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1 - '10년 03월 22일
얘네 라디오 받아쓰는게 무서워요ㅠㅠㅠ
한번 들으면서 써내려갈 때 안 들려서 빈칸으로 뚫어놓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을 때
의욕이 떨어져서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게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놔두고 있었네요.
그리고 바쁜 것도 있어서..
프로모션 차 출연한 라디오들 중에서 한 번 듣고 대충 써 놓기만 하고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또는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는게 좀 됩니다;;
힘들 때일 수록 힘 내서 일처리(?)를 열심히 해야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진 않네요.
가키 - 저기저기저기 ; 뭔가; '자 이제 말해~' 하는 그런거 뭐야;
카메 - 대답해 주세요. 우리들 고백받았어요 지금.
가키 - 에~ 저기.. 이 분은 좀 카메랑 닮았죠?
카메 - 뭔가요?
가키 - 저기, '좋아하요. 아 틀렸다' 라고 할 거 같잖아 카메는(웃음)
카메 - 에리는 좋아. 이런 느낌? 좋아하요 같은
가키 - 그래도 이 분은, 에 치빗코상? 남성? 여성? 어느쪽일까
카메 - 어느쪽일까요. 그래도 말야 조금 말야
가키 - 그래도 이런 느낌이라면 여성일까나?
카메 - 여성이란 느낌 들죠
가키 - 하기도 하는데
카메 - 아니 그래도
가키 - 기쁘네요
카메 - 그게 의외로, 모르는거에요
가키 - 남성이거나 하는거야?
카메 - 의외로 고등학생이거나,
가키 - 하하하 그쪽?;
카메 - 그쪽?;
가키 - 남성인지 여성인지 묻고 있는데 그쪽?;
카메 - 나도 정말 좀 생각했어 그거 지금, '그쪽?;'
가키 - 그래도 어느쪽이라 해도 기뻐요
카메 - 기뻐요
가키 - 좋아한단 말 듣는거 기뻐요
카메 - 그럴게 이외로는 아마 없는거야 말하고 싶은건. 어떻게든 이라고 이건.
가키 - 맞아 고마워.
카메 - 고마워. 하트로 가득찼어. 사랑이 넘치고 있어. 그 바다에 빠지고 싶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
가키 - 뭐야;
카메 - 누굴까요;
가키 - 정말로 말야. 기쁘지 않아?
카메 - 기뻐
가키 - 그럴게 메일을 통해서야
카메 - 맞아
가키 - '어떻게서든 전하고 싶어요. 좋아해요'. 라고, 기쁘네
카메 - 기뻐.
가키 - 어떻게 할래? 이렇게 '어떻게서든 전하고 싶어요. 싫어해요!'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카메 - 부탁이니까 보내지 마~ 하하하
가키 - _보내면 안 돼 정말로_. 모집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카메 - 모집하고 있지 않아요 그런건. 그래도 기뻐
가키 - 기뻐!
카메 - 고마워
가키 - 고맙습니다
카메 - 치빗코상
가키 - 치빗코상
카메 - 또 앞으로도 척척 말해줘
가키 - 말해줘~ 좋아하요~
가키 -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하요!
가키 - 왔다~
카메 - 오 왔다~
가키 - 피코피코 러블리인, 6기 멤버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가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 추천이죠?
카메 - 네!
가키 - 갑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오오키이 히토미
~~~~~ 미치시게 사유미×카메이 에리×다나카 레이나 - ♪ 大きい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6기 멤버가 부르고 있습니다. 오오키이 히토미 였습니다.
가키 - 간다앙~~~~
카메 - 네 틀렸다아~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얏코상입니다.
카메 - 흐흣 그렇게 됐나요? 흐흐흐
가키 - 그렇게 됐나요?
카메 - 그렇게 됐나요?!!
가키 - 얏코상. 지금 정말 기뻤는데 순간.
카메 - 정말요
가키 - '남자친구 생겼어!? 앞으로 꽃(하나), 꽃의, 꽃의, 나날'
카메 - 구멍의 나날?;
가키 - 꽃(하나) 꽃
카메 - 구멍(아나)이라 생각했어 허허허
가키 - 꽃의 날; 꽃의 날이라 생각했더니, 안 생기나요
카메 - 안 생기나요
가키 -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건가 인생.
카메 - 그쵸.
가키 - 그래도 구내염은 간단히 생기지.
카메 - 구내염(口内炎) 굉장한 글씨를 쓰죠. 입(口)의 안(内)의 화염(炎)를 ___.
가키 - 맞아.
카메 - 화염; 하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화염;
카메 - 화염이야;
가키 - 몸으로 표현을 해도
카메 - _엣, 굉장, 이런 식으로 쓰는구나_
가키 - 라디오니까. 그래도 정말로 이런 메일은 말야. 대단히 말야, 뭐라고 해야 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카메 - 뭐 뭐든 괜찮다고 말했어, 우리들 확실히
가키 - 우리들 말했지.
카메 - 그래도 말야. '구내염이 생겼어요. 해냈다' 라니. 이런 텐션 뭥 뭥 뭐야
가키 - 구내염은 슬프잖아
카메 - 아니, 얏코상은 분명
가키 - 응
카메 - 상당한 ___라고 생각해.
가키 - 거짓말.. 정말 아프잖아
카메 - 그럴게 구내염은 아픈거 정말 아프지 않아?
가키 - 아파, 과일 같은거 못 먹으니까.
카메 - 못 먹잖아. 그러니까 이 분 아마 정말로 화염(炎)인거야 지금.
가키 - 뭐야; 입 안이 화염인거야?
카메 - 맞아
가키 - '우오 생겼어. 구내염 생겼어 YES!!' 이런거야? 하하하
카메 - 그런 평범해도 되는데요 거긴.
가키 - 뭘..
카메 - 그치만, 그거네요. 이 메일로 분석가능한, 알 수 있는건 뭐 남자친구를 갖고 싶다고. 그래도 안에 생긴건 구내염이라고.
가키 - 하하하하 (메일내용) 그대로네요
카메 - 하하하
가키 - 설마 한?
카메 - 흐아~ 설마 한
가키 - 그래도 얏코상
카메 - 얏코상
가키 - 우리들이 붙어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괜찮아요 남자친구 없어도
카메 - 맞아요
가키 - 서서히 만들어 나가자.
