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보다 레이나 활약이 더더욱 적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아무래도 3분짜리라서 그런지 인물관계 및 배경설명에 2화나 필요하군요...
다음화부턴 레이냐의 활약을 보여주십셔! 언제까지고 츄타로만 지지고 볶을 순 없잖아요!
(뭐 사실 그 부분이 웃기지만요 ㅁ_ㅁ;)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제 2화 「비밀 이야기~!」
패미냐의 지하에 있는 아지트에서 레이냐가 애독서인 「월간 도둑놈」을 읽고 있다. 그 운세 페이지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싶어질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이라는 기사를 읽은 레이냐는, 무엇을 훔치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거기에 경감, 형사, 놋치가 물건을 사러. 독서에 열중한 레이냐는, 츄타로를 카운터로 보내지만, 할맘 없는 접객에 레이냐는 진짜 열받음. 츄타로를 순살(瞬殺)한다. 대신에 카운터에 선 레이나이지만, 레이나를 사랑하는 형사의 망상 스위치가 느닷없이 들어가서, 과장된 포즈로 레이나에게의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 그럼 2화 감상을 간략하게 써 보죠..
2화 제목 '비밀 이야기~!' 답게 여러 설정이 설명이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 타이틀도 레이나가 직접 쓰진 않았을까 하는...
글씨체를 모르겠어서 판단하기 뭐하네요. 필기체면 죄다 레이나가 직접 쓴 걸로 보이고 ㅋㅋㅋ
● 괴도 레이냐와 레이나의 관계
패미냐에서 일하는 레이나와 괴도 레이냐의 관계가 밝혀집니다.
패미냐에서 일하는 레이나는 단지 정체를 숨기기 위한 모습일 뿐이죠.
숨기기 위함인데 너무 겉모습이 똑같지 않느냐 하신다 해도 이 애니 설정이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지금 보니까 레이나도 꼬리가 달려있군요 ㅁ_ㅁ;;
● 패미냐 - 괴도 레이냐의 본부 - 오오에도 경찰서
패미냐 지하는 괴도레이냐 본부, 패미냐 옆은 오오에도 경찰서.
바로 옆에 붙어있네요. 설정의 단순화!
오오에도 경찰서 오른쪽의 작은 집은 뭘까 궁금해지는군요
● 편의점 패미냐의 내부
예고에서도 나온 곳이지만, 새삼스레 다시 한 번 살펴보면.... 볼 것도 없네요 사실. 몇 개 찝자면
계산대 위의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무려 10,000엔!
● 오오에도 경찰서 팀
경감 - 여전히 놋치의 펄럭이는 치마와 뒤에서 안기 신공에 얼굴을 붉히며 '용서하지'라고만 하는 경감...
이러다 짤리겠어요.... 그리고 캐릭터가 이후에 새로운 게 나올 꺼리가 없는 캐릭턴데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놋치 - 지방으로 좌천될거란 경감의 말에 'coutry live군요!' 하면서 축하한다는 막말을 내뱉습니다.
이게 독설이 아니고 놋치는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에 나온 말이지요.
형사 - 레이나를 짝사랑합니다!! 2화에서 처음 밝혀지는 사실..이라기엔 공식사이트 캐릭터 소개에 써 있군요;;
● 형사의 레이나 짝사랑
형사의 열연이 펼쳐집니다. 괴도 레이냐 출연진들 중 진짜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 분 뿐이죠. 올해로 16년차.
이 부분에서의 망상연기를 보고 '역시 애니메이션 성우다!' 하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츄타로랑 형사랑 성우분이 같은 분이셨죠. 깜빡 잊고 있었네요.
● 2화에서 훔치는 물건
「월간 도둑놈」이란 잡지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를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 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만
그걸 훔치러 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이번달 운세는 별 4개다!!' 한 부분이 웃겼네요.
FIVE STARS 의 별 5개를 패러디한 거 같아요ㅋㅋㅋㅋ
● 2화에서의 츄타로의 굴욕 시리즈
이번엔 공 실사 가지고 츄타로가 괴롭힘 당하는 걸 표현했네요.
애니에 실사 나온다길래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이게 또 빅재미 ㅋㅋㅋ
● 2화에서의 레이나가 직접 그린 것으로 예상하는 장면들
레이나 오뎅!
2화는 형사의 망상 열연과 츄타로의 여전한 갈굼당하기가 포인트였네요.
실사가 섞인 리얼한 괴롭힘. 특히 마지막 건 저렇게도 표현할 수가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레이나의 '똑똑하니까♡' 하는 부분도 귀여웠고, '니는 안 해도 된다' 할 때 -_-+ 표정도 재밌었고.
