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유 블로그 번역을 접을 날이 온 것인가~~~
하루에 10개나 포스팅을 하면 그거 번역하다 시간 다 간다구요오오오
하는건 구차한 변명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10개는 좀..... 빠듯하네요 ㅎㅎㅎ
뭐 오늘은 특별한 날 같으니까, 앞서 '블로그 접을 날' 하고 중얼 거린건 순간의 투덜거림으로 생각하시고. 계속할 겁니다.

사실 요즘 일이 바빠서, 괴도 레이냐 블로그 번역하고 사유 블로그 번역하고 소식 있나 없나 돌아다니면 잘 시간입니다.

추워..
2010년 02월 18일 10시 18분

좋은 아침이에요♪

아침부터,,
라기보다 아침이니까?


엄청 추워{{(>_<;)}}
도쿄☆

기상예보에 눈 마크 붙었었다!!!!

최저기온은 1도라고 써 있었다!!!!

응?
잠깐.


분명, 0도가 되고 처음으로 물이란거 얼기 시작하는 거 아니었나?

응.
사유미의 초등학교에서의 이과(과학) 선생님이 틀리지 않았다면, 그렇게 배웠을 터..


그런데, 1도에서도, 눈이 되는구나!

희안해, 어째서(?_?)


애당초 사유미가 초등학교 때의
이과를 이해하고 있지 않을 뿐!?

이과를 이해..
리카(이과)를 리카이(이해)..


…결국 마지막은 말장난으로 끝내는 거군요………


도쿄는 오늘도 추워요!

저도 거기에 올라타서 추운가봐요彡(-_-;)彡


서울도 1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워 죽겠군요 ㄷㄷㄷㄷ


점심밥에…
2010년 02월 18일 13시 21분

아침은 계-속 의상을 맞추고 있었어요☆

무지 의상 입었어(^_-)☆


아마, 옷을 벗었다가 입었다가.. 를 모두의 2주분 정도 반복해다고 봐♪


그리고 오늘은 매니저상과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정말 좋아하는 메이크상과 런치 먹었어요♪~θ(^0^ )

시푸드 카레라이스☆
배불러(⌒~⌒)♪
오징어(이카)가 좋은 느낌(이~카ㄴ지)이었습니다(웃음)

그리고, 배부른 상태에서 치즈케이크도 받았습니다☆

잘 먹었어요.

지금은 이동중이에요!
막 지금 터널이에요.

앗 터널 빠져나왔다!


내용이 너무 없는 블로그라 죄송해요..

아마 저...
오징어(이카) 먹고 가볍게, 정신이 빠져 있어요(이카레테마스)


다들, 이런 제게 슬슬 화를 내는(이캇타) 쪽이 좋을지도 몰라(이~카모요?)

뭐, 상관없나(잇카)♪


와 말장난의 끝을 보여주네요 . . . . . . . .
화를 내는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라. 화내고 싶어도 댓글을 쓸 수가 없다 이녀석아!!!!!ㅋㅋㅋㅋ



지금!!
2010년 02월 18일 17시 32분

녹화하고 왔어요!


『みんなの家庭の医学/모두의 가정의학』
입니다.


어쩐지 굉장히 공부가 되어서 새삼스레 자신의 몸을 다시 보자↑고 생각했어요(^O^)


꼭☆
여러분도 봐 줬으면 하는 내용이었으니,
사유미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みんなの家庭の医学』
3월 2일 방송입니다!
봐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人^)


의상은 이런 느낌♪
원피스☆beberose
레이스 베스트(vest/조끼)☆로지타(ロジータ)
입니다!!


이 사진 본 모두의 기분을 대변해서,
사유미가 말해줄게!(b^ー°)♪


『귀여워~(≧∇≦)』



어쩐지 제목이 다큐멘터리..... 명찰 디자인이 참 심플하네요~


실력차
2010년 02월 18일 18시 11분

오늘 해 주신 헤어스타일이, 엄청 귀여웠어~★!♪☆

엮어묶기인데,

머리카락과 끈도 함께, 엮어 주셨습니다(^o^)/
엮어묶기조차 할 줄 모르는 사유미는,
머리카락만이 아니라, 하나 더 더해서 엮는거라니,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불능(=゜-゜)(=。_。)

역시 프로 헤어메이크상은 굉장해~♪

사유미의 어제의 제멋대로 헤어 어레인지 쇼가 희미하게 보이네(∋_∈)
글적글적(ρ_;)


뭐, 지금의 사유미의 힘껏 노력한 것도 봐 주세요!(まぁ、今のさゆみの精一杯の力も認めてやってくださぃ!)


