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2 - '10년 03월 29일
아자아자!! 빨리 따라잡자!!!
가키 - 이야 웃기네 얘. 그래도 말야. 나는 야구엔 그다지 밝지 않았고 해서 조금 방금 매니저상의, 나이 많은 연배의 매니저상에게 물어봤어요. 무슨, 어디 포지션이 있는건지.
카메 - 아 아 연배의. 그 분
가키 - 꽤 연배 있으시잖아?
카메 - 응 연배 있으셔
가키 - 그래서 물어 봣어. 그래서 피쳐나 캐쳐나 세컨드나 라이트나 여러가지 있어~ 라는 중에, '그걸 니이가키와 카메이에게 맞춘다고 하면...' 하고 이야기가 나왔어.
카메 - 아 에리도 거기에 ___
가키 - 음 그럴게 '그거를 가키카메의 라디오에서 해요' 라고 했더니 '아 그럼 아마 캐쳐겠지, 니이가키는' 라고.' 어쨰서어째서?' 라고 물었더니, 전부가 보이는 위치에 있대 캐쳐는. 그래서 '전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 수 있는 곳에 있으니까 캐쳐가 좋지 않겠어?' 하고. '그리고 카메이는... 라이트일까?' 라고 해서 '어째서요?' 라고 물었더니
카메 - 어디?
가키 - 저기.. '그다지 공도 안 날아오고,
카메 - 라이트가 어디?
가키 - 멍 하고 있어도 괜찮아' 하하하하
카메 - 어느 편에 있는거야? 라이트
가키 - 오른쪽에, 오른쪽 __
카메 - 에~~~~~ 웃긴다. 에리가 캐쳐라고 생각했었는데
가키 - 그러니까 캐쳐는 전부를 봐야만 하는, 파악하고 있어야만 해
카메 - 그래도 가키상, 가키상은 말야. 안 움직이면 안절부절 못 하는 사람이죠?
가키 - 응
카메 - 에리는 되도록이면 움직이고 싶지 않으니까, 캐쳐 같은거에 둥 하고 준비하고 있고 싶다구요.
가키 - 그래도 캐쳐는 말야. 언제 어떤게 올지 몰라 조마조마 하고 있어. 그래도 라이트라면 그다지 볼도 안 날아오고. 조금 가끔 '우오 왔구나' 하는 때에만 긴장하고 있으면 되니까.
카메 - 아, (공이) 왔을 때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 눈에 띈다는 거구나
가키 - 응응응 눈에 띈다~ 는거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래서 그런 걸 이야기해 줬으니까요
카메 - 정말 그 연배 있으신 분.. 오니덴(鬼電/귀신처럼 끈질기게 전화하는 것) 해주겠어
가키 - 으하하하 오니덴(웃음)
카메 - 흐흐흣
가키 - 갸루 단어를
카메 - 오니덴 해주겠어. 갑자기 오니덴 해주겠어
가키 - 하하 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네
카메 - 아~~
가키 - 자 나온다~ 이 노래.
카메 - 아~~~~
가키 - 하하핫. 부르고 있는데요
카메 - 허헛 아~
가키 -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뉴 앨범 10 MY ME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아
카메 - 그 목장의 그곳으로(소노 마키노 소코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카메 - 흐흐흣
가키 -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정말...
카메 - 흐흐흣
가키 -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카메 - 그 목장의..
가키 - 그 목장의 ___
카메 - 그곳으로 라니 (웃음)
↑ 뭔 말인지 여엉
가키 - 음. 어떤가요? 카메는 남에게 부탁 받으면 거절 못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좀 뭔가 태연하게 거절해버린다?
카메 - 음.. 에리 아마.. 거절할거야
가키 - 아.
카메 - 그래도 거절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저기... 제가 손해 보면서까지 하려고는 생각 안 해요
가키 - 그렇지. 어떤 손해일까. 그런데 말야. 남에게 부탁받아서 손해 보는, 저기..
카메 - 아마 이거일거야. 자주 만화에 있는 식이야.
가키 - 예를 들면?
카메 - 그 러니까 여자아이가 있어. '아 오늘은 에... 당고 가게에 가서~ 저기~ ____ 당고를 산다, 학교 끝나면 바로 간다' 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리사, 말야. 미안. 오늘 좀, 나, 병원 가야만 해서. ________' '에 그래도... ' 마음 속으로 말해. 모노,
가키 - ____
카메 - ____ 말해. 그렇지만 말로는 '응. 알았어. 괜찮아. 다녀와. 걱정하지마' 라는 식 . 그래서 청소하고 그날 일 끝나고
가키 - 네네네
카메 - 선생님___으로 가
가키 - 네네네
카메 - 교실에 돌아와. 가방 들어. 그리고 나가서 당고 가게에 갔더니 이미 다 팔린거야
가키 - 아~ 그렇구나 알기 쉽네~
카메 - 응. 이거에요.
↑ 대충 무슨 상황인지는 아시겠죠 ㅁ_ㅁ;;
가키 - 그렇구나. 이야 그래도 말야.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서 거절하는 방법?
