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26 - '10년 02월 24일
마지막 방송입니다.
오늘은 조금 경건한 마음으로.... 들을 것 까진 없지만,
그래도 평소 라디오와는 다른 분위기니까요. 차분히 들어 주세요.
따위 필요없고 츤데레이나 감상이나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원래 저번주 걸 번역해서 올릴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최종회가 방송된 탓에, 급하게 먼저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다나카 레이나 FIVE STARS 마지막회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밤은 중요한 알림이 있습니다.
에 매주 수요일 보내드렸던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가 아쉽게도 오늘밤이 최종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알고 있을까? 이게 처음..? 여기서 처음 말한건가! 우와. 다들 깜짝 놀랐지. 정말 미안해요.
레이나가 가장 처음에 들었을 땐 놀랐는데요.
이 FIVE STARS 는 2007년 10월부터 뭐.. 시작을 해서. 약 2년 하고 5개월 지났죠.
이야 뭔가, 좀 오늘은 여러가지 돌아보며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
이 라디오 처음에 정해졌을 때엔 역시 기뻤지만, 혼자서 라디오 한다는게 뭔가 압박은 그다지 느끼지 않았지만
뭔가 사람과 캐치볼을 못 하니까. '어떻게 하지' 하는,
그러니까 처음엔 부끄러웠어요 사실은. 이렇게, 스탭들이 보는게.
혼자서, 혼자 떠드는 다나카 레이나가 보여지는게 정말 부끄러워서.
엄청 머리카락으로 얼굴 숨기거나 뭔가(웃음) 일단 '레이나를 보지 마' 라는 느낌으로 했었는데요.
그래서 뭐 처음엔 굉장히 억양 없이 읽었고. 뭘 말해야 할지 모르니까.
뭔가 그.. 일단 지금 자기 정보를 말하고 끝- 하고 했으니까.
말하는게 전부 해서 10분, 10분도 아니었나, 7분이었을지도 몰라.
그래서 노래들 뿐이었어요 처음엔 레이나. 이건 어떻게든 해야 겠다는 생각에 직접 방송을 듣고.
어느정도에 익숙해졌지? 뭔가 그것도 기억 안 날 정도로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이 지나서.
이 라디오에서는 뭔가, 평소 그... 다나카 레이나에 대해서?
다나카 레이나의 사적인 일을 가장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여서.
뭐라고 하죠... 차분해져 버리니까 그만할까 이런 이야기. 뭔가 뭐 하지? 무슨 얘기 할까.
'마지막 날이니까' 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굉장히 여러가지 욕심부려서,
'이거 얘기하고싶어 저거 얘기하고싶어' 하고 생각해버리죠.
그래도 좀 오늘은 저기.. 모두에게 온 메일을 평소보다 조금 많게 읽을테니까 첫 토크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 다시 들어도 첫 방송은 정말 내용이 짧았었습니다. 부끄러울 정도로 침묵도 길었었구요 ㅋㅋㅋㅋ
자기 개인적인 일을 맘껏 떠들 수 있는 방송이 없어져서 어쩌죠~ 블로그라도 시켜 주세요~ 안 그러면 욕구불만 ....
은 생길 수가 없겠네요. 주위 친구들한테 말하면 되니까 ㅁ_ㅁ;;
자기 개인적인 일을 맘껏 떠들 수 있는 방송이 없어져서 어쩌죠~ 블로그라도 시켜 주세요~ 안 그러면 욕구불만 ....
은 생길 수가 없겠네요. 주위 친구들한테 말하면 되니까 ㅁ_ㅁ;;
그럼 다나카가 보내리는 FIVE STARS Wednesday 최종회.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이나 별 5개 토크로 활기차게 가 보죠~
오늘밤도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2월 1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42장째 뉴 싱글인,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립글로스 향은 있는 것? 없는 것?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최종회.
오늘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되도록 많이 지금 레이나의 근처에 있는 질문을 읽으려 하니까.
평소보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대답은 짧을지도 모릅니다만. 바로 읽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유-타데스상입니다.
에.. 레이나는 정말 계속 향이 있는 립글로스입니다. 그래서, 향은 지금 뭐지. 에 믹스베리인가?
그 전이 복숭아고 그 전이 스트로베리였어요. 지금 잔뜩 사서 집에 놓여 있는 게 피치입니다~ 흐흣
오늘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되도록 많이 지금 레이나의 근처에 있는 질문을 읽으려 하니까.
평소보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대답은 짧을지도 모릅니다만. 바로 읽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유-타데스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냥. 요전 라디오에서 립글로스를 잔뜩 사 둔다고 했는데요.
