 45분 정도에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건 수도꼭지를 뭔가 큣큣큣큣큣큣 _돌리면_ 큐큐큐큐큐큐큐~ 같은.
그래서 무지 제 방에서 그러는 거에요 그거. '위험하'단 생각에...
그래도 보통 뭔가 그, 무서운 티비를 보면 보러 가잖아요? 무서운.. 주인공이 소리가 나는 쪽을.
'어쨰서 보러 가는거야! 보러 가면 귀신이랑 만나잖아!' 하지만 그럴 때 보러 가게 되요, 가 버리죠.
레이나도 갔어요 욕실에. 아무 것도 없어요 물론.
그랬더니 큣큣큣 멀리서 들려와서. '다음엔 창문쪽인가?' 해서 창문 쪽에 가도 아무 것도 없는 거에요.
그랬더니 또 제 방 안에서 나고. 그래서 '위험하다' 싶어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매니저상 자고 있으니까요! 꿈쩍도 안 했어요, 계속 전화 했는데. 도움을 청하는데. 전혀 일어나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금 이상한 소리 나서 장난 아닌데 말야..' 라고,
'어쩌지 어쩌지' 했더니 '음악 들으면서 자' 라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나야 되잖아' 라고 하셔서.
그래서 좀, 30분 정도 전화한 후에 전화 끊었는데, 잠이 안와요 역시, 한 번 잤으니까 이미.
그래서 좀 밖이 밝아졌을 즈음에 잤는데요 또.
결국, 4시 45분부터 5시까지 15분간 이어졌어요 그 소리가.
그래도 그 다음 날 일어나서 물어봤더니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에게도 들렸다고,
아마 그건 너무나도 커서 자기 방인가 싶어서, 역시 일어나서 거기서 뭔가 뭐라 하죠?
꽤 깬 스탭상이 있었어요. 그래도 멤버는 쥰쥰만 깼었다고, 아이카도 코하루도 자느라 못 들었대요.
그래서 아마 그건 뭔가 점검했던 건가 하는 결과로 끝났는데요. 수수께끼에요 아직.
뭐 그런 무서웠던 추억도 있지만~ 뭐 그 이상으로 그 ... 이벤트가 즐거웠으니까.
잊은 척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던 척 하고 에... 버스투어! 이즈에 별 5개 주겠습니다(웃음)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였습니다.
여기서 알림입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가 내년 1월 2일부터
에 그리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셔플데이트!~가 내년 1월 5일부터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 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및 정리는 내일 가키카메 라디오와 함께 전체적으로 이뤄집니다.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