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03 - 09년 04월 20일

──오프닝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5개조가 돌아가며 별 5개에 관련된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안녕하세요,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같이 - 예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카기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립니다
가키 - 자~ 카메찡. 오늘 아침 뭐 했어?
카메 - 오늘 아침은.. 아, 오늘 아침에 먹은 걸로도 될까요?
가키 - 괜찮아
카메 - 있잖아요, 이전 FIVE STARS 첫회 때 에리들이 말한 우메츠콘부구미 얘기를 했잖아요
가키 - 그랬지
카메 - 별 5개
가키 - 별 5개
카메 - 오늘은 우메콘부라는 정말로 츠쿠다니예요, 콘부의. 그 우메콘부의 츠쿠다니를 주먹밥에 섞어서 먹었어요

 우메:매실, 콘부:다시마, 우메콘부: 매실 맛이 나는 다시마.
 츠쿠다니:어패,해초,채소 등을 설탕,간장으로 달짝지근하게 조린 반찬-해산물조림

가키 - 그거 맛있을 거 같다
카메 - 미츠이가요, 미츠이 아이카쨩이 줬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위험했어 ㅠㅠ
가키 - 행복해 보이네
카메 - 이거 가키상도 먹었으면 하니까요 오늘.
가키 - 가져왔어? 주먹밥으로..
카메 - 안 가져왔엇ㅎㅎ
가키 - 설마한 거짓말쟁이네요. 오늘 만우절 아니야
카메 - 에 아니야?
가키 - 20일이야. 한참 지났어, 미안하지만.
카메 - 그렇네요 그렇네요
가키 - 정말로... 오프닝부터.. 적당히 해 주실래요? ㅎㅎㅎ
카메 - ㅎㅎ 죄송해요.
가키 - 그래도 그런 스콘부?
카메 - 우메콘부
가키 - 우메콘부? 를 먹은 카메이 에리는 분명 컨디션 최고지요?
카메 - 물론이죠. 컨디션 최고.
가키 - 오늘도 즐겁게 가버릴까?
카메 - 오케이
가키 - 네. 곡의 리퀘스트는요, 그리고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five-nk@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월요일 이번주는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가키 - 자 나옵니다 이 곡. 저번주에 틀 지도~ 라고 했는데 5월 13일에 발매합니다. 저희들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입니다. 타이틀도 쇼-와(昭和)한 느낌으로, 매우 멋진 곡이 되었으니 꼭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

가키 - 5월 13일에 발매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를 들으셨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같이 - 읽어버리자~
가키 - 읽어버리겠습니다~
카메 - 읽어버리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자, 그럼 당장. 오늘도 잔뜩 왔습니다!
카메 - 즐겁네요 읽는 것 만으로도.
가키 - 기쁘지. 자 당장, 그럼 카메부터 오늘 가 볼까
카메 - 오
가키 - 소개해 줄래?
카메 - 톱 배터?
가키 - 톱 배터.
카메 - 에. 할까요?
가키 - 좋아

──사연 #1
카메 - 라디오 네임 케이 님입니다.
같이 - 감사합니다.
카메 - 먼저 오카,에리나사이~
가키 - 타다이마~

 오카에리나사이 : 어서와
 타다이마 : 다녀왔어
 나갔다 돌아온 사람이 타다이마, 이를 맞이하는 사람이 오카에리나사이 라고 합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더군요.