카메 - 맞아요
가키 - '서서히'이라니 어떻게;; 첫번째 계단에 발을 내딛었다 하하
카메 - 하하하
가키 - '저는' ← 뜬금없는 한글드립;;;;
카메 - 그래도 생기면 알려줘. 우리들에게. 첫번째야 우리들이.
가키 - 맞아요
가키 - 그럼 이어서, 카메항 읽어 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벵쿄 멘도쿠세(공부 귀찮아) 상입니다. (그 맘) 알아요~
가키 - 확실히 공부는 귀찮아~
카메 - 이거 에리 어떻게 했더라.. 에리 웃어서 그 자리를 극복할지도.
가키 - 엣,
카메 - 언제나 어떻게 했지? 에리
가키 - 제트코스터일 때? 로케라든지?
카메 - 그럴때라든지
가키 - 로케 때 카메는 힘냈지
카메 - 힘냈지....
가키 - 그럴게 정말 싫어해요 절규머신. 그런데 후지큐 같은데 데려가져선
카메 - 아 정말 무서워~~
가키 - 후지큐 자체는 다들 정말 좋아하는 유원지인데요.
카메 - 그래요
가키 - 그래도 카메이 에리처럼 좀 못 타는 사람은 조금 후지큐는 무섭지 않나 하는 탈것도 있어. 그렇지 않은 탈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로케로 가면 대체로 무서운 탈것에 태워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 만세 럭키~' 라는 식으로 '후~' 하고 했는데, 카메는 말야..
카메 - 정말 싫어..
가키 - 타야만 했으니까 절대
카메 - 맞아.
가키 - 게다가 저랑 카메의 둘만의 로케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누군가 타 주는 건 안 됐어.
카메 - 안 됐어. 그래서 에리 어떻게서든 그 코너 하고 싶었어.
가키 - 그래 하고 싶었지~ 그렇지~
카메 - 맞아.
가키 - 대견해 그래도 그 부분은 극복을 해서
카메 - 그래도 그 때 생각했어. '어라라? 에리는 굉장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구나' 하고
가키 - 하하하하 뭐야?
카메 - ___
가키 - 스스로 _너무 올리잖아요_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어떤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거야?
카메 - 굉장해. 그러니까 연예계 엄하다 생각했어 에리
가키 - 아 엄하지 확실히
카메 - 그 때 그걸 알았어. 일이란 그런 거구나 하고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도~
가키 - 흐흐흣
카메 - 극복한 후에요
카메 - 그래서 에리의 경우엔 뭐 힘낼 때도 있지만 친구랑 사적으로 갈 경우엔 안 타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래서 그거야말로 그럴 때 가키상의 그, 태연히 탈 수 있는 어트랙션에 타야 하는거야
가키 - 그래도 디즈니랜드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엄청 있으니까
카메 - 그걸로 뭔가, 그런거 잔뜩 있지 않아?
가키 - 괜찮아 괜찮아. 있지. 스페이스만텐는 못 타는 사람이 타면 싫을지도 모르니까 음.........
카메 - 그거 말야, 그거야 그거. 잔뜩 있잖아. 맞아맞아 저기...
가키 - '맞아맞아'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저기 저기 허허허 캐릭터야
가키 - 웃기네. 스플래시 마운틴이라든지?
카메 - 아니야
가키 - 빅 썬더 마운틴?
카메 - 그런게 아니고 피터팬이라든지
가키 - 아, 피터팬은 전혀 안 무서워
카메 - 그리고...
가키 - 그건 엄청 좋아. 꿈의 나라야
카메 -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가키 - 캐리비안의 해적, 아 캐리비안의 해적은 말야. 좀 제트코스터처럼 슝 하고 떨어지는데 그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몰라.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리고 푸상의 허니 헌트에 타면 절대 틀림없으니까
카메 - 아 맞아, 그리고 어트랙션이 아니더라도 쇼가 예쁘잖아. 퍼레이드.
가키 - 엄청 예쁘지~ 쇼는 절대! 앞에 있는게 좋아
카메 - 앞에 있는게 좋을거야
가키 - 난 1시간 전에 줄 서서 (자리)잡았으니까
카메 - 와우
가키 - 정말 추워서.
카메 - 관계없지
가키 - '괜찮아 괜찮아 홋카이로(핫팩 같은거) 붙여두면 되니까 퐁퐁퐁퐁' . 흣흣
카메 - 붙이고 있는거야? 퐁퐁퐁퐁
가키 - 붙이고 있어 붙이고 있어
카메 - 여러분 상상해 주세요
가키카메 - 하하하
가키 - '오늘은 할테니까. 퐁퐁퐁~' 하고 달고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래. 코코아 사고.
카메 - 맞아
가키 - 그치~그래도 괜찮아. 절대 즐길 수 있으니까. 꿈의 나라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괜찮아
카메 - 디즈니랜드 가면 돼
가키 - 응. 그래도 (이 사람) 디즈니 가는거야
카메 - 에 유원지... 니까...
가키 - 야~ 안 읽어 제대로~
카메 - 어째서 그렇게 남이 틀린 걸 좋아하는거에요
가키 - 하하
카메 - 하지 말아요
가키 - 카메랑 똑같아
카메 - 손가락질 하면서 '우에~' 하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정말. 다음 가죠
가키 - 카메랑 같지 이런 점
카메 - 똑같이 취급하지 마세유우
가키 - '가키상, 틀렸네유우'
카메 - 죄송해유우
가키 - 라디오네임 스페셜위크상입니다.
카메 - 오 위크상
가키 - 하하하
카메 - 절대 자고 있어!
가키 - 이거 카메 타입이야
카메 - 거기서 거짓말 할 때가 아니지
가키 - '지금 그 말 들었으니까 이제 에리 몸 못 가누겠어~' 라고 말하면서 몸 가누고
카메 - 최근 당당하게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에리 주위에 잔뜩 있어
가키 - 흐흐흐흣 역시 카메에게 닮아가는거 아냐?
카메 - 다들 ___ .. 에리 앞에서 '귀여워~~' 라고 한다.
가키 - 그건 그렇게 생각해서지
카메 - 생각해서가 아냐
가키 - 생각해서 그런거야 그건.
카메 - 정말...
가키 - 그렇게 비뚤어지지 마
카메 - 아니 _단스의_ 선생님 꽤 비뚤어져있을지도 몰라 (웃음)
가키 - 하하,단스의 선생님. 음. 그거 재밌네
카메 - 3 4...