카메 - 응
가키 - 어떻게 해야 좋을까
카메 - 그래도 어떤 레벨일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상처주지 않는...
가키 - 그럴게 뭐, 당고라면 말야 하하 솔직히 말야 좀 단념해도 말야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뭐 어때' 하는 기분이 되고 하겠지만 말야. 정말 양보 못 할 거라든지 하면.
카메 - 엄하죠
가키 - 확실히 엄하지.
카메 - 엄하죠
가키 - 거기선 역시...음..... 상처 주지 않는 말투라 하면 역시 두둥실~ 한 말투? 라면 괜찮을까?
카메 - 뭘까...
가키 - ' 저기저기 좀 기다려봐... 이쪽은 당고 먹고 싶다구요.. 무리에요..' 라고 그런 식으로 심한 식으로 말하지 않고 '정말 미안해! 그거 정말 대신 해주고 싶은데 오늘은 좀 용무가 있어서. 다음에 바꿀 일이 있으면 바꿔줄게~' 이런
카메 - 아 좋네
가키 - '다음에' 라는 대사를 쓴다든지
카메 - 좋네 좋네 '미안 미안 정말 미안. 미안. 그럼' 라고 하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돌아가는 것도 좋을거에요
가키 - 그흐흐흐 그렇지. 다음에 푸우상 해 봐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흐흣
카메 - 라디오네임 키카메와
가키 - 가키카메 아닐까? 이거 아마
카메 - 아 아하하하하
가키 - 잘려 있는데. 죄송해요. 키카메! 흣
카메 - 라디오네임, 가키카메는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 입니다. 상입니다.
가키 - 이거 어떤가요? T씨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지
카메 - 그렇죠
가키 - 어떤가요
카메 - 오요요 오요요?
가키 - 5회, 5회 라이트 하나요?
카메 - ......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에.. 저기 지금 돌아온 대답이 'ㅇ..ㅇ.. 안해요'
카메 - 안 하나요
가키 - '카메이 에리' 같은거 한 적 없어요
카메 - 어째서요~
가키 - 오요요~
카메 - 오요요~
가키 - _달그락달그락_. 오요요~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요
카메 - 이거 뭘 생각해서 T씨를 나오게 하려 한걸까 이 분은. 웃기네
가키 - 모르겠지만 가키카메는 역시 다양한 분들이 이.. 메일을 보내 주시는 중에
카메 - 맞아
가키 - 어째서 이, T씨에 대한 이야기로 가게 된 건가에요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카메 - 그래도 T씨는 이렇게, 최근 T씨 T씨 라고 말을 꺼내서. 뭔가 살짝 웃긴걸 노리게 되었어요. 그럴때 시시하지
가키 - 아 아 맞아
카메 - 그, 웃긴걸 노릴 때의 T씨
가키 - 정말 그것만은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어
카메 - 안 돼 안 돼. 역시. 말하지 않는 T씨가 좋지?
가키 - 응. 그랬으면 좋겠어
카메 - 잊자. 자 잊었다~
가키 - 다음 메일 갑니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카메모에 상입니다.
가키 - 가키항 카메항 오늘도 몽롱한가요~ 들어 주세요!
카메 - 몽롱하다
카메 - 아
가키 - 이 분 좀 재밌네요
카메 - 이거 웃긴다. 있지. 에리는. 이 기분 굉장히 잘 알아. 저기 붙여두는 기분 알아. 그럴게 있잖아 가끔. 정말 말야
가키 - _재잘재잘재잘재잘_ 하핫
카메 - 우리 여동생이 그래.
가키 - 에~
카메 - 그래서 에리, 여동생 핸드폰을 열고 몇번이고 떼려 하는데 그 순간 저지당해.
가키 - 아 그거야 그렇지 하하하하하
카메 - 그래도 제 경우엔, 아 이거 떼고 싶지 않아. 가능하면 떼지 않은 채로 있고 싶지만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라고 하면서 __ 힘내서 떼는 식.
가키 - 아 그렇구나. 음.
카메 - 그래서 떼는 파야 에리는.
가키 - 나는, 처음엔 역시 붙여두고 싶어요 저도
카메 - 알아요~
가키 - 상처 생기는게 싫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래도 상처 방지 씰 있잖아요?
카메 - 있죠
가키 - 그걸 사기 전까진 어떻게든 떼고 싶지 않아요
카메 - 아...
가키 - 그래서 저기 붙여 두지만 끝부터 그 뭔가 돌돌돌 하는 느낌만큼은 말야~
카메 - 둥그렇게 되죠
가키 - 둥그렇게 돼 그건 정말로 성가셔
카메 - 알아
가키 - 그래도 그 때만큼 좀 '으음..' 하게 되지만 , 되도록 붙여두고 싶어
카메 - 되도록 붙여두고 싶은 타입?
가키 - 응.
