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44 - '10년 02월 01일
한주 밀렸군요;;
키보드가 좀 뻑뻑한데 바꾸든가 해야지 원 대본 한번 쓰면 손마디가 빨갛네요 ㅋㅋㅋㅋ
가키 - 음~ 있지.
카메 - 겨자 계열이네요 양쪽 다
가키 - 그렇네. 니이가키는요. 낫토에는 겨자는 넣지 않아요. 스시에는 와사비가 필요해요
카메 - 헤에~ 왜요?
가키 - 겨자 안 좋아해
카메 - 아. 안 좋아하는구나
가키 - 그래도 츠부 머스타드는 좋아. 이런 식.
카메 - 아 알겠다. 저기, 소시지에 바르는거 말이죠?
가키 - 맞아~ 그거 좋지
카메 - 세련됐네~ 역시나
가키 - 하하핫 역시나라니(웃음)
카메 - 요코하만파와사앙하하하
가키 - 하하하 저기 카메
카메 - 응?
가키 - 제대로 좀 해
카메 - 엣 제대로 하고 있잖아.
가키 - 오늘 뭔가 장난 아니야
카메 - 잠깐 가키상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가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장난아냐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럼 카메는?
카메 - 에리는 낫토에는 넣지 않을거야 에리도.
가키 - 응 겨자는 아니다
카메 - 오히려 계란 넣어서 순하게 하고 싶어
가키 - 좋지. 파 라든지
카메 - 응. 그리고 스시에는 기본적으론 넣지 않지만 넣고 싶다는 마음은 알아
가키 - 아아~ 안 넣는구나
카메 - 안 넣어. 안 넣지만. 것보다 와사비의 싸한 맛이 정말 싫어.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세계가 끝날 것만 같아
가키 - 그래도 말야. 와사비 싸한거 그다지 안 오지 않아?
카메 - 아니 와.
가키 - 정말?
카메 - 그래서 에리가 자주
가키 - 벌칙게임 정도로 잔뜩 안 넣으면 (싸한 맛이) 안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없나. 히히히
카메 - 그런 벌칙게임 _없잖아요_
가키 - 그렇지만.
카메 - 뭔가, 저기 그거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낫토랑 스시에 들어있는 와사비나 겨자는 기본적으로 맵지 않게 되어있죠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렇죠? 그러니까 그건 먹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에리는 기본 와사비 빼고 먹으니까 거기서 조금 스시 냄새가 굉장히 나니까. '그럼 우리집 와사비를 넣자' 하게 될 때 무지 매워요.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큰일이에요
가키 - 그럼 요코하만파와상에게. 만파와상에게 받았는데요. 어떤일이 있어도 듣고 싶은 것이었으니까. 이렇게 개운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카메 - 엄청 개운할거야.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남 개그소재를 베끼지 마!
카메 - 이야 역시 이런 건 자신답게 해야겠네
가키 - 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자신답게
가키 - 죄송해요. 카스가상
카메 - 죄송해요. 카스가상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카메 - 응
가키 - 왔다~ 이번달 10일에, 2월 10일에 발매됩니다.
카메 - 네
가키 -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2월 10일 발매되는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가키 - 카메 간당~
카메 - 네!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윌슨~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에 먼저 라디오네임 베크상입니다.
카메 - 뭐 이건 그거죠
가키 - 응
카메 - 7명에서 골라 주세요
가키 - 7명이서?
카메 - 네
가키 - 어째서
카메 - 에. 에리 그다지 그건걸.
가키 - 정말?
카메 - 흐헝헝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뭐 됐어. 있지말야 흐흐흣. 누구라고 생각해?
카메 - 에~
가키 - 그래도. 나같은 경우엔 일반적으로 말하면 다나카 레이나라고 생각해요
카메 - 그렇죠. 일반적으로 말이죠
가키 - 일반적, 일반적으로 말하면 다나카 레이나가 절대로 '레이나지! 레이나가 앞으로 나갈거야' 같은 식이잖아← 어설픈 하카타 사투리로;
카메 - 그치만 사도(邪道)로 말한다면? ← 사도(邪道) : 부정한 방법. 정식이 아닌 방법. 정도/사도 정파/사파.
가키 - 그래도. 사도로 말한다니 이상해
카메 - 흐흣.
가키 - 사로 의미 모르잖아 그럴게.
카메 - 얼라 안 맞나.
가키 - 이상하네 좀.
카메 - '사도로 말한다면?'
가키 - 뭐 '다른 길로 말한다면'
카메 - 응
가키 - 응 뭐 됐어. 다른 길로 말한다면 의외로 미츠이 아이카
카메 - 으음...
가키 - 의외로. 정말 의외라면
카메 - 아.... 그렇네요.
가키 - 응. 의외로 정말 말하고 싶어하거나 실은 앞으로 나가고 싶은데 좀 삼가고 있어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래도 최근엔 좀 괜찮은 느낌으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앞으로 나오고 있으니까. 그건 그대로, 다나캇치에게 지지 않도록 나와 줬으면 해요.
카메 - 맞아요.
한주 밀렸군요;;
키보드가 좀 뻑뻑한데 바꾸든가 해야지 원 대본 한번 쓰면 손마디가 빨갛네요 ㅋㅋㅋㅋ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가키카메 - STARS~
카메 - 요요~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시작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에요~
가키 - 네~ 시작했네요
카메 - 아아아. 아 좋네요
가키 - 지금 마이크체크 하지마. 아까 했었지?
카메 - 죄송해요 죄송해요. 지금 굉장히 상태 좋아요.
가키 - 네 다행이에요 흐흣
카메 - 에 가키상. 갑작스럽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요코하만파와상입니다.
