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3/17 발매 앨범 「⑩ MY ME」
2010년 03월 20일

층쿠♂ 코멘트     『⑩ MY ME』

드디어 10장째의 앨범입니다.
굉장하네

이렇게 많은 곡을 만들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래서 앨범 타이틀도 「10 MY ME(쥬마이메)」입니다.

순쉬운거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알기 쉬운 걸 좋아해서, 저.


M-1「Moonlight night ~月夜の晩だよ~」
네, 이 앨범의 처음 곡의 테마는 「파티 튠」
시작부터 분위기를 탑니다.
보컬 트랙에 이펙트를 넣은 부분도 있습니다.
이 디지털같은 부분과 멤버가 자기가 부르는 부분의
밸런스로 이 노래의 열기가 좌우되었습니다.

좋은 밸런스를 찾는 것이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역시, 인간미 넘치는 부분은 모닝구무스메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하군요.

라이브에서 부를 때도 멤버가 토끼가 되고 해서,
달 속에서 떡 같은거 만들고 있으면 멋쟁이~ 같은 상상을 하면서
Moonlight night라는 말을 갖고 왔습니다.

B멜로의 가성 부분과 그 옥타브 아래가 융합한 점이 특색입니다.


M-2「気まぐれプリンセス」
아시듯이 41장째의 싱글곡.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보는 것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당시의 라이너 노트→


M-3「元気ピカッピカッ!」
라이브 투어 타이틀에도 이용되고 있는 이 노래.
뭐, 라이브 테마곡으로도 생각해 둬 주십시오.

무지 밝고, 무지 포지티브.
이 노래를 앨범의 첫번째 곡으로 할까 어쩔까 망설였을 정도입니다.
실은 최근의 모닝구무스메의 밝음은 미츠이와 링링, 쥰쥰이
끌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걱정 없는 웃는 얼굴 파워가 모닝구무스메 전체에 퍼져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네요.

뭐, 그렇다해서 그 3명의 파트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로서 받아들이면서 들어 주세요.

정말리 오 노래의 웃는 얼굴 파워가 넘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라인이 상당히 세세한데, 이 꾸불꾸불한 느낌이
이 노래의 스피드감에 직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렴은 보컬 멜로디의 틈새를 빼내듯이 뛰어다니는
금관악기 라인이 기분 좋습니다.

라이브에서도 있는 힘껏 분위기 고조되는 노래니까,
현장에서도 즐겨 주세요!


M-4「涙ッチ」
네, 이 곡은 이 앨범의 층쿠가 가장 푸쉬하는 곡입니다.
물론 다른 곡에도 각각 푸쉬할 점은 있지만,
이 곡은 실은 이 몇년이나 되는 동안 하로!프로젝트에서 몇 곡이나 써 왔지만,
그 어느 타입에도 속하지 않는 타입의 곡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있어서,
그러나, 최고의 포인트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애수감

메시지도 가득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어째서인지 춤춰지고 싶어진다.
그러나, 후반 전투가 되면 뭔가 눈물이 날 것 같아진다.

제 이미지는 록인 졸업식 넘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치, 그렇게 들으면 뭔가 그런 느낌 안 들어!?

마지막의 백 트랙이 조용해져도 다 같이 유니존 한다는 것도
제가 데모테이프를 녹음하고 있을 때에 문득 떠올라서,
아카펠라로 노래를 불러 두고, 거기에 피아노 어레인지를 추가했습니다.


M-5「女が目立って なぜイケナイ」
42장째 싱글.
앨범의 가운데에는, 최신 싱글이네요.
계속계속 눈에 띄자! →


M-6「大きい瞳 /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시작하지 얼마 안 되는 사랑의 노래.
아르바이트 전에 서프라이즈 출현.
좋겠다. 상당히 센티멘탈한 아이입니다.

최근 분위기를 탄 미치시게의 목소리를 테크노 처럼 어레인지해 봤습니다.
정말로 귀여운 목소리입니다.
그래도, 비트감이 16비트 록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특징중 하나, 다나카의 목소리가
자연스레 귀에 들어옵니다. 기분 좋은 노래하는 법을 몸에 익히고 있네요.

카메이의 개성적인 비브라토(목소리를 떨리게 하는 기교)도 이 노래의 분위기와 매치하고 있습니다.
노래, 댄스 함께 박력은 모닝구무스메 내 NO.1입니다.