언제나 사고 있는 건 향이 있는 립글로스인가요? 아니면 향이 없는 평범한 립글로스인가요? 알려주세요
에 웃기는데요. 그런거 정말 알고 싶은건가. 정말 알고 싶어? 유타상. 흐흣. 알고 싶은건가. 언제나 사고 있는 건 향이 있는 립글로스인가요? 아니면 향이 없는 평범한 립글로스인가요? 알려주세요
에.. 레이나는 정말 계속 향이 있는 립글로스입니다. 그래서, 향은 지금 뭐지. 에 믹스베리인가?
그 전이 복숭아고 그 전이 스트로베리였어요. 지금 잔뜩 사서 집에 놓여 있는 게 피치입니다~ 흐흣
↑ 알고 싶고 자시고 알려달라잖아 '정말 알고 싶은거야?' 라니 메일 보낸 사람 민망하게 ㅋㅋㅋㅋ
최근에 빠져 있는 재밌는 물건
에 다음 메일은 라디오네임 이핏츠야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최근 루빅큐브에 빠져 있습니다. 레이나쨩도 지금 그런 재밌는 물건에 빠져있나요?
저는 최근 루빅큐브에 빠져 있습니다. 레이나쨩도 지금 그런 재밌는 물건에 빠져있나요?
루빅 큐브 어려워요. 아세요? 친구..가 특기..는 아닌데 뭔가 '취미다' 라는 애가 있어서. 레이나 앞에서 피로해 줬는데요. 굉장해요. 화악 하고 빠르진 않는데요. 그걸 다 한 후에, 색깔 맞춘 후에,
꾸밀 때마다 색깔을 그러니까 빨강 흰색 빨강, 흰색 빨강 흰색, 이렇게도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인터리어 처럼 귀엽게 된다는 식으로. '우와 무지 얘 프로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하는걸 봤는데요.
레이나는 루빅큐브가 아니고 지금 씰에 빠져 있어요. 흐흣. 저기... '어떤?' 하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때에 모으곤 했죠. 뭔가 그.. 하트나 동물 씰.
최근 시마츄(島忠/가구, 인테리어 전문점 & 일상품을 판매)에 물건 사러 가서 흐흐흣.
문구 코너에 갔더니 펜이 잔뜩 있거나 뭔가 그런.. 초등학교 때를 떠올리게 하는 상품이 잔뜩 있었어요.
그래서 씰이! 씰이 놓여 있는 곳이 장난 아니에요! 그냥 그.. 걸려 있는게 아니고 그.. 그게, 뭐 뭐라고 하지?
그거... 거는 거. 그러니까 씰이 진열되어 있는 상품의 선반 같은게 움직이는데요.
3단계로 되어있어서, 첫번째를 열면 다음에 두번째가 나오는, 엄청 잔뜩 있어서.
게다가 라메인 것도 있어요 지금. 부글부글한 거라든지. 뭔가 '얼마나 있는거야?!' 라 할 정도로.
'레이나 시대엔 없었는데!'라고 생각해서 '씰까지 진화했구나~' 라고 생각해서 지금 씰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용도는.. 아. 맞아. 뭐에다 쓰냐면 지금 앨범을 스스로 만들거나 해서.
글씨 쓰거나 해서 그.. 끼워나가는게 좋아, 그 샥샥 하고 넘기고 또 붙이는 거.
거기에 씰을 붙여요. 거기에 빠져 있어요. 엄청 즐거워요. 뭐 회상할 수 있고 말야, 옛날 일들을.
꾸밀 때마다 색깔을 그러니까 빨강 흰색 빨강, 흰색 빨강 흰색, 이렇게도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인터리어 처럼 귀엽게 된다는 식으로. '우와 무지 얘 프로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친구가 하는걸 봤는데요.
레이나는 루빅큐브가 아니고 지금 씰에 빠져 있어요. 흐흣. 저기... '어떤?' 하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때에 모으곤 했죠. 뭔가 그.. 하트나 동물 씰.
최근 시마츄(島忠/가구, 인테리어 전문점 & 일상품을 판매)에 물건 사러 가서 흐흐흣.
문구 코너에 갔더니 펜이 잔뜩 있거나 뭔가 그런.. 초등학교 때를 떠올리게 하는 상품이 잔뜩 있었어요.
그래서 씰이! 씰이 놓여 있는 곳이 장난 아니에요! 그냥 그.. 걸려 있는게 아니고 그.. 그게, 뭐 뭐라고 하지?
그거... 거는 거. 그러니까 씰이 진열되어 있는 상품의 선반 같은게 움직이는데요.
3단계로 되어있어서, 첫번째를 열면 다음에 두번째가 나오는, 엄청 잔뜩 있어서.
게다가 라메인 것도 있어요 지금. 부글부글한 거라든지. 뭔가 '얼마나 있는거야?!' 라 할 정도로.
