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년 02월 15일 11시 58분

좋은아침이에요♪
오늘도 아침부터 주먹밥 3개나 먹은, 최고조↑ 미치시게 사유미에요(^o^)/


오늘은 느긋~하게 많이 잤어요!
그 중에 꿈을 꿨어요.


사유미는 독방의 화장실(독방이라면 화장실은 없죠 (웃음)) 에 있고…

거기에 같은 모닝구무스메의 6기 멤버☆카메이 에리쨩과 다나카 레이나쨩이 왔습니다.

둘이서 어째서인지, 사유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때, 꿈인데도 엄청 두근두근하는 걸 느꼈어요!

그럴게, 만약 사유미의 험담일지도!?
라고…

그리고 대화의 내용은…

사유미를 칭찬해 줬습니다↑

어쩐지 동기의 둘이 사랑스러워졌습니다(*^o^*)

빨리, 만나고 싶어요.

낮부터 전원 모두와 함께에요♪
사유미만 에리와 레이나 앞에서 서먹서먹해버릴지도,, (웃음)


일어난지 얼마 안 됐나봐요 얼굴이 ~ ~ ~
오늘의 모닝구무스메 스케줄은 무엇일까요~ 리허설이려나~~

화장♪

2010년 02월 15일 16시 19분

테크마크 마야콘♪

테크마크 마야콘♪

사유미쨩을 귀엽게 하렴♪☆

메이크 업♪



네(≧∇≦)
순식간에 귀엽게 되었습니다♪


・・・ 아니.
사실은 약 1시간 걸려서 메이크상이 귀엽게 해 주셨습니다.

비밀의 마법 같은 건 아니에요.


확실히 메이크상의 솜씨입니다.


그 다음은, 사유미의 소질일까요(웃음)





'테크마크 마야콘'은 비밀의 앗코쨩(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 이라는 애니에서 주인공이 변신할 때 쓰는 주문이라네요.
'테크마크마야콘 테크마크마야콘 ○○가 되어라~' 이런 식이래요.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13일에 '아직 공개 못 한다'고 하던 의상일까요. 또 하트로 철저하게 가렸네요.


밥먹는중→

2010년 02월 15일 18시 18분

지금은, 촬영과 촬영 사이에요♪♪

모두 같이 밥 먹고 있어요―(⌒~⌒)

먼저 리더 다카하시 아이쨩♪
과, 중국에서 온 유학생 링링♪

아이쨩과 링링은 언제나 둘이서 하나의 이어폰을 하고 음악 듣고 있어요.

요전, 아이쨩과 링링과 사유미 셋이서 있을 때, 평소처럼 아이쨩과 링링이 둘이서 하나의 이어폰으로 분위기를 탔었는데요,

사유미가
『있지있지, 이거 말야~…』
라고 말을 걸어도 둘은 이어폰 끼고 있어 들리질 않아서, 사유미는
『…그렇지~……‥‥』

라고 혼잣말로 바꿔치기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좀 하는구나☆
나 자신★★☆☆


모녀지간에 사이가 좋군요. 노래를 같이 듣는다는건 노래 취향이 꽤 맞는다는 거겠죠?
무슨 노래를 들으려나~~~


밥 먹는 Chu!!

2010년 02월 15일 18시 21분

가키상인 니이가키 리사상&
『오츠카레이나』가 인삿말인 다나카 레이나쨩도 식사중→→→→↑↑↑↑


오늘은 레이나가 폭발하고 있어요. . (웃음)
레이나는 모든 것에
『에-』
하고 말하며 부정합니다
우선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서도,
누구보다도 꺄 꺄 하면서 즐기고 그럽니다.
웃는 얼굴이 반짝반짝거리고 있어요☆


뿌리부터,, 츤데레이나 네요( ̄∀ ̄)

자 그럼, 슬슬 촬영 재개!
아직 올리지 않은 멤버는 후에 올릴게요♪


다녀올게요(^з^)-☆Chu!!












Chu는 '중(中)'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울나라로 치면 '밥 먹는 Jung!!' 정도려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일본식에서는 chu가 뽀뽀하는 의태어인 '츄~' 와도 같은 발음이라, 한국식에 이런 말장난의 뉘양스는 없네요.
아마 레이나 입술모양 때문에 저런 제목을 쓴 건 아닐까요~

레이나는 오늘 츤데레 모드~ 상황이 '츤데레'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지 않나 싶지만,
뉘양스로는 받아들여지니 어쨌든 OK~
가키상.. 앞에 있는거 혼자 다 먹으려고? 쳐묵쳐묵하려고?