카메 - 가키항 에리링 안녕하세요. 둘에게 어떤일이 있어도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낫토에는 겨자를 넣는 타입인가요? 또 스시에는 와사비가 필요한 타입인가요?
카메 - 라는데요. 어떤가요?가키 - 음~ 있지.
카메 - 겨자 계열이네요 양쪽 다
가키 - 그렇네. 니이가키는요. 낫토에는 겨자는 넣지 않아요. 스시에는 와사비가 필요해요
카메 - 헤에~ 왜요?
가키 - 겨자 안 좋아해
카메 - 아. 안 좋아하는구나
가키 - 그래도 츠부 머스타드는 좋아. 이런 식.
카메 - 아 알겠다. 저기, 소시지에 바르는거 말이죠?
가키 - 맞아~ 그거 좋지
카메 - 세련됐네~ 역시나
가키 - 하하핫 역시나라니(웃음)
카메 - 요코하만파와사앙하하하
가키 - 하하하 저기 카메
카메 - 응?
가키 - 제대로 좀 해
카메 - 엣 제대로 하고 있잖아.
가키 - 오늘 뭔가 장난 아니야
카메 - 잠깐 가키상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가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장난아냐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럼 카메는?
카메 - 에리는 낫토에는 넣지 않을거야 에리도.
가키 - 응 겨자는 아니다
카메 - 오히려 계란 넣어서 순하게 하고 싶어
가키 - 좋지. 파 라든지
카메 - 응. 그리고 스시에는 기본적으론 넣지 않지만 넣고 싶다는 마음은 알아
가키 - 아아~ 안 넣는구나
카메 - 안 넣어. 안 넣지만. 것보다 와사비의 싸한 맛이 정말 싫어.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세계가 끝날 것만 같아
가키 - 그래도 말야. 와사비 싸한거 그다지 안 오지 않아?
카메 - 아니 와.
가키 - 정말?
카메 - 그래서 에리가 자주
가키 - 벌칙게임 정도로 잔뜩 안 넣으면 (싸한 맛이) 안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없나. 히히히
카메 - 그런 벌칙게임 _없잖아요_
가키 - 그렇지만.
카메 - 뭔가, 저기 그거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낫토랑 스시에 들어있는 와사비나 겨자는 기본적으로 맵지 않게 되어있죠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렇죠? 그러니까 그건 먹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에리는 기본 와사비 빼고 먹으니까 거기서 조금 스시 냄새가 굉장히 나니까. '그럼 우리집 와사비를 넣자' 하게 될 때 무지 매워요.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큰일이에요
가키 - 그럼 요코하만파와상에게. 만파와상에게 받았는데요. 어떤일이 있어도 듣고 싶은 것이었으니까. 이렇게 개운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카메 - 엄청 개운할거야.
↑ 낫토는 먹을 일이 없구요. 스시는 와사비가 있어야죠.
가끔 와사비가 혀에 제대로 닿아서 끝내주게 싸할 때가 있긴 하지만요 ㅎㅎ
가끔 와사비가 혀에 제대로 닿아서 끝내주게 싸할 때가 있긴 하지만요 ㅎㅎ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투-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투-쓰!
가키카메 - 흐흐흣카메 - 투-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투-쓰!
가키 - 남 개그소재를 베끼지 마!
카메 - 이야 역시 이런 건 자신답게 해야겠네
가키 - 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자신답게
가키 - 죄송해요. 카스가상
카메 - 죄송해요. 카스가상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카메 - 응
가키 - 왔다~ 이번달 10일에, 2월 10일에 발매됩니다.
카메 - 네
가키 -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2월 10일 발매되는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가키 - 카메 간당~
카메 - 네!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윌슨~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에 먼저 라디오네임 베크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상 최근 가키카메 팬이 된 사람입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아 부디. 부탁드립니다. 에 그건 그렇고 신곡인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좋네요~
카메 - 음~감사합니다
가키 - 뭐 라 해도 타이틀에도 있고 노래 안에도 몇 번이고 반복되는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여자가 눈에 띄는게 왜 안 돼?)' 라는 가사는 인상적입니다. 거기서 묻고 싶은데요. 모닝구무스메에서 가장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가키카메 두 분도 상당히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카메 - 흐흣 아뇨아뇨아뇨아뇨
가키 - 흐흣. 꼭 알려 주세요~
가키 - 라는 건데요카메 - 음~감사합니다
가키 - 뭐 라 해도 타이틀에도 있고 노래 안에도 몇 번이고 반복되는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여자가 눈에 띄는게 왜 안 돼?)' 라는 가사는 인상적입니다. 거기서 묻고 싶은데요. 모닝구무스메에서 가장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가키카메 두 분도 상당히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카메 - 흐흣 아뇨아뇨아뇨아뇨
가키 - 흐흣. 꼭 알려 주세요~
카메 - 뭐 이건 그거죠
가키 - 응
카메 - 7명에서 골라 주세요
가키 - 7명이서?
카메 - 네
가키 - 어째서
카메 - 에. 에리 그다지 그건걸.
가키 - 정말?
카메 - 흐헝헝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뭐 됐어. 있지말야 흐흐흣. 누구라고 생각해?
카메 - 에~
가키 - 그래도. 나같은 경우엔 일반적으로 말하면 다나카 레이나라고 생각해요
카메 - 그렇죠. 일반적으로 말이죠
가키 - 일반적, 일반적으로 말하면 다나카 레이나가 절대로 '레이나지! 레이나가 앞으로 나갈거야' 같은 식이잖아← 어설픈 하카타 사투리로;
카메 - 그치만 사도(邪道)로 말한다면? ← 사도(邪道) : 부정한 방법. 정식이 아닌 방법. 정도/사도 정파/사파.