히라타(平田/이 노래의 편곡자)의 특징은 베이스 음, 그리고 킥 음색입니다.
이 저음들이 곡의 그루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그루브가 있으니까, 조금 백 트랙 위에서
날뛰어도 반대로 분위기가 되어갑니다.
이번의 노래도 가사의 내용은 센티멘탈하고 순수합니다만,
노래하는 방식으로서는 기세를 내듯이 자유롭게 힘있게 불러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이브에서는 3명의 개성의 부딪혀 섞인 느낌으로,
3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파워를 느낍니다.


M-7「あの日に戻りたい /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실연에서 약간 시간이 지난 여자아이의 노래.


조금은 냉정한 자신도 되찾아가고는 있지만,
휴일이나, 뭔가 계절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과 만나면
뭉클 하고 침울해져 버리는, 그런 한 장면을 노래로 했습니다.

뭐, 어떤 때라도 가깝게 있을 때엔 알지 못하고 하는거지요.
「효도하고 싶을 때에는 뭐라든가」라고 말야.

이 두 사람은 목소리 특성이 최근 급격히 어른이 되어서,
굵어졌습니다.

특히 니이가키는 목소리가 굵어져서 표현력도 나오고,
요즘엔 굉장히 좋은 노래를 불러 줍니다.

리더 다카하시의 노래도 비브라토(목소리를 떨리게 하는 기교) 도
다 굉장히 굉장히 안정적이기에, 이 곡의 키- 설정은 평소보다 반음 낮게 설정했습니다.

그 쪽이 요염함이며 의미의 깊음이 나와서
곡에 차분함과 무게감이 나오니까.


M-8「なんちゃって恋愛」
40발 싱글
쿠스미의 목소리는 존재감 있는데,
그 만큼, 이 시점에서 그리움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는게 빠르네요
http://pellonz.tistory.com/420


M-9「大阪 美味いねん / 미츠이 아이카, 쥰쥰, 링링」
자, 「元気ピカッピカッ!」때에도 말했습니다만,
모닝구무스메의 웃는 얼굴 3인 무리.
정말로 좋은 웃는 얼굴.

지금의 모닝구무스메의 「활기 파워」인 부분을
순수하게 떠받쳐 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츠지, 카고가 있었고,
들어온지 얼마 안 된 니이가키가 있었고,

다들 각자의 역할을 통과하고,
그리고 개성이 만들어져 가는 거죠.

오사카 맛있는것을 단지 늘어놓은 것으로만 들리나요?
이런 록 튠을 듣고, 그런 단순한 대답으로 괜찮은가요?!

아무튼 양배추야키가 대체로 100엔에 팔리고 있으니까요.

얼라? 더욱 뭔지 모르게 됐다.

어쨌든 라이브에서는, 스토리도 느껴 주세요.


M-10「Loving you forever」
모닝구무스메의 퓨어를 곡으로 했습니다.
실제로는 라이브에서 소위 말하는 라스트 곡입니다.

앨범을 끝맺는 곡으로서, 제작했습니다.
멤버 전원이 솔로를 갖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줄지어 있는데,
확실히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 이런 그룹이니까 되는 겁니다.

솔로 가수의 노래를 날이 바뀌어 녹음하거나 하면,
같은 마이크, 같은 스튜디오인데도,
어째서인지 뉘앙스로 이어지질 않거나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는 같은 날에 스케줄이 없는 일이 많기에,
몇일에 나뉘어 부릅니다만,
그런데도 제대로 이어져 옵니다.

그룹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M-11「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
39발 싱글곡.
마이너조 록 넘버로서 완성했습니다만,
지금 들어도 애절함 가득합니다.



M-12「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中国語Ver.)」
보통은 링링, 쥰쥰만이 일본어를 연습하고 있어서,
가끔은 그 반대도 라는 생각에, 멤버 전원이서 중국어에 도전해 줬습니다.

이 곡은 정말로 감동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어판의 라이너 노트→


다른 사람의 감상을 읽게 되면 제가 감상할 때 영향을 미치니까
노래를 듣고 제 생각을 쓴 다음에 다른 사람의 코멘트를 보곤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을 블로그에 좀 늦게 쓰다 보니까 코멘트를 보는걸 깜빡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전에 층쿠가 썼던 미처 번역하지 못한 싱글 코멘트 노트도 오늘 같이 번역할게요.

비록 언제나 멤버들에 대해서는 칭찬 일색의 코멘트들 뿐이지만
노래를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 적어내려간 코멘트는 공부가 되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몇몇 군데는 공감되지 않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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