가키 - 아 맞아맞아
카메 - 그건
가키 - 347. 나도 그랬어. 왜, 나 같은 경우엔 21일이려나. R21로 해서
카메 - 아 맞아맞아
가키 - 21살이니까.
카메 - 그치.
가키 - 아 21살이었나. 뭐 그렇게 했었어
카메 - 그 때 21살이었다.
가키 - 그런데 카메만 뭔가 그럴 때 언제나 아무 생각 안 하고 번호 붙이는 주제에 말야. 그 때만 비틀어서는(색다르게)
카메 - 맞아
가키 - 347
카메 - 이거 깊어 의미가
가키 - 뭐야?
카메 - 이건 말야. 저기 에리의 그, 뭔가, 에리 생각이 안 나는데, 생년월일인가 뭔가에서 나온 럭키넘버에요.
가키 - 그런거야?
카메 - 그래도 생년월일을 어떻게 계산했는지 기억이 안 아는데, 3하고 4가 나와. 그걸 더한 게
가키 - 7이 럭키넘버 ← 카메 생일이 12월 23일이니까, 1223에서 1+2 = 3, 2+2=4, 그리고 그 결과인 3,4를 갖고 3+4=7 정도.
카메 - 7이 최종적으로 럭키넘버. 3하고 4하고 7 전부 럭키넘버인데, 가장 크다고 할까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넘버가 7이야.
가키 - 3 더하기 4가 7이니까 7
카메 - 맞아. 그래서 ____니까 3 4 7 라는 거야. 단순히 계산한 것 만으로 생긴게 아니니까
가키 - 음..
카메 - 럭키 넘버를 모아놓은 거야 에리는
가키 - 음.
카메 - 이것봐. 어떠냐 이걸로.
가키 - 하하하 잠깐 잠깐. 3 4 7 로 3과 4가 원래부터 럭키넘버지만 그걸 더해서 7도 나왔단 거지
카메 - 응 그러니까 그거야.. 치즈가 하나 있었습니다.
가키 - 응
카메 - 거기에 쿠키가 생겼습니다.
가키 - 흐흣 응
카메 - 요컨데 그건 치즈 케이크가 되죠 ← 치즈(3) + 쿠키(4) = 치즈 케이크(7)
가키 - 흐흐흣
카메 - 허허허허허허
가키 - 모르겠어. 더 모르겠어!!
카메 - 그럼 이렇게 하자. 저기.. 저기..
가키 - 다들 잘 들어봐
카메 - 팥이 있죠?
가키 - 응
카메 - 그쵸?
가키 - 팥이 있어
카메 - 응. 거기에 플러스로 떡이 있어요.
가키 - 응
카메 - 그것들 = 단팥죽(오시루코)이 되죠 ← 팥(3) + 떡(4) = 단팥죽(7)
가키 - 으으응
카메 - 그래서 7이 단팥죽 같은 존재에요
가키 - 흐흐흐흐흐흐
카메 - 3이 팥 같은 존재에요. 그리고 4가 떡 같은 존재에요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래서 다들 여기서 먹고 싶지만 결국 _같이 먹는게 좋죠_, 단팥죽. 그래서 에리는 3 4 7 를 더한 거에요
가키 - 흐응~ 하하하하하
카메 - 흐응~ 하는 식으로 라디오 앞에서 말하는 분..
가키 - 있어 분명. '에리쨩... 예 너무 못 든다' 라고 하고 있을거야 아마 다들
카메 - 미안해!!
가키카메 - 하하하
가키 - 무슨 캐릭터야~ 진짜로
카메 - _오네_캐릭터
가키 - 흐흣 정말!
카메 - 좀 해결됐으려나
가키 - 다들, 그래도 개운해졌어 그건 역시나.
카메 - 꽤 ___했어
가키 - 단지,
카메 - ___ 다들
가키 - 단지 단지 단지 3 + 4로 7이 가장 큰 그 럭키 넘버라고 말한 순간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개운해졌어. 단지 그 얘기에서 쿠키가 나오고 치즈케이크가 나오고
카메 - 그럼 알았어요
가키 - 떡이 나온 순간에 뿌옇게 되서는 하하하하
카메 - 그럼 가키상 그럼 두부로 하죠 두부
가키 - 이제 됐으니까~~~~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됐으니까~ 이 시점에서 노래 갈게요
카메 - 오케이
가키 - 알았지?
카메 - 응
가키 - 3월 17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오리지널 앨범 10 MY ME 에 수록된 이 노래를 보내드리곘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문라이토 나이토, 츠키요노 반다요
~~~~~ 모닝구무스메 - ♪ Moonlight night ~月夜の晩だよ~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꼐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카메이 에리와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ㅋ- 니이가키 리사의 라디오입니다
가키 - 흐흣. 자, 방금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 뉴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 있는 문라이토 나이토, 츠키요노 반다요였습니다.
~~~~~ KAN - ♪ よければ一緒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저번달 릴리즈된 칸 상의 뉴 싱글 요케레바 잇쇼니 입니다. 이 곡은 이번달 10일에 발매된지 얼마 안 된 15장째의 앨범에도 앨범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으니까 그쪽도 꼭 들어 주세요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파
가키카메 - 이브 스타즈으으으
카메 - 요케레바 잇쇼니~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예이~
가키 - 오늘 별 5개는 카메항이 붙여주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어떤가요 이건. 오늘은 뭘로 할건가요
카메 - 음.. 오늘은 이거 확실한거(鉄板)에요 에리의
가키 - 호오
카메 - 이 밥은
가키 - 밥
카메 - 응
가키 - 무슨 밥
카메 - 밥밥
가키 - 밥. 무슨 밥?
카메 - 에, 버터~ 쇼유(간장)~ 밥입니다
가키 - 오~ 어떻게 먹는거야?
카메 - 이거 의외로 먹은 적 없는 사람이 많아
가키 - 없어 없어 절대 없어
카메 - 버터 쇼유이에요. 생각해 주세요. 버터 쇼유은 어디든 어울린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가키 - 아 정말 잠깐
카메 - 냄새도 ___
가키 - 팝콘에도 있고, 버터 쇼유 맛
카메 - 그쵸? 그리고 버섯의 버터...