것보다 무슨 의상이야 무슨 의상이야 어따 쓰는 의상이야아아아아아
'촬영' 이란 단어를 쓰는거 보면 리허설은 아니고.
그러고보니 리허설을 풀셋의상으로는 안 하니까 리허설은 처음부터 아니었군요 ㅋㅋㅋ
무슨 촬영인지, 의상은 어떤 모냥인지 사뭇 기대됩니다.
사진에 있는 하트 사이사이와, 가키상이 찍힌 사진에서 힐끔힐끔 보이는데 더 기대되나야~~


또 작은 휴식♪

2010년 02월 15일 21시 37분

이어서 8기 멤버인 두 명♪♪
먼저 밋치 스마일이 특징인 미츠이 아이카쨩♪

밋치는 모닝구무스메 중에 최연소이지만 굉장히 착실해요!(b^ー°)

그래도 사실은 어리광 부리고 싶을 만한 나이…정신차려보면 몸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ノ><)ノ

귀엽네(≧∇≦)

동물도 정말 좋아해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지, 가끔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엄청 귀여워!
귀여워하는구나~ 하고,
사진에서 밋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두장째가 쥰쥰♪
쥰쥰도 동물을 좋아해??
토끼와 이야기하고 있는듯 해요..
사유미가
『희안한 캐릭터로 나가는거야?』
라고 물으니, 희안한 미소로 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미스테리어스 캐릭터로 나갈 듯 합니다.


그럼, 이어서 촬영 다녀올게요↑








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카메는?
미츠이는 헤어스타일이 계속해서 스펙터클해지는군요;;


글썽글썽

2010년 02월 15일 22시 55분

여보세요 카메야, 카메상이야~♪

어째서 익숙치 않은 일을 하고 있는거야?, 카메이상♪ (웃음)
캐릭터 안 그렇잖아?, 카메이상♪ (웃음)


앗, 카메이상은 모닝구무스메의 보케 담당…
통칭 『포케포케 푸~』카메이 에리쨩입니다.

에리는 사유미의 정말 친한 사이‥친한 친구이고,
모닝구무스메 동료로서도 동기이고 잔뜩 도움을 받아 왔습니다.
존경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에리는 굉장하다고 생각해.
사고방식이나 하나하나의 말이나 행동이 인간미 넘쳐서, 굉장히 따뜻하게…
정말 좋아♪(≧∇≦)♪


그래도 평소엔 진-짜-로- 마이페이스!
기본적, 자기 일을 남에게 맡기는지라, 사진 같은 차 준비 같은거 거의 보지 못해요!!


귀중한 한장입니다.


가보로 삼아줘도 되요. (家宝にしてくれていぃですょ。)


가보로 할 경우, 이 귀중한 사진을 순간포착한 사유미에게 제대로 감사하도록!


귀중한 사진 보고 텐션 올라갔다고 해도, 조금 그 부분은 일단 냉정해 지겠~어~?


네! 심호흡!

숨 들이마시고오!

내쉬고오오오!

사유미에게 감사하도록!

그리고 나서 가보오오오!

순서는 지키고.


참고로, 에리가 따라준 차는 일반 차보다 특별하게 맛있게 느꼈습니다♪

역시나 에리♪
귀여운 애가 따랐을 뿐이야~(可愛い子がついだだけぁるわ~)♪

앗, 도시락 먹으면서 였으니까,
단지 그저, 목이 말라서 더 맛있게 느꼈을 뿐일지도(^_-)

역시나 도시락♪
맛있으니까 잔뜩 먹었을 뿐이야~(美味しいからいっぱい食べただけぁるわ~)♪

결과, 사유미에게 차를 보다 맛있게 느끼게 해 준 것은…


대건투의 결과…  
↑ 댓글에 '건투(健闘/켄토우)가 아니고 검토(検討/켄토우)' 라는 지적이 있네요.
  말이 잘 안 이어진다 했더니, 한자 틀리신 건가요~~~ 한자 입력 때 확인하고 입력합시다~~~


도시락의 승리였습니다↑


아-아, 모처럼 차 따라 줬는데 이런 말 하면 에리의 눈, 글썽글썽글썽하겠죠(;_;)

그래도 괜찮아.
사유미의, 목도 차로 글썽글썽글썽 했으니까(^w^)


여러분도 이 계절은 건조해지기 쉬우니까, 제대로 글썽글썽글썽하게 해 주세요♪


카메만 남겨두길래 '설마 투샷이라도 올리는건가' 싶었는데 역시나 이럴수가 럴수럴수 이럴수가
처음에 계속 칭찬만 하길래 '말도 안 돼. 어째서 계속 칭찬일색이지' '분명 이건 반전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지요.
역시 사유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ㅋㅋㅋ '도시락 >>>> 카메'를 만들어 버렸어요.
카메 자세가 무슨 시부모 앞에서 조심스레 물 따르는 새색시 같아서 깜짝...
....스물한살 아이돌한테 뭔 헛소리인지 죄송합니다;;
위 사진은 카메 차 따르는 것도 그렇지만 카메라 구도가 절묘해서 좋은걸요.
그러나 가보로 삼기엔 하트가 거슬리고 크기도 작네요~ 하트도 없고 크기도 크다 해서 가보로 삼을 일은 없지만~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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