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th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메이킹
42싱글V에 들어있습니다.
최근 메이킹과는 다르게, 정말 촬영 현장의 취재 형식이 많습니다.
멤버들의 토크(레이나 마츠리 등등 ㅁ_ㅁ;;) 은 영상의 크기에 비해 꽤 적은 편이네요.
언제나 그렇듯 소소한 재미가 있는 메이킹이었습니다.
■ 자켓 촬영 풍경
보니까 자켓 사진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것 같네요.
● 쥰쥰의 의상 소개
쥰쥰이 의상의 포인트를 짚습니다. 먼저 치마에 붙은 장미와, 손가락에 낀 반지.
그리고 등 뒤의 큰 리본 (이건 쥰쥰이 가리키는 손가락이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서 확실치 않습니다)
....사유의 편애포인트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 가키상-카메-사유 라인의 걸즈토크
사유랑 가키상이랑 다들 반지가 큼지막 한데 카메만 작습니다ㅋㅋ 그걸 또 '역시 카메이 에리' 라며 놀리고~
카메는 머리 장식도 화려한 다른 멤버들보다 심플하다며 뾰루퉁해 하고, 그래도 귀엽다 해 주는 가키상.
그리고 머리카락에 장식 넣는 걸 카메는 '미소(된장)였나 뭐였나',
가키상은 '앙코(속에 채워 넣는 것)' 라고 말을 하는데 정답은 앙코였습니다.
이건 뭐.. 시시하니까 넘어가죠 ㅋㅋㅋ
● 프로필 촬영 중, 가키상-미츠이 장난질
가키상 윙크 못하네~레이나한테 배웁시다~
● 투톱
투톱입니다.
● 레이나 다리 아파
레이나 - 이거 다리 아파요, 힐. 앞이 좁아서. 언제나 힐 신지만. 아파요..요전에 힐에서 다리 __해서 지금 __부상중이에요 왼쪽 다리. 좀, 힘드네요
잘 들리진 않지만, 다리가 아픈가봅니다요.
● 엔딩롤 때리는 미츠이 아이카
내용은 촬영 끝. 웨딩같은 느낌에 예쁜 의상..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구두를 손에 끼고 엔딩을 ㅋㅋㅋㅋ 워낙 카메라가 움직여서 화면이 번져 스샷은 찍질 못했네요.
구두를 손에 끼고 엔딩을 ㅋㅋㅋㅋ 워낙 카메라가 움직여서 화면이 번져 스샷은 찍질 못했네요.
● 프로필 사진 촬영
레이나 - 오츠카레이나~ 앗..
■ PV 메이킹 영상 - 클로즈업 버전
클로즈업은 다른 곳에서 찍은 줄 알았는데, 중앙으로 튀어나온 스테이지 치우고 그 자리에서 촬영을 했네요.
조명 반사벽(?)인지 뭔지 장난이 아니네요.
촬영중... 촬영중... 촬영중...
● 레이나의 오늘 아침
레이나 - 오늘은 아침이 너무 일러서. 좀 아침 저기압이었는데요. 그럴게 5시에 기상이었다구요. 그래도 어제는 빨리 잘까 해서 12시... 11시 반에 침대에 누웠어요. 역시 좀처럼 잠을 못 자다가 12시에 자고 4시 반에 눈이 뜨여서 '우와 30분 남았어...' 이런 식. 그리고 30분 눈 깜짝할 새에 지나고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하루에 다 찍으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일찍부터 시작을 하나 보네요. 화장하는 시간에 의상 맞추는 시간 빼면 한참 걸리겠어요.
● 다캉의 '이번 노래의 컨셉'
다캉 - I'm fine. Thank you♡ 흐흐흐흐. And you~?
얼라 . 나보다 발음 좋은거 같다. 흑흑다캉 - 오늘 컨셉은 엘레강트라서. 가사는 좀 강한 느낌이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엘레강트를 끼워넣을지.. 어렵네요. 흐하하하하하
■ PV 메이킹 영상 - 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 하는거 같다면서 '겡키~~' 하며 장난치는 가키상. 그리고 그 뒤에서 묵묵히 안무 연습하는 쥰쥰 ㅋㅋㅋㅋ
카메는 춥나봅니다.... 그건 그거고 뮤직 스타트. 스테이지 중앙의 튀어나온 부분을 없애고 진행합니다.