'레이나 시대엔 없었는데!'라고 생각해서 '씰까지 진화했구나~' 라고 생각해서 지금 씰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용도는.. 아. 맞아. 뭐에다 쓰냐면 지금 앨범을 스스로 만들거나 해서.
글씨 쓰거나 해서 그.. 끼워나가는게 좋아, 그 샥샥 하고 넘기고 또 붙이는 거.
거기에 씰을 붙여요. 거기에 빠져 있어요. 엄청 즐거워요. 뭐 회상할 수 있고 말야, 옛날 일들을.
↑ 씰이 놓여 있는 방식이 신기하다면서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 당분간 볼 수 없군요 엉엉엉
메이크나 복장, 화려함을 의식하는지
에 다음 메일에 가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신상입니다.
그리고 메이크는, 레이나 그.. 모닝구무스메 안에 있으면 꽤 제대로 메이크를 하는 쪽이에요.
그래서 그걸로 고향에 돌아가서 보면, 옅어요 레이나!
친구들 쪽이 역시 진하니까. 제가 같이 사진을 찍거나 하면 제가 쌩얼이라 할 정도로 옅어요.
그래도 모닝구무스메랑 찍으면 평범히 확실히 하고 있어요. 모닝구무스메 다들 옅은건가.
그런 것도 아니에요. 다들 제대로 화장하고 있는데요.
레이나 눈치챘어요 이거. 화장 하고, 굉장히 화장을 한 얼굴로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아세요?
얼굴생김새에 따라서. 그럴게 그럴게 가까이서 보니까 알잖아요, 이정도로 아이쉐도우 한다든지 마스카라 한다든지.
다들 꽤 그냥 하고 있고, '아 속눈썹 길다' 라고 생각하지만.
티비에서 보면 '에 화장 안 하지 않았어? 이 사람들..' 이라는 식으로 보이죠.
그래도 뭐 레이나는 하고 있어요. 어느쪽이라고 하면. 흐흣.
그리고 복장은 역시 화려한게 좋네요.
뭔가 그 예를 들면 평범한 검정 옷을 샀다 하면, 뭔가 가슴팍이 허전하다고 생각하면
꽤 치렁치렁한 걸 달아서 액센트를 주거나 하는게 좋고.
뭐 어떨까나... 아 알았다. 패션에 대한 생각방식은 되도록 의상에서 회색을 입지 않는다. 이상.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닝구무스메 신곡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가사에는
'메이크나 복장은 살짝 화려한게좋아' 라고 한 내용이 불리고 있는데요.
레이나상은 프라이베잇에서의 메이크나 복장도 역시 조금 화려함을 의식하거나 하나요?
레이나상의 프라이베잇에서의 패션에 대한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 주세요.
에 있죠. 저기... 화려함을 의식 하...고 있는 건 아닌데요. 역시 다들 화려하다고 말해요. 그런데, 모닝구무스메 신곡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가사에는
'메이크나 복장은 살짝 화려한게좋아' 라고 한 내용이 불리고 있는데요.
레이나상은 프라이베잇에서의 메이크나 복장도 역시 조금 화려함을 의식하거나 하나요?
레이나상의 프라이베잇에서의 패션에 대한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메이크는, 레이나 그.. 모닝구무스메 안에 있으면 꽤 제대로 메이크를 하는 쪽이에요.
그래서 그걸로 고향에 돌아가서 보면, 옅어요 레이나!
친구들 쪽이 역시 진하니까. 제가 같이 사진을 찍거나 하면 제가 쌩얼이라 할 정도로 옅어요.
그래도 모닝구무스메랑 찍으면 평범히 확실히 하고 있어요. 모닝구무스메 다들 옅은건가.
그런 것도 아니에요. 다들 제대로 화장하고 있는데요.
레이나 눈치챘어요 이거. 화장 하고, 굉장히 화장을 한 얼굴로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아세요?
얼굴생김새에 따라서. 그럴게 그럴게 가까이서 보니까 알잖아요, 이정도로 아이쉐도우 한다든지 마스카라 한다든지.
다들 꽤 그냥 하고 있고, '아 속눈썹 길다' 라고 생각하지만.
티비에서 보면 '에 화장 안 하지 않았어? 이 사람들..' 이라는 식으로 보이죠.
그래도 뭐 레이나는 하고 있어요. 어느쪽이라고 하면. 흐흣.
그리고 복장은 역시 화려한게 좋네요.
뭔가 그 예를 들면 평범한 검정 옷을 샀다 하면, 뭔가 가슴팍이 허전하다고 생각하면
꽤 치렁치렁한 걸 달아서 액센트를 주거나 하는게 좋고.
뭐 어떨까나... 아 알았다. 패션에 대한 생각방식은 되도록 의상에서 회색을 입지 않는다. 이상.
