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씨께

2010년 02월 14일 09시 07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발렌타인이네요(≧∇≦)


저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주변의 여러분께 초콜릿을 줄거에요↑

전부 합쳤더니 이렇게 양이 있어서, 새삼스레 사유미는 많은 분들께 신세를 지고 있구나아…

하고, 초콜릿 수로 절실하게…(・_・)..



것보다요, 아까부터 저, 입술이 아파요(;_;)

어째서\(+×+)/


뭔가 거칠어져서 무지 빨갛고,
게다가 부어있어서 무지 부풀어있고,
↑ しかも張れてるからめっちゃ膨らんでて、라 써 있는데 한자 잘못 쓴 듯

새빨간 립글로즈 발라서 포동포동(ぷるんぷるん)한 거 같아(>_<)

오늘부터 립글로즈 필요없구나♪

립글로즈 대신이야(代うくね)♪

돈 들썩들썩↑
기분 들썩들썩↑↑

불경기인 지금에 걸맞게 신경써준 거구나 ↑↑↑

라고, 말할 상황이 아니고↓

입술을 차게 했더니 일시적으로 붓기는 가라앉고,
대신에 기분이 밝아졌지만…
또 후웃 하고 입술이 부풀어오르고,
사유미의 기분이 푸슛 하고 시들어..(>_<)

입술과 기분은 반비례인가 봅니다.


오늘은 하루, 입술에 일희일비 하면서 보낼 것 같아……

입술씨, 사유미를 너무 휘둘지 말아줘

입술에만 계속, 신경써줄 수 없다고!

어째서 갑자기 그렇게 붓기를 주장하게 된 거야?

지금까지는, 주제넘게 참견했던 시도가 없었잖아!
착한 아이였잖아!

반항기니?

있지. 너는 주제넘기 참견할 위치가 아니야.

그림자에서 은밀하게 지지해 주는 역할인거야.

부탁해!
입술!! 사유미 시간을 빼앗지 마.

명심해. 사유미의 입술.


빨리, 주제넘은 붓기를 정위치로 돌려주렴..


ㅇ...ㅇ...어째서 느닷없이 대화를 시작하니 ;;
사진은 부어있는 거 같진 않고 빨갛기만 하네요. 천연립스틱~


블러디먼데이

2010년 02월 14일 12시 54분

있지있지, 벌써 끝난 후에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제 블러디 먼데이 봤어요?

사유미, 이 블러디먼데이 드라마가 저어어어어엉말 좋아요!!!!!!!!
시즌 1 때부터 엄청 팬이어서・・・
작년, 내년 1월 23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고 듣고,

살아있어서 다행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생각했는걸요!!
그 때 아주 살짝 우울했었기에・・・
살아 있으면 좋은 일이 있구나!
하고, 블러디 먼데이는 사유미의 삶의 의미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1월 23일・・・

기대하고 있던 1화는・・・

기대 이상의 전개로 장난 아니었어요”(ノ><)ノ
사유미가 뒤를 읽어 예상했던 것을 전부 깨끗하게 배신해 주셔서(웃음)
조마조마한 마음이 심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1화는 혼자서 밤중에 펑펑 울어버렸어요(ノ△T)。
어쨌든 이 드라마는 굉장해요.
끌려듭니다.

라고 해도 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옆에 있는 엄마한테,
『있지, 지금거 뭐야?』
라고 묻습니다만・・・(웃음)

의미를 알 수 없는 부분이나 이야기가 어려운 장소는, 일시중지하고, 머리로 생각하기도 하고, 되감기해서 한번 더 이야기를 자알 듣습니다.

그 정도로 집중해서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유미의 경우, 1시간의 드라마이지만, 보는데 1시간 15분 정도 걸려요!!

그리고 어제・・・
제 4화・・・

비디오에 녹화하고 아직 안 본 분도 계실지도 모르고, 스포일러는 좋지 않으니까 내용은 안 말할거지만・・・

장난아니었어요.

블러디먼데이 하는 기간의 사유미의 1주일간의 피크는 토요일입니다(웃음)

뜨거운, 블러디먼데이!!!!!!!!