카메 - 에~~~
가키 - 그래도 뭐 이렇게 저기.. 뭔가
카메 - 붙여둘거다~
가키 - 이런, 숍에 쳐들어가서! 이런, 불만 말했습니다!! 하게 되는데, '비닐로 들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라는 말 듣고 조금 '아...' 하고 부끄러워진
카메 - 그래도 말야 있어. 에리 실은, 좀 옛날 얘기 해도 되요?
가키 - 괜찮아
카메 - 똑같았어. 그래도 말야
가키 - 하하하 같은 상황이잖아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허허허허.
카메 - 같이 힘냅시다
가키 - 그래 힘내. 그래도 괜찮아. 그럴 때도 있으니까. 단지, 조심스레 해나가면 되잖아 앞으로. 저기, '죄송해요 어쩌면...' 하고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불량품 일지도~~' 이렇게. '이건 불량품이에요!!!' 라고 하면 '저기저기 닫히거든요. 들리거든요. 여기요.' 하게 되니까 '죄송해요' 라고.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그래도 그럴 때요 있어요 괜찮아요.
카메 -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카메 - 네네네 라디오 네임 마사시토 잇키 상입니다.
가키 - 오오. 질문 메일이네 정말로
카메 - 질문 메일이네요
가키 - 전혀 괜찮아요.
카메 - 에 괜찮아요?
가키 - 괜찮아요
카메 - 오오
가키 - 어째서, 안 되요?
카메 - 아니, 이건요.
가키 - 뭐, 제대로 된 대답? 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연애 상담 즐겁잖아
카메 - 즐겁죠
가키 - 뭔가
카메 - 즐거워요
가키 - 설레이잖아
카메 - 설레이고__
가키 - 전혀 괜찮아요
카메 - 보내 주세요
가키 - 보내 주세요 언제든.
카메 - 달콤새콤한 청춘을~
가키 - 달콤새콤한 청춘을~
카메 - 응. 응.
가키 - 가키카메.... 나름대로
카메 - 나름대로
가키 - 어드바이스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카메 - 그래요~
가키 - 마사시토 잇키 상. 뭔가 연애고민이 있는거죠
카메 - 있을거에요
가키 - 언제든 보내 주세요
카메 - 보내 주세요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이 시점에서. 뭐, 연애라고 하면 이 노래에요
카메 - 그렇군요
가키 - 이 노래도 정말 애절해서요.
카메 - 흐아~
가키 - 정말 빠지게 되는 곡입니다
카메 - 응응
가키 -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뉴 앨범, 10 MY ME에서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아노 히니 모도리타이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아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보내 주세요.
카메 - 믓
~~~~~ 베리즈코보 - ♪ 雄叫びボーイ WAO!
가키 - 보내드린 곡은 3월 31일 발매, 베리즈코보의 뉴 앨범 '오타케비 앨범'에서 오타케비 보이 와오! 였습니다
카메 - 오~타케비
카메 - 낄낄낄
가키 - 간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오~타케비~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붙이고 싶은데요. 이거요~ 역시 봄이 되면 좀 전시회 같은것도, 여러분은 갈 지도 모르겠는데요. 물건 사잖아요. 요전에 기다리고 기다렸어
카메 - 음~
가키 - 꽤 귀엽고 미니쨩이 구슬은 아니지만, 자수는 아니지만 뭔가 되어있는거
카메 - 에~
가키 - 굉장히 귀여운게 있어서. 그걸 몇 개인가 주문했더니 와서 말이죠
카메 - 도착했어?
가키 - 도착해버려서. 정말 귀여워서. 오늘 바로 오늘!
카메 - 봤어
가키 - 처음으로 샀는데요. 역시 미키엔 꿈이 있어
카메 - 꿈이 있죠~ 그걸 에리도 최근 충분히 알게 됐어
가키 - 알게 됐지
카메 - 응
가키 - 역시 이건 쓰는 것 만으로도 해피하게 돼요. 그래서 좀 오늘은 뭐 그런 가방 뿐 아니라 디즈니 랜드도 그런데요. 카메도 최근 가고 있잖아요.
카메 - 네네네
가키 - 즐겁잖아 역시
카메 - 네네네
가키 - 그래서 저는 펜도 미니쨩이고 그런데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정말로 미키에겐 신세를 지고 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상 정말로 그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거야.
가키 - 미키에게?
카메 - 응
가키 - 그래, 뭐 그래도 오늘은 뉴 아이템으로서 정말 한창이니까. 이 아이템에 별을 붙이고자 합니다. 그럼,
가키 - 사만사 타바사의 미키 백에 별 5개!!!
카메 - 오~타케비
가키 - 쫌!!!
카메 - 흐흐흣
가키 - 오타케비 넣지마
카메 - 좀 빨랐나 지금. 별 5개(오)타케~비 쪽이 좋을까. 한번 더 할까? 한번 더 해줘. 부탁해 한 번 더 해줘
가키 -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해서 오늘은 사만사 타바사의 미키 백에 별 5개
카메 - 타케~비
가키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네, 어떻게서든 오타케비 넣고 싶었던 카메항이었는데요.
카메 - 네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카메항, 곡 소개해 주세요
카메 - 원래는 오타케비 보이 틀고 싶은데요
가키 - 아니 괜찮아요 한 번 틀었으니까
카메 - 이제 괜찮나요?