↑ 화장을 굉장히 진하게, 갸루처럼 하고 그러나 봅니다. 전 싫어요 그런거어어어.
레이나는 그런 화장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피부도 좋고 그러니까. 한다 해도 리조난트 이상으로는 하지 않았으면~
레이나는 그런 화장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피부도 좋고 그러니까. 한다 해도 리조난트 이상으로는 하지 않았으면~
쉬는 날, 예정을 미리 잡는다 / 안 잡는다
에 다음 메일로 가겠습니다. 라디오네임 레이나이찌방상입니다.
에.. 있죠. 레이나는 미리 예정은 정하지 않습니다. 것보다 정하질 못해요. 레이나 정말로 못 정해요.
어째서냐면, 예를들면 내일 쉬는날이라고 하죠. 누군가랑 놀러 갈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놀러가자고 하지를 못 해요. 어째서나면 다음 날에 레이나의 기분이 바뀌어버릴 두려움이 있어요.
다음 날이 되어서 '우와 진짜 가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갑작스레 캔슬했어요 거짓말해서.
심하죠~ 제 기분에는 거스르지 못해요.
그래서 아슬아슬하게까지 기다렸다가 '좋아 오늘은 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을 때 가자고 하니까.
대체로 다들 예정이 잡혀있죠. 언제나 '아...' 라고 생각하는 실패..가 있는데요.
실패로부터 배우질 못해요 그 부분은. 안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처음뵈요. 첫 메일을 보냅니다. 레이나이찌방이라 합니다.
갑작스럽지만 레이나쨩에게 질문입니다.
최근 쉬는 날에 디카로 키우는 고양이를 찍거나 산보에서 길을 찍거나 하고 있는데요.
레이나쨩은 쉬는 날에는 미리 예정을 잡고 행동을 흐아나요?
아니면 처음엔 자고 쉬고 그 다음은 그 때 정하는 사람인가요?
오늘 입이 안 돌아가 진짜. 뭔가 초조한거겠지 레이나 아마. 잔뜩 읽어야 하니까 하는 생각에. 침착하자. 갑작스럽지만 레이나쨩에게 질문입니다.
최근 쉬는 날에 디카로 키우는 고양이를 찍거나 산보에서 길을 찍거나 하고 있는데요.
레이나쨩은 쉬는 날에는 미리 예정을 잡고 행동을 흐아나요?
아니면 처음엔 자고 쉬고 그 다음은 그 때 정하는 사람인가요?
에.. 있죠. 레이나는 미리 예정은 정하지 않습니다. 것보다 정하질 못해요. 레이나 정말로 못 정해요.
어째서냐면, 예를들면 내일 쉬는날이라고 하죠. 누군가랑 놀러 갈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놀러가자고 하지를 못 해요. 어째서나면 다음 날에 레이나의 기분이 바뀌어버릴 두려움이 있어요.
다음 날이 되어서 '우와 진짜 가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갑작스레 캔슬했어요 거짓말해서.
심하죠~ 제 기분에는 거스르지 못해요.
그래서 아슬아슬하게까지 기다렸다가 '좋아 오늘은 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을 때 가자고 하니까.
대체로 다들 예정이 잡혀있죠. 언제나 '아...' 라고 생각하는 실패..가 있는데요.
실패로부터 배우질 못해요 그 부분은. 안되겠네요.
↑ 레이나는 기본적으로, 빨리 뜨거워졌다 빨리 식고, 기분도 휙휙 바뀌는 제멋대로인 아니니까요
실패로부터 배우질 못한다... 뭐 그닥 고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지만요 ㅎㅎ
실패로부터 배우질 못한다... 뭐 그닥 고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지만요 ㅎㅎ
고향 생각날 때
네. 네(웃음) 다음 메일로 갑니다. 라디오네임 텐진상입니다.
뭔가.. 굉장히 도쿄의 싫은 점이 있었을 때 '레이나 지금 도쿄에 없었으면 이런 생각 안 해도 되는데' 라고 생각해요 항상.뭔가.. '고향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면 뭔가, 주마등이라고 하나요?
그런 식으로, 다들 웃고 있는 표정이나, 놀고 있는, 놀고 있는 모습이 쫘악 하고 나와요 레이나.
그걸루 '우와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는 하는데요. 최근엔... 싫은 일이 그다지 없어서. 괜찮은데요.
그래도 역시 때때로 고향에서 메일이 오고 그래요. '괴도 레이냐 봤어~' 라고,
그런게 오면 '우와 다들 상냥해' 라고 생각하니까. 역시 후쿠오카는 언제까지나 좋아합니다.
레이나단장 안녕하세요! 요전에 혼자서 가라오케에 갔을 때에, 남자인데요, 모닝구무스메의 후루사토를 불렀습니다.
