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무스 39싱글 -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 - 싱글 발매 관련 정보는 이쪽으로>>
kindai 6월호 에서 이번에 39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관련해서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kindai 4월호 - 38싱글, kindai 5월호 - 9앨범, kindai 6월호 - 39싱글...
3개월 연짱으로 싱글/앨범 관련 인터뷰군요.
인터뷰 내용은, 각 멤버 9명이 5개의 질문에 답하는 식입니다.
※ 이번 하로 한국 오디션 떨어지시고 크게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 보였는데,
그 분들은 모무스 멤버들이 5번 질문에 대해 답한 것을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5번 답 중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뤄지고 안 이뤄지고 하는 결과보다는, 꿈을 쫓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 그리고 포기하지 말 것.'
그 분들은 모무스 멤버들이 5번 질문에 대해 답한 것을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5번 답 중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뤄지고 안 이뤄지고 하는 결과보다는, 꿈을 쫓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 그리고 포기하지 말 것.'
※ 잡지에는 각 멤버 사진 옆에 말풍선이 있어서, 그 말풍선에서 1~5번 질문에 대한 답을 각자 하고 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질문마다 각 멤버의 대답을 한 번에 쓰겠습니다. 어짜피 질문 끼리 이어지는 내용도 없고, 대답도 이어지질 않고 ①~②~③~④~⑤~ 식으로 되어 있으니 상관 없겠죠...
멤버 순서는 서열(;;) 순서입니다.
멤버 순서는 서열(;;) 순서입니다.
대망의 39th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를 5월 13일에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에게, 이번달은 「꿈」에 관련된 5개의 질문을 했습니다. 꿈,유메, 유-메이-드림... (원문: 夢、ユメ、ユー・メイ・ドリーム・・・。'꿈'은 일본어로 '유메'. 유메와 유 메이 드림의 발음 장난..)
YOU MAY DREAM
Morning Musume。
Question...................
── 1. 한 번 이뤄보고 싶은 꿈은?
다카하시 - 자신의 힘으로 하늘을 날아보고 싶습니다!
니이가키 - 한번이라도 좋으니 디즈니 랜드의 퍼레이드에 나가서, 그 반짝반짝하는 트레인에 타고 싶어!
카메이 - 모델 분들처럼 키가 170cm이상 되서, 다리가 길어서 스타일 발군이 돼 보고 싶습니다!
미치시게 - 절대음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와왕~해도(콘서트 회장에서 웅웅 거려도 정도의 의미인듯), 음정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이 꿈입니다. 너무 멋있어!(웃음)
다나카 - 마법사가 되고싶어! 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이 사람, 무슨 생각 하고 있는걸까? 조금 마음 속을 들여다보잣♡」같은 식으로, 신경쓰이는 사람의 기분을 읽어 보고 싶어요.
쿠스미 - 전신 맛사지를 하루종일 받고 싶어! 어쨋든 결림을 풀고 싶어요. 그리고, 그 후에 게를 많이 먹고 싶어!
미츠이 -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되고 싶어! 헬리콥터라든가 비행기 이외의 탈 것으로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쥰쥰 -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면 기쁠 것 같아요.
링링 - 아빠, 엄마에게 성 같은 큰 집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 2. 자고 있을 때 꾼 인상적인 꿈은?
다카하시 - 어느 영화를 봤는데, 멤버끼리 싸움을 펼치고 있는 꿈을 꿨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니이가키 - 여러가지 꿨는데, 좋은 꿈은...... 라이브 첫날 전날에 라이브 꿈을 꾸고, 대성공했습니다!
카메이 -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은데요..... 딱 하나 기억하고 있는 것은, 꿈에서 입고 있던 옷이 아이쨩하고 완전 똑같았던 것입니다(웃음).
미치시게 - 유치원 쯤에 꾼 꿈입니다만, 그 때, 펫을 너무 키우고 싶었어요. 그런데 「집 앞에 코끼리와 기린이 있어서, 집에서 나갈 수가 없어」라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나서 펫을 키우고 싶지 않게 되었습니다(웃음).
다나카 - 이 꿈 두 번 꿨는데요, 수퍼에서 쇼핑을 하고, 공원에서 쉬고 있었는데, 빨간 옷을 입은 단발머리의 여자아이에게 포테이토 칩을 빼앗긴 꿈(웃음).
쿠스미 - 「코-리맨(こぉりマン/얼음맨)」(코하루의 꿈에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웃음) 에게 물렸습니다. 언니는 물려서, 엄지가 얼었습니다(웃음)
미츠이 - 지구가 부서지는 꿈. 지구에서 오직 한 명, 보육원에 있었습니다. 꿈에서 깨고 벌떡 일어나서, 엄마를 찾았습니다!(웃음)
쥰쥰 - 학교에서, 친구와 같이 수업을 듣거나, 밥을 먹거나, 놀거나 해서 즐거웠는데, 갑자기 모두 사라져 버려서, 무서워서 엄청 울었던 꿈을 꿨습니다. 울던 채로 꿈에서 깼습니다.
