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4 - '10년 04월 12일
이동중의 잠에 대한 이야기 재밌었어요 ㅎㅎㅎ
'역시 5기'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가키 - 그렇게 해서
카메 - 응.
가키 - 얼라? 뭔가 어디선가..에서... 휘파람새의 소리가
카메 - 그치. 한번에 장소가 뜨거워 졌죠 지금
가키 - 네. 어떤 의미로는 말이지.
카메 - 좋은 느낌으로 뜨겁죠.
가키 - 네. 휘파람새 소리 그거야? (웃음)
카메 - 응. 휘파람새인거죠? 휘파람새는 뭔가
가키 - 뭐야, '키이-' 라니. 누군가
카메 - 아냐아냐 '히이-'
가키 - 뭔가 ___ 그런 울음 소리 했었지 무슨 흉내 냈을 때
카메 - '히이이이이 히이이이이' 뭔가 모에스..티, 모에스키토, 모스키토(모기) 같은
가키 - 모에스키토(웃음)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정말~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뭐.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카메의 리퀘스트여도 되요.
카메 - 흐흣
가키 -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미안!
가키 - 본방 중에 사과하지마 하하하하
카메 - 흐흣 미안. 지금꺼 진짜 미안해
가키 - 자 갑니다~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온다. 이 노래는 정말로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있는데요. 정말로! 분위기 고조돼.
카메 - 네
가키 - 모두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깟 까랍~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간당~
가키 - 라디오네임, 스페셜위크상입니다.
가키 - 이런 건데요.
카메 - 최상?
가키 - 하와이 말야 즐거웠지~
카메 - 즐거웠어
가키 - 뭔가 라이브 같은데서 팬 분들과 만나거나 이벤트에서 만나거나 하고 있지만, 하와이가 되면 뭘까. 그 공기로 보나, 해방감으로 보나, 뭔가 팬 여러분도 보다 더 뭔가, 마음을 오픈해 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카메 - _서글서글했어_
가키 - 맞아. 뭔가 소년으로 돌아갔지 다들. 소년 소녀로 돌아갔어
카메 - 정말. 돌아가버리고 맘대로 말야~
가키 - 맘대로 말야~
카메 - 말야~
가키 - 뭔가 자기 _____같은 걸 말하고 있는데
카메 - 정말 어째서 돌아가버리는거야~
가키 - 그래도 말야. 뭐가 가장 즐거웠어? 하와이에서
카메 - 음.. 에리는 음.. 그래도 __ 여러가지 했었지~
가키 - 했었지. 동물원 가거나
카메 - 동물원도 갔고. 우리들이 퀴즈 내고 (팬들이) 맞추기도 하고. 반대로 퀴즈 때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서 얼굴 말끄러미 보더라.
가키 - 정말 가까워요
카메 - 맞아
가키 - 지금의 카메와 제 거리보다 가까워. 1M 이상 가까우려나...
카메 - 1M 안 됐어 안 됐어
가키 - 안 됐어 안 됐어. 전혀 안 됐어요. 다들 말야. 그 때 정말 가까웠어
카메 - 가까워서,
가키 - 게다가 이쪽은 퀴즈를 내니까 대본을 본다든지 그, 문제 용지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순간 지그시~
카메 - 지그시~
가키 - 지그시~ 보는 느낌이니까 '정말 부끄러운데요~~' 이런 하하하
카메 - 맞아 부끄러웠어.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부끄러웠어
가키 - 음.
카메 - 그래도 그거 아닐까요? 역시 재밌었_던건
가키 - 역시 뭔가요
카메 - 역시 그거에요
가키 - 역시 그건가
카메 - 응.
가키 - 그건가
카메 - 하나 둘 하고 말할래?
가키 - 좋아.
가키카메 - 하나 둘
가키 - 굉장하지 않아? 역시 똑같구나 생각한게.
카메 - 같았네
가키 - 라이브 좋았어
카메 - 라이브 좋았어
가키 - 그 뭘까, 야외란 느낌이. 야외는 최근 할 수 없었으니까. 굉장히 또 야외 하고 싶어졌어
카메 - 즐거웠죠. 밖의 바람이라든지
가키 - 기분 좋았어
카메 - 기분 좋아~
가키 - 라이브 중에 해가 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카메 - 맞아. 그거 멋있었죠
가키 - 멋있었지
카메 - 멋있어
가키 - 리허설 한창일 때가 가장 뜨거워요 허허헛
카메 - 응 맞아맞아. 다들 큰일이었지
가키 - 응 정말 다들, 선크림 발라대고
카메 - 응응
가키 - 그랬는데요
카메 - 바르고바르고~
가키 - 그래도 또 꼭 하와이에 가서 모두와 접촉하는 기회가 또 늘면 좋겠어요. 스페셜 위크상도 와 주셨을까?
카메 - 그래도 선물 이야기니까
가키 - 여행 이야기니까 안 오신 걸까
카메 - 맞아
가키 - 만약 기회가 있으면, 올 수 있으면 와 주세요.
