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미츠이가 앨범 발매일에 첫 아르바이트 도전
2010년 03월 17일 14시 16분

모닝구무스메가 뉴 앨범「⑩ MY ME (쥬 마이 메)」를 오늘 3월 17일에 릴리즈. 이것을 기념해서, 멤버인 니이가키 리사와 미츠이 아이카가 타워레코드 시무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모닝구무스메 멤버가 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 다른 점원과 똑같이 타워레코드 앞치마를 입은 2사람은 조회부터 출석해, 물건 훔침 방지 키퍼의 설치며 팝(ポップ)의 제작, 물건 내놓기 등의 업무를 했다.

11:00의 오픈때부터 2층 J-POP 코너에서 계산대를 담당. 익숙치 않은 작업이면서도, 둘은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들이 이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약했던 모닝구무스메의 앨범을 받으러 온 손님도 있어, 두 사람은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활기차게「감사합니다!」라고 대응했다.

이날 아르바이트는 총 2.5시간. 시급 800엔으로 한 명 2000엔이 지급되자, 니이가키는 「두명 분을 모으면, 모닝구무스메의 앨범 초회판을 삽니다!」고 첫 아르바이트로 받은 급료의 용도를 알려주었다.

또, 「이후 해 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는?」하고 보도진에게 질문을 받자, 미츠이는 「애견숍에서 강아지를 돌봐보고 싶다」라고 코멘트. 한편 니이가키도, 「오늘은 하지 못했지만, 다음엔 금전 등록기 조작에 도전해보고 싶다. 어릴떄부터 동경했기에」라고 더욱 더 의욕을 보였다.

거기에, 이날 발매된 앨범에 대해서 코멘트를 구하자, 니이가키는 「8명이 되고 첫 앨범.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있어, 메시지성이 강한 넘버가 많이 등러 있어요」라고 설명. 미츠이도 「5기, 6기, 8기 멤버 각각 나뉜 노래가 있어서, 각자의 개성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8명의 성장을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라고, 8명이 된 신생 모닝구무스메를 어필했다.

더욱, 이날 아르바이트의 모습은 4월 26일 발매예정인, 하로!프로젝트의 첫 무크(ムック)「하로! 채널(ハロー!チャンネル)」에도 게재된다.


무크(ムック)라는건 잡지와 서적의 중간 형태를 띄는 책을 말한다네요.
하로!채널 이라는거, 잘은 모르지만 01년~06년이었나? 그 즈음에 연재되던거 아니었던가요.
다시 부활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앨범 받으러 간 팬들 완전 깜놀했겠네요ㅋㅋㅋㅋㅋ
난 시디를 받으러 왔는데 그걸 멤버가 건네주고 ㅋ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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