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발매된 잡지에 카메이 에리가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발매가 아니고 '배포'라고 해야겠네요.
서점에서 파는 잡지가 아니고 무료 배포되는 잡지거든요.
수도권의 주요 철도역, 도쿄도 편의점, 대기업 서점,
터미널역 주변의 음식점 등에 설치된 1950개의 스탠드에서 무료 배포중이라고 합니다.
무려 사유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잡지!!
바로 카메가 등장했기 때문이죠!



이번주의 그녀
카메이 에리

한 사람 1개가 아니고 케이크를 많이 주문해서 「같이 먹자」고 하는 사람이 좋아요

1998년 7월에 발매된 『ファーストタイム』부터 계산해서, 이번것까지 무려 10장째! 모닝구무스메의 뉴 앨범 『⑩ MY ME』(쥬마이메)를 손에 들고, 카메이 에리쨩의 등장입니다.

── 앨범 완성입니다. 어떤가요?
「이번 앨범은, 4개의 싱글곡 이외로도, 5기, 6기, 8기로 나눠진 곡이 있습니다. 거기에, 『LOVE머신』과 같은, 조금 기묘한 곡도 있기도 하고, 멋진 응원곡도 있기도 해서, 버라이어티성이 풍부합니다!」
── 10장째. 되돌아봤을 때 어때?
「저는 6장째부터 참가했는데요, 그즈음부터 생각해보면... 눈 깜짝할 새! 가입당시엔, 목소리도 작았고, 어두웠고... 이런 天然(천연) 풍으로 사방으로 튀는 캐릭터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웃음)」
── 그런 어른이 된(웃음) 에리쨩의 릴랙스하게 되는 시간이란?
「목욕이요! 저, 뜨거운 걸 싫어해서 15분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그 시간에서 『어디어디에 쇼핑하러 가자』라든지, 『살아간다는 건 어려운 거구나...』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합니다」
── 참고로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식사할 때 같이 케이크를 먹어 주는 사람. 한 사람 1개가 아니고 『몇 개 주문해서 같이 먹자』고 하는 사람이 좋아요. 많이 먹고 싶으니까」
── 그럼 독자에게 메시지를!
「느긋하게 쉬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토요일 일요일, 전부 자 버려도 『주말, 아무것도 안 했어...』라고 침울해지지 마! 침울해질 정도로 쉬었다는거, 실은 훌륭한 거라고 생각해요!」

카메이 에리
1988년 12월 23일생. 도쿄도 출신. 모닝구무스메 제 6기 멤버로서 2003년 1월에 가입. 현재, 8권째의 사진집『sweet』이 발매중!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10장째, 메모리얼 앨범 『⑩ MY ME』가 3월 17일에 릴리즈! 자세한 정보는 오피셜 HP에서 www.helloproject.com



음.. 조금 해석이 마음에 안 들지만 의미는 얼추 전해질 거 같으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약간 인터뷰가 산으로 가지 않나 싶지만, 그게 또 카메답네요 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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