가키 - 괜찮아요.
카메 - 그럼 들어주세요. 이키모노가카리의 나쿠몬카
~~~~~ いきものがかり - ♪ なくもんか
카메 - 이키모노가카리의 나쿠몬카를 보내드렸습니다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아~
카메 - 허엉 허엉 오타케비이
가키 - 흐히히. 이제 됐으니까 오타케비는~
카메 - 집요하네. 집요하지.
가키 - 뭐, 좀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3월 19일부터 스타트했습니다. 이미 스타트 했는데요. 역시 라이브는 분위기 고조돼!
카메 - 고조돼!
가키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는요. 5월 5일까지 이어지니까 꼭 아직 안 오신 분은 놀러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파오파오!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파오파오?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번데기가 된 후에 뭐가 돼? 등등 뭐든 OK 흐흣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어이어이어이~
가키 - 돼버려 하하하하 이불이 된다는게 뭐야
카메 - 허허허허. 그러니까 자는 ___것도 시간이 걸리는걸 용서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불이 되든가 베개가 되는 것도 괜찮다 해서. 자는 건 당연한 게 되고 싶어. 자 가자.
가키 - 하핫 네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참고로 카메항의 블로그는 굉장해졌다
카메 - 얼라?
가키 - 하는 식으로 방금 연배 있으신 매니저상이 말했습니다 허허허
카메 - 정말 연배군...
가키 - 네. 뭐 그 블로그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이하하바~
아자아자!! 빨리 따라잡자!!!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돵~
가키 - 네~ 아하하
가키상과 카메의 야구에서의 포지션
카메 - 에... 그럼, 바로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어요. 라디오네임 소양 상입니다.
카메 - 에 가키카메상, 곰방얏쇼이. 중2 남자입니다. 느닷없지만.. 어리네 중2 남자라니
가키 - 중2 굉장하네
카메 - 저는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와 니이니이
가키 - 카메랑 니이니이, 카메라고 다 떼고 불러? 흐하하 게다가 니이니이 라고(웃음) 웃긴다~ 좋아~
카메 - 카메와 니이니이가 지키고 싶은 포지션과 타순을 알려 주세요. 그러면 바~하하이~
카메 - 래요. 어떤가요?가키 - 중2 굉장하네
카메 - 저는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와 니이니이
가키 - 카메랑 니이니이, 카메라고 다 떼고 불러? 흐하하 게다가 니이니이 라고(웃음) 웃긴다~ 좋아~
카메 - 카메와 니이니이가 지키고 싶은 포지션과 타순을 알려 주세요. 그러면 바~하하이~
가키 - 이야 웃기네 얘. 그래도 말야. 나는 야구엔 그다지 밝지 않았고 해서 조금 방금 매니저상의, 나이 많은 연배의 매니저상에게 물어봤어요. 무슨, 어디 포지션이 있는건지.
카메 - 아 아 연배의. 그 분
가키 - 꽤 연배 있으시잖아?
카메 - 응 연배 있으셔
가키 - 그래서 물어 봣어. 그래서 피쳐나 캐쳐나 세컨드나 라이트나 여러가지 있어~ 라는 중에, '그걸 니이가키와 카메이에게 맞춘다고 하면...' 하고 이야기가 나왔어.
카메 - 아 에리도 거기에 ___
가키 - 음 그럴게 '그거를 가키카메의 라디오에서 해요' 라고 했더니 '아 그럼 아마 캐쳐겠지, 니이가키는' 라고.' 어쨰서어째서?' 라고 물었더니, 전부가 보이는 위치에 있대 캐쳐는. 그래서 '전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 수 있는 곳에 있으니까 캐쳐가 좋지 않겠어?' 하고. '그리고 카메이는... 라이트일까?' 라고 해서 '어째서요?' 라고 물었더니
카메 - 어디?
가키 - 저기.. '그다지 공도 안 날아오고,
카메 - 라이트가 어디?
가키 - 멍 하고 있어도 괜찮아' 하하하하
카메 - 어느 편에 있는거야? 라이트
가키 - 오른쪽에, 오른쪽 __
카메 - 에~~~~~ 웃긴다. 에리가 캐쳐라고 생각했었는데
가키 - 그러니까 캐쳐는 전부를 봐야만 하는, 파악하고 있어야만 해
카메 - 그래도 가키상, 가키상은 말야. 안 움직이면 안절부절 못 하는 사람이죠?
가키 - 응
카메 - 에리는 되도록이면 움직이고 싶지 않으니까, 캐쳐 같은거에 둥 하고 준비하고 있고 싶다구요.
가키 - 그래도 캐쳐는 말야. 언제 어떤게 올지 몰라 조마조마 하고 있어. 그래도 라이트라면 그다지 볼도 안 날아오고. 조금 가끔 '우오 왔구나' 하는 때에만 긴장하고 있으면 되니까.