가키 - 그래도. 사도로 말한다니 이상해
카메 - 흐흣.
가키 - 사로 의미 모르잖아 그럴게.
카메 - 얼라 안 맞나.
가키 - 이상하네 좀.
카메 - '사도로 말한다면?'
가키 - 뭐 '다른 길로 말한다면'
카메 - 응
가키 - 응 뭐 됐어. 다른 길로 말한다면 의외로 미츠이 아이카
카메 - 으음...
가키 - 의외로. 정말 의외라면
카메 - 아.... 그렇네요.
가키 - 응. 의외로 정말 말하고 싶어하거나 실은 앞으로 나가고 싶은데 좀 삼가고 있어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래도 최근엔 좀 괜찮은 느낌으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앞으로 나오고 있으니까. 그건 그대로, 다나캇치에게 지지 않도록 나와 줬으면 해요.
카메 - 맞아요.
↑ 데뷔 초 하로모니에서 레이나의 홍보를 방해하며 카메라를 차지하려 했던 미츠이는 어디로...
미츠이를 소심쟁이로 만든 대체 무엇일까요.
미츠이를 소심쟁이로 만든 대체 무엇일까요.
가키 - 어떤가요 카메항 생각엔
카메 - 에~ 카메 생각엔 저도 같은 8기인데요. 쥰쥰이 아닐까 싶어요.
가키 - 같은 8기....아 쥰쥰
카메 - 미츠이랑. 미츠이랑 같은 8기의, 역시 가장 아래 애에요.
가키 - 아~ 쥰쥰 최고지
카메 - 쥰쥰은 역시 키가 크고 좀 눈에 띄어요 원래부터. 혼자 크게 차이가 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치만 그 위에 뭔가
가키 - 귀여움 어필
카메 - 귀여운 짓 하는 애에요
가키 - 아하하하하
카메 - 그래. 귀여운 짓 하는 애죠 걔
가키 - 그치
카메 - 걔는 중국애라서 중국어였지만 일본어를 잘 하게 되었는데요. 뭔가 '냥' 같은 귀여운애인 척 하는 말을 쓰게 되었어요.
가키 - 맞아. '냥' 같은거 써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메일에도 그래요
카메 - 거기에 어른이라구요.
가키 - 맞아
카메 - 22살이 된다구요
가키 - 맞아요
카메 - 그런데 '냥' 하고 말하는 거에요
가키 - 응.
카메 - 그런 부분에서 꽤 '아 얘는 꽤 그쪽 타입의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애구나' 하는걸 에리는 분석했습니다
가키 - 하하. 그렇구나. 뭐 그래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요
카메 - 이렇게 말해도 역시 가키상이죠
가키 - 하핫. 아니아니아니
카메 - 가키상이 제일 눈에 띄고 싶어해요
가키 -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말해도 다들 아마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애들이지 아마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뭔가 뿅뿅 나오는걸 하하. 이쪽이 말하면 저쪽이 말하고.
카메 - 맞아요. 쇼토쿠 태자가 없는 한 무리에요 이건
가키 - 하하 그렇지. 없어
카메 - 없어. 이제 없어
가키 - 자 그럼 다음 메일 읽을건데요.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네~
가키 - 있어?
카메 - 네~
카메 - 라디오네임 케빈상입니다.
카메 - 좋네요 귀엽네요.
가키 - 어떤가요 이거. 질문에, 케빈상의 질문에
카메 - 에~ 가키상의 인상...
가키 - 대답해야만 해
카메 - 아 니이가키 리사의 인상이죠?
가키 - 응
카메 - 그 때는 니이가키 리사였으니까 에리도.
가키 - 그렇지. 지금은 '가~~키상' 하고 그러지만 말야.
카메 - 응... 두글자밖에 없어
가키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최악~
카메 - 니이가키의 '가키' 라는 부분이 강한 인상.
가키 - 그치
카메 - 그래도. 에 뭔가
가키 - 들어오기 전이라고 그럴게
카메 - 들어오기 전에는
가키 - TV라고 허허허
카메 - 들어오기 전에는
가키 - 음..
카메 - 있죠 가키상과 만나고 마서 더욱 다시 한번 알게 되었는데요. 이건 들어오기 전에도 전해졌어. '정말 이 사람은 모닝구무스메가 너무 좋아서 들어왔다' 하는게 굉장히 나왔어요 몸에서.
가키 - 정말 나왔어?
카메 - 나왔어
가키 - 빔 나왔어?
카메 - 응. 아 빔 말이죠. 지금 어른이 되어버려서. 눈썹이 살짝 얇아져 있는데요 흐흣
가키 - 마유게빔 내보냈었으니까요 그 당시엔
카메 - 아 나왔었지 나왔었어
가키 - 에 그래도 카메의 인상은 이거 꽤 전부터 말하고 있는데, 정말로 얌전해서
카메 - 그렇죠
가키 - 모기가 우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했을 정도로
카메 - 모기가 우는 것 같은(웃음)
가키 - 정말로. 정말로 짝아서. '카메이 좀 더 큰 소리로 대답할 수 있냐!' 하고 혼날 정도로 짝은 소리였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언제부터야? 그 껍질이 부서진게 ...
카메 - 모르겠어..
가키 - '알겠어요~ 선생님~ 알고 있다구요~ 카메, 에리라도 말이죠' 라고 하는게. 언제부터? 정말로.
카메 - 모르겠어 뭔가. 주변 __ 이건.
가키 - 음 주변이? 변화시켰다?
