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가 매니저에게 레이어스 노래 아냐고 물었다 - 10.04.13

방금 마노가 굉장한 웃는 얼굴로 레이어스의 노래를 물었다. 아니, 알고 있으니까. 어느쪽이냐 한다면, 세일러문과 레이어스는 우리세대이고! 그래도, 『B멜로가 특히 좋지(^-^)/』라고 대답했다. 나는 어른이니까! 둥!

2010년 04월 13일 오후 9시 44분경

출처 - http://twitter.com/manetty0517/status/12101511690

「明日への勇気(1기 엔딩)」랑 「ゆずれない願い(1기 오프닝)」를 물어봤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레이어스 노래는 「ゆずれない願い」가 가장 기억에 강하게 박혀 있습니다.
아마 이 노래가 한국에서 오프닝으로 쓰일 때 제가 레이어스를 봐서 그런 걸거에요.
이 노래를 통해 보컬인 田村直美(타무라 나오미) 를 알게 되고, 앨범도 찾아 듣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갠적으로 레이어스 노래중에선 레이어스 3기 오프닝인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가 제일 좋아요ㅁ_ㅁb


아,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딱히 노래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쓴 게 아니구요.
매니저가 트위터에 남긴 글의 말투가 웃겨서였어요 ㅋㅋㅋ
뭔가 '마노가 날 얕봤어!!' 하는 뉘양스가 느껴져서 ㅋㅋㅋㅋ
조금 과장해서 의역한다면

방금 마노가 굉장한 웃는 얼굴로 레이어스의 노래를 물었다. 저기, 알고 있거든? 굳이 말한다면 세일러문과 레이어스는 우리 세대라고.『B멜로가 특히 좋지(^-^)/』라고 대답했다. 나는 어른이니까!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