여기서 질문인데요. 레이나단장은 우연한 순간에 후루사토(고향)을 떠올린 적이 있나요?
뭔가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네. 레이나가 고향.. 후쿠오카를 떠올릴 때는 역시 싫은 일이 있었을 때? 일까요. 여기서 질문인데요. 레이나단장은 우연한 순간에 후루사토(고향)을 떠올린 적이 있나요?
뭔가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뭔가.. 굉장히 도쿄의 싫은 점이 있었을 때 '레이나 지금 도쿄에 없었으면 이런 생각 안 해도 되는데' 라고 생각해요 항상.뭔가.. '고향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면 뭔가, 주마등이라고 하나요?
그런 식으로, 다들 웃고 있는 표정이나, 놀고 있는, 놀고 있는 모습이 쫘악 하고 나와요 레이나.
그걸루 '우와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는 하는데요. 최근엔... 싫은 일이 그다지 없어서. 괜찮은데요.
그래도 역시 때때로 고향에서 메일이 오고 그래요. '괴도 레이냐 봤어~' 라고,
그런게 오면 '우와 다들 상냥해' 라고 생각하니까. 역시 후쿠오카는 언제까지나 좋아합니다.
↑ 단장 나왔다~~~~ 다행히 마지막 방송에서 들을 수 있었네요 ㅋㅋ
오늘 몇 개 읽엇지~? 레이나. 꽤 읽지 않았어?
그래도 시간에 한계가 있으니까. 슬슬 종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년 하고 5개월간. 여러분 여러모로 메일 보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최종회!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츠나가리~요~는 최종회에도 계속되는군요 ㅁ_ㅁ...
~~~~~ KAN - ♪ よければ一緒に
↑ 이 노래는 대체 몇 번이나 트는 건가요 ....
이렇게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소속사 관련 가수의 노래를 틀어야만 하는 게 불만이곤 했습니다.
이렇게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소속사 관련 가수의 노래를 틀어야만 하는 게 불만이곤 했습니다.
보내드린 곡은 2월 10일 발매된 KAN상의 새 싱글인 요케레바 잇쇼니 였습니다.
괴도 레이냐의 블로그 코멘트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최종회!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그렇네요. 오늘은요. 저기... 좀 최근, 감동한 이야기를 할까 해요.
저기 레이나, 괴도 레이냐 라는 애니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의 뭔가 '이번 몇 일 몇 시에 괴도 레이냐 있어요' 라는 고지를 하기 위해 블로그가 있어요.
거기서 갱신을 했어요. 그래서 그 목표롤 정하고 싶다는 걸로 코멘트 수를 1000로 하고 싶다는 걸 말했어요.
그 코멘트에서. 그 때엔 레이나가 갱신하기 전에는
그.. 스탭, 괴도 레이냐의 스탭이 이번에 몇시 몇 분에 괴도 레이냐 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라는 걸
썼을 때의 코멘트 수는 100을 가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혹시 레이나가 갱신을 해도 그 정도밖에 없다면 어쩌지' 하고. 그럴게 괴도 레이냐 라는 이름으로 하니까.
다나카 레이나가 아니니까. 팬 분들도 찾기 힘들거라고 봐요. 블로그를 한다는 것도 모를 것 같고.
그래서 그걸로 '우왓 무서워' 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엔 100개 200개 정도라서. '아 역시 이건가..' 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여러 사람들 블로그 보면 역시 1000이나 2000이나 3000도 가는 사람도 보고 하니까.
'여기까지 갈 수 있으면 멋지겠는데 괴도 레이냐 = 다나카 레이나' 라고 생각해서. 처음의 목표를 1000으로 했어요.
그리고 좀 해 오고. 레이나 코멘트 수가 점점 늘어날 때마다 굉장히 기뻐서. 전부 보고 있어요 코멘트.
그래서, 한번 그 갱신을 꽤 며칠인가 이어서 했는데요. 일단 멈췄어요 레이나가. 며칠간인가 또.
그랬더니 모두가 레이나에 대해서... 굉장히 걱, 아, 레이나 변덕스럽게 그만뒀던 거 아니에요 그다지.
'오늘 됐어' 하는 그런게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멈췄어요.
그랬더니 코멘트 수는 아마 매일, 아 코멘트를 매일 체크를 했어요 레이나. 이동 중에도 잘 때도.
그랬더니, '레이나 괜찮아?' '갱신 없는데 굉장히 걱정돼~' 라는 메일이 잔뜩 있어서. '쓸쓸해' 라든지.
그래도 레이나의 응답도 없으니까.
'그럼 레이나가 활기차질 수 있도록 그 코멘트, 레이나의 목표인 1000에 도달하도록 힘내자' 하고,
팬끼리 시작, 이야기가 시작됐어요. 그것도 레이나는 코멘트로 계속 상황을 보고 했는데요.