링링 - 요괴에 쫓겨서,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고 생각한 때에 누군가의 손이 지켜준 순간,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손이 제 가슴의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꿈 속과 같은 시츄에이션이었습니다!
── 3. 지금의 꿈은?
다카하시 - STAR!!! 라고 막(웃음). 반짝반짝 하는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니이가키 -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언제나 여러분에게 노래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연기에서도 감동을 줄 수 있으면 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카메이 - 아버지가 「말고기 육회가 맛있는 집에 데리고 가 줄게」라고 하시는데, 좀처럼 스케쥴이 맞질 않아서, 빨리 가서, 맛있는 말고기 육회를 얻어먹고 싶습니다(웃음).
미치시게 - 항상 꿈은 쫓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작은 목표도 괜찮으니까, 무언가를 향해 가고, 언젠가 큰 꿈을 가지게 되는 것이, 지금의 꿈입니다.
다나카 - 가족 모두 하와이 여행!
쿠스미 - 코하루 기획에서 팬 분들과의 교류회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하고 싶은 게 많이 있어서.
미츠이 - 화이트 타이거를 기르고 싶어. 또, 사자와 호랑이도! 그리고, 큰 성 같은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쥰쥰 - 부모님에게 새로운 집을 사드리고 싶어!
링링 - 슈퍼아이돌 입니다!
── 4.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의 추천&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다카하시 - 제가 떠오른 정경은, 커플이 있고, 그의 직업은 밴드 멤버, 극단원으로, 꿈을 쫓고 있고, 그녀는 그런 그와의 장래가 불안해서... 라는 느낌입니다. 그런 그녀의 기분이 있는 것이 이 곡으로, 저도 꿈을 쫓고 있는 사람이니까, 레코딩에서는 어느쪽 기분도 마음에 그리기 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가사로 대삿말이어서, 그걸로 드라마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니이가키 - 멤버 9명이서 얘기를 했을 때에, (가사의 주인공의 기분을)「나, 알 것 같아」라는 애가 있으면, 「좀 무리」라는 애도 있고, 여러가지 타입을 알게 되어서, 듣는 분도 여러가지 기분을 느꼈으면 합니다.
카메이 - 후렴 끝의 ♪어쩔 수 없는 꿈을 쫓는 사람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라는 구절로, 거기서 곡조가 바뀌어서, 애수에 젖은 어른 분위기가 됩니다만, 조금 신선한 느낌이 나니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미치시게 -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반짝반짝 하고 ○○하는 인트로입니다. 어떤 곡이 시작하는 거지? 라고 기대되는 반짝반짝이는 느낌. 그리고, 제 마음을 꽉 움겨쥐었습니다.(웃음)
다나카 - 이 노래는 두 개의 마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과, 현실 앞에 포기하는 마음.(現実を前にあきらめてる気持ち). 그래서 이 곡은, 듣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어째서 포기하는거야? 활활 타는듯한 향상심으로 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만(웃음)
쿠스미 - 가사에 나오는 단어나 분위기에서, 저, 「쇼와-昭和」를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의 기분에는, 지금의 내 상태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24세 정도의 심정이 되어 노래했습니다(웃음). 모닝구무스메의 곡은,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곡이 많지만, 이번 것은 더욱더 새로운 매력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테니 들었으면 합니다.
미츠이 - 마지막의 ♪그런데도 네가 좋아-소레나노니 아나타가 스키♪ 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을 추천하겠어요. 레코딩 할 때, 처음,「최강으로 마음을 담아서 불러줘」라고 하셔서, 열심히 불렀더니 기합이 너무 들어가서 웃음이 났습니다만(웃음). 그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 들으셨음 해요.
쥰쥰 - 저번 「나이챠우카모」도 애절한 노래였는데, 이번의 신곡은 더 애절합니다. 어쨋든 가사 전체가 좋아요.♪자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추억과 눈물이 흘러넘쳐 - 네가오오 미테 이루토 오모이데토 나미다가 아후레테쿠♪ 나 ♪양복에 다림질 하는 손에 눈물이 떨어져 - 요후쿠니 아이롱 시테루 테니 나미다가 오치테 유쿠♪가, 매우 마음에 ○네요. 드라마 처럼 이야기가 읽혀져요. 그래서 연기하고 있는 것 처럼, 마음을 담아서 노래부를 수 있었습니다.
링링 - 저, 굉장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스토리는 조금 다르지만, 마음은 비슷합니다. 꿈을 쫓아 일본에 온 제가 꿈을 쫓는 사람이고, 아빠와 엄마가 주인공의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부모님이 꿈을 쫓는 링링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노래가사의 여주인공과 같다는 의미) 엄마가 제 방을 정리할 때, 양복이 나와서, 다리미는 없었지만, 그걸 보고 눈물이 나왔거나. 그러니까 그 마음을 잘 압니다.