촬영 끝나고 모니터링... 카메 자세 ㅋㅋㅋ 왼쪽에 서 계신건 안무 선생님이시네요.
이렇게 모니터로 보는 것도 신선하네요. 거울 너머로 보는 것도 신선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부끄럽게 한 사람이 하고 있는걸 다른 멤버가 쭉 보고 있어요 어이쿠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 링링의 모노마네
링링이 빠져 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한 사람이 총을 맞고 죽는 걸 재현합니다.
재현하려고 하는데 스탭이 지나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두 번이나 다캉에게 '방해되신대잖아' 라고 작은 핀잔을 듣네요 ㅋㅋㅋ
보고 아시겠는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캉의 이치고 이치에 메일로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재현하려고 하는데 스탭이 지나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두 번이나 다캉에게 '방해되신대잖아' 라고 작은 핀잔을 듣네요 ㅋㅋㅋ
링링 - 이게 무슨 드라마인지 맞추면 100만!
다캉 - 이걸 맞추면 100만 정도가 아냐. 이걸 맞추면 굉장한거야.
링링 - 그런가. 그럼 1억?
다캉 - 돈 같은게 아니야. 돈으로 매길 수 없으니까 저랑 링링이서
다캉 - 축하해~ 라고 말해줄게
그냥 1억 줘!!! 다캉 - 이걸 맞추면 100만 정도가 아냐. 이걸 맞추면 굉장한거야.
링링 - 그런가. 그럼 1억?
다캉 - 돈 같은게 아니야. 돈으로 매길 수 없으니까 저랑 링링이서
다캉 - 축하해~ 라고 말해줄게
보고 아시겠는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캉의 이치고 이치에 메일로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 쥰쥰은 서운합니다.
도시락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가깝다고 귀엽게 뭔가를 써서 보내줬습니다.
그걸 다캉과 링링이 설명을 해 주는데 뒤에서 뚱 하니 서 있는 쥰쥰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하면서 커브 트는 저 장면. 멋있었죠.
가운데로 튀어나온 스테이지를 설치한 후에 스타트.
이건 모든 멤버가 같이 가는 거니까 빨리 끝났겠....다고 생각하는 찰나,
영상은 분명 잘라서 편집을 했는데 흘러나오는 음악은 매끄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분명 사운드는 '촬영 현장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거 같은데...음... 미스테리군요.
그걸 다캉과 링링이 설명을 해 주는데 뒤에서 뚱 하니 서 있는 쥰쥰
다캉 - 쥰쥰이 뭔가 말하고 싶은거 같네요 . 뭔가요 쥰쥰
쥰쥰 - 아까... 같이 먹자고 했는데..... 순간 모습이 없어져서.......
링링 - 일이 있었던 거야.
쥰쥰 - 으엥ㅠㅠ
다캉 - 쥰쥰과 무진장 밥 같이 먹고 싶었어. 먹고 싶지 않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쥰쥰 - 으엥ㅠㅠ 다캉 - 으엥
소소하게 잘 노네요 들~쥰쥰 - 아까... 같이 먹자고 했는데..... 순간 모습이 없어져서.......
링링 - 일이 있었던 거야.
쥰쥰 - 으엥ㅠㅠ
다캉 - 쥰쥰과 무진장 밥 같이 먹고 싶었어. 먹고 싶지 않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쥰쥰 - 으엥ㅠㅠ 다캉 - 으엥
■ PV 메이킹 영상 - 워킹 버전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하면서 커브 트는 저 장면. 멋있었죠.
가운데로 튀어나온 스테이지를 설치한 후에 스타트.
이건 모든 멤버가 같이 가는 거니까 빨리 끝났겠....다고 생각하는 찰나,
영상은 분명 잘라서 편집을 했는데 흘러나오는 음악은 매끄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분명 사운드는 '촬영 현장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거 같은데...음... 미스테리군요.