엮어묶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쓸게요.
*엮어묶기(あみこみ/아미코미)는 땋기 시작하는 처음 일부분을 3개로 나누고, 엮을때마다 머리카락을 더해 나가는 것.
  이걸 하면 머리카락이 머리에 달라붙어 있는것 처럼 보여서 머리장식처럼 보여요.
제가 기억이 안 나서 씁니다 ㅋㅋㅋㅋㅋ


긴장..
2010년 02월 18일 18시 29분

자 그럼☆★

오늘 밤 22시~
『ダウンタウンDX (다운타운DX)』

모닝구무스메에서,
다나카 레이나쨩★
쥰쥰★
저, 미치시게 사유미★

의 3명 무스메로 출연합니다(^_^)v


사진은 다운타운DX 녹화 때 쥰쥰과 찍은 사진이에요!


이번, 3명이서 의상을 맞춘 느낌이 나요♪

방송의 내용은 무지 웃어서 굉장히 재밌었으니 물론! 체크해 줬으면 하는데요,

은밀하게(密かに) 3명의 맞춘 패션에도 주목해 주신다면, 가장 감사한 시청방법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엄청 기대되는 일입니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은 긴장이 되요..


알려드릴 수 있을지 확인하고 오케이라면 절대로 알려드릴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하기보단, 자랑하고 싶을 뿐(웃음)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레이나는?
응?


흥분! 흥분!
2010년 02월 18일 20시 57분

장난아냐! 다들!!

사유미, 흥분하고 있어요(゜∀゜;ノ)ノ


장난아냐장난아냐!

블로그 알림 오케이 나왔는데요,
너무흥분 해서 잘 쓸 수 없고, 손이 흔들리니까, 집에 돌아가서 또 차분하게 알려드릴게요!

것보다 장난아냐.


일단, 정신 차리고, 하나 더 일 하고 올게요!

텐션 높은데요, 집중력 되돌려 놓아야 해(=゜-゜)(=。_。)

아 장난아냐.

일단, 옷 갈아입고 촬영 다녀올게요!

모두도 밤의 알림 기대해~♪~θ(^0^ )

하아~ 장난아냐(゜∇゜)

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 거야! 설마 하로모니 부활?!?!?!?!?!?!?!?!?



드림☆
2010년 02월 18일 23시 21분

일 전부 종료했습니다m(_ _)m

오늘은 하루 꽤 하드한 편? 이었는데요, 괴애앵장히 멋진 날이었어요↑♪

무려!
그 세계의,
Beckii Cruel(ベッキークルーエル)쨩과 만났습니다!!!!!!!!

벳키 크루엘쨩은,
인터넷에서 정말 인기있어서,
댄스를 정말 좋아하는 영국 14살 여자아이에요♪♪


사유미, 벳키 크루엘쨩이 정말 좋아서,

최근 계속 컴퓨터로 영상 보고,
DVD 보고 했었습니다(^O^)


그랬더니 무려 오늘!

만나버렸어요(≧∇≦)

장난아냐!

심장 콩닥콩닥...

너무 긴장해서 눈을 좀처럼 볼 수 없었어요(>_<)


그!
귀엽고 정말 좋은 벳키 크루엘쨩과 만날 수 있었다니 지금도 꿈만 같아(*^o^*)

환상은 아니었을까 하고..

아아. 새하얗고 하늘하늘거렸어요.

것보다, 괜찮나요!

사유미 같은게, 벳키 크루엘쨩과 투샷이라니(>_<)

하트 마크까지 부탁해버렸어!
역시 좀 뻔뻔스러웠을까, 하고 이제와서 반성중….
그래도, 아냐!
찍었는걸 이긴거야!!!!!(撮ったもん勝ち!!!!!)
꺄.
벳키 크루엘쨩과 둘이서 하나의 하트야!
굉장해!!
귀여워!!



이 블로그도 말야,
사유미 계속 전부터 블로그가 하고 싶었어!

강하게 강하게 단념치 않고,
『블로그 하고싶어』라고 계속 말해서 다행이야↑하고 생각했어요.

벳키 크루엘쨩이 좋다고 말하고, 만나고 싶네 하고 어필해서 다행이야↑하고 생각했어요.

꿈이나 희망은 입에 담는 편이 좋다고 자주 듣는데요,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꿈인 채로인게 아니에요.

입에 담고, 노력하고 여러 방법이 있지만,
단념치 않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럴게 실제 사유미는 오늘, 귀엽고 정말 좋아하는 벳키 크루엘쨩과 만났고,
그 일을 하루 빨리 블로그에서 모두에게 전할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해요.

꿈이 현실이 된 거니까..