카메 - 와 주세요~ 재밌었죠~
가키 - 자 그럼 이어서 메일 읽을게요.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레젠도키라 나오쨩입니다
가키 - 나오쨩~ 하하핫
카메 - 왔어~
가키 - 왔어
카메 - 아려줘 아려줘~ 오호호
가키 - 에~ 확실히 링링의 자는 얼굴? 재밌다기보다 링링은 말야. 자세가 너무 좋아요
카메 - 너무 좋지
가키 - 자세를 꼿꼿하게 한 채로
카메 - 똑발라
가키 - 보통 졸리면 꾸벅 하게 되거나 하아.. 하게 되는데 링링은 똑발라서
카메 - 똑발러
가키 - 여신처럼.
카메 - 맞아. 좀 위를 향해있죠. 그래서 보통 위를 향하면 보통 입 벌리잖아요? 그런데 링링은
가키 - 안 벌려
카메 - 입 안 벌려요. 녀석은 굉장한 기술을 갖고 있어요
가키 - 그래도 카메는 이, 캐릭터 치고는 굉장히 얌전한 잠버릇을 갖고 있어요.
카메 - 이히히힛
가키 - 평범해. 평범하게 이렇게 잘 자
카메 - 정말? ____
가키 - 그거야말로 입도 안 열고. 눈도 안 뜨고 있고. 눈을 뜨고 있다고 하면 말야 정말 말야(웃음) 누구였지, 사유밍이랑
카메 - 미치시게 사유미에요
가키 - 쥰쥰도 심해
카메 - 쥰쥰도 그렇네
가키 - 사유밍보다 쥰쥰 쪽이 심할지도
카메 - 그렇네 그렇네
가키 - 진짜 눈 뜨고 있으니까. 말 걸고 싶어지지 너무 눈 뜨고 있어서. '어이 쥰쥰~' 라고 했는데 자고 있고 말야 하하하하하
카메 - 반, 반 정도 뜨고 있어.
가키 - 응
카메 - 가키상은 반대로 뭔가, 최근 있었던 일인데
가키 - 최근이라니 뭐지?
카메 - 지방에 가는 이동 중에, 뭔가 자기의 '기지'를 만들어요
가키 - 아하하하하하
카메 - 흐흣. 너무 만들어 당신. 당신 탄 순간 지나치게 기지를 만들어
가키 - 기지를 만들어요 (웃음) 그리고 그걸 카메가 보고, 그러니까 예를 들면 기지라 하면 모르니까(웃음)
카메 - 기지야 그건
가키 - 예를 들면 버스, 긴 버스 있잖아요. 큰 버스.
카메 - 대형버스
가키 - 대형버스. 맞아 그거.
카메 - 긴 버스라니
가키 - 맞아.
카메 - 자는 얼굴은 그래서 안 봤어. 가키상의 얼굴 보면 혼날 거 같으니까
가키 - 기지밖에 안 봤어?
카메 - 기지밖에 안 봤어
가키 - 웃긴다
카메 - 면적이 어느정도인지밖에 안 봤어
가키 - 하하하핫 자 다음 메일 갈게요
카메 - 네네~
가키 - 라디오네임 유탕 상입니다.
가키 - 이야~ 기뻐요
카메 - 기쁘다
가키 - 22살의 여자라면 정말 저희들과 가까우니까요 나이가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리고 역시, 여자.. 기쁘네요
카메 - 응
가키 - 최근 그, 뭔가 이벤트에서도 여성한정을 하게 되거나
카메 - 했었지
가키 - 여성이 정말로 늘어서
카메 - 그렇지~ 기뻤지~
가키 - 동성에게서 이렇게 뭔가 '좋아하요' 라든지 '멋져요 귀여워요' 라는 말을 듣는건 기쁘네
카메 - __ 다르지
가키 - 응. 그리고 또 뭔가 카메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고. 라이브에서. 있어요 역시 그런건 기쁘네요.
카메 - 기뻐
가키 - 응.
카메 - 굉장해 다들 용기있어
가키 - 용기있어 (웃음) 어떤 용기야 (웃음)
카메 - 허허허
가키 - 뭐, 남자 분이 많았으니까 처음엔
카메 - 응응
가키 - '우와!!!' 하는 중에 '꺄아~' 하는 목소리가 늘어서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거 기쁘네요
카메 - 굉장해. 용기 있어
가키 - 그리고 또 애들도. 더 늘게 되면 좋겠네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애들이, '웨이~ 예이예이~' 라고 할 정도로. 안 그래요?
카메 - 뭐야 지금꺼? 다시 한번 다시 한 번
가키 - 싫다싫다~ 그 차가운 눈으로 보지 마
카메 - 예이 예이예이~
가키 - 라디오니까 모르겠지만 카메의 얼굴이 지금, '뭘 해버린거에요 , 가키상. 뭘 해버린거에요 가키상~' 하하하
카메 - 2번 말하는구나 하하하하
가키 - 다음 메일 가자~
카메 - 네네. 라디오네임 도라에몽. 도라에몽이래
가키 - 도라에몽(웃음) 고마워요.
