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키 -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카메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안녕하세요,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이야, 시작했어요 카메이상. 오늘의 우리들의 사복
카메 - 사복? 말해버려~
가키 - 말해버릴까?
카메 - 말해버리자
가키 - 최근 핑크에 눈을 뺴앗겨서(目がない-메가 나이-눈이 없다)
카메 - 눈을 빼앗겨?
가키 - 눈을 빼앗겨. 의미 알겠어?
카메 - 알아요. 그거잖아요? 핑크에 눈이, 눈이 두개가 아니고, 눈이 없는거죠?
무슨소리하는건지 모르겠으나, 헛소리인 듯;;
가키 - 저기 사전 찾아 봐도 되니까. 정말 위험하네 그거.
카메 - (에, 무슨 의미?)
카메 - (에, 무슨 의미?)
目がない - 보는 눈이 없다 외에도 매우 좋아하다 라는 의미도 있네요.
가키 - 그게 아니고 이거 보면 알겠지만, 이 진한 핑크. 제가 오늘 하고 있는게 하이 웨스트? 벨트를 하고,카메 - 귀엽네요
가키 - ㅇㅇ 위 근처에 벨트를 하잖아. 이 진한 핑크에 눈을 빼앗겨서
카메 - 좋아한다는 뜻이죠? 그렇죠?
가키 - 맞아 좋아해. 그러니까 검은 타이츠를 신고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보-더-(ボーダー)를 입고. 오늘은 이 옷은 꽤 마음에 드는 것 중 한 벌입니다. 카메이상은?
카메 - 카메이상은요. 오늘 나오기 직전에 엄청 고민을 했는데 대본을 제대로 읽었어요. 그랬더니 대본에 오늘의 복장이라고 써 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 그러면 이거 제대로 귀여운거 아니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귀여운 걸로 했어.
대본을 제대로 읽는다는 걸 계속 강조하는 카메 ㅋㅋㅋ
가키 - 귀여워카메 - 그래도 어려워요 표현하기가.
가키 - 원피스지? 헐렁하게 입은. 하늘하늘거리네
카메 - 그래요. 뭔가, 크림색
가키 - 크림색. 매우 귀여운 사복.
카메 - 구멍 뚫려 있어
가키 - 구명 뚫려있달까 뭐 그런 식이지만요. 옷은 귀여워. 그런데 대본에 그림을 너무 그려. 심하네 그건.
카메 - 그게 아니에요. 가키상들이 미리 회의한게 굉장히 심각(신코구)하게, 심각하게가 아니고 친밀(심미츠)하게 하고 있어서
가키 - 아니, 가키상들이 미리 회의하는게 아니고 너도 참가하는거야 그 회의는.
마치 남 일인 것 처럼 말하는 카메 ㅋㅋㅋ
카메 - 큰일이네요 여러가지로.가키 - 큰일이 아닌데 거기까지. 얘기를 들으면 아는 거에요.
카메 - 이번에 첫 체험인거에요
가키 - 뭐가?
카메 - 이 라디오 전에 하는 회의에 제대로 참가하는 것은
가키 - 그렇네. 지난번까지는 카메이상은 그다지 참가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부턴 확실히,
카메 - 훌쩍
리얼한 콧소리~
사전 회의에 제대로 참가한 건 처음이라고 자랑하는 카메! 이전 가키카메는 날방이었나요!
가키 - 코 훌쩍이지마. ㅎㅎ 지금부터 확실히 해 가자.사전 회의에 제대로 참가한 건 처음이라고 자랑하는 카메! 이전 가키카메는 날방이었나요!
카메 - 네
가키 - 오늘도 즐거운 토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곡의 요청, 저희들에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five-nk@interfm.jp 입니다. 그럼 월요일, 이번주는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가키 - 자 나오네요 이 곡. 여러분, 아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 라이브에서도 이 곡은 하고 있지만, 분위기가 고조되는 곡으로, 꽤 가키카메도 노래부르는 파트가 많으니 그 점에 주목해서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SONGS
~~~~~ 모닝구무스메 - ♪ SONGS
가키 - 메시지를 읽어버리자~
카메 - 읽어버리자~
가키 - 이야이야 에 그러니까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데, 정말로 시작한지 별로 안 됐는데, 봐.
카메 - 굉장하네 이거
가키 - (촤르륵) 잔뜩
카메 - 오 가키상 전부 못 들겠어~
가키 - 맞아. 많이 메시지가 왔어요.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면 당장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키 - 라디오네임, 가키러브 님이 보내셨습니다.
같이 - 감사합니다
가키 - 리사쨩 카메쨩 FIVE STARS 스타트 축하합니다.
같이 - 감사합니다.
가키 - 다시 가키카메 콤비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니 지구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카메 - 아 알아요.