카메 - 에리링, 가키상 안녕하세요.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말로 축하합니다. 다시 둘이서 라디오를 한다고 들어서 엄청 텐션 올라갔어요. 이번에도 장황한 토크 보여 주세요. 응 알았어.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에리링은 쥬얼 펫 성우도 같이 시작하지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로투어 중이라 바쁘겠지만 몸 상태에 제발 조심하면서 열심히 하세요. 앞으로도 매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라고.
가키 - 기쁘잖아.
카메 - 기쁘네요. 이거 내용이 다양해요
가키 - 다양하네. 정말 지금 장황한 토크 들려달라고, 정말 상냥한 분입니다.
카메 - 알고 있는거야.
가키 - 사실은 좀 더 제대로 해야 돼.
카메 - 가키카메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길고 기네요. 서로 길어요.
가키 - 길어? 뭐가?
카메 - 에 서로 말이죠, 그거, 에?
가키 - 뭘 전달하려는 건지 모르겠어. 도중에 그만 두는거는 그만 해 주실래요?
카메 - 포기라고 하죠.
가키 - 그래. 모두가 이 장황한 토크를 알지 못하니까.
카메 - 네! 제대로 할게요
가키 - 오늘 바보짓 하지 마.
카메 - ㅎㅎㅎㅎㅎ
가키 - 그런데 쥬엘 펫?
카메 - 맞다 그거 중요해
가키 - 성우 일을 하는 건 처음이잖아요? 카메이상
카메 -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키 - 언제부터 시작하는 겁니까?
카메 - 에 4월 5일 시작했습니다
가키 - 아 벌써 시작했네요
카메 - 네 그리고 9시 30분부터 방송으로 테리비 오사카 테리비 도쿄 계 전국 넷에서 방송 하고 있으니 꼭
가키 - 매주 일요일
카메 - 매주 일요일
가키 - 9시 30분부터 10시까지죠?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4월 5일부터 시작했다는 건, 보고 있는 분도 많이 있는 거 아닐까?
카메 -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가키 - 어때? 새로운
카메 - 저 첫회를 봤어요. 뭔가 그냥 목소리로도 괜찮아 라고 하셨는데 긴장해버려서 엄청 목소리가 높은거에요, 맨 첫 목소리가. 에리 목소리가 아니구나 란 생각에. 그래서 긴장해서 했는데 거기서부터 꽤 몇 마리를 잡았으니까(何羽も取っているので). 조금씩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저는 코교쿠 링코라는 여자아이 역을 맡았는데요
가키 - 링코쨩
카메 - 링코쨩입니다. 매우 귀여운 에리와 꼭 닮은 여자아이입니다.
가키 - 음 잘 말했어, 스스로. 그래도 정말 새로운 도전?
카메 - 도전이네요 이건.
가키 - 그런 건 좋은 거니까. 나도 보고 싶네.
카메 - 정말? 봐 버려요.
가키 - 지금부터 링코쨩 시작해요~ 라는 메일을 보내면 언제든지 볼테니까
카메 - 오케이. 봐 버려요.
가키 - 여러분도 꼭 보지 않은 분은, 카메쨩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봐 주세요~

──사연 #2
가키 - 그런고로, 두번째 읽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호우카고노 샤카이카 쥰비시츠(방과후의 사회과 준비실)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같이 - 감사합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상, 몽블랑와ㅎㅎㅎㅎㅎ

 '곰방와' 라고 할 부분에서 몽블랑와- 라고 말장난을.

카메 - 있잖아 이거 재밌어??
가키 - 곰방와의 어디랑 겹친거야
카메 - 이거 웃음 포인트로 괜찮은거죠?
가키 - 웃어
카메 - 웃어도 되는거죠?
가키 - 역으로 웃어. 아하하 하고
카메 - 어색해~
가키 - 몽블랑와
카메 - 오케이 오케이. 몽블랑와
가키 - 가키카메 둘은 언제나 정말 활기차고 밝고 유쾌하네요.
카메 - 유쾌해요
가키 - 그 활기의 근원은 대체 뭔가요? 비장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카메 - 좋은 질문이네요
가키 - 카메이 에리쨩은 스트레스 있습니까?
카메 - 그거야 에리도 스무살이라구요? 그거야 스트레스 하나나 두개쯤은 있죠.
가키 - 아 있구나. 미안, 실례했어 ㅎㅎㅎㅎ
카메 - 뭡니까 그거.
가키 - 미안
카메 - 무례하군요.
가키 - 그럼 어떻게 스트레스 해소해?
카메 - 이건 정말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가키 - 오 좋아 알려줘
카메 - 소리지르고 싶지 않으세요? 으악 하고
가키 - 소리치고 싶어져.
카메 - 응 봑 하고 발산하고 싶을 때. 그래도 그럴 때가 밤이거나 하잖아요? 또 맨션에 산다거나 사람이 듣고 하니까 소리칠 수가 없어. 그럴 땐 집에 돌아가. 그리고 욕실에 들어가. 그리고 욕조에 얼굴을 담궈. 그리고 욕조 안에서 소리쳐. 이거에요. 틀림없어요
가키 - 틀림없다고? 얼굴을 담그고 소리지르는거야? 보글보글보글보글 거리는데
카메 - 그러니까 욕조 안에서 소리지르면 주위에 들리지 않아요.
가키 - 안들리겠지만. 미안, 욕조 속에서 소리친 적이 없어서.
카메 - 해 보세요
가키 - 상상이 되질 않아.
카메 - 이거 재밌고, 정말 스트레스가 확 하고 없어져요.
가키 - 으아~ 보그르르륵하지않아?
카메 - 맞아요. 재밌어요.
가키 - 재밌구나..
카메 - 뭐든 상관없어요. 문장은.
가키 - 정말? 아 어떤 기분이 드는거야? 라고 모두 생각하니까
카메 - 에? 어떤 기분?
가키 - 해 봐.
카메 - 지금?
가키 - 응. 집에 돌아가
카메 - 집에 돌아가서
가키 - 욕실에 들어가
카메 - 들어가서
가키 - 얼굴을 담궈
카메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가키 - 평범하네. 꽤.
카메 - 후우 후우. 에요.
가키 - 근데 그게 물 속인거지?
카메 - 네 물 속이니까 그다지 아무리 큰 소리를 내도 안 들려요.
가키 - 그렇네. 그래도 말하자면 소리치는 걸로 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카메 - 해소되요. 엄마한테 혼났어 할 때엔 집 안에서도 됩니다.
가키 - 그렇네.
카메 - 뭡니까? 이 분위기. 이거 해 보세요 정말로
가키 - 알았어 알았어.