오늘의 벳키 크루엘쨩과의 촬영은,
『FLASH』에서의, 귀여운 대담입니다!!

꼭☆봐줬으면 해☆★


또 사진 찍었으니까, 올릴게요V(^-^)V

이야,,

뜨겁네! 벳키 크루엘쨩!!!!

서양덕후로 유명하신 그 분이군요. 일본 아이돌 데뷔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름 몰랐는데, 성이 Cruel이에요.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
것보다, 흥분한게 이것 때문이야?! 하로모니일거라 생각한 제 기대는 무참히~~~



엔젤☆
2010년 02월 18일 23시 56분

아아.
벳키 크루엘쨩이,
『뿅』하고 뛰어오르고 있어

귀여운데요(≧∇≦)

아아아.
다음은 벳키 크루엘쨩이,
『옷』하고 주먹을 올리고 있어.

귀여움에도 정도가 있지(≧∇≦)


가슴이 벅차요.

기분이 계속 고조되고 있어요.

여기에서만 하는 이야기…
벳키 크루엘쨩과 바이바이한 후, 진짜로 울먹 하고 울었어요.


천사란게 있구나!













아이돌 덕후 미치시게 사유미. 일 하라고 보내놨더니 같이 일하는 사람 사진이나 찍고 하악거리고 말야.
오늘 투덜거림 게이지 MAX군요.



히죽거려버리다
2010년 02월 19일 00시 19분

벳키 크루엘쨩에게 선물을 받아버렸어요.
아 정말 감격이에요(;_;)

만난것 만으로도 감동인데 선물까지..
아 정말 이 이상 사유미를 흥분시키지 마.
이상해져버려.

아니, 확실히 이상해졌었네, 사유미.

텐션 올라가서 미친 기분이었고,
계속 히죽히죽( ̄∀ ̄)


전부 벳키 크루엘쨩의 덕분♪

감사합니다.

『翼をください』의 CD와,
『ディスイズベッキークルーエル』의 DVD와,

벳키 크루엘쨩이 직접 골라 줬다고 하는 스톨(좁고 긴 여자용 숄)과,
볼펜과, 핀 배지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히 할게요!!!!!

그래도, 절대 쓸 수 없어!

소중히 보관하겠습니다!!!!

CD와 DVD는 사인 들어있어요(;_;)


감격 감격이에요!!!!

일단, 히죽거리는걸 멈춰야 해.

…………


……………히죽



안되겠다. 당분간은 사유미의 입가,
계속 느슨하겠네.

아아 이것은 인증타임. 마치 오늘은 일반인 여자애 블로그를 보는 것만 같군요 ㅋㅋㅋ



고마워
2010년 02월 19일 00시 40분

벳키 크루엘쨩과,
꼬옥~ 했어.

사유미가 꼬옥 했더니,
부서져 버리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질 정도로, 날씬했습니다.


같이, 벳키 크루엘쨩이 인터넷에 투고하고 있는 『男女』를 춤췄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気まぐれプリンセス』도 췄습니다.

벳키 크루엘쨩이 모닝구무스메의 노래가 완벽해서 감동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같이 웃고, 즐기고 할 수 있구나 하고 감동했습니다!

벳키 크루엘쨩은 겉모습이나 스타일은 물론! 귀여움에도 정도가 있지만,
속이나 내면적인 부분도,
귀여움에도 정도가 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으로 웃음 짓고, 무슨 일에도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고,
사유미도 이런 식으로 속부터 귀엽게 되고 싶어!
라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벳키 크루엘쨩은, 언제나,
『꺄♪(≧∇≦)♪♪♪』
하고 웃습니다.

그 느낌이 정~말 귀여워서↑♪

하나 하나의 몸짓이 굉장히 내츄럴하고,
굉장히 순진하고,
어쨌든 속부터 귀여움이 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오늘은 멋진 시간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 따뜻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벳키 크루엘쨩, 정말로 오늘 감사했어요!



자 그럼, 사유미는…
너무 떠들어서… (웃음)

느긋하게 욕조에 몸 담그고, 내일까지 마감인 문서 썼다가, 내일의 준비하고 조금 일찍 잘까나..


여러분, 오늘은 사유미의,
흥분 분위기 업 블로그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유미의 기뻤던 이야기를 이렇게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일・・・,
그거야말로 기쁜 일이에요!

모두가 있어 줘서 다행이야(*^o^*)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人´∀`)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내일부터는 평소 사유로 돌아와 줬으면 ㅁ_ㅁ;;;
23시 20분 정도부터 대략 1시간 반동안 장문의 글 4개나 썼네요. 완전 폭풍드랍.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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