가키카메 - 허허허허
카메 - 끝이냐~
가키 - 피망 먹고 있냐이!
카메 - 끝이냐~
가키 - 도라에몽
카메 - 말야. 도라에몽이란 타이틀이니까 뭔가 굉장한 걸 생각하잖아? 그랬더니 피망이었네
가키 - 설마 하는
카메 - 설마 한 피망이었네
가키 - 설마 한 피망!!
카메 - 정말 에리도 못 먹어 아직
가키 - 아니아니아니.. 에?! 거짓말
카메 - 정말 정말
가키 - 것보다 카메는 못 먹는게 정말 애에요. 당근도 안 돼. 완두콩도 안 돼. 피망도 안 돼. 햄버그는 좋아. 애네요.
카메 - 그래서 떨떠름한거 말한다면, 나라즈케(무 절임 같은거)는 못 먹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허
가키 - 채소절임 그렇게 좋아하면서
카메 - 나라즈케
가키 - 맞아맞아. 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라든지, 절임 꼭 먹고 싶어요. 좋아하니까. 나라즈케만은 안 먹어
카메 - 응 나라즈케 안 돼
가키 - 저랑 사유밍이 먹어요 거기선
카메 - 맞아. 시끄러워요 이렇게 아그작 아그작
가키 - 저기저기저기 아그작 아그작 하는건 똑같잖아. 나라즈케이든
카메 - 확실히 오이든 간에
가키 - 단무지든간에
카메 - 하하하
가키 - 흐흣. 그럼 이 시점에서 이 노래 가고자 합니다. 6기 멤버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가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 들어 주세요
가키카메 - 오오키이 히토미
~~~~~ 카메이 에리×미치시게 사유미×다나카 레이나 - ♪ 大きい瞳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네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ぜ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저번달 발매된 FIVE STARS 금요일 DJ인 T-Pistonz+KMC의 캇테 나코-제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으~
카메 - 마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후우~
카메 - 마이 파이브 스타즈 왔다!
카메 - 알고 있다 그거 자기가
가키 - 응.
카메 - 다행이다아
가키 - 알고 있는 상태에서의 얼음
카메 - 그럼 안되네 __가키상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구나
가키 - (얼음 흔드는 소리)
가키 - 여기에도 있어~
카메 - 맞아 여기에도 있어요.
가키 - 어허허 있어~ 여기에도___
카메 - 이 분! 어떤 때라도, 추울 때라도 아이스를 마셔요
가키 - 맞아
카메 - 그건 얼음이 목적이에요
가키 - 라이브 끝났을 때라든지도 얼음이 없으면 안 돼서. 매니저상이 언제나, 아 T씨 T씨가 '여기 얼음이야~ 자~' 라고 주는데요. 그게 행복인걸요
카메 - 맞아. 정말 굉장하지
가키 - 행복해. 그러면 아이쨩이, 제가 옷 갈아입고 있을 때, 라이브 끝나고 땀 흘렸을 때 갈아입을 때 아이쨩이 옆에 있어요 절대. 그 때 아이쨩이 그 얼음을 보고 '우와아, 병이야~!' 라고 해요 (웃음)
카메 - 흐흐흣. 쿠키인 것 처럼 먹어요.
가키 - 네
카메 - 깨물어서
가키 - 집에 돌아가서나 그냥 얼음박스에서 얼음을 산만큼 컵에 쌓고 그리고 티비 앞에 가서, 포테토칩 기분이네요
카메 - 이상하다고
가키 - 포테토칩 기분, 포테토칩 기분의 얼음 기분 같은 거. 오독오독. 오독오독.
카메 - 이상해 그거
가키 - 같은 거야. 오독오독 느낌은.
카메 - 맞아. 나라즈케일 때랑 같은 소리가 나니까
가키 - 하하하. 그거 정말 맛있어요
카메 - 정!!말 굉장하네요
가키 - 얼음엔 맛이 있어. 제대로.
카메 - 에 그래도 그래도 확실히 얼음은 맛있다는 건 알아요
가키 - 그치? 알지?
카메 - 알지만 에리가 얼음 맛있다고 생각할 때라는 건 뭐,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콜라나 오렌지주스 주문하고 조금 작아진 얼음 같은게 맛있어요 살짝. 그렇지만 가키상의 경우엔 얼음박스에서 집는다는 건 상당히 커요. 라이브 후에 준비되어 있는 얼음도 정말 정사각형의 얼음이 나와요. 그걸 어떻게 먹는가 싶었더니 그냥 정말로 손으로 집어서 오독오독 ___ 먹으니까
가키 - 맞아. 요전에도 하와이에 갔을 때
카메 - 위험해
가키 - 스타벅스에 갔을 때에도 스타일리스트 분은 '어쩌지. 커피의 얼음 없게 해야지' 라고 했는데 '나, 얼음 많게 해야지~' 라고 했더니 '그런 사람 처음이야' 라고 하더라구요(웃음)
카메 - 맞아. 맞아. 그거 손해잖아 그럴게
가키 - '손해야 가키상' 이라는 말 듣지만 그런거 관계없어(손나노 칸케 네)요
카메 - 손나노 칸케 네(그런거 관계 없어)!! ㄱ-손나노 칸케 나이(그런거 관계 없어)!!