카메 - 주변이 에리를 바꿔놨어.
가키 - 아니아니. 주변 탓으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뭐 그래도 좋은 의미로
카메 - 좋은 의미로
가키 - 계속 변하고 있으니까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이대로 달려나가자
카메 - 네. 좋은 친구에요 흐흐흣
가키 - 좋은 친구. 좋은 친구. 좋은 친구가 된 계기?!
카메 - 모르겠어(웃음)
가키 - 뭐 멤버니까요.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친구보다도 좀 깊은 식인데요.
카메 - 꽤 깊어 허허허허
가키 - 그럼 다음 메일 간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나시링고상입니다.
가키 - 어때. 이거 '생활방식'을 동경하고, '생활방식'이라고
카메 - 아니 전혀 OK인데.
가키 - 정말?
카메 - 응
가키 - 생활방식으르 동경하고 있으니까 제대로.
카메 - 오케 오케
가키 - 좌식의자다?
카메 - 오케 오케
가키 - 고르는 요령이다?
카메 - 오케 오케 오케 오케 오케 굉장히 오케
가키 - 부탁합니다. 카메이 선생님 부탁합니다.
카메 - 그렇네요. 에리가 생각하는건 너무 생각하면 안 돼. 구입하고 나서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가 문제. 그러니까 이걸 사면 과연 ______ 하는 이상한 걸 생각하면 정하질 못해, 좌식의자를, 기본적으로.
가키 - 호
카메 - 어째서냐면 소파처럼 부드럽지 않으니까 그렇게는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그쵸?
가키 - 흐흣
카메 - __ 비싼 좌식의자를 고르지 않아도 되요.
가키 - 오오
카메 - 그냥 정말 인터넷에서 휙 하고 살 수 있는 싼 좌식의자도 괜찮으니까. 그걸 구입하고 그걸 자신이 이렇게, 이런 담요 같은 걸로 어레인지를 해서 어떻게 그것을 그..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변신시켜 쓸 것인지에 걸려 있어요.
가키 - 그렇구나. 나시링고상. 만족하셨나요? 이 설명으로(웃음)
카메 - 흐흐흣. 이건 그거네. 사람마다 다르네. 개성이 좀 ___하네요.
가키 - 그럼 만약 좌식의자를 카메의 지금의 어드바이스로 샀다면 꼭 메일을 보내 주셨으면
카메 - 네. 좌식의자 포함으로 부탁해요
가키 - 좌식의자 포함으로 ____ 안하지만
카메 - 흐흣 흐흐흣
가키 - 자 그럼 라스트 메일.카메 읽어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톳토코아스코상입니다.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있지 엄마.
카메 - 종료~ 흐흐흐흐흣
가키 - 완두콩 넣지 말아 줘요 흐하하하
카메 - 정말.
가키 - 정말 어째서 어 무 뭐, 이것 뿐이야?
카메 - 이것뿐이야.
가키 - 엄마가 반드시 완두콩 넣는거야 아마. 하무... 아니 하무타로가 아니지
카메 - 하하하핫
가키 - 톳토코아스코상에게
카메 - 톳토코아스코상의 부모님이 넣는거구나. _____
가키 - 그래서 _부탁이야_ 어째서 넣는지를 엄마에게 전하기 전에 가키카메에게 보내준 거야.
카메 - 싫어하는걸까 완두콩 역시.
가키 - 그런거 아냐?
카메 - 완두콩 불쌍하네 존재적으로. 에리도 싫어하잖아요?
가키 - 흐흣 그렇지. 그래도 괜찮아. 완두콩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 세상에는
카메 - 그런가...
가키 - 그런 완두콩을 불쌍하게 여기지 마
카메 - 오케 오케. 불쌍하게 여기지 마
가키 - 하하핫 뭐 좀 메일을 읽었는데요.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텐데요. 라디오네임 류이츠상 외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 모닝구무스메 - ♪ SONGS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속삭이며)였습니다
~~~~~ KAN - ♪ よければ一緒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2월 릴리즈, 칸상의 뉴 싱글의 요케레바 잇쇼니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흐흐흣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칭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 하는 MY FIVE STARS 코너인데요. 오늘은 저 니이가키 리사가 스타를 붙이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에 있죠 이건요. 저기... 뭐 정말 최근인데요. 이거, 저 네일을 하고 있잖아요? 네일은 꽤 옛날~부터 하고 있는데요. 꽤 네일에는 집착이 있어요.
카메 - 응 집착하고 있구려
가키 - 아하하 누구야? 소인은(셋샤와/拙者は)? 하하하하
카메 - 송구스럽소!
가키 - 에 있죠 . 그래서 얘기로 돌아와서. 네일에 집착이 있다고. 그래서 여러 네일을 해 왔잖아? 의상에 맞추기도 하고. 해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좀 겨울휴가를 받았어요. 1월에.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건 절대!로 정했었어요. 이미 정했었어요. 그래서 네일리스트에게 '디즈니랜드 가니까 디즈니 계열로 하고 싶다' 라고. 그래서 했더니 미니쨩의 이것.
카메 - 아 네네
가키 - 미니쨩 디자인 있잖아? 빨간 점에 흰 점에 리본이 붙어있는 거. 그 네일을 해 주셨어
카메 - 응 놀랐어
가키 - 이 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나. 들떠가지곤 정말 들떴어. 그래서 제가 들뜨고 이걸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정했었는데 다음 날에 엄마도 네일에 뭔가 가는 거에요. 어째서 리사가 간 다음 날에 가는 걸까 싶었는데요. 그랫더니 엄마 무려. 저는 빨강을 베이스로 한 점에 흰 점인데. 엄마가 다음 날, 제가 라이브였는데요. 라이브 한창인데 메일이 와서. 딱 봤더니 사진 메일이 온 거에요. '리사 봐~ 해버렸어 짝으로~' 라고 해서. 엄마는 무려 빨강이 아니고 핑크 베이스에 흰 점으로. 최고였어요~
카메 - 정말... 엄마 안 되요 그 점은 엄마...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정말 카메한테 대설교에요.