그거 1200인가가 되어서! 많이 레이나에 대해서 격려의 메일이나, 뭔가 '정말 좋아' 라는 마음이라든지,
'언제까지나 단장을 따라가겠습니다!' 라거나, 그런 걸 보고 새삼스레 그런걸 보니 굉장히 뭔가 눈물이 나서.
'어째서 다들 이렇게나 응원해 주는걸까 레이나같은걸' 라고, '열심히도 이런..' 이란 생각에,
그런 마음을 어떻게든 말로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말로 전하지 못할 정도로 레이나 정말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그 코멘트를 전부 보는 중간에 뭔가.. 그.. 내용.. 자세히 말하면 시간 걸리니까 그런데요.
굉장히 뭔가 눈물이 났어요 레이나. '다들 장난아냐!'라고, '엄청 만나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지금 바로 레이나의 라이브를 열고 싶다 할 정도의 기세로. 정말 모두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이 강했는데요.
역시 그.. 좀처럼 모두와 만날 기회란 건 이벤트나 라이브 밖에 없으니까.
시부야에 나가면 누군가 만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서 좀 걸어보기도 해 봤어요. 뭐 못 만났겠지만요 흐흐흣.
그래서 말을 걸어줬으면 했었어요. 그럼 고맙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잖아요 직접. 그런것도 무리였고.
그래서 정말 뭔가 그, 괴도 레이냐의 블로그를 통해서 팬 분들과의 뭔가... 연은 아니지만...
아 울, 울거같아 지금. 뭔가 말야, 있어요 하나. 장난아냐 정말 울 것 같다 레이나.
저기, 그 .. .1000 블로그는... 장난 아니지 않나요 레이나? 무지 글썽글썽여요.
1000 블로그는 레이나와 팬과의 뭔가, ___는 아니지만 아시겠어요 그... 유대는 아니지만 '연결이야' 라는 게 써 있어서.
'그 말 그대로야!!' 란 식으로. 정말 눈물이 나서 레이나.
그쵸. 장난아니에요 정말. 지금 엄청 글썽글썽이라서. 전해졌을까나 이 레이나의 마음.
정말 정말 고마워. 진짜 레이나는 정말 격려받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진짜로 정말로.
'계속 따라와 이 단장을' 이라 생각했어.
정말로. 이거 좀, '모두에게 활기를 받았으니까. 다음은 또 레이나가 활기를 줘야 할 차례지'라고 생각했으니까.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해서, 좀 오늘 별 5개는..... 레이나를 지지해 준 팬 여러분께 별 5개.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그렇네요. 오늘은요. 저기... 좀 최근, 감동한 이야기를 할까 해요.
저기 레이나, 괴도 레이냐 라는 애니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의 뭔가 '이번 몇 일 몇 시에 괴도 레이냐 있어요' 라는 고지를 하기 위해 블로그가 있어요.
거기서 갱신을 했어요. 그래서 그 목표롤 정하고 싶다는 걸로 코멘트 수를 1000로 하고 싶다는 걸 말했어요.
그 코멘트에서. 그 때엔 레이나가 갱신하기 전에는
그.. 스탭, 괴도 레이냐의 스탭이 이번에 몇시 몇 분에 괴도 레이냐 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라는 걸
썼을 때의 코멘트 수는 100을 가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혹시 레이나가 갱신을 해도 그 정도밖에 없다면 어쩌지' 하고. 그럴게 괴도 레이냐 라는 이름으로 하니까.
다나카 레이나가 아니니까. 팬 분들도 찾기 힘들거라고 봐요. 블로그를 한다는 것도 모를 것 같고.
그래서 그걸로 '우왓 무서워' 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엔 100개 200개 정도라서. '아 역시 이건가..' 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여러 사람들 블로그 보면 역시 1000이나 2000이나 3000도 가는 사람도 보고 하니까.
'여기까지 갈 수 있으면 멋지겠는데 괴도 레이냐 = 다나카 레이나' 라고 생각해서. 처음의 목표를 1000으로 했어요.
그리고 좀 해 오고. 레이나 코멘트 수가 점점 늘어날 때마다 굉장히 기뻐서. 전부 보고 있어요 코멘트.
그래서, 한번 그 갱신을 꽤 며칠인가 이어서 했는데요. 일단 멈췄어요 레이나가. 며칠간인가 또.
그랬더니 모두가 레이나에 대해서... 굉장히 걱, 아, 레이나 변덕스럽게 그만뒀던 거 아니에요 그다지.
'오늘 됐어' 하는 그런게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멈췄어요.
그랬더니 코멘트 수는 아마 매일, 아 코멘트를 매일 체크를 했어요 레이나. 이동 중에도 잘 때도.