가키 - ㅎㅎ 작년 9월에 가키카메가 끝난 때엔 쇼크받은 나머지, 베개를 눈물로 적셨습니다.
카메 - 나도
가키 - 괄호 거짓말. 어레. 아 이거 거짓말이래. 그런 고로 이것 봐 가키러브! 가키카메는 2회이지만 토크에서 읽혔으니까(사연 보낸게 뽑혔으니까) 그 기록을 넘기 위해 노력할거야. 라는 걸로 열심히 투고할 테니 둘도 열심히 하세요. 아, 그래도 너무 열심히 해서 코에서 쌀은 나오지 않도록. 괄호 폭소
카메 - 알고 있는거야 그거?
가키 - 알고 있는 거야? 이건요 이것도 가키카메, 저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이 에리가 Dohhh Up,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보내지고 있는 영상이 있는데요. 거기서 저희가 떠들 때 카메이 에리쨩이 코에서 쌀알이 나왔다는, 그다지 좋지 않은 아이돌스럽지 않은
코에서 쌀이 나왔다..는 좀 잘못 들은 것 같고 나중에 다시 한 번 확인해서 고치겠습니다 ㄱ-
-- 찾아봤는데 정말 쌀이 나오는 영상이....
없고, DohhhUp에서 '코에서 쌀알이 텨 나왔다'는 이야기를 한거네요.
카메 - 재밌잖아-- 찾아봤는데 정말 쌀이 나오는 영상이....
없고, DohhhUp에서 '코에서 쌀알이 텨 나왔다'는 이야기를 한거네요.
가키 - ㅎㅎ 아이돌스럽지 않은 발언을 한 거에요
카메 - 했어
가키 - 그 상황은 거기서 볼 수 있으니 신경쓰이는 분은 클릭 클릭 하셨음 합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스타트 축하한다고 이렇게 여러분이, 뭔가 기다리고 있어줬다는 감(感)이 굉장히 기쁘네.
카메 - 그게 콘서트 같은데서 가키카메 시작 안해? 라는 식으로 보드에 써주잖아요. 이야, 왔네요.
가키 - 그렇지. 우리들 자신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도록 힘내자
카메 - 힘낼게
가키 - 자 척척 다가오니까 카메쨩, 다음 거 읽어 주세요.
카메 - 오케이 오케이 간다? ~~니까 혼자서 될 거에요. 에 라디오 네임. 후우우. 퐁포코포코퐁포코포코퐁포코파페피푸페퐁포코링 님입니다.
가키 - 오호홋 으아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카메 - 에 착실한 사람인 리사쨩, PPP 인 에리쨩 안녕하세요
가키 - 아 덧붙여 PPP는 처음 듣는 분도 있을 것 같으니, PPP는 약자로 포케포케 푸 입니다.
포케포케푸를 한글로 뭐라 받아들여야 할까요.. 보케를 포케로 바꿔 부르는 것 같은데...
카메 - 그렇습니다.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가키상입니다.가키 - 포케포케 하니까
카메 - 그렇습니다. 네 이전에 클래스의 여자에게 '여성은 먹는 거도 취미도 좋아하는 게 같다는 것 보다 싫어하는 것이 같다는 쪽이 정말 친한 친구가 되기 쉬워' 라는 말을 들어 묘하게 납득했습니다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굉장하네요. 리사쨩과 에리쨩은 가키카메 콤비 명이 붙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데 솔직하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어느 쪽이 많다고 생각하나요? ps. 에리쨩. 제대로 깨어 있나요?
가키 - 자고 있습니다. 완전 자고 있습니다.
카메 - ㅎㅎ 최근 따뜻하니까 그런가, 졸리네요.
가키 - 아니아니아니 관계 없어 정말로. 자질 않으면 카메는 정말로 큰일나는 애에요. 이전 알게 됐네요, 그건
카메 - 맞아요. 그러니까 자는 아이는 성장하니까요.
가키 - 그래...어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맞는 쪽이 사이가 깊어진다고 할까.
카메 - 뭔가 알 것 같네요
가키 - 역으로 카메가 싫어하는 음식은 뭐야?
카메 - 알잖아요 가키상.
가키 - 그럼 같이 하나 둘 하고 말해볼래?
카메 - 알았어.
가키 - 이거 맞는다면 우리들의 사이는 최고급이지?
카메 - 당연히 맞지요. 맞아요
가키 - 만약 맞질 않으면 쩜쩜쩜이야 정말로.
카메 - 맞으니까 괜찮아.
가키 - 괜찮을까요. 맞길 바라며, 모두 들어 주세요. 하나 둘
가키 - 가지
카메 - 완두콩
──땡──
카메 - 쩜쩜쩜...
가키 - 쩜쩜쩜... 정말로.. 이건 딱 맞춰야 되는 거잖아? 뭐라 한거야?