1시간짜리를 1시간 15분 걸려 본 거면 일시정지나 되감기 스킬을 많이 안 쓴거죠.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는 없었나봐요~
그리고 사진 말인데... 카메라를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돌렸어도 큰일날 포즈가 되었을 겁니다 ㅁ_ㅁ;;


인생의 사는법, 살아가는 방법

2010년 02월 14일 14시 10분

오늘은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와는 안 만나서,
어젯동안에, 모닝구무스메 멤버에게 발렌타인 과자를 받았습니다☆♪


다들 귀엽네(≧∇≦)


직접 만들어서 와준 건 리더 다카하시 아이쨩과, 8기의 밋치 미츠이 아이카쨩♪♪
밋치는, 직접 만든 러스크를 만들어 와 줬어요!
러스크 마힛…♪엇허요m(_ _)m   ← 'ラスクうまスク…♪でひたm(_ _)m' 말장난 orz


그리고 리더 아이쨩!!
이 두번째 사진, 뭐라 생각해요?

유부가 아니에요(웃음)

고구마로 만든 과자…같아요(◎o◎)


저기, 아이쨩! 이거…
사유미의 손 위에서 서 있는데요…(웃음)

자세가 훌륭해↑ (웃음)

너 얼마나 훌륭한거니! 할 정도의 서 있는 모습입니다.

평범한 과자라면 보통 더 귀엽고 겸허하죠.

이건 확실히 과자의 서 있는 자세는 아냐(≧∇≦)

과자도 자신을 잃는(정줄을 놓는) 경우가 있네요.

그렇다 해도…
튼튼、튼튼 (웃음)
당당、당당 (웃음)


사유미도 이정도로 무슨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쿵 하고 자세를 취하고 싶습니다.

아이쨩의 과자로 사는법을 배웠습니다.

아이쨩의 과자로 살아가는 방법의 목표를 찾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맛은…


맛, 맛있어!

이 모습으로, 맛은 괜찮은게 진짜 대단해♪

것보다, 사유미 아까부터 아이쨩의 과자의 겉모습에다가 하는 말들 심하네(>_<)

아니, 그래도, 정말로 솔직히 겉모습이 심해..

그래도 맛있으니까 물론 다 먹음(⌒~⌒)♪♪

이렇게나 두근거림을 준 과자, 흔치 않죠↑

아이쨩 무서운 존재♪


계속해서 매력이 숨어 있구나(≧ε≦)
찌잉ㅡ(*^o^*)

그리고, 사유미는 지금부터☆
세계에서 가장 싫은 장소에→다녀올게요!
어디라고 생각해요?
힌트는…
『뀨이~~~~~잉』
입니다(;_;)

아아, 불안↓
긴장된다↓↓

아이쨩에게 받은 과자처럼 쿵 하고 자세 잡고 다녀올게요(≧ヘ≦)

사유미가 무사히 돌아오면 제대로 칭찬해줘(>_<)

다녀올게요...

리더의 작품 굉장한데요. 초현실주의?
병원이겠죠 뭐 ㅁ_ㅁ;
힌트 보면 기계 돌아가는 소리인데... 정형외과...는 아니겠죠 ? ㅎㅎㅎ; 치과 같습니다 아마.


칭찬해줘♪

2010년 02월 14일 17시 09분

맞아요!
코멘트 봤더니 대부분의 분들이 맞히셨습니다(^_^)v

다녀왔어요~! 사유미는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끝나서 안심! 속편함! 해방!
지금이라면 하늘도 날 수 있을 거 같아~(≧∇≦)

가기 전에는 너무 긴장해서,

목적지 역에서 역무원께
『동문(히가) 어디에요?』

라고 묻고 싶었는데,
공포로부터의 흔들림인가!?

『돈뭉(히가 구시)‥어디에요?』

・・・(┳◇┳)

신 메뉴 꼬치(쿠시자시)인지 뭔지일까요..



사유미는, 치과가 세상에 있는 장소에서 가장 가고 싶지 않은 장소일지도 몰라요(>_<)


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가봐(;_;)
사유미의 이빨(치)에는 벌레(충)가 모이기 쉬운걸까..


라는 이야기를 바로 얼마 전, 일하는 곳에서 하고 있었는데,
충치는 벌레(충)가 오니까 충치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알았습니다.

충치는, 미세한 균이 충치가 되는듯 해요!!

사유미는 영락없이, 무슨 벌레가 충치가 된다고…

지금 생각하면 조금 부끄러워요(>_<)

그리고, 사유미가 치과가 벅찬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유치원생일 때, 치과가 무서워서, 치과에 도착하고나서도 계속 울었어요(/_;)

훌쩍훌쩍 울기보다는 와앙와앙 외치는 느낌일거에요.