가키 - 카메랑 사유밍이 옆에 있어서 '봐 이거! 내 흉내를 냈는데. (나한테) 대항해왔어' 라고 했더니 정말 '으햐~~' 했었지
카메 - 놀랐어. 정말로. 그럴게 그럴게 그렇다 해도 가키상의 두배 정도는 사신 분이죠.
가키 - 아하하 뭐 그렇지 _가볍게_
카메 - 그쵸? 가키상과 같은 디자인을 받았어. 게다가 핑크에요.
가키 - 나 빨강이니까 핑크 쪽이 귀엽지
카메 - 응. 귀여울거 같아(可愛らしい) ___
가키 - 귀여'울거 같아'
카메 - 그쵸? 그 점이에요.
가키카메 - 그 점이에요~~
가키 - 게다가 그걸 말야. 라이브를 하고 있는 내게 사진메일을 보냈다는건 뭐야?
카메 - 음.. _바보같네요(すっとこどっこい)_
가키 - 으하하하하하하하. 디즈니랜드는 같이 갔는데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응 그래서 그걸 위해 짝으로 해 준 건데요. 이렇게 귀엽게 해 주신 네일리스트상과 이 미니쨩 네일에, 오늘은 별을 주고 싶어서.
카메 - 오 몇개인가요!
가키 - 흐흣 그건 있다가 말할건데요
카메 - 허허헛
가키 - 있지. 하나하나 그런 식으로 확인 안 해도.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렇게 해서 네일리스트상 그리고 미니쨩 네일에 별 5개!
카메 - 와~~~
가키 - 나왔다~ 5개.
카메 - 잠깐만 에리. 스튜디오에 들어왔을 때 여기에 우메 과자가 놓여있었어요. 그래서 이건 확실히 이거일 줄 알아서.
가키 - 절대 그렇게 생각하겠지
카메 - 우메 __ 인데요.
가키 - 생각했으나 (뜻밖이었다), 생각했으나(뜻밖이었다)~ 한 거라구~
카메 - 뜻밖이었네요.
가키 - 언제든 우메를 말할 거라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카메 - 뭐야. 간식인건가....
가키 - 간식 아니야
카메 - 흐흣
가키 - '아작아작' 라고 쓰지 마
카메 - 아작아작 흐흣
가키 - 자 그럼 이 시점에서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저기.. 추천 곡을 보내주세요
카메 - 네. 에 이거는 반대로 하면(갸쿠스토) 첫 사랑 입니다.
가키 - 흐흣
카메 - '반대로 하면'이라니(웃음)
가키 - 흐흣 그럼 들어 주세요.
카메 - '번역하면'(야쿠스토) 이지
가키 - 번역하면 흐흐흐흐흐흣.
카메 - '반대로 하면'이라니. 무슨 말인가 했더니. 그냥 해석한거네
가키 - 번역하면 첫 사랑 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우타다 히카루상의 파스트 라브
~~~~~ 宇多田ヒカル - ♪ First Love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우타다 히카루상의 파스트 라브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S 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 와버렸네
가키 - 네. 여기서 저희들에게서 알림이 있습니다. 2월 10일 에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를 발매합니다.
카메 - 와~이
가키 - ㄱ -오오~정말로 조금 남았네. 정말 이 노래는 상당히 메시지 성이 강한. 조금, 들으면 '아 좀 눈에 띄어볼까?' 하는 당차게 되어버리는 그런 노래니까 여러분 꼭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3월 17일엔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10장째 오리지널 앱(아부), 앨범(아루바무), 10 MY ME 가 발매됩니다
카메 - 이야~ 앱럼(아바루무) 흐흣. 앱럼이 발매되는거네요
가키 - 앨범 앨범. 10장째(쥬 마이 메) 니까 10 MY ME(쥬 마이 메) 라는 타이틀. 정말 알기 쉬워
카메 - 이건 알기 쉬워
가키 - 이건 정말 CD 가게 가면 바로 알걸
카메 - 참신
가키 - 참신
카메 - 참신
가키 - 있지. 이번엔 그래도 정말 꽤 전원 곡도 많은데요. '아 이 조합이야?' 같은. 있지 좀 전에도 얘기했었는데요.
카메 - 응 그렇죠
가키 - 게다가 '이 조합으로 이 노래?'를 부르지? 뭐 이런
카메 - 응응. 재밌어
가키 - 곡이 좀 있으니까
카메 - 응 있어있어
가키 - 정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앨범을 내건 라이브 합니다.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고 하는 라이브를 해요. 이쪽도 어떤 세트리스트로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저희들도 아직 모르는데요. 분명 즐거운 콘서트가 될 테니까 꼭 이쪽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헬로헬로~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라든지
가키 - 흐흐흐흣.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의 사랑니는 언제 나는거야?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줘~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아리에나이~'
가키카메 - '다케도모 아리에루~'
가키 - 베낀거지.
카메 - 흐흣
카메 - 에~ 카메 생각엔 저도 같은 8기인데요. 쥰쥰이 아닐까 싶어요.
가키 - 같은 8기....아 쥰쥰
카메 - 미츠이랑. 미츠이랑 같은 8기의, 역시 가장 아래 애에요.