....다 쓰고보니 3분짜린데 너무 과하게 글을 썼군요; 3화부턴 좀 자제를
할 것 같진 않네요 ㅋㅋㅋㅋ
복잡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아무래도 3분짜리라서 그런지 인물관계 및 배경설명에 2화나 필요하군요...
다음화부턴 레이냐의 활약을 보여주십셔! 언제까지고 츄타로만 지지고 볶을 순 없잖아요!
(뭐 사실 그 부분이 웃기지만요 ㅁ_ㅁ;)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제 2화 「비밀 이야기~!」
패미냐의 지하에 있는 아지트에서 레이냐가 애독서인 「월간 도둑놈」을 읽고 있다. 그 운세 페이지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싶어질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이라는 기사를 읽은 레이냐는, 무엇을 훔치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거기에 경감, 형사, 놋치가 물건을 사러. 독서에 열중한 레이냐는, 츄타로를 카운터로 보내지만, 할맘 없는 접객에 레이냐는 진짜 열받음. 츄타로를 순살(瞬殺)한다. 대신에 카운터에 선 레이나이지만, 레이나를 사랑하는 형사의 망상 스위치가 느닷없이 들어가서, 과장된 포즈로 레이나에게의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 그럼 2화 감상을 간략하게 써 보죠..
2화 제목 '비밀 이야기~!' 답게 여러 설정이 설명이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 타이틀도 레이나가 직접 쓰진 않았을까 하는...
글씨체를 모르겠어서 판단하기 뭐하네요. 필기체면 죄다 레이나가 직접 쓴 걸로 보이고 ㅋㅋㅋ
● 괴도 레이냐와 레이나의 관계
패미냐에서 일하는 레이나와 괴도 레이냐의 관계가 밝혀집니다.
패미냐에서 일하는 레이나는 단지 정체를 숨기기 위한 모습일 뿐이죠.
숨기기 위함인데 너무 겉모습이 똑같지 않느냐 하신다 해도 이 애니 설정이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지금 보니까 레이나도 꼬리가 달려있군요 ㅁ_ㅁ;;
● 패미냐 - 괴도 레이냐의 본부 - 오오에도 경찰서
패미냐 지하는 괴도레이냐 본부, 패미냐 옆은 오오에도 경찰서.
바로 옆에 붙어있네요. 설정의 단순화!
오오에도 경찰서 오른쪽의 작은 집은 뭘까 궁금해지는군요
● 편의점 패미냐의 내부
예고에서도 나온 곳이지만, 새삼스레 다시 한 번 살펴보면.... 볼 것도 없네요 사실. 몇 개 찝자면
계산대 위의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무려 10,000엔!
● 오오에도 경찰서 팀
경감 - 여전히 놋치의 펄럭이는 치마와 뒤에서 안기 신공에 얼굴을 붉히며 '용서하지'라고만 하는 경감...
이러다 짤리겠어요.... 그리고 캐릭터가 이후에 새로운 게 나올 꺼리가 없는 캐릭턴데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놋치 - 지방으로 좌천될거란 경감의 말에 'coutry live군요!' 하면서 축하한다는 막말을 내뱉습니다.
이게 독설이 아니고 놋치는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에 나온 말이지요.
형사 - 레이나를 짝사랑합니다!! 2화에서 처음 밝혀지는 사실..이라기엔 공식사이트 캐릭터 소개에 써 있군요;;
● 형사의 레이나 짝사랑
형사의 열연이 펼쳐집니다. 괴도 레이냐 출연진들 중 진짜 애니메이션 성우는 이 분 뿐이죠. 올해로 16년차.
이 부분에서의 망상연기를 보고 '역시 애니메이션 성우다!' 하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츄타로랑 형사랑 성우분이 같은 분이셨죠. 깜빡 잊고 있었네요.
● 2화에서 훔치는 물건
「월간 도둑놈」이란 잡지에서 '유부녀가 불륜을 저지를 법한 물건을 훔치면 길(吉)' 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만
그걸 훔치러 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이번달 운세는 별 4개다!!' 한 부분이 웃겼네요.
FIVE STARS 의 별 5개를 패러디한 거 같아요ㅋㅋㅋㅋ
● 2화에서의 츄타로의 굴욕 시리즈
애니에 실사 나온다길래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이게 또 빅재미 ㅋㅋㅋ
● 2화에서의 레이나가 직접 그린 것으로 예상하는 장면들
레이나 오뎅!
2화는 형사의 망상 열연과 츄타로의 여전한 갈굼당하기가 포인트였네요.
실사가 섞인 리얼한 괴롭힘. 특히 마지막 건 저렇게도 표현할 수가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레이나의 '똑똑하니까♡' 하는 부분도 귀여웠고, '니는 안 해도 된다' 할 때 -_-+ 표정도 재밌었고.
....다 쓰고보니 3분짜린데 너무 과하게 글을 썼군요; 3화부턴 좀 자제를
할 것 같진 않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