가키카메 - 하하하하
카메 - 칸케 네
가키 - 손나노 칸케 네-! 흐흐흣 그립다. 그립댄다;
카메 - _____
가키 - 자자자. 그런 느낌으로. 정말 이거 I LOVE 니까요, 얼음.
카메 - I LOVE네
가키 - 이거 그만 못 둬요.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도 포함해서, 오늘의 별 5개는 얼음에 별 5개!!
카메 - '나는 얼음'
가키 - 하하하핫
카메 - 허허헛
가키 - 너 누구? 흐흣
카메 - 허허허
가키 - 자 여기에서 카메의 추천 곡을 틀고자 하는데요. 뭔가요?
카메 - 그렇네요. 그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OK
카메 - 흐흣. 들어 주세요. BoA상의 마모리타이
~~~~~ BoA - ♪ まもりたい ~White Wishes~
카메 - 보내드린 곡은 BoA상의 마모리타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가키카메 - 엔딩 시간입니다아~
가키 - 설마 한거에서 맞췄어(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자자자자. 정말 저희들
카메 - 빠르다
가키 - 빨라 오늘도.
카메 - 흐흐흐흥
가키 - 그리고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붐 투어 이미 시작해서 남은게 약 1개월도 없으니까
카메 - 와-
가키 - 아직 안 오신 분, 정말 이번에 좀
카메 - 굉장해, 빨라!
가키 - 저희들끼리도, 저희들의 콘서트를 만드신 선생님도 그런데, 뭔가 지금까지중 가장 좋은 라이브 아냐? 라고 할 정도로
카메 - 아 그렇네
가키 - 정말 좋게 완성되어 있어요.
카메 - 응 알아.
가키 - 같이 정말 분위기 고조되고. 뜨거운 기분이 될 수 있는 그런 라이브니까 아직 안 오신 분은, 시간 되신다면 놀러 와 주셔스여...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웃음)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오늘 목표 버벅거리지 않는 거였는데. 좀 마지막의 마지막에 저질러버렸는데. 뭐 그래도 꼭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그리고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이란 무대를 합니다!
카메 - 네! 예이~
가키 - 이쪽, 패션 테마로 한 어패럴 업계의 연극인데요. 또 가까워지면, 6월이니까, 또 가까워지면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인지, 어떤 상황으로 하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전해드릴테니 그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키 - 그리고그리고, 에 있죠. 모닝구무스메가 보조견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되었는데요. 저기 뭐 활드동?
카메 - 흐흐흣
가키 - 활동으로서 콘서트의 회장에서 모금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보조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 일부를 기부한다건, 상하이 만국박람회에 보조견과 같이 ___ 할 예정. 이쪽은 정말 아직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 예정인 느낌..인..데요. 상하이 만국박람회 전에 보조견 연구회에 참가하기도 하고. 보조견 포스터에도 등장하기도 하고. 여러활동을 앞으로 하고자 하니까 여러분도 협력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탱탱~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정말로 다도부였어?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노 플랜!
이동중의 잠에 대한 이야기 재밌었어요 ㅎㅎㅎ
'역시 5기'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즈으~흐으~이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다
가키 - 자자자, 이르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마시마롱~상입니다.
가키 - 에리링~ 봄이니까 휘파람새 흉내 부탁해요
카메 - 오케이~가키 - 그렇게 해서
카메 - 응.
가키 - 얼라? 뭔가 어디선가..에서... 휘파람새의 소리가
카메 - 히이이이이 히이이이이
가키 - 네, 오늘도 좋은 분위기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카메 - 그치. 한번에 장소가 뜨거워 졌죠 지금
가키 - 네. 어떤 의미로는 말이지.
카메 - 좋은 느낌으로 뜨겁죠.
가키 - 네. 휘파람새 소리 그거야? (웃음)
카메 - 응. 휘파람새인거죠? 휘파람새는 뭔가
가키 - 뭐야, '키이-' 라니. 누군가
카메 - 아냐아냐 '히이-'
가키 - 뭔가 ___ 그런 울음 소리 했었지 무슨 흉내 냈을 때
카메 - '히이이이이 히이이이이' 뭔가 모에스..티, 모에스키토, 모스키토(모기) 같은
가키 - 모에스키토(웃음)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정말~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뭐.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카메의 리퀘스트여도 되요.
카메 - 흐흣
가키 -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히이이이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음 미안
가키 - 하하핫. 미안?!카메 - '히이이이이'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음 미안
카메 - 미안!
가키 - 본방 중에 사과하지마 하하하하
카메 - 흐흣 미안. 지금꺼 진짜 미안해
가키 - 자 갑니다~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온다. 이 노래는 정말로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있는데요. 정말로! 분위기 고조돼.