● 신인, 6기 멤버
레이나 -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사유 -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
레이나 - 6기멤버입니다♡
가키상 - 좋아하는 음식은?
사유 - 엄마가 만들어주는 멘타이코 스파게티입니다♡
레이나 - 초코 파르페입니다♡
링링 - 크레이프입니다♡
가키상 - 오~ 아이돌이네요. 에이히레입니다♡
사유 - 에~ 아줌마~ 아줌마~
레이나 - 정말...가키상 ㅎㅎㅎ
요즘은 술안주로 자주 먹을 것 같군요.
● 스테이지 워킹 무대 뒤에서 대기하는 멤버들
카메는 음악 리듬을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쨩이 먼저 나가는 걸 보고는
미츠이 - OK. 아이쨩 제일 귀여워. 오예. 오케이. 리더 좋아. 리더! 에리도 가게 해줘 빨리. 빨리! 에리쨩 좋아 에리쨩 좋아 에리쨩 좋아
얘네들 웃기네 ㅋㅋㅋㅋ 카메 목소리가 살짝 섞여있는 거 같기도 한데 모르겠군요 ㅁ_ㅁ;미츠이는 카메를 에리쨩이라 부르기 시작한 걸까요? 에~ 에리보다 카메/카메이가 더 좋아요~
심심해서 한 컷 추가~
■ 서프라이즈 파티
일단 서프라이즈 파티 직전입니다만.
가키상은 입 뻥긋으로 매니저와 이야기를 교환중.. 시간 좀 끌라는 소리에 '으이그..'
(까짤은 설명을 위해 필요했어요 죄송)
가키상이 어찌저찌 어색하게 시간을 끌고 있는 사이 케이크 도착~
좋아 죽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의 옆자리는 가키상&사유가 먹었어요~ 레이나는 멀리서 쩜쩜쩜!!
사유를 밀어낼 순 없고, 어쨌든 가깝게 와서 '불 끄는데 혼자서 신나게 박수치는' 레이나!ㅋㅋㅋㅋ
레이나 - 스물한살~
카메 - 우와~ 이런 레드카펫 위에서!!! 다들 고마워요~
스탭들도 박수쳐주고 난리가 났군요 아주
가키상은 입 뻥긋으로 매니저와 이야기를 교환중.. 시간 좀 끌라는 소리에 '으이그..'
(까짤은 설명을 위해 필요했어요 죄송)
레이나 - 점핑하고 싶다 점핑
가키상 - 위험해
레이나 - 누군가 받아ㅈ... 받아줘 레이나를~
가키상은 계속 매니저상과 EYE TALKING... 그러든지 말든지 레이나는 장난질에 열을 올립니다 ㅋㅋㅋㅋ가키상 - 위험해
레이나 - 누군가 받아ㅈ... 받아줘 레이나를~
가키상이 어찌저찌 어색하게 시간을 끌고 있는 사이 케이크 도착~
좋아 죽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의 옆자리는 가키상&사유가 먹었어요~ 레이나는 멀리서 쩜쩜쩜!!
사유를 밀어낼 순 없고, 어쨌든 가깝게 와서 '불 끄는데 혼자서 신나게 박수치는' 레이나!ㅋㅋㅋㅋ
레이나 - 스물한살~
카메 - 우와~ 이런 레드카펫 위에서!!! 다들 고마워요~
레이나 - 에리 포부는?
카메 - 에리 생각엔 리허설 날에 해 줄 줄 알았거든요. 정말 다들 서프라이즈 잘한다! 정말로 그래서. 오늘 이 서프라이즈 못 잊어 에리.
카메 - 에리 생각엔 리허설 날에 해 줄 줄 알았거든요. 정말 다들 서프라이즈 잘한다! 정말로 그래서. 오늘 이 서프라이즈 못 잊어 에리.
에.... 언제나 스샷을 너무 찍는 습관이 있습니다만,
이게 다 블로그 용량을 무제한으로 퍼주는 티스토리 탓입니다!
찍지 않고는 못 베기게 만드는 영상을 내보내는 소속사 & 멤버들 탓입니다!
은(는) 훼이크고 위에 언급한 쪽에게 전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