어쨌든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요란스러웠던 거 같아요.

그러면 치과의 타올로 손과 다리를 꽈악 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어요p(´⌒`q)


소동친 사유미가 나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치료의 아픔보다도,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 쪽이 너무 무서워서(∋_∈)

가벼운 트라우마에요(;_;)

그래서 반대로 지금은 떠들면 또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리는‥그쪽의 공포로부터 상당히 인내가 강해졌습니다 (웃음)

사유미, 자신의 자유를 빼앗기는 것이 싫은가봐♪ (웃음)

어쨌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스킵(번갈아 한쪽 발로 뛰면서 가는 것) 해버릴거 같아↑

농담 아니고↑

랄라♪

충치때문에 간 걸까요 스케일링 받으러 간 걸까요~
타올에 묶였다니 어렸을 적인 굉장히 스펙터클한 아이였군요ㅋㅋㅋ
말장난 많아서 재밌긴 한데 번역은 어려워요 ㅁ_ㅁ;


물건사러♪

2010년 02월 14일 18시 40분

치과 다녀오고 나서는, 친구와 저녁밥 먹을 약속이 있어요(^O^)


치과일이 좀 빨리 끝나서 혼자서 물건샀습니다♪

SALE품들만을 물색 (웃음)

점원에게,
『이쪽 신상품이에요~』
라고 추천받았지만, 그쪽은,
보~기~만~할~뿐~♪

산 건…
원피스 두 벌☆
긴소매 티셔츠☆
파우치☆
전부 SALE품(웃음)
싸다는거 굉장해(≧∇≦)

그리고 3월에 모닝구무스메의 링링이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도 좋은게
있어서 샀습니다↑


역시나 선물은 SALE품이 아니야(웃음)

사유미도 마음에 들어서, 맘대로 링링과 색 다른 맞춤으로 했습니다(^∀^)ノ♪

그리고, 백엔 균일이 있어서 양말과 매니큐어 3개도 샀어요(^_^)v


뭔가 대만족(≧∇≦)

기뻤어-o(^-^)o


아 그리고
코멘트 보고 알게 된 건데요, 어제의,
CDTV 「애인으로 삼고 싶은 아티스트」랭킹에 사유미,
18위였네요!

이런 좋은 랭킹에는 지금까지 들어간 적이 거의 없어서 무지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든 생각인데...얘 왜이렇게 글을 길게 쓰죠 ㅁ_ㅁ;;;;
얘 나중에 자서전 하나 쓸 거 같아요.


달콤한 날♪

2010년 02월 14일 22시 24분

밥 먹고 왔어요♪


친구는 같은 나이인데요 엄청 친해요V(^-^)V
굉장히 귀엽습니다♪

사유미의 동경이에요♪

사유미, 귀여운 애를 정말 좋아하니까, 원래는 언니의 친구였는데요, 어떻게든 이야기 해보고싶어! 하고 부탁해서 친해진 여자아이에요♪♪

둘이서 무지, 세간에서 말하는 걸즈 토크란 걸로 꽃을 피우고 왔어요
(≧∇≦)

밥은 역시 나베★☆
김치나베를 먹었어요☆


친구는 머리카락이 롱 헤어인데요, 머리카락이 나베에 빠져버려, 계속 『냄새나 냄새나』하고 연호해서 재밌었어요!(^O^)


도중에 언니와도 합류해서 디저트 먹었습니다(・o・)ノ

디저트 초콜릿이 달아서 맛었었어요♪
언니의 사고방식까지 오늘도 역시 달았어요…♪

발렌타인데이 답게 달콤~한 날이었습니다♪♪♪♪

언니에게는 조금 더 단맛 줄이고 착실하게 했으면 하지만요 (웃음)


그런 언니를 용서해버리는 사유미가 가장 달콤하지만요(≧ε≦)


블로그질 하는데 먹는 이야기 빼먹으면 쓰나요~
김치나베인데 왜 국물이 희멀겋냐; 시뻘건 김치를 드세요 ~ 매운거 좋아하잖아 ~

사유, 제목에 ♪ 자주 붙이네요. 습관일까요

'좋은아침이에요~' + '안녕히 주무세요~' 하는 간단한 포스팅을 쓰기 시작하는건 언제가 될지도 기대가 되는군요 ㄲㄲ
지금처럼 장문으로 계속 해나갈지, 아니면 언제부턴가 짤막짤막한 포스팅도 곁들일지~~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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