카메 - 완두콩인데요. 가지 싫어하지 않잖아요?
가키 - 가지 싫어
카메 - 에? 거짓말.
가키 - 왜 모르는거야?
카메 - 스무살이죠?
가키 - 아니 스무살인 사람에게 스무살인 사람에게 완두콩가 싫은 사람에게 스무살이죠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만
카메 - 가지? 정말?
가키 - 가지의 싫은 점이 뭐냐면, 의미를 모르겠어. 의미를 모르겠잖아요? 가지. 뭔가 가지라니 뭐야? 의미를 모르겠잖아. 그러니까 맛이 나질 않잖아(아지가 시나이쇼).
가키상.. 이해한다. 나도 가지의 의미를 모르겠어...
카메 - 정말 싫었구나.가키 - 뭔가 쥬와~ 하고. ㅎㅎㅎ
카메 - 쥰쥬와~
가키 - 쥬와~ 하는.
카메 - 정말 싫었구나.
가키 - 뭔가, 즙만 나오는 것 같은, 그다지 좋은 기분이 아니야.
카메 - 그래도 저기 그 마파가지도 있어서 맛이 나도 안되나요?
가키 - 아 안되요. 마파가지라면 마파두부로 됐어요. 저는
카메 - 어쩌시려는거에요
가키 - 완두콩는 왜 싫어하는거야?
카메 - 완두콩는 의미를 모르겠어. 뭔가요 의미가.
가키 - 흉내내는거잖아 그거.
카메 - 완두콩은 도대체 입 안에서 수분도 없어지고
가키 - 그래? 그렇게 큰 거 아니잖아
카메 - 그렇네요. 미니크로지만, 마이크로인가. 아닌가
가키 - 마이크로는 아니지
카메 - 뭔가, 모두 아마, 싫어하는 분은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 급식에 완두콩밥 같은 거 안 나왔나요? 여러분, 나왔죠?
가키 - 나온 곳도 있지 않나요.
카메 - 분명 있어요. 그래서 완두콩이 싫은 애는 정말로 슬픈거야 그 급식시간은. 그 정도로 에리는 싫어해서. 그래서 아마 가키상이 가지를 싫어하는 것 만큼 싫어할 거에요.
가키 - 그런가. 그래도 모처럼 퐁포코포코포코? 포코포코? 였나 라디오네임이 긴 분이, 보내 주셨지만, 카메이 에리쨩은 싫어하는 게, 아시나요? 그 조~그만 아이가 싫어하는 것? 당근도 싫어, 완두콩 싫어. 그런 게 싫대요. 쥬스는 오렌지 쥬스가 좋고. 정말 애에요.
카메 - 쥬스 제일 좋아
가키 - 그래서 가키카메라는 콤비 명이 붙을 정도로 사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맞질 않았네요.
카메 - 그렇네요. 이건 원인은 퐁포코포코퐁포코포코퐁포코파피푸페퐁포코링 님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아 가키상한테 혼나겠다.
가키 - 그건 말 안 꼬이고 잘 말하네요쿠 소코와 혼토 소코와 요쿠 카메나이도 유와이레루네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뭐 싫어하는 건 잘 맞지 않았지만 꼭 좋아하는 건 맞을테니까
카메 - 맞을거야 맞을거야. 괜찮아
가키 - 하나 둘 하고 해 볼까?
카메 - 엣 진짜로?
가키 - 하나 둘
가키 - 몬쟈
카메 - 우메보시
──땡──
카메 - 아오~ 뭐야 이 흐름
가키 - 저기 죄송해요 퐁포코포코님, 단념해 주세요.
카메 - 퐁포코포코님, 단념해 주세요.
가키 - 죄송해요
카메 - 죄송해요
가키 - 그럼 마지막 메시지 읽을게요. 라디오네임 키미도리 보우시 님이 보내셨습니다~.
같이 - 감사합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안녕하세요. 신방송 시작 그리고 가키카메 콤비 부활 축하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카메쨩의 평온한 포케포케와 가키상의 날카라운 츳코미의 절묘한 토크를 매주 즐기고 있습니다. 리퀘스트는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 부탁합니다. 입니다. 이야 역시 이렇게 메시지가 많이 오면 기쁘네요. 지금부터 매주 여러분이 보낸 메시지를 저희들도 꼼꼼히 읽겠습니다. 그럼 이 쯤에서, 리퀘스트가 많았던 이 곡을 듣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이 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이챠우카모였습니다.
~~~~~ 큐트 - ♪ BYE BYE BYE !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4월 15일 발매하는 큐트의 새 싱글 BYE BYE BYE 였습니다.
가키 - MY FIVE STARS~
같이 - 예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의 한창인 것이나, 빠져 있는 것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보내드리겠습니다만, 이건 괜찮아? 지금부터 말하는거. 말한다?