카메 - 네
가키 - 모두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깟 까랍~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간당~
가키 - 라디오네임, 스페셜위크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에리쟝 안녕하세요. 3월__에 하와이 팬클럽투어 있었는데요. 꼭 여행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최상으로 재밌는거 부탁~
카메 - 오~가키 - 이런 건데요.
카메 - 최상?
가키 - 하와이 말야 즐거웠지~
카메 - 즐거웠어
가키 - 뭔가 라이브 같은데서 팬 분들과 만나거나 이벤트에서 만나거나 하고 있지만, 하와이가 되면 뭘까. 그 공기로 보나, 해방감으로 보나, 뭔가 팬 여러분도 보다 더 뭔가, 마음을 오픈해 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카메 - _서글서글했어_
가키 - 맞아. 뭔가 소년으로 돌아갔지 다들. 소년 소녀로 돌아갔어
카메 - 정말. 돌아가버리고 맘대로 말야~
가키 - 맘대로 말야~
카메 - 말야~
가키 - 뭔가 자기 _____같은 걸 말하고 있는데
카메 - 정말 어째서 돌아가버리는거야~
가키 - 그래도 말야. 뭐가 가장 즐거웠어? 하와이에서
카메 - 음.. 에리는 음.. 그래도 __ 여러가지 했었지~
가키 - 했었지. 동물원 가거나
카메 - 동물원도 갔고. 우리들이 퀴즈 내고 (팬들이) 맞추기도 하고. 반대로 퀴즈 때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서 얼굴 말끄러미 보더라.
가키 - 정말 가까워요
카메 - 맞아
가키 - 지금의 카메와 제 거리보다 가까워. 1M 이상 가까우려나...
카메 - 1M 안 됐어 안 됐어
가키 - 안 됐어 안 됐어. 전혀 안 됐어요. 다들 말야. 그 때 정말 가까웠어
카메 - 가까워서,
가키 - 게다가 이쪽은 퀴즈를 내니까 대본을 본다든지 그, 문제 용지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순간 지그시~
카메 - 지그시~
가키 - 지그시~ 보는 느낌이니까 '정말 부끄러운데요~~' 이런 하하하
카메 - 맞아 부끄러웠어.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부끄러웠어
가키 - 음.
카메 - 그래도 그거 아닐까요? 역시 재밌었_던건
가키 - 역시 뭔가요
카메 - 역시 그거에요
가키 - 역시 그건가
카메 - 응.
가키 - 그건가
카메 - 하나 둘 하고 말할래?
가키 - 좋아.
가키카메 - 하나 둘
가키카메 - 라이브
가키카메 - 와아아아~~~가키 - 굉장하지 않아? 역시 똑같구나 생각한게.
카메 - 같았네
가키 - 라이브 좋았어
카메 - 라이브 좋았어
가키 - 그 뭘까, 야외란 느낌이. 야외는 최근 할 수 없었으니까. 굉장히 또 야외 하고 싶어졌어
카메 - 즐거웠죠. 밖의 바람이라든지
가키 - 기분 좋았어
카메 - 기분 좋아~
가키 - 라이브 중에 해가 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카메 - 맞아. 그거 멋있었죠
가키 - 멋있었지
카메 - 멋있어
가키 - 리허설 한창일 때가 가장 뜨거워요 허허헛
카메 - 응 맞아맞아. 다들 큰일이었지
가키 - 응 정말 다들, 선크림 발라대고
카메 - 응응
가키 - 그랬는데요
카메 - 바르고바르고~
가키 - 그래도 또 꼭 하와이에 가서 모두와 접촉하는 기회가 또 늘면 좋겠어요. 스페셜 위크상도 와 주셨을까?
카메 - 그래도 선물 이야기니까
가키 - 여행 이야기니까 안 오신 걸까
카메 - 맞아
가키 - 만약 기회가 있으면, 올 수 있으면 와 주세요.
카메 - 와 주세요~ 재밌었죠~
가키 - 자 그럼 이어서 메일 읽을게요.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레젠도키라 나오쨩입니다
가키 - 나오쨩~ 하하핫
카메 - 왔어~
가키 - 왔어
카메 - 요전 다카하시 아이쨩이 자기 방송에서 링링의 자는 얼굴이 재밌는거 같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가키항 카메항이 봤을 때 자는 얼굴이 재밌는 멤버는 누군가요? 또 둘은 서로의 자는 얼굴을 보고 어떤 감상 갖고 있나요? 꼭 아려 아려 알려 주세요
가키 - 하핫 아려주헤요~ 헤헤헷 아려줘 아려줘~카메 - 아려줘 아려줘~ 오호호
가키 - 에~ 확실히 링링의 자는 얼굴? 재밌다기보다 링링은 말야. 자세가 너무 좋아요
카메 - 너무 좋지
가키 - 자세를 꼿꼿하게 한 채로
카메 - 똑발라
가키 - 보통 졸리면 꾸벅 하게 되거나 하아.. 하게 되는데 링링은 똑발라서
카메 - 똑발러
가키 - 여신처럼.