가키 - 아 거기에 쇼유
카메 - 소테(조수육,어류를 버터나 샐러드유를 녹인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요리)라든지
가키 - 소테라든지
카메 - 그리고 뭐였지. 시금치도
가키 - 맞아
카메 - 그거 단순히 맛있잖아
가키 - 맛있지
카메 - 그래서 그걸
가키 -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카메 - 맞아
가키 - 헤 어떻게?
카메 - 버터랑 쇼유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그래서 밥, 지어져 있는 밥을 밥그릇에 넣고 그 위에 버터를 올리고 쇼유를 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데. 그래도 에리는 밥은 그대로 두고 먼저 버터만 전자레인지에 돌린걸 위에다가 __ 놓고 쇼유 쳐서 먹어.
가키 - 우와 그거 맛있지
카메 - 그래도 정말 맛있어! 반찬 필요없어
가키 - 버터를 어느 정도 양을 넣나요?
카메 - 뭐라 하더라. 버터는 말야.
가키 - 저기 사각 모양인 거?
카메 - 사각인게 정사각형으로 있잖아요
가키 - 아 네네네네
카메 - 정사각형, 평범한거.
가키 - 자르는 패턴이구나
카메 - 맞아. 그거를 얇게 자른 정도
가키 - 음~
카메 - 그게 딱 좋아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있지, 버터는 잔뜩 있으면 있을 수록 맛있어. 그래도 좀 끈끈한 걸 못 먹는 사람은 얇게 하면 괜찮고.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맛있고
가키 - 취향에 따라 바꾸면 되는구나
카메 - 돈이 안 듭니다
가키 - 그렇지 확실히. 버터랑 쇼유면 되니까
카메 - 이건 이건 정말 돈 안 들어요
가키 - 날계란 밥(타마고카케 고항)보다 안 들지 않아?
카메 - 안 들어요.
가키 - 버터도 한 번 사면 말야
카메 - 게다가 쇼유 버터의 그 쇼유를 날계란 밥 용으로 나온 쇼유 아세요?
가키 - 아 알아~ 날계란 용이구나
카메 - 맞아. 그걸 치면 진짜 맛있어. 신.
가키 - 에~ 하자.
카메 - 신의 영역
가키 - 에 좀 들어가 보고 싶네 그건.
가키 - 자... 버터 쇼유 맛의, 밥 소개해 준 시점에서, 여기서 제 지금 가장 밀고 있는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는데요. 있지. 바른생활 사나이(まっすぐな男)라는 드라마 있었잖아요
카메 - 보고 있어요 보고 있어요 보고 있어요
가키 - 그거 정~말 좋지 그 드라마
카메 - 그 드라마 좋아. 너무 정직하죠.
가키 - 너무 정직해. 찡 하지.
카메 - 응 그 맘 알아
가키 - 그, 바른생활 사나이의 주제가인, 노래를(웃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토타스 마츠모토상의 스트레이트
~~~~~ トータス松本 - ♪ ストレイ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토타스 마츠모토상의 스트레이트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시간이네요.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3월 17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10장째 오리지널 앨범, 10 MY ME. 그리고 그 앨범을 내건 투어가, 이미 시작되어
카메 - 시작되어
가키 - 있습니다. 그래도 시작하고 얼마 안 됐으니까
카메 - 네
가키 - 계속해서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부터 스타트해서, 도쿄 후생연금회관은 무사히 끝.
카메 - 끝~
가키 - 앞으로 전국 돕니다. 그리고 5월 5일까지 열리니까,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거 정말 즐거운 투어이니까, 여러분 아직 안 오신 분, 그리고 이미 오셨던 분들, 몇 번이고 놀러 와 주세요.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피피핏~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 - 맞고 있어
가키 - 카메는 자전거 탈 줄 알아?
카메 - 응. 흐흐흣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맞고 있어
가키 -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맞고 있지, 그거야
카메 - 맞고 있어. 가키상 다행이네~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떼잇!' 흐흐흣
얘네 라디오 받아쓰는게 무서워요ㅠㅠㅠ
한번 들으면서 써내려갈 때 안 들려서 빈칸으로 뚫어놓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을 때
의욕이 떨어져서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게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놔두고 있었네요.
그리고 바쁜 것도 있어서..
프로모션 차 출연한 라디오들 중에서 한 번 듣고 대충 써 놓기만 하고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또는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는게 좀 됩니다;;
힘들 때일 수록 힘 내서 일처리(?)를 열심히 해야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진 않네요.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파이브 스타
가키 - 즈으으으으으
카메 - 예에에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시작했다
카메 - 그럼 당장 이런 메시지를 받았흡니다~ 라디오네임 치빗코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둘에게 어~~~~~~~~~~떻게든 말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니이가키 리사상, 카메이 에리상, 좋아하요. 아, 틀렸다. 좋아해요. 아~ 시원하다~
카메 - 래요. 어떤가요 가키상? 자 대답해주세요 부탁해요오오오가키 - 저기저기저기 ; 뭔가; '자 이제 말해~' 하는 그런거 뭐야;
카메 - 대답해 주세요. 우리들 고백받았어요 지금.
가키 - 에~ 저기.. 이 분은 좀 카메랑 닮았죠?
카메 - 뭔가요?
가키 - 저기, '좋아하요. 아 틀렸다' 라고 할 거 같잖아 카메는(웃음)
카메 - 에리는 좋아. 이런 느낌? 좋아하요 같은
가키 - 그래도 이 분은, 에 치빗코상? 남성? 여성? 어느쪽일까
카메 - 어느쪽일까요. 그래도 말야 조금 말야
가키 - 그래도 이런 느낌이라면 여성일까나?
카메 - 여성이란 느낌 들죠
가키 - 하기도 하는데
카메 - 아니 그래도
가키 - 기쁘네요
카메 - 그게 의외로, 모르는거에요
가키 - 남성이거나 하는거야?
카메 - 의외로 고등학생이거나,
가키 - 하하하 그쪽?;
카메 - 그쪽?;
가키 - 남성인지 여성인지 묻고 있는데 그쪽?;
카메 - 나도 정말 좀 생각했어 그거 지금, '그쪽?;'
가키 - 그래도 어느쪽이라 해도 기뻐요
카메 - 기뻐요
가키 - 좋아한단 말 듣는거 기뻐요
카메 - 그럴게 이외로는 아마 없는거야 말하고 싶은건. 어떻게든 이라고 이건.
가키 - 맞아 고마워.