카메 - 가키상 어떤가요 그럼
가키 - 나는 이것밖에 없네 정말.
카메 - 밖에?
가키 - 응. 정말 내가 좋아하는
카메 - 아, 그거 계열이구나
가키 - 디즈니 랜드에 가는 거야
카메 - 그 계열이네
가키 - 그쪽 계열이야. 정말 나는 이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어.
카메 - 에?
가키 - 아무리 괴로워도. 라이브에서 이런, '아 거기서 실패했네' 라고 침울해져도, 저 테마파크에 가면
카메 - 꿈의 나라에
가키 - 꿈의 나라에 가면 무서울 게 없어
카메 - 굉장하네, 정말 좋아하네요.
가키 - 뭐랄까요. 정말 리프레쉬(refresh) 되요.
카메 - 끝장을 보는군요 꽤.
가키 - 끝장을 보지요.
카메 - 굉장하네요
가키 - 하루 꼭 한 번은 디즈니 영화를 틀어요 집에서. 보지 않아도 되요 그다지. 틀어놓으면 되는거에요. 제 눈에 계속 보였으면 해요. 후훗
카메 - 뭐에요 그게.
가키 - 그런 사람으로 정말 그건 추천이에요. 디즈니가 좋아하는 분은. 순식간에 스트레스 해소되서
카메 - 굉장하네요.
가키 - 그래도 사람 각각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또 확 자면 잊거나 하고.
카메 - 꽤 잊혀지죠.
가키 - 그런 사람도 있고. 카메도 꽤
카메 - 그런 타입
가키 - 그치? 자면 괜찮아지는, 그러니까 자지 않으면 안 되는거지?
카메 - 안 자면, 안 자면 졸린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여요, 에리.
가키 - 그렇지? 카메는 잠 자는 생물입니다.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그래도 여러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니 꼭 저희가 추천한 것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연 #3
가키 - 그러면 마지막 메시지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이시카와 센빠이 가 보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가키상 에리쨩 안녕하세요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새 방송 스타트 축하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이 시간은 매주 낫치의 라디오를 들었는데 둘이 이어받아 줘서 기쁩니다. 앞으로 매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봄 콘서트 투어는 첫날 마츠도 다섯 번 공연 전부 보러 갔습니다.
카메 - 굉장하네
같이 - 감사합니다.
가키 - 매우 즐거웠습니다. 가키상의 솔로곡 요와무시가 어른스러워 매우 좋았습니다. 가키상 훌룡했습니다. 고마워. 에리쨩의 솔로, 카타오모니노 오와리니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또 콘서트 보러 갈 테니 열심히 하세요. 입니다. 기쁘네요
카메 - 기뻐
가키 - 콘서트는 5월 10일까지
카메 - 정말이야. 계속되니까
가키 - 계속되니까 꼭 안 온 분은 놀러오셨으면 합니다. 방금 얘기에서도 나왔지만 이번 투어에서 이 곡도 분위기 고조됩니다 하는 이 곡을 모두에게 소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미캉

~~~~~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미캉 이었습니다.

~~~~~ Temiyan - ♪ 好きで、、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저번달 발매한 Temiyan의 새 앨범 Happy Life Story의 스키데 였습니다.

 레이나 라디오 중간광고때 최근 계속 나왔던 Temiyan 노래..  레이나도 수요일(4월 26일),이 앨범 노래 틀던데, 유명한가봅니다.