카메 - 맞아. 좀 위를 향해있죠. 그래서 보통 위를 향하면 보통 입 벌리잖아요? 그런데 링링은
가키 - 안 벌려
카메 - 입 안 벌려요. 녀석은 굉장한 기술을 갖고 있어요
가키 - 그래도 카메는 이, 캐릭터 치고는 굉장히 얌전한 잠버릇을 갖고 있어요.
카메 - 이히히힛
가키 - 평범해. 평범하게 이렇게 잘 자
카메 - 정말? ____
가키 - 그거야말로 입도 안 열고. 눈도 안 뜨고 있고. 눈을 뜨고 있다고 하면 말야 정말 말야(웃음) 누구였지, 사유밍이랑
카메 - 미치시게 사유미에요
가키 - 쥰쥰도 심해
카메 - 쥰쥰도 그렇네
가키 - 사유밍보다 쥰쥰 쪽이 심할지도
카메 - 그렇네 그렇네
가키 - 진짜 눈 뜨고 있으니까. 말 걸고 싶어지지 너무 눈 뜨고 있어서. '어이 쥰쥰~' 라고 했는데 자고 있고 말야 하하하하하
카메 - 반, 반 정도 뜨고 있어.
가키 - 응
카메 - 가키상은 반대로 뭔가, 최근 있었던 일인데
가키 - 최근이라니 뭐지?
카메 - 지방에 가는 이동 중에, 뭔가 자기의 '기지'를 만들어요
가키 - 아하하하하하
카메 - 흐흣. 너무 만들어 당신. 당신 탄 순간 지나치게 기지를 만들어
가키 - 기지를 만들어요 (웃음) 그리고 그걸 카메가 보고, 그러니까 예를 들면 기지라 하면 모르니까(웃음)
카메 - 기지야 그건
가키 - 예를 들면 버스, 긴 버스 있잖아요. 큰 버스.
카메 - 대형버스
가키 - 대형버스. 맞아 그거.
카메 - 긴 버스라니
가키 - 그래서 대형 버스로 이동할 땐 반드시 가장 뒤에 아이쨩이랑 가요. 그리고 아이쨩과 가장 맨 뒤에 긴 좌석 있잖아요? 거기 반씩 나눠서 자는데요. 베개를 들고 다녀서, 핑크의. 그걸 팟팟팟팟팟 직접 조절해서
카메 - 배치 말이지ㅣ
가키 - '좋아 여기다 여기다' 하는 느낌으로. 자고 있는 걸 카메가 지그시 보고는 '하아??' 하고. '또 기지 만들었어!' 라는 식이에요 흐흐흣
카메 - 그럴게 빠른걸. 이제 막 탔는데 좋은 느낌으로 만들었으니까.카메 - 배치 말이지ㅣ
가키 - '좋아 여기다 여기다' 하는 느낌으로. 자고 있는 걸 카메가 지그시 보고는 '하아??' 하고. '또 기지 만들었어!' 라는 식이에요 흐흐흣
가키 - 맞아.
카메 - 자는 얼굴은 그래서 안 봤어. 가키상의 얼굴 보면 혼날 거 같으니까
가키 - 기지밖에 안 봤어?
카메 - 기지밖에 안 봤어
가키 - 웃긴다
카메 - 면적이 어느정도인지밖에 안 봤어
가키 - 하하하핫 자 다음 메일 갈게요
카메 - 네네~
가키 - 라디오네임 유탕 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저는 가키카메를 정말 좋아하는 22살 여자입니다. 봄 투어 갔습니다! 가키상의 웃는얼굴이 굉장히 빛나고 있어서 기운을 잔뜩 받았습니다. 카메쨩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굉장히 귀여웠어요. 정말 콘서트는 즐거워서 또 내일부터 일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가키상도 카메쨩도 컨디션과 다치는 것에 조심하고 힘내세요~
카메 - 라져!가키 - 이야~ 기뻐요
카메 - 기쁘다
가키 - 22살의 여자라면 정말 저희들과 가까우니까요 나이가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리고 역시, 여자.. 기쁘네요
카메 - 응
가키 - 최근 그, 뭔가 이벤트에서도 여성한정을 하게 되거나
카메 - 했었지
가키 - 여성이 정말로 늘어서
카메 - 그렇지~ 기뻤지~
가키 - 동성에게서 이렇게 뭔가 '좋아하요' 라든지 '멋져요 귀여워요' 라는 말을 듣는건 기쁘네
카메 - __ 다르지
가키 - 응. 그리고 또 뭔가 카메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고. 라이브에서. 있어요 역시 그런건 기쁘네요.
카메 - 기뻐
가키 - 응.
카메 - 굉장해 다들 용기있어
가키 - 용기있어 (웃음) 어떤 용기야 (웃음)
카메 - 허허허
가키 - 뭐, 남자 분이 많았으니까 처음엔
카메 - 응응
가키 - '우와!!!' 하는 중에 '꺄아~' 하는 목소리가 늘어서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거 기쁘네요
카메 - 굉장해. 용기 있어
가키 - 그리고 또 애들도. 더 늘게 되면 좋겠네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애들이, '웨이~ 예이예이~' 라고 할 정도로. 안 그래요?