카메 - 고마워. 하트로 가득찼어. 사랑이 넘치고 있어. 그 바다에 빠지고 싶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
가키 - 뭐야;
카메 - 누굴까요;
가키 - 정말로 말야. 기쁘지 않아?
카메 - 기뻐
가키 - 그럴게 메일을 통해서야
카메 - 맞아
가키 - '어떻게서든 전하고 싶어요. 좋아해요'. 라고, 기쁘네
카메 - 기뻐.
가키 - 어떻게 할래? 이렇게 '어떻게서든 전하고 싶어요. 싫어해요!'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카메 - 부탁이니까 보내지 마~ 하하하
가키 - _보내면 안 돼 정말로_. 모집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카메 - 모집하고 있지 않아요 그런건. 그래도 기뻐
가키 - 기뻐!
카메 - 고마워
가키 - 고맙습니다
카메 - 치빗코상
가키 - 치빗코상
카메 - 또 앞으로도 척척 말해줘
가키 - 말해줘~ 좋아하요~
가키 -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하요~
가키 - five-nk 카메 - 크흐흐흣
가키 - 저기저기; 저기~ 왜 그래?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지마;
카메 -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생각했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______
카메 - 하요~ 흐흐흣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카메 - 하요~
가키 - five-nk 카메 - 크흐흐흣
가키 - 저기저기; 저기~ 왜 그래?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지마;
카메 -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생각했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______
카메 - 하요~ 흐흐흣
카메 - 하요!
가키 - 왔다~
카메 - 오 왔다~
가키 - 피코피코 러블리인, 6기 멤버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가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 추천이죠?
카메 - 네!
가키 - 갑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오오키이 히토미
~~~~~ 미치시게 사유미×카메이 에리×다나카 레이나 - ♪ 大きい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6기 멤버가 부르고 있습니다. 오오키이 히토미 였습니다.
가키 - 간다앙~~~~
카메 - 네 틀렸다아~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얏코상입니다.
가키 - 가키항~ 카메항~ 있죠. 무려 말이죠. 염원하던 남자친구가!
카메 - 오오오오
가키 - 남자친구가!!!
카메 - 으오오오
가키 - 안생겨요.
카메 - 엣?
가키 - 그래도
카메 - 흐흐흣
가키 - 구내염은 생겼습니다. 해냈다.
가키 - 하하하 뭐야 이거카메 - 오오오오
가키 - 남자친구가!!!
카메 - 으오오오
가키 - 안생겨요.
카메 - 엣?
가키 - 그래도
카메 - 흐흐흣
가키 - 구내염은 생겼습니다. 해냈다.
카메 - 흐흣 그렇게 됐나요? 흐흐흐
가키 - 그렇게 됐나요?
카메 - 그렇게 됐나요?!!
가키 - 얏코상. 지금 정말 기뻤는데 순간.
카메 - 정말요
가키 - '남자친구 생겼어!? 앞으로 꽃(하나), 꽃의, 꽃의, 나날'
카메 - 구멍의 나날?;
가키 - 꽃(하나) 꽃
카메 - 구멍(아나)이라 생각했어 허허허
가키 - 꽃의 날; 꽃의 날이라 생각했더니, 안 생기나요
카메 - 안 생기나요
가키 -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건가 인생.
카메 - 그쵸.
가키 - 그래도 구내염은 간단히 생기지.
카메 - 구내염(口内炎) 굉장한 글씨를 쓰죠. 입(口)의 안(内)의 화염(炎)를 ___.
가키 - 맞아.
카메 - 화염; 하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화염;
카메 - 화염이야;
가키 - 몸으로 표현을 해도
카메 - _엣, 굉장, 이런 식으로 쓰는구나_
가키 - 라디오니까. 그래도 정말로 이런 메일은 말야. 대단히 말야, 뭐라고 해야 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하하하
카메 - 뭐 뭐든 괜찮다고 말했어, 우리들 확실히
가키 - 우리들 말했지.
카메 - 그래도 말야. '구내염이 생겼어요. 해냈다' 라니. 이런 텐션 뭥 뭥 뭐야
가키 - 구내염은 슬프잖아
카메 - 아니, 얏코상은 분명
가키 - 응
카메 - 상당한 ___라고 생각해.
가키 - 거짓말.. 정말 아프잖아
카메 - 그럴게 구내염은 아픈거 정말 아프지 않아?
가키 - 아파, 과일 같은거 못 먹으니까.
카메 - 못 먹잖아. 그러니까 이 분 아마 정말로 화염(炎)인거야 지금.
가키 - 뭐야; 입 안이 화염인거야?
카메 - 맞아
가키 - '우오 생겼어. 구내염 생겼어 YES!!' 이런거야? 하하하
카메 - 그런 평범해도 되는데요 거긴.
가키 - 뭘..
카메 - 그치만, 그거네요. 이 메일로 분석가능한, 알 수 있는건 뭐 남자친구를 갖고 싶다고. 그래도 안에 생긴건 구내염이라고.
가키 - 하하하하 (메일내용) 그대로네요
카메 - 하하하
가키 - 설마 한?
카메 - 흐아~ 설마 한
가키 - 그래도 얏코상
카메 - 얏코상
가키 - 우리들이 붙어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괜찮아요 남자친구 없어도
카메 - 맞아요
가키 - 서서히 만들어 나가자.
카메 - 맞아요
가키 - '서서히'이라니 어떻게;; 첫번째 계단에 발을 내딛었다 하하
카메 - 하하하
가키 - '저는' ← 뜬금없는 한글드립;;;;
카메 - 그래도 생기면 알려줘. 우리들에게. 첫번째야 우리들이.
가키 - 맞아요
가키 - 그럼 이어서, 카메항 읽어 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벵쿄 멘도쿠세(공부 귀찮아) 상입니다. (그 맘) 알아요~
가키 - 확실히 공부는 귀찮아~
카메 - 카메상 가키상 곤니치와. 와~
가키 - 와;;
카메 - 매주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중3 남자인데요. 제트코스터를 못 타요. 이번에 친구와 디즈니랜드 가는데요. 친구가 말했습니다. '제트코스터 잔뜩 타자!' 저는 무서워서 타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트코스터를 못 타는 카메이상,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좋아하는 가키상, 제트코스터 이외에 즐거운 어트랙션 알려 주세요. 페코 부탁해요 꾸벅
가키 - 흐흣. 아~가키 - 와;;
카메 - 매주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중3 남자인데요. 제트코스터를 못 타요. 이번에 친구와 디즈니랜드 가는데요. 친구가 말했습니다. '제트코스터 잔뜩 타자!' 저는 무서워서 타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트코스터를 못 타는 카메이상,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좋아하는 가키상, 제트코스터 이외에 즐거운 어트랙션 알려 주세요. 페코 부탁해요 꾸벅
카메 - 이거 에리 어떻게 했더라.. 에리 웃어서 그 자리를 극복할지도.