──MY FIVE STARS
가키 - MY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의 한창인 것이나, 빠져 있는 것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은 카메이 에리쨩이 소개해 주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뭘까요.
카메 - 제가 최근 빠져있는, 위안을 얻는 것이기도 한데요. 아로마입니다.
가키 - 아로마. 좋네 아로마
카메 - 아로마 향기는 가끔 싫어하는 분도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대체로는 아마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냄새가 반드시 있어요. 아로마 냄새는 종류가 많잖아요.
가키 - 많이 있지. 뭐가 좋아?
카메 - 에리는 지금은 잘 때 꼭 퍼뜨리는 냄새가 있는데, 라벤더인데요.
가키 - 좋죠.
카메 - 그건 라벤다 냄새는 뭔가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대요. 그래서 잘 때 눈 언저리에 가습기를 두고 거기에, 어머니가 아로마를 만들어 줘요. 선물해 줘요.
가키 - 굉장해. 좋겠어.
카메 - 그래요. 근사한 어머니에요.
가키 - 근사하시네(스테키) 엄마.
카메 - 스테이크(스테-키)

  근사하다 라고 가키상이 스테키-근사하다- 라고 하니까, 스테-키 라고 테 뒤에 장음을 넣어 스테-키-스테이크-를 만드는 개그. 가키상은 받아주지 않아 혼잣말 개그가 되었네요.

가키 - 카메는 근사한가?
카메 - 그래서 그걸 가습기에 섞고, 그걸로 냄새가 나면서, 가습도 되고, 릴랙스 되고, 아무리 지쳤어도, 싫은 일이 있어도 잘 수가 있어요. 아 아까 스트레스 해소 이것도 괜찮을지도.
가키 - 그렇네, 소리치는 것보다 완전 이쪽이 좋다고 생각해
카메 - 아까 거 어쩌지, 한 번 더 해?
가키 - 아니 안 그래도 돼
카메 - 아, 오케이. 미안해요 뭔가 에리 좋은 느낌... 좋다구요.
가키 - 좋잖아? 가습기? 목도 축이면서 릴랙스 되는.
카메 - 릴랙스 되요
가키 - 모닝구무스메 이야긴데, 무대 뒤에서 라이브할 때 가습기를 두는데요. 거기에 아이쨩, 다카하시 아이쨩, 리더가 가지고 온 딸기 냄새 아로마가 있어서
카메 - 맞아 들어간 순간에
가키 - 가습기에 퐁퐁 떨어뜨리는데 들어간 순간 멤버 모두 위안을 얻는 기분이라 꽤 멤버 모두 좋아합니다. 그럼 이번에 카메이가 추천한 아로마, 모두가 납득한 아로마를
카메 - 그런 이야기야?
가키 - 라이브에 가지고 와
카메 - 그런거야?
가키 - 응. 지방 돌잖아
카메 - 어쩔 수 없네. 그럼 알았어. 카메 브랜드로 만들게
가키 - 그거 좋네 브랜드로 해서 만들어 와
카메 - 정말 여러가지가 있어.
가키 - 효과?
카메 - 응 효과가. 그러니까 해 볼게요
가키 - 해 봐
카메 - 안 까먹으면 말이지.
가키 - 꼭이야.
카메 - 꼭.
가키 - 이렇게 약속하고 지킨 기억이 없는걸.
카메 - 에리도 지킨 기억이 없어.
가키 - 없지.
카메 - 아 굉장하네 이거.
가키 - 그다지 맞춘것도 아니지. 그건 사실이니까. 진실이야.
카메 - 바꿀 수 없는 진실이네.
가키 - 바꿀 수 없는 진실이니까. 이번만은 지켜줘.
카메 - 응
가키 - 정말 그걸 가져왔으면. 가져오면 여러분께 카메가 가져와 준 아로마가 최고였어요 정말로 이건. 별 5개에서 얘기할텐데, 정말 안 가져오면 없었던 일로 할 거니까.
카메 - 정말? 그건 곤란하니 괜찮아.
가키 - 가져와 줄래?
카메 - 여기까지 하라오왓타.아, 하라키메타