카메 - 뭐야 지금꺼? 다시 한번 다시 한 번
가키 - 싫다싫다~ 그 차가운 눈으로 보지 마
카메 - 예이 예이예이~
가키 - 라디오니까 모르겠지만 카메의 얼굴이 지금, '뭘 해버린거에요 , 가키상. 뭘 해버린거에요 가키상~' 하하하
카메 - 2번 말하는구나 하하하하
가키 - 다음 메일 가자~
카메 - 네네. 라디오네임 도라에몽. 도라에몽이래
가키 - 도라에몽(웃음) 고마워요.
카메 - 가키항 카메항 큰일났습니다
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피방 먹을 수 있었다! 그럼 바이바이~
카메 - 래요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무려!!
가키 - 왜그래?
카메 - 피방 먹을 수 있었다! 그럼 바이바이~
가키카메 - 허허허허
카메 - 끝이냐~
가키 - 피망 먹고 있냐이!
카메 - 끝이냐~
가키 - 도라에몽
카메 - 말야. 도라에몽이란 타이틀이니까 뭔가 굉장한 걸 생각하잖아? 그랬더니 피망이었네
가키 - 설마 하는
카메 - 설마 한 피망이었네
가키 - 설마 한 피망!!
카메 - 정말 에리도 못 먹어 아직
가키 - 아니아니아니.. 에?! 거짓말
카메 - 정말 정말
가키 - 것보다 카메는 못 먹는게 정말 애에요. 당근도 안 돼. 완두콩도 안 돼. 피망도 안 돼. 햄버그는 좋아. 애네요.
카메 - 그래서 떨떠름한거 말한다면, 나라즈케(무 절임 같은거)는 못 먹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허
가키 - 채소절임 그렇게 좋아하면서
카메 - 나라즈케
가키 - 맞아맞아. 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라든지, 절임 꼭 먹고 싶어요. 좋아하니까. 나라즈케만은 안 먹어
카메 - 응 나라즈케 안 돼
가키 - 저랑 사유밍이 먹어요 거기선
카메 - 맞아. 시끄러워요 이렇게 아그작 아그작
가키 - 저기저기저기 아그작 아그작 하는건 똑같잖아. 나라즈케이든
카메 - 확실히 오이든 간에
가키 - 단무지든간에
카메 - 하하하
가키 - 흐흣. 그럼 이 시점에서 이 노래 가고자 합니다. 6기 멤버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가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 들어 주세요
가키카메 - 오오키이 히토미
~~~~~ 카메이 에리×미치시게 사유미×다나카 레이나 - ♪ 大きい瞳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흐흠으흐흐흐음~ 인터에프엠 으흠 으흠
카메 - ___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응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6기 3명이서 부르고 있습니다. 오오키이 히토메 였습니다카메 - ___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응
카메 - 네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ぜッ!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저번달 발매된 FIVE STARS 금요일 DJ인 T-Pistonz+KMC의 캇테 나코-제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으~
카메 - 마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후우~
카메 - 마이 파이브 스타즈 왔다!
가키 - 왔어~ 그렇게 해서 오늘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붙이고자 하는데요. 얼음
카메 - 얼음!
가키 - 아이스!
카메 - 아이스
가키 - 아이스 얼음
카메 - (굴리면서) 월~움~
가키 - 있지 정말 좋아해요. 있죠 그다지 몸에는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카메 - 얼음!
가키 - 아이스!
카메 - 아이스
가키 - 아이스 얼음
카메 - (굴리면서) 월~움~
카메 - 알고 있다 그거 자기가
가키 - 응.
카메 - 다행이다아
가키 - 알고 있는 상태에서의 얼음
카메 - 그럼 안되네 __가키상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구나
가키 - (얼음 흔드는 소리)
가키 - 여기에도 있어~
카메 - 맞아 여기에도 있어요.
가키 - 어허허 있어~ 여기에도___
카메 - 이 분! 어떤 때라도, 추울 때라도 아이스를 마셔요
가키 - 맞아
카메 - 그건 얼음이 목적이에요
가키 - 라이브 끝났을 때라든지도 얼음이 없으면 안 돼서. 매니저상이 언제나, 아 T씨 T씨가 '여기 얼음이야~ 자~' 라고 주는데요. 그게 행복인걸요
카메 - 맞아. 정말 굉장하지
가키 - 행복해. 그러면 아이쨩이, 제가 옷 갈아입고 있을 때, 라이브 끝나고 땀 흘렸을 때 갈아입을 때 아이쨩이 옆에 있어요 절대. 그 때 아이쨩이 그 얼음을 보고 '우와아, 병이야~!' 라고 해요 (웃음)
카메 - 흐흐흣. 쿠키인 것 처럼 먹어요.