카메 - 말해요 ~~~~~~
가키 - 이건 디즈니 캐릭터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무릎에 덮는 담요!
카메 - 오호오오오
가키 - 이건 정말로, 먼저 저는 디즈니를 좋아하고
카메 - 알고 있어용~
가키 -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것에 매우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되는 것하고. 이 담요 말야, 굉장해 촉감이.
카메 - 만져봤던건가 에리가
가키 - 만졌었어. 뭐라 하면 좋지. 강아지의 으샤샤샤샤샷 하는 느낌? 뭔가 지금까지 내가 산 모포?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푹신 한거야
.. 여튼 감촉이 굉장히 좋은가봅니다
카메 - 놀랐어. 굉장해가키 - 그건 나는 차 안에서나 이동중이거나 이전 프로모션 비디오의 촬영 때에 빈 시간이 많이 있을 때, 듣고 있나요 카메이상?
카메 - 듣고 있어요 ㅎㅎㅎ
자면 안 됩니다 카메이상!
가키 - 빈 시간이 많이 있을 때 좋고. 꼭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에요. 그래서 어디에서도 투어 중에 가지고 갈 수 있고. 그거 좋아 그거 하나 있으면 정말 좋아요.카메 - 게다가 귀여워요. 그거를, 그거 자체가 귀엽지만, 그거를 하고 있는(덮고 있는) 가키상이 귀여웠어요
가키 - 웬일이야 사람을 칭찬하고.
카메 - 그래도 아침이었으니까 졸려서 별로 안 봤지만.
가키 - ㅎㅎㅎㅎ 안 본거였나
카메 - 그래도 분위기가 엄청 귀여웠어.
낯간지러워질 수 있는 상황을 개그로 승화시키는 카메의 개그센슷!!!
가키 - 이야. 담요 만약 눈에 띄면 정말 꼭 써 봤음 좋겠어. 그거 정말 좋아요.카메 - 여자분은 특히.
가키 - 여성분은 특히. 그래도 남자에게도 인기있을 색도 있으니까, 파랑이나. 그것도 좋으니까 남여 상관없이 여러 분이 쓰셨으면 하는, 제 추천입니다. 또 카메에게도 만지게 해줄게
카메 - 만질래. 줘요.
가키 - 안 주는거야
카메 - ㅎㅎㅎ 줘요. 왜?
가키 - 안 줄 거지만. 이런 고로 오늘은 '디즈니의 담요'에 별 5개
──뾰로롱──
같이 - 요~
가키 - 자, 제 '별 5개'를 들었으니, 곡 소개 해주세요.
카메 - 네. 이건 카메이 에리가 처음 받은 솔로 곡입니다. 들어 주세요.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 카메이 에리 - ♪ 片思いの終わり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카메이에리의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하아
가키 - 너무 빨리 지나가네
카메 - 그치, 너무 빨리 지나가.
가키 - 언제나 너무 빨리 지나가네. 즐거웠다 오늘
카메 - 즐거워
가키 - 저희들은 지금 한창이에요. 라이브인,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 정말로 세월 가는게 빨라.
카메 - 빠르네요
가키 - 라이브도 요전에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벌써? 벌써 이렇게 지났구나 하는. 그래도 정말 이 콘서트는 고조되니까 꼭 여러 분이 보셨으면 합니다만, 저희들 모닝구무스메는요, 무려
카메 - 무려
가키 - 5월의
같이 - 5월의 13일에 뉴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가키 - 가 발매됩니다~
카메 - 예이~~ 됐다 됐다(やったやった)
──박수──
가키 - 발매되버립니다. 이 곡은 굉장히 신경쓰일거라 생각합니다.
카메 - 신경쓰일거에요.
가키 - 이 곡은 말이죠, 아직 말할 수 없어요
카메 - 아직 말할 수 없어요.
가키 - 어쩌면 다음 주 (노래) 틀을지도~ 지도~ 지도~ 지도~
카메 - 아 이건 나이챠우카모에요~
가키 - 네 이쪽은 전 싱글 나이챠우카모입니다만,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다음주 틀 지도 모르니 여러분 꼭 체크해 주세요.
카메 -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선 여러분에게의 메시지 돗챠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거, 둘이서 이거 해 봐 등 등 뭐든지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는 담당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요약!
- 오늘 리사와 에리가 입은 사복
모닝구무스메 - ♪ SONGS
- 가키카메 라디오 시작 축하
-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같은 게 더 사이가 좋은 거라던데?
- 가키가 싫어하는 것 : 가지
- 카메가 싫어하는 것 : 완두콩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큐트 - ♪ BYE BYE BYE
- ★★★★★ 디즈니 그림이 그려진 무릎에 덮는 담요! 기분 짱!
카메이 에리 - ♪ 片思いの終わりに
- 콘서트 오세요. 39싱글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 가 5월 13일 발매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