가키 - 엣,
카메 - 언제나 어떻게 했지? 에리
가키 - 제트코스터일 때? 로케라든지?
카메 - 그럴때라든지
가키 - 로케 때 카메는 힘냈지
카메 - 힘냈지....
가키 - 그럴게 정말 싫어해요 절규머신. 그런데 후지큐 같은데 데려가져선
카메 - 아 정말 무서워~~
가키 - 후지큐 자체는 다들 정말 좋아하는 유원지인데요.
카메 - 그래요
가키 - 그래도 카메이 에리처럼 좀 못 타는 사람은 조금 후지큐는 무섭지 않나 하는 탈것도 있어. 그렇지 않은 탈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로케로 가면 대체로 무서운 탈것에 태워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 만세 럭키~' 라는 식으로 '후~' 하고 했는데, 카메는 말야..
카메 - 정말 싫어..
가키 - 타야만 했으니까 절대
카메 - 맞아.
가키 - 게다가 저랑 카메의 둘만의 로케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누군가 타 주는 건 안 됐어.
카메 - 안 됐어. 그래서 에리 어떻게서든 그 코너 하고 싶었어.
가키 - 그래 하고 싶었지~ 그렇지~
카메 - 맞아.
가키 - 대견해 그래도 그 부분은 극복을 해서
카메 - 그래도 그 때 생각했어. '어라라? 에리는 굉장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구나' 하고
가키 - 하하하하 뭐야?
카메 - ___
가키 - 스스로 _너무 올리잖아요_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어떤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거야?
카메 - 굉장해. 그러니까 연예계 엄하다 생각했어 에리
가키 - 아 엄하지 확실히
카메 - 그 때 그걸 알았어. 일이란 그런 거구나 하고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도~
가키 - 흐흐흣
카메 - 극복한 후에요
가키 - 그래도 말야. 제트코스터에서, 우리들은 그건, 아무리 무서워도, 귀신의 집이든 제트코스터든 탔어. 그래도 다나카 레이나만은 '절대 안 타!!'하고 하하하하 '오늘 엄마한테 말하고 왔어. 레이나는 안 탈 거니까!' 하하
카메 - 맞아맞아. 엄마 라고
가키 - 저기저기 타자고 거기선. 하하하
카메 - 정말, 다나카상~
가키 - 역시나지. 그건 레이나밖에 못 하지
카메 - 레이나밖에 못 해.
가키 - 맞아...카메 - 맞아맞아. 엄마 라고
가키 - 저기저기 타자고 거기선. 하하하
카메 - 정말, 다나카상~
가키 - 역시나지. 그건 레이나밖에 못 하지
카메 - 레이나밖에 못 해.
카메 - 그래서 에리의 경우엔 뭐 힘낼 때도 있지만 친구랑 사적으로 갈 경우엔 안 타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래서 그거야말로 그럴 때 가키상의 그, 태연히 탈 수 있는 어트랙션에 타야 하는거야
가키 - 그래도 디즈니랜드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엄청 있으니까
카메 - 그걸로 뭔가, 그런거 잔뜩 있지 않아?
가키 - 괜찮아 괜찮아. 있지. 스페이스만텐는 못 타는 사람이 타면 싫을지도 모르니까 음.........
카메 - 그거 말야, 그거야 그거. 잔뜩 있잖아. 맞아맞아 저기...
가키 - '맞아맞아'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저기 저기 허허허 캐릭터야
가키 - 웃기네. 스플래시 마운틴이라든지?
카메 - 아니야
가키 - 빅 썬더 마운틴?
카메 - 그런게 아니고 피터팬이라든지
가키 - 아, 피터팬은 전혀 안 무서워
카메 - 그리고...
가키 - 그건 엄청 좋아. 꿈의 나라야
카메 -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가키 - 캐리비안의 해적, 아 캐리비안의 해적은 말야. 좀 제트코스터처럼 슝 하고 떨어지는데 그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몰라.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리고 푸상의 허니 헌트에 타면 절대 틀림없으니까
카메 - 아 맞아, 그리고 어트랙션이 아니더라도 쇼가 예쁘잖아. 퍼레이드.
가키 - 엄청 예쁘지~ 쇼는 절대! 앞에 있는게 좋아
카메 - 앞에 있는게 좋을거야
가키 - 난 1시간 전에 줄 서서 (자리)잡았으니까
카메 - 와우
가키 - 정말 추워서.
카메 - 관계없지
가키 - '괜찮아 괜찮아 홋카이로(핫팩 같은거) 붙여두면 되니까 퐁퐁퐁퐁' . 흣흣
카메 - 붙이고 있는거야? 퐁퐁퐁퐁
가키 - 붙이고 있어 붙이고 있어
카메 - 여러분 상상해 주세요
가키카메 - 하하하
가키 - '오늘은 할테니까. 퐁퐁퐁~' 하고 달고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래. 코코아 사고.
카메 - 맞아
가키 - 그치~그래도 괜찮아. 절대 즐길 수 있으니까. 꿈의 나라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괜찮아
카메 - 디즈니랜드 가면 돼
가키 - 응. 그래도 (이 사람) 디즈니 가는거야
카메 - 에 유원지... 니까...
가키 - 야~ 안 읽어 제대로~
카메 - 어째서 그렇게 남이 틀린 걸 좋아하는거에요
가키 - 하하
카메 - 하지 말아요
가키 - 카메랑 똑같아
카메 - 손가락질 하면서 '우에~' 하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정말. 다음 가죠
가키 - 카메랑 같지 이런 점
카메 - 똑같이 취급하지 마세유우
가키 - '가키상, 틀렸네유우'
카메 - 죄송해유우
가키 - 라디오네임 스페셜위크상입니다.