카메 - 아, (공이) 왔을 때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 눈에 띈다는 거구나
가키 - 응응응 눈에 띈다~ 는거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래서 그런 걸 이야기해 줬으니까요
카메 - 정말 그 연배 있으신 분.. 오니덴(鬼電/귀신처럼 끈질기게 전화하는 것) 해주겠어
가키 - 으하하하 오니덴(웃음)
카메 - 흐흐흣
가키 - 갸루 단어를
카메 - 오니덴 해주겠어. 갑자기 오니덴 해주겠어
가키 - 하하 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네. 네....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음~ 네~ 음~음~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음~ 네~ 음~음~
카메 - 아~~
가키 - 자 나온다~ 이 노래.
카메 - 아~~~~
가키 - 하하핫. 부르고 있는데요
카메 - 허헛 아~
가키 -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뉴 앨범 10 MY ME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아
카메 - 그 목장의 그곳으로(소노 마키노 소코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카메 - 흐흐흣
가키 -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정말...
카메 - 흐흐흣
가키 -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카메 - 그 목장의..
가키 - 그 목장의 ___
카메 - 그곳으로 라니 (웃음)
↑ 뭔 말인지 여엉
상처 주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가키 - 자 그러면 오늘도 잔뜩 메시지 도착해 있습니다.바로 읽을게요. 라디오네임 푸우상입니다.
가키 - 가키카메상 안녕하세요. 남에게 부탁 받으면 거절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는 여러가지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이 있나요? 친구에게서는 학교에서 '사람이 좋다(어수룩하다)' 라는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카메 - 에~~가키 - 음. 어떤가요? 카메는 남에게 부탁 받으면 거절 못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좀 뭔가 태연하게 거절해버린다?
카메 - 음.. 에리 아마.. 거절할거야
가키 - 아.
카메 - 그래도 거절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저기... 제가 손해 보면서까지 하려고는 생각 안 해요
가키 - 그렇지. 어떤 손해일까. 그런데 말야. 남에게 부탁받아서 손해 보는, 저기..
카메 - 아마 이거일거야. 자주 만화에 있는 식이야.
가키 - 예를 들면?
카메 - 그 러니까 여자아이가 있어. '아 오늘은 에... 당고 가게에 가서~ 저기~ ____ 당고를 산다, 학교 끝나면 바로 간다' 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리사, 말야. 미안. 오늘 좀, 나, 병원 가야만 해서. ________' '에 그래도... ' 마음 속으로 말해. 모노,
가키 - ____
카메 - ____ 말해. 그렇지만 말로는 '응. 알았어. 괜찮아. 다녀와. 걱정하지마' 라는 식 . 그래서 청소하고 그날 일 끝나고
가키 - 네네네
카메 - 선생님___으로 가
가키 - 네네네
카메 - 교실에 돌아와. 가방 들어. 그리고 나가서 당고 가게에 갔더니 이미 다 팔린거야
가키 - 아~ 그렇구나 알기 쉽네~
카메 - 응. 이거에요.
↑ 대충 무슨 상황인지는 아시겠죠 ㅁ_ㅁ;;
가키 - 그렇구나. 이야 그래도 말야.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서 거절하는 방법?
카메 - 응
가키 - 어떻게 해야 좋을까
카메 - 그래도 어떤 레벨일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상처주지 않는...
가키 - 그럴게 뭐, 당고라면 말야 하하 솔직히 말야 좀 단념해도 말야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뭐 어때' 하는 기분이 되고 하겠지만 말야. 정말 양보 못 할 거라든지 하면.
카메 - 엄하죠
가키 - 확실히 엄하지.
카메 - 엄하죠
가키 - 거기선 역시...음..... 상처 주지 않는 말투라 하면 역시 두둥실~ 한 말투? 라면 괜찮을까?
카메 - 뭘까...
가키 - ' 저기저기 좀 기다려봐... 이쪽은 당고 먹고 싶다구요.. 무리에요..' 라고 그런 식으로 심한 식으로 말하지 않고 '정말 미안해! 그거 정말 대신 해주고 싶은데 오늘은 좀 용무가 있어서. 다음에 바꿀 일이 있으면 바꿔줄게~' 이런
카메 - 아 좋네
가키 - '다음에' 라는 대사를 쓴다든지
카메 - 좋네 좋네 '미안 미안 정말 미안. 미안. 그럼' 라고 하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돌아가는 것도 좋을거에요
가키 - 그흐흐흐 그렇지. 다음에 푸우상 해 봐 주세요.
매니저 T씨의 브레이크 라이트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다음 메일을 읽을게요. 자 카메 갈까카메 - 네~
가키 - 흐흣
카메 - 라디오네임 키카메와
가키 - 가키카메 아닐까? 이거 아마
카메 - 아 아하하하하
가키 - 잘려 있는데. 죄송해요. 키카메! 흣
카메 - 라디오네임, 가키카메는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 입니다.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항 안녕하세요. 매니저 T씨에
가키 - 흐흐흣
카메 - 대해 참견하고 했었죠~
가키 - 참견했었지
카메 - 브레이크 라이트 5회 점멸은 카.메.이.에.리.란 사인인가요?
