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歌の楽園
             (노래의 낙원)
출연 - 다나카 레이나, 링링
날짜 - 2010년 05월 02일

여행을 테마로, 23분을 넘는 히트곡 메들리. 오늘은 링링과 함께입니다.


♪ ヴァケーション - 弘田三枝子

오늘 출연진의 여성분들이 쫙 모여서 부릅니다.
링링은 뭐가 그리 좋은지 몸을 흔들흔들~ 리듬을 크게 타네요.
레이나가 말한대로 노리노리~


♪ ブレイバック Part2 - 山口百恵
레이나 솔로.

...........아 이번 무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취급하지마-_-+ 니 탓이야


플레이백 플레이백! 이 노래 다시 한 번 플레이백!!!!!

아 이번 무대 정말 좋네요. 살짝 목소리를 깔고 부르는 것도 맘에 들고.
가사량이 많은데도 매끄럽게 부르는게 아주 기냥 가사가 돌돌돌 굴러가네요.
얘 남자역할로 성우 하나 시켜줍시다 ㅁ_ㅁ!

● 에어기타

중간에 에어기타~ 링링이 하자 그런거 같은데 레이나도 따라 해 줍니다만....

이내 귀찮았는지 때려침ㅋㅋㅋㅋ

♪ 恋のメキシカン・ロック - 橋 幸夫

이... 이것은 하로콘?!

은(는) 훼이크


♪ アジアの純真 - PUFFY
레이나×링링 곡입니다.

링링의 신나는 에어기타 ㅋㅋㅋㅋ                               그리고 그거때문에 빵 터진 레이나 ㅋㅋㅋㅋ

노래하는 목소리 성격? 스타일? 이 정반대라고 해야 하나, 높고 낮은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 갭이 또 재밌고 좋네요. 마치 남녀가 듀엣하듯.... 이건 아닌가 ㅎㅎㅎ
요즘 둘 셋이서 부를 때 들어가는 링링 목소리가 듣기 좋더라구요.


흔들흔들 하며 리듬을 타는게, Buono! 노래 안무로 많았었나 그랬죠. 이게 기본 셋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 리듬 타는 법 좋아합니다 ㅎㅎㅎ


♪ 心の旅 - チューリップ
전원..이지만 일단 남성 게스트들이 메인이 됩니다.



엔딩

레이나 - 좀 착각을 해서. 아시아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중심(重心): 쥬우신, 순진(純真): 쥰신
어째서인지, 언젠가부터인지, '레이나는 이상한 발언을 하는 아이' 로 가는 느낌이 ㅋㅋㅋㅋ
엔딩 때 마다 이상한 말 하고 거기서 'BGM이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웃는게 정말 좀 자연스럽네요. 역시 링링이 옆에 있어 릴랙스 했기 때문일까요?

마지막은 그냥~~~


응?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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