── 5. 꿈을 쫓고 있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다카하시 - 저 자신도 꿈을 쫓고 있습니다만, 꿈을 쫓는 건, 이뤄질지 아닐지도 모르고, 실제, 불안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꿈을 쫓고 있는 때엔 반짝반짝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뤄지고 안 이뤄지고는 결과라고 생각하니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꿈을 계속 가져 주세요.
니이가키 - 저도 8년전, 「모닝구무스메가 되고 싶어」라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단념하지 않아서(단념하지 않아서.. あきらめかった 라고 나와 있는데, あきらめなかった에서 な가 빠진 듯;)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있고, 모닝구무스메가 된 지금도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니까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꿈을 쫓고 있는 여러분도, 꿈을 포기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카메이 - 저는 모닝구무스메에 운 좋게 들어올 수 있어서, 꿈이 하나 이뤄졌습니다만, 지금도 새로운 꿈을 쫓고 있는 도중입니다. 꿈은 다음이 있고, 반드시 끝이 없는 것이고, 꿈을 쫓는 건 근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초조해하지 말고 느긋하게, 꿈을 쫓는 자 동지, 열심히 합시다.
미치시게 - 꿈을 쫓을 때라는 건, 불안이나 긴장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즐거운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너무 노력하다보면 허공을 돌기도 하니까, 너무 달리지 않고 마이페이스로, 현상에서 후퇴하지 않는 식으로 한발씩, 앞을 향해 꿈을 쫓아 주세요.
다나카 - 꿈이 이뤄지고 안 이뤄지고는 운명일지도 모르지만, 노력하면, 뭔가 자신감이나 용기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꿈을 쫓는 시간은 즐겁다고 생각하고. 그 반짝반짝하는 시간을 소중히 했으면 합니다.
쿠스미 - 어쨋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으면 합니다. 저는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가득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꿈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미츠이 - 꿈을 가지고 있으면 향상심이 솟고,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의 가사에 있는 것 처럼 ♪반짝반짝 하고 있어 - 키라키라 시테루♪라고 생각해요. 반짝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무언가를 동경해, 그 동경하는 존재를 넘어설 정도로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꿈을 계속 쫓으셨으면 합니다.
쥰쥰 - 제 꿈은 부모님에게 새로운 집을 사 드리는 것인데요, 일본에 와서 2년, 부끄러운 이야기, 전혀 저금을 하고 있지 않아요. 전부 써버려서...(웃음). 그래서,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함께 힘내요. 함께 저금 합시다!(웃음)
링링 - 제도 꿈을 쫓고 있는 도중입니다. 저는 노력하면 절대 결과가 남을거라 생각하고, 설령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도, 노력해 온 것이 인생의 좋은 경험, 인생의 중요한 보물이 된다고 상각하니까, 꿈이 있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도록 (꿈을) 쫓아 주세요.
한자가 작아서 읽기 힘든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미치시게 - 꿈을 쫓을 때라는 건, 불안이나 긴장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즐거운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너무 노력하다보면 허공을 돌기도 하니까, 너무 달리지 않고 마이페이스로, 현상에서 후퇴하지 않는 식으로 한발씩, 앞을 향해 꿈을 쫓아 주세요.
다나카 - 꿈이 이뤄지고 안 이뤄지고는 운명일지도 모르지만, 노력하면, 뭔가 자신감이나 용기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꿈을 쫓는 시간은 즐겁다고 생각하고. 그 반짝반짝하는 시간을 소중히 했으면 합니다.
쿠스미 - 어쨋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으면 합니다. 저는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가득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꿈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미츠이 - 꿈을 가지고 있으면 향상심이 솟고,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의 가사에 있는 것 처럼 ♪반짝반짝 하고 있어 - 키라키라 시테루♪라고 생각해요. 반짝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무언가를 동경해, 그 동경하는 존재를 넘어설 정도로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꿈을 계속 쫓으셨으면 합니다.
쥰쥰 - 제 꿈은 부모님에게 새로운 집을 사 드리는 것인데요, 일본에 와서 2년, 부끄러운 이야기, 전혀 저금을 하고 있지 않아요. 전부 써버려서...(웃음). 그래서,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함께 힘내요. 함께 저금 합시다!(웃음)
링링 - 제도 꿈을 쫓고 있는 도중입니다. 저는 노력하면 절대 결과가 남을거라 생각하고, 설령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도, 노력해 온 것이 인생의 좋은 경험, 인생의 중요한 보물이 된다고 상각하니까, 꿈이 있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도록 (꿈을) 쫓아 주세요.
한자가 작아서 읽기 힘든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