↑ 일본에서 브레이크 라이트를 5번 깜빡이는 운동이라도 하고 있나요ㅁ_ㅁ?;;가키 - 흐흐흣
카메 - 대해 참견하고 했었죠~
가키 - 참견했었지
카메 - 브레이크 라이트 5회 점멸은 카.메.이.에.리.란 사인인가요?
가키 - 이거 어떤가요? T씨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지
카메 - 그렇죠
가키 - 어떤가요
카메 - 오요요 오요요?
가키 - 5회, 5회 라이트 하나요?
카메 - ......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에.. 저기 지금 돌아온 대답이 'ㅇ..ㅇ.. 안해요'
카메 - 안 하나요
가키 - '카메이 에리' 같은거 한 적 없어요
카메 - 어째서요~
가키 - 오요요~
카메 - 오요요~
가키 - _달그락달그락_. 오요요~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요
카메 - 이거 뭘 생각해서 T씨를 나오게 하려 한걸까 이 분은. 웃기네
가키 - 모르겠지만 가키카메는 역시 다양한 분들이 이.. 메일을 보내 주시는 중에
카메 - 맞아
가키 - 어째서 이, T씨에 대한 이야기로 가게 된 건가에요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카메 - 그래도 T씨는 이렇게, 최근 T씨 T씨 라고 말을 꺼내서. 뭔가 살짝 웃긴걸 노리게 되었어요. 그럴때 시시하지
가키 - 아 아 맞아
카메 - 그, 웃긴걸 노릴 때의 T씨
가키 - 정말 그것만은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어
카메 - 안 돼 안 돼. 역시. 말하지 않는 T씨가 좋지?
가키 - 응. 그랬으면 좋겠어
전자제품에 붙은 비닐을 뗀다/안 뗀다
가키 - 음. 그럼 다음으로, T씨에 대해선 잊고.카메 - 잊자. 자 잊었다~
가키 - 다음 메일 갑니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카메모에 상입니다.
가키 - 가키항 카메항 오늘도 몽롱한가요~ 들어 주세요!
카메 - 몽롱하다
가키 - 요전에 핸드폰을 신기종으로 사서 바꿨어요. 그래서 가장 첫번째 전화가 걸려왔는데요. 상대의 목소리가 듣기 어려워서 어떻게 시도해 봤는데요. 아무리 해도 들리는게 나빠요. '불량품이냐!' 라고 샵에 쳐들어가서 허허허
카메 - 핫핫핫핫
가키 - 불만을 말했습니다. 점원에게 통화 체크를 받으니 '아 들려요~' 라고 해서 '이 비닐때문에 안 들렸던 거 같아요' 하며 화면에 붙어 있던 비닐을 떼었습니다
카메 - 그쪽이야 ? 그쪽이야?
가키 - 네. 신품일 때는 화면에 비닐이 붙어 있잖아요
카메 - 네네네
가키 - 그걸 저는 떼지 않는 파라서 그대로 해 뒀던 거에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설마 비닐로... 좀 부끄러웠습니다 괄호 웃음. 참고로 가키항, 카메항은 핸드폰 바꿨을 때 화면 비닐을 바로 떼는 파입니까? 아니면 당분간 떼지 않고 두는 파인가요?
가키 - 입니다.카메 - 핫핫핫핫
가키 - 불만을 말했습니다. 점원에게 통화 체크를 받으니 '아 들려요~' 라고 해서 '이 비닐때문에 안 들렸던 거 같아요' 하며 화면에 붙어 있던 비닐을 떼었습니다
카메 - 그쪽이야 ? 그쪽이야?
가키 - 네. 신품일 때는 화면에 비닐이 붙어 있잖아요
카메 - 네네네
가키 - 그걸 저는 떼지 않는 파라서 그대로 해 뒀던 거에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설마 비닐로... 좀 부끄러웠습니다 괄호 웃음. 참고로 가키항, 카메항은 핸드폰 바꿨을 때 화면 비닐을 바로 떼는 파입니까? 아니면 당분간 떼지 않고 두는 파인가요?
카메 - 아
가키 - 이 분 좀 재밌네요
카메 - 이거 웃긴다. 있지. 에리는. 이 기분 굉장히 잘 알아. 저기 붙여두는 기분 알아. 그럴게 있잖아 가끔. 정말 말야
가키 - _재잘재잘재잘재잘_ 하핫
카메 - 우리 여동생이 그래.
가키 - 에~
카메 - 그래서 에리, 여동생 핸드폰을 열고 몇번이고 떼려 하는데 그 순간 저지당해.
가키 - 아 그거야 그렇지 하하하하하
카메 - 그래도 제 경우엔, 아 이거 떼고 싶지 않아. 가능하면 떼지 않은 채로 있고 싶지만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라고 하면서 __ 힘내서 떼는 식.
가키 - 아 그렇구나. 음.
카메 - 그래서 떼는 파야 에리는.
가키 - 나는, 처음엔 역시 붙여두고 싶어요 저도
카메 - 알아요~
가키 - 상처 생기는게 싫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래도 상처 방지 씰 있잖아요?