그랬더니, '레이나 괜찮아?' '갱신 없는데 굉장히 걱정돼~' 라는 메일이 잔뜩 있어서. '쓸쓸해' 라든지.
그래도 레이나의 응답도 없으니까.
'그럼 레이나가 활기차질 수 있도록 그 코멘트, 레이나의 목표인 1000에 도달하도록 힘내자' 하고,
팬끼리 시작, 이야기가 시작됐어요. 그것도 레이나는 코멘트로 계속 상황을 보고 했는데요.
그거 1200인가가 되어서! 많이 레이나에 대해서 격려의 메일이나, 뭔가 '정말 좋아' 라는 마음이라든지,
'언제까지나 단장을 따라가겠습니다!' 라거나, 그런 걸 보고 새삼스레 그런걸 보니 굉장히 뭔가 눈물이 나서.
'어째서 다들 이렇게나 응원해 주는걸까 레이나같은걸' 라고, '열심히도 이런..' 이란 생각에,
그런 마음을 어떻게든 말로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말로 전하지 못할 정도로 레이나 정말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그 코멘트를 전부 보는 중간에 뭔가.. 그.. 내용.. 자세히 말하면 시간 걸리니까 그런데요.
굉장히 뭔가 눈물이 났어요 레이나. '다들 장난아냐!'라고, '엄청 만나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지금 바로 레이나의 라이브를 열고 싶다 할 정도의 기세로. 정말 모두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이 강했는데요.
역시 그.. 좀처럼 모두와 만날 기회란 건 이벤트나 라이브 밖에 없으니까.
시부야에 나가면 누군가 만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서 좀 걸어보기도 해 봤어요. 뭐 못 만났겠지만요 흐흐흣.
그래서 말을 걸어줬으면 했었어요. 그럼 고맙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잖아요 직접. 그런것도 무리였고.
그래서 정말 뭔가 그, 괴도 레이냐의 블로그를 통해서 팬 분들과의 뭔가... 연은 아니지만...
아 울, 울거같아 지금. 뭔가 말야, 있어요 하나. 장난아냐 정말 울 것 같다 레이나.
저기, 그 .. .1000 블로그는... 장난 아니지 않나요 레이나? 무지 글썽글썽여요.
1000 블로그는 레이나와 팬과의 뭔가, ___는 아니지만 아시겠어요 그... 유대는 아니지만 '연결이야' 라는 게 써 있어서.
'그 말 그대로야!!' 란 식으로. 정말 눈물이 나서 레이나.
그쵸. 장난아니에요 정말. 지금 엄청 글썽글썽이라서. 전해졌을까나 이 레이나의 마음.
정말 정말 고마워. 진짜 레이나는 정말 격려받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진짜로 정말로.
'계속 따라와 이 단장을' 이라 생각했어.
정말로. 이거 좀, '모두에게 활기를 받았으니까. 다음은 또 레이나가 활기를 줘야 할 차례지'라고 생각했으니까.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해서, 좀 오늘 별 5개는..... 레이나를 지지해 준 팬 여러분께 별 5개.
↑ '아이돌(크게는 연예인)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감사할 줄 알고,
그리고 팬들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집착..까진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레이나는 조금 약했다고 할까요. '나는 잘났다' 하는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여서
레이나가 가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덜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사유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에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굉장히 끌렸었습니다.
마치 연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다른 대상이 나타나서 바람을 핀다 하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이돌 덕질을 연애에 비유하는 것도 좀 그런데요. 마땅히 비유할 꺼리가 없네요)
그런데 이걸 레이나가 이렇게 직접 감사하다고 마지막 날에 길게 말해주는 걸 들으니 가슴속이 짠 하네요.
겉으로는 인상도 차가운 편이고, 성격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 하는 제멋대로인 부분도 있지만,
실은 속으로는 이렇게 따뜻한 애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라디오에서 말하기 전에, 같은 내용으로 블로그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다만 이 때엔 그다지 이렇게 강하게 느끼질 못했거든요. 레이나는 사유처럼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런데 이렇게 말로 직접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시리 고마워지네요.
그리고 팬들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집착..까진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레이나는 조금 약했다고 할까요. '나는 잘났다' 하는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여서
레이나가 가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덜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사유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에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굉장히 끌렸었습니다.
마치 연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다른 대상이 나타나서 바람을 핀다 하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이돌 덕질을 연애에 비유하는 것도 좀 그런데요. 마땅히 비유할 꺼리가 없네요)
그런데 이걸 레이나가 이렇게 직접 감사하다고 마지막 날에 길게 말해주는 걸 들으니 가슴속이 짠 하네요.