카메 - 오 위크상
가키 - 가키상 에리쨩 안녕하세요. 저기, 미치시게 사유미쨩의 라디오에서 하로프로 멤버가 디자인한 호랑이 티셔츠에 대해서 얘기했었습니다. 그 안에서 에리쨩의 등 프린트에 써 있는 347라는 숫자가 뭘 의미하고 있는지, 이런 이야깃거리가 생겼습니다. 에리쨩, 꼭 347의 의미를 알려 주세요. 신경써서 잠이 안 와요~ 괄호 웃음~
카메 - 절대 자고 있을거니까가키 - 하하하
카메 - 절대 자고 있어!
가키 - 이거 카메 타입이야
카메 - 거기서 거짓말 할 때가 아니지
가키 - '지금 그 말 들었으니까 이제 에리 몸 못 가누겠어~' 라고 말하면서 몸 가누고
카메 - 최근 당당하게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에리 주위에 잔뜩 있어
가키 - 흐흐흐흣 역시 카메에게 닮아가는거 아냐?
카메 - 다들 ___ .. 에리 앞에서 '귀여워~~' 라고 한다.
가키 - 그건 그렇게 생각해서지
카메 - 생각해서가 아냐
가키 - 생각해서 그런거야 그건.
카메 - 정말...
가키 - 그렇게 비뚤어지지 마
카메 - 아니 _단스의_ 선생님 꽤 비뚤어져있을지도 몰라 (웃음)
가키 - 하하,단스의 선생님. 음. 그거 재밌네
카메 - 3 4...
가키 - 아 맞아맞아
카메 - 그건
가키 - 347. 나도 그랬어. 왜, 나 같은 경우엔 21일이려나. R21로 해서
카메 - 아 맞아맞아
가키 - 21살이니까.
카메 - 그치.
가키 - 아 21살이었나. 뭐 그렇게 했었어
카메 - 그 때 21살이었다.
가키 - 그런데 카메만 뭔가 그럴 때 언제나 아무 생각 안 하고 번호 붙이는 주제에 말야. 그 때만 비틀어서는(색다르게)
카메 - 맞아
가키 - 347
카메 - 이거 깊어 의미가
가키 - 뭐야?
카메 - 이건 말야. 저기 에리의 그, 뭔가, 에리 생각이 안 나는데, 생년월일인가 뭔가에서 나온 럭키넘버에요.
가키 - 그런거야?
카메 - 그래도 생년월일을 어떻게 계산했는지 기억이 안 아는데, 3하고 4가 나와. 그걸 더한 게
가키 - 7이 럭키넘버 ← 카메 생일이 12월 23일이니까, 1223에서 1+2 = 3, 2+2=4, 그리고 그 결과인 3,4를 갖고 3+4=7 정도.
카메 - 7이 최종적으로 럭키넘버. 3하고 4하고 7 전부 럭키넘버인데, 가장 크다고 할까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넘버가 7이야.
가키 - 3 더하기 4가 7이니까 7
카메 - 맞아. 그래서 ____니까 3 4 7 라는 거야. 단순히 계산한 것 만으로 생긴게 아니니까
가키 - 음..
카메 - 럭키 넘버를 모아놓은 거야 에리는
가키 - 음.
카메 - 이것봐. 어떠냐 이걸로.
가키 - 하하하 잠깐 잠깐. 3 4 7 로 3과 4가 원래부터 럭키넘버지만 그걸 더해서 7도 나왔단 거지
카메 - 응 그러니까 그거야.. 치즈가 하나 있었습니다.
가키 - 응
카메 - 거기에 쿠키가 생겼습니다.
가키 - 흐흣 응
카메 - 요컨데 그건 치즈 케이크가 되죠 ← 치즈(3) + 쿠키(4) = 치즈 케이크(7)
가키 - 흐흐흣
카메 - 허허허허허허
가키 - 모르겠어. 더 모르겠어!!
카메 - 그럼 이렇게 하자. 저기.. 저기..
가키 - 다들 잘 들어봐
카메 - 팥이 있죠?
가키 - 응
카메 - 그쵸?
가키 - 팥이 있어
카메 - 응. 거기에 플러스로 떡이 있어요.
가키 - 응
카메 - 그것들 = 단팥죽(오시루코)이 되죠 ← 팥(3) + 떡(4) = 단팥죽(7)
가키 - 으으응
카메 - 그래서 7이 단팥죽 같은 존재에요
가키 - 흐흐흐흐흐흐
카메 - 3이 팥 같은 존재에요. 그리고 4가 떡 같은 존재에요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래서 다들 여기서 먹고 싶지만 결국 _같이 먹는게 좋죠_, 단팥죽. 그래서 에리는 3 4 7 를 더한 거에요
가키 - 흐응~ 하하하하하
카메 - 흐응~ 하는 식으로 라디오 앞에서 말하는 분..
가키 - 있어 분명. '에리쨩... 예 너무 못 든다' 라고 하고 있을거야 아마 다들
카메 - 미안해!!
가키카메 - 하하하
가키 - 무슨 캐릭터야~ 진짜로
카메 - _오네_캐릭터
가키 - 흐흣 정말!
카메 - 좀 해결됐으려나
가키 - 다들, 그래도 개운해졌어 그건 역시나.
카메 - 꽤 ___했어
가키 - 단지,
카메 - ___ 다들
가키 - 단지 단지 단지 3 + 4로 7이 가장 큰 그 럭키 넘버라고 말한 순간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개운해졌어. 단지 그 얘기에서 쿠키가 나오고 치즈케이크가 나오고
카메 - 그럼 알았어요
가키 - 떡이 나온 순간에 뿌옇게 되서는 하하하하
카메 - 그럼 가키상 그럼 두부로 하죠 두부
가키 - 이제 됐으니까~~~~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됐으니까~ 이 시점에서 노래 갈게요
카메 - 오케이
가키 - 알았지?
카메 - 응
가키 - 3월 17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오리지널 앨범 10 MY ME 에 수록된 이 노래를 보내드리곘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문라이토 나이토, 츠키요노 반다요
~~~~~ 모닝구무스메 - ♪ Moonlight night ~月夜の晩だよ~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꼐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카메이 에리와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ㅋ- 니이가키 리사의 라디오입니다
가키 - 흐흣. 자, 방금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 뉴 앨범 10 MY ME에 수록되어 있는 문라이토 나이토, 츠키요노 반다요였습니다.