카메 - 있죠
가키 - 그걸 사기 전까진 어떻게든 떼고 싶지 않아요
카메 - 아...
가키 - 그래서 저기 붙여 두지만 끝부터 그 뭔가 돌돌돌 하는 느낌만큼은 말야~
카메 - 둥그렇게 되죠
가키 - 둥그렇게 돼 그건 정말로 성가셔
카메 - 알아
가키 - 그래도 그 때만큼 좀 '으음..' 하게 되지만 , 되도록 붙여두고 싶어
카메 - 되도록 붙여두고 싶은 타입?
가키 - 응.
카메 - 에~~~
가키 - 그래도 뭐 이렇게 저기.. 뭔가
카메 - 붙여둘거다~
가키 - 이런, 숍에 쳐들어가서! 이런, 불만 말했습니다!! 하게 되는데, '비닐로 들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라는 말 듣고 조금 '아...' 하고 부끄러워진
카메 - 그래도 말야 있어. 에리 실은, 좀 옛날 얘기 해도 되요?
가키 - 괜찮아
카메 - 저기, 이름을 만드는 씰 기억나요? 뭔가 그런 ___
가키 - 네네네네 있어
카메 - 자 기가 씰을 만들 수 있는거. 옆에 데롱~ 하고. 그걸 에리 사서 __ 만들었어. 그리고 어느 때에 뭔가 어디 뚜껑을 열고, 무슨 부품을 딸깍 했어. 뭔가, 그랬더니 그게 휙 하고 올라갔어. 푸킥, 피콩 하고. 그래도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이거 불량품이다' 라고 해서 , 있는 힘껏 가게에 쳐들어가서 '이거 어제 샀는데요!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뭔가 불량품이라서 닫히질 않아요. 한 번 열었더니' 라고 했더니, '뚝딱. 닫혔어요' 라고 하셔서. 그 때엔
가키 - 웃긴다
카메 - 엄청 부끄러웠어
가키 - 카메모에상이랑 똑같네가키 - 네네네네 있어
카메 - 자 기가 씰을 만들 수 있는거. 옆에 데롱~ 하고. 그걸 에리 사서 __ 만들었어. 그리고 어느 때에 뭔가 어디 뚜껑을 열고, 무슨 부품을 딸깍 했어. 뭔가, 그랬더니 그게 휙 하고 올라갔어. 푸킥, 피콩 하고. 그래도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이거 불량품이다' 라고 해서 , 있는 힘껏 가게에 쳐들어가서 '이거 어제 샀는데요!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뭔가 불량품이라서 닫히질 않아요. 한 번 열었더니' 라고 했더니, '뚝딱. 닫혔어요' 라고 하셔서. 그 때엔
가키 - 웃긴다
카메 - 엄청 부끄러웠어
카메 - 똑같았어. 그래도 말야
가키 - 하하하 같은 상황이잖아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허허허허.
카메 - 같이 힘냅시다
가키 - 그래 힘내. 그래도 괜찮아. 그럴 때도 있으니까. 단지, 조심스레 해나가면 되잖아 앞으로. 저기, '죄송해요 어쩌면...' 하고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불량품 일지도~~' 이렇게. '이건 불량품이에요!!!' 라고 하면 '저기저기 닫히거든요. 들리거든요. 여기요.' 하게 되니까 '죄송해요' 라고.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그래도 그럴 때요 있어요 괜찮아요.
카메 -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사연 보내도 되요?
가키 - 자자 이어서, 카메쨩카메 - 네네네 라디오 네임 마사시토 잇키 상입니다.
카메 - 리사쨩 에리쨩 안녕하세요. 연애 상담 메일 같은거 보내도 되요?
카메 - 래요가키 - 오오. 질문 메일이네 정말로
카메 - 질문 메일이네요
가키 - 전혀 괜찮아요.
카메 - 에 괜찮아요?
가키 - 괜찮아요
카메 - 오오
가키 - 어째서, 안 되요?
카메 - 아니, 이건요.
가키 - 뭐, 제대로 된 대답? 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연애 상담 즐겁잖아
카메 - 즐겁죠
가키 - 뭔가
카메 - 즐거워요
가키 - 설레이잖아
카메 - 설레이고__
가키 - 전혀 괜찮아요
카메 - 보내 주세요
가키 - 보내 주세요 언제든.
카메 - 달콤새콤한 청춘을~
가키 - 달콤새콤한 청춘을~
카메 - 응. 응.
가키 - 가키카메.... 나름대로
카메 - 나름대로
가키 - 어드바이스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카메 - 그래요~
가키 - 마사시토 잇키 상. 뭔가 연애고민이 있는거죠
카메 - 있을거에요
가키 - 언제든 보내 주세요
카메 - 보내 주세요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이 시점에서. 뭐, 연애라고 하면 이 노래에요
카메 - 그렇군요
가키 - 이 노래도 정말 애절해서요.