가키 - 아~ 쥰쥰 최고지
카메 - 쥰쥰은 역시 키가 크고 좀 눈에 띄어요 원래부터. 혼자 크게 차이가 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치만 그 위에 뭔가
가키 - 귀여움 어필
카메 - 귀여운 짓 하는 애에요
가키 - 아하하하하
카메 - 그래. 귀여운 짓 하는 애죠 걔
가키 - 그치
카메 - 걔는 중국애라서 중국어였지만 일본어를 잘 하게 되었는데요. 뭔가 '냥' 같은 귀여운애인 척 하는 말을 쓰게 되었어요.
가키 - 맞아. '냥' 같은거 써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메일에도 그래요
카메 - 거기에 어른이라구요.
가키 - 맞아
카메 - 22살이 된다구요
가키 - 맞아요
카메 - 그런데 '냥' 하고 말하는 거에요
가키 - 응.
카메 - 그런 부분에서 꽤 '아 얘는 꽤 그쪽 타입의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애구나' 하는걸 에리는 분석했습니다
가키 - 하하. 그렇구나. 뭐 그래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요
카메 - 이렇게 말해도 역시 가키상이죠
가키 - 하핫. 아니아니아니
카메 - 가키상이 제일 눈에 띄고 싶어해요
가키 -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말해도 다들 아마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애들이지 아마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뭔가 뿅뿅 나오는걸 하하. 이쪽이 말하면 저쪽이 말하고.
카메 - 맞아요. 쇼토쿠 태자가 없는 한 무리에요 이건
가키 - 하하 그렇지. 없어
카메 - 없어. 이제 없어
가키 - 자 그럼 다음 메일 읽을건데요.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네~
가키 - 있어?
카메 - 네~
카메 - 라디오네임 케빈상입니다.
카메 - 안녕하세요. 미국인 가키카메 팬입니다. 매주 FIVE STARS를 듣는데요. 이건 첫 질문입니다.
가키 - 오. 생큐 생큐
카메 - 카메쨩은 모닝구무스메에 가입 전에 리사의 인상은 뭐였나요?
가키 - 흐흐흣
카메 - 그리고 가키상은 카메이 에리의 첫인상은? 친구가 된 계기를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가키 - 이야 그래도 기쁘네요. 이렇게 서투른 느낌으로 귀엽네요가키 - 오. 생큐 생큐
카메 - 카메쨩은 모닝구무스메에 가입 전에 리사의 인상은 뭐였나요?
가키 - 흐흐흣
카메 - 그리고 가키상은 카메이 에리의 첫인상은? 친구가 된 계기를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메 - 좋네요 귀엽네요.
가키 - 어떤가요 이거. 질문에, 케빈상의 질문에
카메 - 에~ 가키상의 인상...
가키 - 대답해야만 해
카메 - 아 니이가키 리사의 인상이죠?
가키 - 응
카메 - 그 때는 니이가키 리사였으니까 에리도.
가키 - 그렇지. 지금은 '가~~키상' 하고 그러지만 말야.
카메 - 응... 두글자밖에 없어
가키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최악~
카메 - 니이가키의 '가키' 라는 부분이 강한 인상.
가키 - 그치
카메 - 그래도. 에 뭔가
가키 - 들어오기 전이라고 그럴게
카메 - 들어오기 전에는
가키 - TV라고 허허허
카메 - 들어오기 전에는
가키 - 음..
카메 - 있죠 가키상과 만나고 마서 더욱 다시 한번 알게 되었는데요. 이건 들어오기 전에도 전해졌어. '정말 이 사람은 모닝구무스메가 너무 좋아서 들어왔다' 하는게 굉장히 나왔어요 몸에서.
가키 - 정말 나왔어?
카메 - 나왔어
가키 - 빔 나왔어?
카메 - 응. 아 빔 말이죠. 지금 어른이 되어버려서. 눈썹이 살짝 얇아져 있는데요 흐흣
가키 - 마유게빔 내보냈었으니까요 그 당시엔
카메 - 아 나왔었지 나왔었어
가키 - 에 그래도 카메의 인상은 이거 꽤 전부터 말하고 있는데, 정말로 얌전해서
카메 - 그렇죠
가키 - 모기가 우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했을 정도로
카메 - 모기가 우는 것 같은(웃음)
가키 - 정말로. 정말로 짝아서. '카메이 좀 더 큰 소리로 대답할 수 있냐!' 하고 혼날 정도로 짝은 소리였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언제부터야? 그 껍질이 부서진게 ...
카메 - 모르겠어..
가키 - '알겠어요~ 선생님~ 알고 있다구요~ 카메, 에리라도 말이죠' 라고 하는게. 언제부터? 정말로.
카메 - 모르겠어 뭔가. 주변 __ 이건.
가키 - 음 주변이? 변화시켰다?
카메 - 주변이 에리를 바꿔놨어.
가키 - 아니아니. 주변 탓으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뭐 그래도 좋은 의미로
카메 - 좋은 의미로
가키 - 계속 변하고 있으니까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이대로 달려나가자
카메 - 네. 좋은 친구에요 흐흐흣
가키 - 좋은 친구. 좋은 친구. 좋은 친구가 된 계기?!
카메 - 모르겠어(웃음)
가키 - 뭐 멤버니까요.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친구보다도 좀 깊은 식인데요.
카메 - 꽤 깊어 허허허허
가키 - 그럼 다음 메일 간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나시링고상입니다.
가키 - 니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카메이상의 생활방식을 동경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카메 - 오오 별나네
가키 - 상담이 있습니다. 실은 좌식의자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카메 - 아아 그쪽?