 하라오 와루: 본심을 털어놓다.  하라오 키메루 : 마음을 정하다

가키 - 아하하. 사용법 틀렸죠?
카메 - 하라오 왔타... 괜찮아요. 제대로 가지고 올게.
가키 - 정말 이 부스 안에서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부스 밖에 있는 사람들뿐이에요.
카메 - 그게 뭐야.
가키 - 그만둬 줘. 살려줘~ 같은 느낌이야.
카메 - 여기 있잖아, 눈 앞에 있잖아요.
가키 - 눈 앞이 하데노하테나에요
카메 - 어째서요? 정말.. 아 그럼 역시 그럴 때는 살려줘~ 라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아로마 냄새를 맡고 싶으니까, 그러니까 제대로 가지고 올게
가키 - 이 부스 안에도 좋겠어. 있으면. 냄새 좋잖아.
카메 - 아 멋있다.
가키 - 멋있잖아.
카메 - 에리도 더 좋은 말을 할 지도 모르겠다. 머리 회전이 되서
가키 - 그러면, 오늘의, 말해버려
카메 - 괜찮아? 에리가 하는거야?
가키 - 괜찮아. 해버려.
카메 - 가요?
가키 - 응
카메 - 그런 고로, 오늘은 아로마에 별 5개
──뾰로롱──



~~~~~ 모닝구무스메 - ♪ 弱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요와무시였습니다.


──엔딩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입니다.
가키 - 오늘도, 어땠어 카메, 반성할 점 없어?
카메 - 에? 어째서요? 왜 갑자기 그렇게 되는거에요?
가키 - 있잖아 내 눈 앞에 있는 이 피치티가 있는데, 거기에 빨대가 꽃혀 있죠? 빨대를 씹고 있어. 씹으면 안 돼.
카메 - 왜요?
가키 - 그럴게 곤란한걸
카메 - 아, 곤란, 곤란해 이거.
가키 - 완전히 씹는 사람이지?
카메 - 완전히 씹어.
가키 - 뭔가 거기서 나타나고 있지, 카메이 에리가.
카메 - 이거 굉장해요. 빨대는요, 여러 씹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
가키 - 아하 그거야?
카메 - 종류에 따라 달라.
가키 - 그거 강조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다지..
카메 - 정말?
가키 - 기본적으로 안 씹었으면 좋겠어
카메 - 에? 거짓말
가키 - 빨대가 아프다고.
카메 - 지금부터의 인생에 있어 그건 어려울 거 같은데..

 인생까지 내걸 건 없잖니 ㅎㅎ

가키 - 하물며 카메이에리에겐 씹히고 싶지 않은데~ 라고 생각할거야 빨대도.
카메 - 건방지구나 너. 너 건방지구나!
가키 - ㅎㅎㅎ빨대한테 화 내도 어쩔 수 없지.

 '너 건방지구나' 라고 하길래 가키상한테 하는 소린줄 알고 깜놀;;

카메 - ㅎㅎ네, 죄송합니다.
가키 - 뭐 그런 식으로 오늘도, 그런 식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카메는 카메답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하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그건 분명 모두 암묵적인 이해니까. 즐거웠다라고 해도 되겠죠?
카메 - 응
가키 - 자, 저희들은 라이브 한창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 뭐라 해도 이 라이브는 저희 자신도 엄청 즐기고 있으니, 정말, 정말로요! 아까 많이 와 준 분도 있었지만 아직 보지 못한 분은 꼭, 꼭 보러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13일에 오늘도 오프닝으로 튼 저희들의 새 싱글, 5월 13일 발매하는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이쪽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꼭 들어주세요. 방송에서는 여러분이 보낸 메시지 왕창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런 거나 이런 것, 둘이서 이거 해 봐! 등등 뭐든 좋습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웹사이트도 잘 체크하셔야 되요. What's Hot엔 저희들의 메시지도 기재됩니다.

 five stars 웹 사이트에 What's Hot에 메시지가 올라오는데... 체크하래놓고 메시지를 안 올리면 어쩌니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함께 - 바~하아이~

요약!

• 에리가 아침에 먹은 우메쿠미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
  
  
• 라디오 시작 축하 & 에리 쥬얼 펫 성우 축하
  
• 스트레스 푸는 법
  카메: 소리지르기
  가키: 디즈니!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Temiyan - ♪ 好きで、、
  
  
• ★★★★★ 아로마 만세
  
  모닝구무스메 - ♪ 弱虫
  
  
• 카메가 오늘 반성할 점 - 빨대 씹지마
  
• 콘서트 있어요. 놀러 와요.
• 39 싱글 나오니 체크!
• FIVE STARS 웹사이트의 What's Hot에 우리들 메시지 올라가니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