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大きい瞳 : 오오키이 히토미나미닷치 : 큰 눈동자
노래 - 모닝구무스메
수록 - ⑩ MY ME

「⑩ MY ME」수록곡인 「大きい瞳」, 앨범의 6번트랙입니다.
6번트랙이라서 6기들이 부릅니다...는 아니고, 6기들만의 노래입니다.
6기 좋아하는 저로선 만세를 부를 수 밖에 없는 노래입니다 ㅋㅋㅋㅋ
3월 8일 카메와 레이나가 프로모션 차 다녀온 「Park Side Cafe Monday」에서 어느정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오키이 히토미데 못토 미츠메테 코이와 하지맛타 밧카리 [레이나]
큰 눈동자로 더욱 바라봐. 사랑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
콘나니 무네가 쿠루시이 다키시메테 [레이나]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 껴안아줘
오오키이 히토미데 못토 츠츤데 시로쿠지츄우 아나타가 [카메/사유/레이나?]
큰 눈동자로 더욱 에워싸줘. 하루종일 네가
아타마노 나카카라 하나레나이 [레이나]
머리 안에서 지워지질 않아

[1절]

카나리 카케아시 카이단 노봇타 [사유]
상당히 빠른 걸음, 계단을 올랐어
바이토 사키에 사프라이즈 슈츠겐스루노[사유]
아르바이트 전에 서프라이즈 출현하는거니?

돈나 카오 스루카나. 요로코부 히토카나 [카메]
어떤 표정 지을까? 기뻐하는 사람일까?
츠요우구치에토 맛스구 무캇타 [카메]
항상 이용하는 출입구로 똑바로 향했어

오오키이 아이죠데 솟토 사사에테 코이와 즈이분 모에테루 [유니]
큰 애정으로 가만히 지지해줘. 사랑은 몹시 불타고 있어
콘나니 다레카 오모우노 하지메테네 [레이나]
이렇게나 누군가 생각하는거 처음이야
오오키이 아이죠데 솟토 키스시테 카쿠고나라 데키테루와 [유니]
큰 애정으로 가만히 키스해줘. 각오라면 하고 있어
후루에루 호도 아나타가 스키 [카메]
떨릴 정도로 네가 좋아


[2절]

아나타가 나제카 나카나카 데테 코나이 [사유]
네가 어째선지 좀처럼 나오지 않아
치가우 데쿠치가 호카니 앗타라 사이아쿠 [사유]
다른 출입구가 이외에 있다면 최악

뎅와 시챠오카나. 오소로시이 히토카나 [레이나]
전화할까? 무서운 사람일까?
코와쿠테 나키소우나 카오시테루 와타시 [레이나]
무서워서 울 것만 같은 표정 짓는 나

오오키이 히토미데 못토 미츠메테 코이와 하지맛타 밧카리 [유니]
큰 눈동자로 더욱 바라봐. 사랑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
콘나니 무네가 쿠루시이 다키시메테 [카메]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 껴안아줘
오오키이 히토미데 못토 츠츤데 시로쿠지츄우 아나타가 [유니]
큰 눈동자로 더욱 에워싸줘. 하루종일 네가
아타마노 나카카라 하나레나이 [레이나]
머리 안에서 지워지질 않아

시간을 초과해서 노래를 잘라먹고 엔딩 코멘트를 해 버린 탓에, 많이 공개되진 않았군요.
엔딩 코멘트 뒤로 들리는 목소리에 최대하나 집중해서 써 봤습니다.
B멜로는 잘 안 들려서 니챤 참고했고, 후렴은 인트로 후렴하고 가사는 똑같네요.

● 파트
예상대로 레이나가 제일 많고 그다음 카메, 사유.


● 가사내용
편의점이나 식당 아르바이트 하는 남자에 한 눈에 뿅 간 여자의 마음이로군요.
노래의 주인공이 6기 나이보다 조금 아랫쪽 여자애들인 느낌이 드네요. 제가 뭘 알겠냐만은;;

● 전체적으로 훑기
인트로는 뭔가 전자음 가득.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흑..
후렴부터 먼저 치고 나오는군요. 솔로는 레이나만 부릅니다.
평소에 발음이 센 부분을 너무 튀게 부르곤 했는데 이번엔 그런것도 별로 없고.
"사랑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 에서는 감정을 넣었는데,
아직 자연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계속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A멜로는 1절도 2절도 둘 다 사유 파트. 그런데 왜 전자음처럼 손을 댔는지 참....
이렇게 목소리에 손 대는거 싫어하는데 ㅠㅠㅠ

B멜로는 카메/레이나가 번갈아 가며 부릅니다.
라디오에서 '고음이 되면 어린애 목소리가 나와서 신경썼다'고 했는데요.
확실히 신경쓴 티가 나네요. 그래도 '무캇타-'를 힘 빼고 불렀는데, 그냥 불러줬으면 좋았을걸.
고음으로 까랑까랑하게 울리는 카메 목소리, 언제 들어도 듣기 좋습니다.
2절의 레이나 파트는 DJ 멘트에 잘 안 들리지만,
카메도 그렇고 레이나도 그렇고 둘 다 고음 부분에서는 최대한 부드럽게 끝마무리를 지으려 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에 살짝 기대하는 그런 분위기? 를 만드려 한 거 같아요.
확 끊어 부르면 당찬 느낌이 들어서, 가사의 주인공과 안 어울리게 되니까.

후렴은 카메/레이나 솔로로 갑니다.
레이나가 감정을 넣으려고 노력하는 게 느껴저서 정말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하지만 1절 레이나 파트에서 '하지메테네!' 부분을 너무 당차게 부르지 않았나 싶어요.
인트로 후렴에서의 '다키시메테!'는 괜찮았는데~
2절에서의 카메 파트는 조금 보컬이 흔들리는 듯이 들리네요? DJ의 마무리 멘트 때문에 제대로 안 들리지만..

● 마무리
그러나 제목은 그닥 안 와닿고, 가사의 주인공도 여중생? 정도인 거 같고,
전자음 인트로에 전자음 목소리에... 멜로디는 어딘지 모르게 평범하고.
6기 노래라 해서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그다지 땡기지는 않습니다.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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