가키 - 요전 이 라디오에서 카메이상이 좌식의자를 자주 쓰고 있다고 들어서 좌식의자를 고르는 요령 알려 주세요.
카메 - 오케이 오케이카메 - 오오 별나네
가키 - 상담이 있습니다. 실은 좌식의자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카메 - 아아 그쪽?
가키 - 요전 이 라디오에서 카메이상이 좌식의자를 자주 쓰고 있다고 들어서 좌식의자를 고르는 요령 알려 주세요.
가키 - 어때. 이거 '생활방식'을 동경하고, '생활방식'이라고
카메 - 아니 전혀 OK인데.
가키 - 정말?
카메 - 응
가키 - 생활방식으르 동경하고 있으니까 제대로.
카메 - 오케 오케
가키 - 좌식의자다?
카메 - 오케 오케
가키 - 고르는 요령이다?
카메 - 오케 오케 오케 오케 오케 굉장히 오케
가키 - 부탁합니다. 카메이 선생님 부탁합니다.
카메 - 그렇네요. 에리가 생각하는건 너무 생각하면 안 돼. 구입하고 나서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가 문제. 그러니까 이걸 사면 과연 ______ 하는 이상한 걸 생각하면 정하질 못해, 좌식의자를, 기본적으로.
가키 - 호
카메 - 어째서냐면 소파처럼 부드럽지 않으니까 그렇게는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그쵸?
가키 - 흐흣
카메 - __ 비싼 좌식의자를 고르지 않아도 되요.
가키 - 오오
카메 - 그냥 정말 인터넷에서 휙 하고 살 수 있는 싼 좌식의자도 괜찮으니까. 그걸 구입하고 그걸 자신이 이렇게, 이런 담요 같은 걸로 어레인지를 해서 어떻게 그것을 그..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변신시켜 쓸 것인지에 걸려 있어요.
가키 - 그렇구나. 나시링고상. 만족하셨나요? 이 설명으로(웃음)
카메 - 흐흐흣. 이건 그거네. 사람마다 다르네. 개성이 좀 ___하네요.
가키 - 그럼 만약 좌식의자를 카메의 지금의 어드바이스로 샀다면 꼭 메일을 보내 주셨으면
카메 - 네. 좌식의자 포함으로 부탁해요
가키 - 좌식의자 포함으로 ____ 안하지만
카메 - 흐흣 흐흐흣
가키 - 자 그럼 라스트 메일.카메 읽어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톳토코아스코상입니다.
카메 - 있지. 엄마. 어째서 언제나 완두콩을 넣는거야?
가키 - 흐흐흐흣카메 - 흐흐흐흣
가키 - 있지 엄마.
카메 - 종료~ 흐흐흐흐흣
가키 - 완두콩 넣지 말아 줘요 흐하하하
카메 - 정말.
가키 - 정말 어째서 어 무 뭐, 이것 뿐이야?
카메 - 이것뿐이야.
가키 - 엄마가 반드시 완두콩 넣는거야 아마. 하무... 아니 하무타로가 아니지
카메 - 하하하핫
가키 - 톳토코아스코상에게
카메 - 톳토코아스코상의 부모님이 넣는거구나. _____
가키 - 그래서 _부탁이야_ 어째서 넣는지를 엄마에게 전하기 전에 가키카메에게 보내준 거야.
카메 - 싫어하는걸까 완두콩 역시.
가키 - 그런거 아냐?
카메 - 완두콩 불쌍하네 존재적으로. 에리도 싫어하잖아요?
가키 - 흐흣 그렇지. 그래도 괜찮아. 완두콩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 세상에는
카메 - 그런가...
가키 - 그런 완두콩을 불쌍하게 여기지 마
카메 - 오케 오케. 불쌍하게 여기지 마
가키 - 하하핫 뭐 좀 메일을 읽었는데요.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텐데요. 라디오네임 류이츠상 외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 모닝구무스메 - ♪ SONGS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응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오 됐다~
가키 - 흐흐흣. 어째서 내려다보는 태도야!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SONGS였습니다.카메 - 응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오 됐다~
카메 - (속삭이며)였습니다
~~~~~ KAN - ♪ よければ一緒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2월 릴리즈, 칸상의 뉴 싱글의 요케레바 잇쇼니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흐흐흣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칭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 하는 MY FIVE STARS 코너인데요. 오늘은 저 니이가키 리사가 스타를 붙이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에 있죠 이건요. 저기... 뭐 정말 최근인데요. 이거, 저 네일을 하고 있잖아요? 네일은 꽤 옛날~부터 하고 있는데요. 꽤 네일에는 집착이 있어요.
카메 - 응 집착하고 있구려
가키 - 아하하 누구야? 소인은(셋샤와/拙者は)? 하하하하
카메 - 송구스럽소!
가키 - 에 있죠 . 그래서 얘기로 돌아와서. 네일에 집착이 있다고. 그래서 여러 네일을 해 왔잖아? 의상에 맞추기도 하고. 해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좀 겨울휴가를 받았어요. 1월에.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건 절대!로 정했었어요. 이미 정했었어요. 그래서 네일리스트에게 '디즈니랜드 가니까 디즈니 계열로 하고 싶다' 라고. 그래서 했더니 미니쨩의 이것.
