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싱글「青春コレクション」독.해.파. & 감상

제목 - 青春コレクション : ~세이슌 콜렉숀~ : ~청춘 콜렉션~
노래 - 모닝구무스메
수록 - 43싱글 타이틀곡

■ 가사 독/해/파

[인트로] [1절] 사이신노 요후쿠니 키가에타[유니] 최신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콘나 히와 난다카 마치니 데테 아루키타이[유니] 이런 날은 어쩐지 거리로 나가서 걷고 싶어 카제 후이테 마에가미 미다레테모 [유니] 바람 불어서 앞머리 흐트러져도 소레데모 마 이이요네, 와타시니 카와리와 나이 [유니] 그래도 뭐 괜찮지. 내게 변화는 없어 사미시이 요루니 츠나가루 [다캉] 히미츠노 바쇼가 아루 [레이나] 쓸쓸한 밤으로 이어지는 비밀의 장소가 있어 UH YEAH YEH [유니] 소오 와타시타치노 키즈나 [유니] UH YEAH YEH 그래 우리들의 유대 카가야케 유메가 아루카라 무네핫테 이키테 유케룬데쇼 [유니] 반짝여라 꿈이 있으니까 가슴을 펴고 살아갈 수 있는거지 오토나니 나라나캬네 와가마마 시챳테 한세이 [유니] 어른이 되어야만 해. 제멋대로 굴어버려서 반성 카가야케 쿄오노 와타시요 무네핫테 미라이노 와타시모 [유니] 반짝여라 오늘의 자신이여 가슴을 펴고 미래의 자신도 코오카이 시나이요우니 신지테 아루코 MY STAGE [유니] 후회 하지 않도록 믿고 걷자 MY STAGE OH YEAH 세이슌 코렉숀 [유니] OH YEAH 청춘 컬렉션 [2절] 사이킨네 키라메키가 사에테루 [유니] 최근 말야, 반짝임이 뚜렷해지고 있어 아타라시이 유우죠오니 데아에타리모 시타시 [유니] 새로운 우정과 만나기도 했었고 이츠모 유쿠 아노 미세노 아이츠와 [유니] 언제나 가는 그 가게의 그 녀석은 타시카니 캇코이이요네, 하나시 카케챠오오카나 [유니] 확실히 멋지지, 말 걸어버릴까 돗치모 유즈리아와즈니 [카메] 켄카니 낫타와 [가키상] 어느 쪽도 서로 양보 안 하고 싸움이 됐어 UH YEAH YEH [유니] 도오얏테 아야마로오카나 [유니] UH YEAH YEH 어떻게 사과를 할까 카가야케 아이가 아루카라 소오얏테 유루시아에룬데쇼 [유니] 반짝여라 사랑이 있으니까 그렇게 서로 용서하는거지 네가티브 잇테테모 이이코토난테 나이시 [유니] 네가티브한 말 하고 있어도 좋은 것 따위 없고 카가야케 쿄오노 치큐우모 무네핫테 테오 토리아오오요 [유니] 반짝여라 오늘의 지구도 가슴을 펴고 서로 손을 잡자 카조쿠노 코토바오 신지테 아루코오 MY STAGE [유니] 가족의 말을 믿고 걷자 MY STAGE OH YEAH 세이슌 코렉숀 [유니] OH YEAH 청춘 컬렉션 [간주] [2.5절] 카가야케 아이가 아루카라 소오얏테 유루시아에룬데쇼 [유니] 반짝여라 사랑이 있으니까 그렇게 서로 용서하는거지 네가티브 잇테테모 이이코토난테 나이시 [유니] 네가티브한 말 하고 있어도 좋은 것 따위 없고 카가야케 쿄오노 치큐우모 무네핫테 테오 토리아오오요 [유니] 반짝여라 오늘의 지구도 가슴을 펴고 서로 손을 잡자 카조쿠노 코토바오 신지테 아루코오 MY STAGE [유니] 가족의 말을 믿고 걷자 MY STAGE OH YEAH 세이슌 코렉숀 [유니] OH YEAH 청춘 컬렉션 [아우트로]

← 점점 레이나 목소리가 굵어지는거 같죠 ← 후렴 전체가 유니존입니다.  유니존을 전부 같은 조합이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듣기 좋습니다. ← 유즈리 '아!'와즈니 하는게 또 재밌고. ← 이번에도 2.5절 후렴은  크게 변형시키진 않습니다.  깜짝 솔로를 기대했는데..

■ 솔로파트분배

빨강은 A멜로, 녹색은 B멜로,나머진 후렴 부분입니다

이름 (합계)	1절	2절	2.5절
다캉 (4 = 4)	4
가키상 (4 = 4)		4
카메 (4 = 4)		4
사유 ()
레이나 (4 = 4)	4
미츠이 ()
쥰쥰 ()
링링 ()

솔로파트 따질 필요가 없구나아아아아아아

● 노래 순서에 맞춰 보는 파트분배
일단 솔로파트 말고는 전부 추측입니다. 영 어렵네요. 모르겠어요. 그냥 써 봤어요. 넘어가요.

1절	2절	2.5절(가사2절)	코멘트(유니존 예측)
유니	유니		1절은 다캉/링링 같고
유니	유니		2절은 가키상/레이나 같고.
유니	유니		여긴 반대로 1절은 카메/레이나 같고,
유니	유니		2절은 다캉/링링 같고
다캉→레이나	카메→가키상
유니→유니	유니→유니		UH YEAH YEH 할 때 사유 목소리 확실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유니

■ 감상

일단 시작 전에, 4월 25일 영타운에서 공개된 걸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radiko를 통해서 녹음을 한 거 같은데 상당히 좋기 때문에 가사가 안 들리거나 하는 부분은 없어서 좋네요.

솔로파트가 B멜로 뿐. 확실히 10 MY ME 때 유니존을 신경쓰더니 43싱글도 유니존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10 MY ME 때 부터 유니존이 좋아졌어요. 뭐 개인적으로는 솔로파트 많은게 좋지만 ㅁ_ㅁ;
그래도 후렴의 유니존이 듣기 좋네요. 참 유니존 만들어내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개성있는 목소리들을 섞었는데 하나의 깨끗한 소리가 나오고.

맨 처음 인트로를 들었을 때엔 난챳테렝아이의 간주 파트도 떠올랐습니다.
멜로디가 캠퍼스에서 멍 때리는 느낌이 들어서 '얼라? 밝은 노래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건가?' 싶었지만
1절 들어가니까 노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약간 훼이크성이랄지...

가사는 어렵습니다.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뭐 전체적으로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 손 잡고 힘내서 으쌰으쌰 하자'
이런 분위기 같은데 이 말 하고 저 말 하고 그 말 하고 저 말 하고 이 말 하고
큰 하나의 테마를 두고 거기에 하고 싶은 말 한 문장씩 써 내려간 느낌입니다.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 살짝 발랄한 것도 있고. 멜로디는 쇼우가나이랑 난챳테의 밝은 버전인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내용도 포지티브, 플러스 분위기 물씬. 전체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곡'이란 인상도 강하고.
뭐 노래 자체가 무난하긴 했지만요. 얌전한 노래에요.
노래의 개성이 강해서 호불호가 확 갈리거나, 굉장히 매력이 있는 노래가 아닌,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불만이라면 「10 MY ME」 앨범의 연장선에 이 싱글이 놓여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는 점.
유니존 때문인지 겡키 피캇피캇에 이어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