가키 - 네
카메 - 깨물어서
가키 - 집에 돌아가서나 그냥 얼음박스에서 얼음을 산만큼 컵에 쌓고 그리고 티비 앞에 가서, 포테토칩 기분이네요
카메 - 이상하다고
가키 - 포테토칩 기분, 포테토칩 기분의 얼음 기분 같은 거. 오독오독. 오독오독.
카메 - 이상해 그거
가키 - 같은 거야. 오독오독 느낌은.
카메 - 맞아. 나라즈케일 때랑 같은 소리가 나니까
가키 - 하하하. 그거 정말 맛있어요
카메 - 정!!말 굉장하네요
가키 - 얼음엔 맛이 있어. 제대로.
카메 - 에 그래도 그래도 확실히 얼음은 맛있다는 건 알아요
가키 - 그치? 알지?
카메 - 알지만 에리가 얼음 맛있다고 생각할 때라는 건 뭐,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콜라나 오렌지주스 주문하고 조금 작아진 얼음 같은게 맛있어요 살짝. 그렇지만 가키상의 경우엔 얼음박스에서 집는다는 건 상당히 커요. 라이브 후에 준비되어 있는 얼음도 정말 정사각형의 얼음이 나와요. 그걸 어떻게 먹는가 싶었더니 그냥 정말로 손으로 집어서 오독오독 ___ 먹으니까
가키 - 맞아. 요전에도 하와이에 갔을 때
카메 - 위험해
가키 - 스타벅스에 갔을 때에도 스타일리스트 분은 '어쩌지. 커피의 얼음 없게 해야지' 라고 했는데 '나, 얼음 많게 해야지~' 라고 했더니 '그런 사람 처음이야' 라고 하더라구요(웃음)
카메 - 맞아. 맞아. 그거 손해잖아 그럴게
가키 - '손해야 가키상' 이라는 말 듣지만 그런거 관계없어(손나노 칸케 네)요
카메 - 손나노 칸케 네(그런거 관계 없어)!! ㄱ-손나노 칸케 나이(그런거 관계 없어)!!
가키카메 - 하하하하
카메 - 칸케 네
가키 - 손나노 칸케 네-! 흐흐흣 그립다. 그립댄다;
카메 - _____
가키 - 자자자. 그런 느낌으로. 정말 이거 I LOVE 니까요, 얼음.
카메 - I LOVE네
가키 - 이거 그만 못 둬요.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도 포함해서, 오늘의 별 5개는 얼음에 별 5개!!
카메 - '나는 얼음'
가키 - 하하하핫
카메 - 허허헛
가키 - 너 누구? 흐흣
카메 - 허허허
가키 - 자 여기에서 카메의 추천 곡을 틀고자 하는데요. 뭔가요?
카메 - 그렇네요. 그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OK
카메 - 흐흣. 들어 주세요. BoA상의 마모리타이
~~~~~ BoA - ♪ まもりたい ~White Wishes~
카메 - 보내드린 곡은 BoA상의 마모리타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가키카메 - 엔딩 시간입니다아~
가키 - 설마 한거에서 맞췄어(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자자자자. 정말 저희들
카메 - 빠르다
가키 - 빨라 오늘도.
카메 - 흐흐흐흥
가키 - 그리고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붐 투어 이미 시작해서 남은게 약 1개월도 없으니까
카메 - 와-
가키 - 아직 안 오신 분, 정말 이번에 좀
카메 - 굉장해, 빨라!
가키 - 저희들끼리도, 저희들의 콘서트를 만드신 선생님도 그런데, 뭔가 지금까지중 가장 좋은 라이브 아냐? 라고 할 정도로
카메 - 아 그렇네
가키 - 정말 좋게 완성되어 있어요.
카메 - 응 알아.
가키 - 같이 정말 분위기 고조되고. 뜨거운 기분이 될 수 있는 그런 라이브니까 아직 안 오신 분은, 시간 되신다면 놀러 와 주셔스여...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웃음)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오늘 목표 버벅거리지 않는 거였는데. 좀 마지막의 마지막에 저질러버렸는데. 뭐 그래도 꼭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그리고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이란 무대를 합니다!
카메 - 네! 예이~
가키 - 이쪽, 패션 테마로 한 어패럴 업계의 연극인데요. 또 가까워지면, 6월이니까, 또 가까워지면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인지, 어떤 상황으로 하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전해드릴테니 그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키 - 그리고그리고, 에 있죠. 모닝구무스메가 보조견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되었는데요. 저기 뭐 활드동?
카메 - 흐흐흣
가키 - 활동으로서 콘서트의 회장에서 모금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보조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 일부를 기부한다건, 상하이 만국박람회에 보조견과 같이 ___ 할 예정. 이쪽은 정말 아직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 예정인 느낌..인..데요. 상하이 만국박람회 전에 보조견 연구회에 참가하기도 하고. 보조견 포스터에도 등장하기도 하고. 여러활동을 앞으로 하고자 하니까 여러분도 협력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탱탱~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정말로 다도부였어?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자세히는 다도부의 아이돌이었어_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말할 것 없음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 내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자세히는 다도부의 아이돌이었어_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말할 것 없음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노 플랜!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