카메 - 아 네네
가키 - 미니쨩 디자인 있잖아? 빨간 점에 흰 점에 리본이 붙어있는 거. 그 네일을 해 주셨어
카메 - 응 놀랐어
가키 - 이 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나. 들떠가지곤 정말 들떴어. 그래서 제가 들뜨고 이걸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정했었는데 다음 날에 엄마도 네일에 뭔가 가는 거에요. 어째서 리사가 간 다음 날에 가는 걸까 싶었는데요. 그랫더니 엄마 무려. 저는 빨강을 베이스로 한 점에 흰 점인데. 엄마가 다음 날, 제가 라이브였는데요. 라이브 한창인데 메일이 와서. 딱 봤더니 사진 메일이 온 거에요. '리사 봐~ 해버렸어 짝으로~' 라고 해서. 엄마는 무려 빨강이 아니고 핑크 베이스에 흰 점으로. 최고였어요~
카메 - 정말... 엄마 안 되요 그 점은 엄마...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정말 카메한테 대설교에요.
가키 - 카메랑 사유밍이 옆에 있어서 '봐 이거! 내 흉내를 냈는데. (나한테) 대항해왔어' 라고 했더니 정말 '으햐~~' 했었지
카메 - 놀랐어. 정말로. 그럴게 그럴게 그렇다 해도 가키상의 두배 정도는 사신 분이죠.
가키 - 아하하 뭐 그렇지 _가볍게_
카메 - 그쵸? 가키상과 같은 디자인을 받았어. 게다가 핑크에요.
가키 - 나 빨강이니까 핑크 쪽이 귀엽지
카메 - 응. 귀여울거 같아(可愛らしい) ___
가키 - 귀여'울거 같아'
카메 - 그쵸? 그 점이에요.
가키카메 - 그 점이에요~~
가키 - 게다가 그걸 말야. 라이브를 하고 있는 내게 사진메일을 보냈다는건 뭐야?
카메 - 음.. _바보같네요(すっとこどっこい)_
가키 - 으하하하하하하하. 디즈니랜드는 같이 갔는데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응 그래서 그걸 위해 짝으로 해 준 건데요. 이렇게 귀엽게 해 주신 네일리스트상과 이 미니쨩 네일에, 오늘은 별을 주고 싶어서.
카메 - 오 몇개인가요!
가키 - 흐흣 그건 있다가 말할건데요
카메 - 허허헛
가키 - 있지. 하나하나 그런 식으로 확인 안 해도.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렇게 해서 네일리스트상 그리고 미니쨩 네일에 별 5개!
카메 - 와~~~
가키 - 나왔다~ 5개.
카메 - 잠깐만 에리. 스튜디오에 들어왔을 때 여기에 우메 과자가 놓여있었어요. 그래서 이건 확실히 이거일 줄 알아서.
가키 - 절대 그렇게 생각하겠지
카메 - 우메 __ 인데요.
가키 - 생각했으나 (뜻밖이었다), 생각했으나(뜻밖이었다)~ 한 거라구~
카메 - 뜻밖이었네요.
가키 - 언제든 우메를 말할 거라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카메 - 뭐야. 간식인건가....
가키 - 간식 아니야
카메 - 흐흣
가키 - '아작아작' 라고 쓰지 마
카메 - 아작아작 흐흣
가키 - 자 그럼 이 시점에서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저기.. 추천 곡을 보내주세요
카메 - 네. 에 이거는 반대로 하면(갸쿠스토) 첫 사랑 입니다.
가키 - 흐흣
카메 - '반대로 하면'이라니(웃음)
가키 - 흐흣 그럼 들어 주세요.
카메 - '번역하면'(야쿠스토) 이지
가키 - 번역하면 흐흐흐흐흐흣.
카메 - '반대로 하면'이라니. 무슨 말인가 했더니. 그냥 해석한거네
가키 - 번역하면 첫 사랑 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우타다 히카루상의 파스트 라브
~~~~~ 宇多田ヒカル - ♪ First Love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우타다 히카루상의 파스트 라브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S 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 와버렸네
가키 - 네. 여기서 저희들에게서 알림이 있습니다. 2월 10일 에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를 발매합니다.
카메 - 와~이
가키 - ㄱ -오오~정말로 조금 남았네. 정말 이 노래는 상당히 메시지 성이 강한. 조금, 들으면 '아 좀 눈에 띄어볼까?' 하는 당차게 되어버리는 그런 노래니까 여러분 꼭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3월 17일엔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10장째 오리지널 앱(아부), 앨범(아루바무), 10 MY ME 가 발매됩니다
카메 - 이야~ 앱럼(아바루무) 흐흣. 앱럼이 발매되는거네요
가키 - 앨범 앨범. 10장째(쥬 마이 메) 니까 10 MY ME(쥬 마이 메) 라는 타이틀. 정말 알기 쉬워
카메 - 이건 알기 쉬워
가키 - 이건 정말 CD 가게 가면 바로 알걸
카메 - 참신
가키 - 참신
카메 - 참신
가키 - 있지. 이번엔 그래도 정말 꽤 전원 곡도 많은데요. '아 이 조합이야?' 같은. 있지 좀 전에도 얘기했었는데요.
카메 - 응 그렇죠
가키 - 게다가 '이 조합으로 이 노래?'를 부르지? 뭐 이런
카메 - 응응. 재밌어
가키 - 곡이 좀 있으니까
카메 - 응 있어있어
가키 - 정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앨범을 내건 라이브 합니다.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고 하는 라이브를 해요. 이쪽도 어떤 세트리스트로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저희들도 아직 모르는데요. 분명 즐거운 콘서트가 될 테니까 꼭 이쪽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헬로헬로~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라든지
가키 - 흐흐흐흣.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의 사랑니는 언제 나는거야?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줘~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사랑니는.... 글쎄..
카메 - 하나 있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중얼중얼)
가키 - 흐흣.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하나 있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중얼중얼)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아리에나이~'
가키카메 - '다케도모 아리에루~'
가키 - 베낀거지.
카메 - 흐흣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