카메 - 흐아~
가키 - 정말 빠지게 되는 곡입니다
카메 - 응응
가키 -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뉴 앨범, 10 MY ME에서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아노 히니 모도리타이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아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그 날이란 건 언젠가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정말 돌아갈 수 있는 거에요?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노 히니 모도리타이(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였습니다카메 - 그 날이란 건 언젠가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정말 돌아갈 수 있는 거에요?
카메 - 믓
~~~~~ 베리즈코보 - ♪ 雄叫びボーイ WAO!
가키 - 보내드린 곡은 3월 31일 발매, 베리즈코보의 뉴 앨범 '오타케비 앨범'에서 오타케비 보이 와오! 였습니다
카메 - 오~타케비
가키상의 MY FIVE STARS
가키 - 흣, 뭐야 지금껀..카메 - 낄낄낄
가키 - 간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오~타케비~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오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붙이고 싶은데요. 이거요~ 역시 봄이 되면 좀 전시회 같은것도, 여러분은 갈 지도 모르겠는데요. 물건 사잖아요. 요전에 기다리고 기다렸어
카메 - 음~
가키 - 3개월 정도 전 부터 전시회에 가서 잡은 사만사 타바사(サマンサタバサ)의 안에 들어 있는 미키 백.
카메 - 응~가키 - 꽤 귀엽고 미니쨩이 구슬은 아니지만, 자수는 아니지만 뭔가 되어있는거
카메 - 에~
가키 - 굉장히 귀여운게 있어서. 그걸 몇 개인가 주문했더니 와서 말이죠
카메 - 도착했어?
가키 - 도착해버려서. 정말 귀여워서. 오늘 바로 오늘!
카메 - 봤어
가키 - 처음으로 샀는데요. 역시 미키엔 꿈이 있어
카메 - 꿈이 있죠~ 그걸 에리도 최근 충분히 알게 됐어
가키 - 알게 됐지
카메 - 응
가키 - 역시 이건 쓰는 것 만으로도 해피하게 돼요. 그래서 좀 오늘은 뭐 그런 가방 뿐 아니라 디즈니 랜드도 그런데요. 카메도 최근 가고 있잖아요.
카메 - 네네네
가키 - 즐겁잖아 역시
카메 - 네네네
가키 - 그래서 저는 펜도 미니쨩이고 그런데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정말로 미키에겐 신세를 지고 있어요.
카메 - 맞아요. 가키상 정말로 그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거야.
가키 - 미키에게?
카메 - 응
가키 - 그래, 뭐 그래도 오늘은 뉴 아이템으로서 정말 한창이니까. 이 아이템에 별을 붙이고자 합니다. 그럼,
가키 - 사만사 타바사의 미키 백에 별 5개!!!
카메 - 오~타케비
가키 - 쫌!!!
카메 - 흐흐흣
가키 - 오타케비 넣지마
카메 - 좀 빨랐나 지금. 별 5개(오)타케~비 쪽이 좋을까. 한번 더 할까? 한번 더 해줘. 부탁해 한 번 더 해줘
가키 -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해서 오늘은 사만사 타바사의 미키 백에 별 5개
카메 - 타케~비
가키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네, 어떻게서든 오타케비 넣고 싶었던 카메항이었는데요.
카메 - 네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카메항, 곡 소개해 주세요
카메 - 원래는 오타케비 보이 틀고 싶은데요
가키 - 아니 괜찮아요 한 번 틀었으니까
카메 - 이제 괜찮나요?
가키 - 괜찮아요.
카메 - 그럼 들어주세요. 이키모노가카리의 나쿠몬카
~~~~~ いきものがかり - ♪ なくもんか
카메 - 이키모노가카리의 나쿠몬카를 보내드렸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아~
카메 - 허엉 허엉 오타케비이
가키 - 흐히히. 이제 됐으니까 오타케비는~
카메 - 집요하네. 집요하지.
가키 - 뭐, 좀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3월 19일부터 스타트했습니다. 이미 스타트 했는데요. 역시 라이브는 분위기 고조돼!
카메 - 고조돼!
가키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는요. 5월 5일까지 이어지니까 꼭 아직 안 오신 분은 놀러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파오파오!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파오파오?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번데기가 된 후에 뭐가 돼? 등등 뭐든 OK 흐흣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에리 말야...차라리
카메 - 이불이 되고 싶을지도. 차라리 말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어~이 피쳐 플레이~
가키 - 흐흣 돼버려(웃음)카메 - 이불이 되고 싶을지도. 차라리 말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어~이 피쳐 플레이~
카메 - 어이어이어이~
가키 - 돼버려 하하하하 이불이 된다는게 뭐야
카메 - 허허허허. 그러니까 자는 ___것도 시간이 걸리는걸 용서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불이 되든가 베개가 되는 것도 괜찮다 해서. 자는 건 당연한 게 되고 싶어. 자 가자.
가키 - 하핫 네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참고로 카메항의 블로그는 굉장해졌다
카메 - 얼라?
가키 - 하는 식으로 방금 연배 있으신 매니저상이 말했습니다 허허허
카메 - 정말 연배군...
가키 - 네. 뭐 그 블로그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이하하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