~~~~~ KAN - ♪ よければ一緒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저번달 릴리즈된 칸 상의 뉴 싱글 요케레바 잇쇼니 입니다. 이 곡은 이번달 10일에 발매된지 얼마 안 된 15장째의 앨범에도 앨범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으니까 그쪽도 꼭 들어 주세요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파
가키카메 - 이브 스타즈으으으
카메 - 요케레바 잇쇼니~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예이~
가키 - 오늘 별 5개는 카메항이 붙여주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어떤가요 이건. 오늘은 뭘로 할건가요
카메 - 음.. 오늘은 이거 확실한거(鉄板)에요 에리의
가키 - 호오
카메 - 이 밥은
가키 - 밥
카메 - 응
가키 - 무슨 밥
카메 - 밥밥
가키 - 밥. 무슨 밥?
카메 - 에, 버터~ 쇼유(간장)~ 밥입니다
가키 - 오~ 어떻게 먹는거야?
카메 - 이거 의외로 먹은 적 없는 사람이 많아
가키 - 없어 없어 절대 없어
카메 - 버터 쇼유이에요. 생각해 주세요. 버터 쇼유은 어디든 어울린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가키 - 아 정말 잠깐
카메 - 냄새도 ___
가키 - 팝콘에도 있고, 버터 쇼유 맛
카메 - 그쵸? 그리고 버섯의 버터...
가키 - 아 거기에 쇼유
카메 - 소테(조수육,어류를 버터나 샐러드유를 녹인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요리)라든지
가키 - 소테라든지
카메 - 그리고 뭐였지. 시금치도
가키 - 맞아
카메 - 그거 단순히 맛있잖아
가키 - 맛있지
카메 - 그래서 그걸
가키 -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카메 - 맞아
가키 - 헤 어떻게?
카메 - 버터랑 쇼유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그래서 밥, 지어져 있는 밥을 밥그릇에 넣고 그 위에 버터를 올리고 쇼유를 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데. 그래도 에리는 밥은 그대로 두고 먼저 버터만 전자레인지에 돌린걸 위에다가 __ 놓고 쇼유 쳐서 먹어.
가키 - 우와 그거 맛있지
카메 - 그래도 정말 맛있어! 반찬 필요없어
가키 - 버터를 어느 정도 양을 넣나요?
카메 - 뭐라 하더라. 버터는 말야.
가키 - 저기 사각 모양인 거?
카메 - 사각인게 정사각형으로 있잖아요
가키 - 아 네네네네
카메 - 정사각형, 평범한거.
가키 - 자르는 패턴이구나
카메 - 맞아. 그거를 얇게 자른 정도
가키 - 음~
카메 - 그게 딱 좋아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있지, 버터는 잔뜩 있으면 있을 수록 맛있어. 그래도 좀 끈끈한 걸 못 먹는 사람은 얇게 하면 괜찮고.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맛있고
가키 - 취향에 따라 바꾸면 되는구나
카메 - 돈이 안 듭니다
가키 - 그렇지 확실히. 버터랑 쇼유면 되니까
카메 - 이건 이건 정말 돈 안 들어요
가키 - 날계란 밥(타마고카케 고항)보다 안 들지 않아?
카메 - 안 들어요.
가키 - 버터도 한 번 사면 말야
카메 - 게다가 쇼유 버터의 그 쇼유를 날계란 밥 용으로 나온 쇼유 아세요?
가키 - 아 알아~ 날계란 용이구나
카메 - 맞아. 그걸 치면 진짜 맛있어. 신.
가키 - 에~ 하자.
카메 - 신의 영역
가키 - 에 좀 들어가 보고 싶네 그건.
카메 - 그래도 말야. 신도 사람 골라보니까. 어떨지.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너 말야
카메 - 뭐야 그거~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뭐야 그거~뭐야 그거~
가키 - 너 말야~ 너 말야~
카메 - 그렇게 해서~
가키 - 하하하 좀!
카메 - 오늘은 버터 쇼유 밥에 별 5개!!
가키 - 오 바보카메~ 바보카메~
카메 - 요! 얏사이~
가키 - 아하하하핫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자~
카메 - 싫다; 분위기 업 되잖아, 그런 말 하면.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너 말야
카메 - 뭐야 그거~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뭐야 그거~뭐야 그거~
가키 - 너 말야~ 너 말야~
카메 - 그렇게 해서~
가키 - 하하하 좀!
카메 - 오늘은 버터 쇼유 밥에 별 5개!!
가키 - 오 바보카메~ 바보카메~
카메 - 요! 얏사이~
가키 - 아하하하핫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자~
카메 - 싫다; 분위기 업 되잖아, 그런 말 하면.
가키 - 자... 버터 쇼유 맛의, 밥 소개해 준 시점에서, 여기서 제 지금 가장 밀고 있는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는데요. 있지. 바른생활 사나이(まっすぐな男)라는 드라마 있었잖아요
카메 - 보고 있어요 보고 있어요 보고 있어요
가키 - 그거 정~말 좋지 그 드라마
카메 - 그 드라마 좋아. 너무 정직하죠.
가키 - 너무 정직해. 찡 하지.
카메 - 응 그 맘 알아
가키 - 그, 바른생활 사나이의 주제가인, 노래를(웃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토타스 마츠모토상의 스트레이트
~~~~~ トータス松本 - ♪ ストレイ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토타스 마츠모토상의 스트레이트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시간이네요.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3월 17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10장째 오리지널 앨범, 10 MY ME. 그리고 그 앨범을 내건 투어가, 이미 시작되어
카메 - 시작되어
가키 - 있습니다. 그래도 시작하고 얼마 안 됐으니까
카메 - 네
가키 - 계속해서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부터 스타트해서, 도쿄 후생연금회관은 무사히 끝.
카메 - 끝~
가키 - 앞으로 전국 돕니다. 그리고 5월 5일까지 열리니까,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거 정말 즐거운 투어이니까, 여러분 아직 안 오신 분, 그리고 이미 오셨던 분들, 몇 번이고 놀러 와 주세요.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피피핏~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 - 맞고 있어
가키 - 카메는 자전거 탈 줄 알아?
카메 - 응. 흐흐흣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맞고 있어
가키 -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맞고 있지, 그거야
카메 - 맞고 있어. 가키상 다행이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맞고 있어~맞고 있어~
카메 - 요전에 심했으니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놀~랐다구 에리.
카메 - 잘 말했어요~
가키 - 흐흐흐흣.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카메 - 요전에 심했으니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놀~랐다구 에리.
카메 - 잘 말했어요~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하나 둘 '떼잇!' 흐흐흣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