겉으로는 인상도 차가운 편이고, 성격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 하는 제멋대로인 부분도 있지만,
실은 속으로는 이렇게 따뜻한 애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라디오에서 말하기 전에, 같은 내용으로 블로그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다만 이 때엔 그다지 이렇게 강하게 느끼질 못했거든요. 레이나는 사유처럼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런데 이렇게 말로 직접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시리 고마워지네요.
~~~~~ 모닝구무스메 - ♪ リゾナント ブルー
오늘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리조난트 블루였습니다.
↑ 마지막 노래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트는군요. 이게 또 레이나 답다면 답달까 ㅋㅋㅋ
10 MY ME / 모닝구무스메 봄 콘서트 ~피캇피캇!~
여기서 알림입니다.
3월 17일에 오리지널 앨범 10장째, 타이틀은요. 10 MY ME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요. 저기... 지금 레이나, 모닝구무스메 해 온지 7년, 8년, 8년째인데요.
처음으로 '6기 멤버로' 라는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뭐 기마다 부르고 있는데요. 5기, 6기, 8기.
뭐 5기멤버는 뭔가, 둘 다 성인 넘었고. 뭐 6기도 넘었지만요. 어른이잖아요 서브리더랑 리더.
그래서 뭔가 좀 어른스러운 과거를 되돌아보는 식의 애절한 노래고.
6기멤버의 노래는 3명이서 피코피코 러블리 라는 뭔가 캐치프레이즈? 를 붙였는데요.
뭔가 귀엽고 정말로 여자의 마음을 부르고 있어요. 뭔가 그를 향한 두근거림이랄까. 아시겠어요? 뭔가 이거.
뭔가 그..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아이가' 라는 그런 두근거림을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8기 멤버는 역시 지금은 모닝구무스메에서 가장 아래 기수라서.
활기발랄한, 조금 오사카 사투리를 많이 쓰고 있고.
그런 뭔가 여러 장르가 다른 곡도 많이 들어 있으니까 . 정말 즐길 수 있는 한 장이 되어 있습니다.
에 이 앨범을 내걸어서 3월 19일부터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는 타이틀로 투어가 시작되는데요. 에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최종회. 어떠셨나요.
이 라디오를 해 온 것도 팬 여러분이 지지해 주셨기 떄문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역시 이 2년간 동안 이렇게, 이 라디오를 하는 것에 의해 조금 성장했구나 싶은 부분도 있었고.
정말로 즐거웠어요. 여러분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에 다음주부터는요 스마이레지의 후쿠다 카논쨩과 마에다 유우카쨩이 담당합니다.
여러분 꼭 들어 주세요. 그리고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 상입니다.
에 레이나와는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나죠! 그럼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의 그거 갈게요~ 아 오츠카레이나 쪽입니다. 하나 둘,
3월 17일에 오리지널 앨범 10장째, 타이틀은요. 10 MY ME를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요. 저기... 지금 레이나, 모닝구무스메 해 온지 7년, 8년, 8년째인데요.
처음으로 '6기 멤버로' 라는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뭐 기마다 부르고 있는데요. 5기, 6기, 8기.
뭐 5기멤버는 뭔가, 둘 다 성인 넘었고. 뭐 6기도 넘었지만요. 어른이잖아요 서브리더랑 리더.
그래서 뭔가 좀 어른스러운 과거를 되돌아보는 식의 애절한 노래고.
6기멤버의 노래는 3명이서 피코피코 러블리 라는 뭔가 캐치프레이즈? 를 붙였는데요.
뭔가 귀엽고 정말로 여자의 마음을 부르고 있어요. 뭔가 그를 향한 두근거림이랄까. 아시겠어요? 뭔가 이거.
뭔가 그..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아이가' 라는 그런 두근거림을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8기 멤버는 역시 지금은 모닝구무스메에서 가장 아래 기수라서.
활기발랄한, 조금 오사카 사투리를 많이 쓰고 있고.
그런 뭔가 여러 장르가 다른 곡도 많이 들어 있으니까 . 정말 즐길 수 있는 한 장이 되어 있습니다.
에 이 앨범을 내걸어서 3월 19일부터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라는 타이틀로 투어가 시작되는데요. 에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최종회. 어떠셨나요.
이 라디오를 해 온 것도 팬 여러분이 지지해 주셨기 떄문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역시 이 2년간 동안 이렇게, 이 라디오를 하는 것에 의해 조금 성장했구나 싶은 부분도 있었고.
정말로 즐거웠어요. 여러분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에 다음주부터는요 스마이레지의 후쿠다 카논쨩과 마에다 유우카쨩이 담당합니다.
여러분 꼭 들어 주세요. 그리고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 상입니다.
에 레이나와는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나죠! 그럼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의 그거 갈게요~ 아 오츠카레이나 쪽입니다. 하나 둘,
오츠카레이나~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