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는 밑의 글자 삐침이 충실했다는 고평가.
다캉은 잘 써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쓰는 듯이 보였다. 대절찬.
미야비는 저 부분을 좀 더 길게.
치나미는 저 부분을 칭찬받음
● 기초 같은거 잊고, 자유롭게 자기의 성을 쓰기
레이나 - 다나카(田中)는 진짜 싫어 레이나. カクカク 한걸. 다캉 - 간단하잖아
레이나 - 음~
다캉 - 다나카상이 뭔가 자유로운데요.
자막 - 너무 자유롭습니다.
'글(書)은 사람 나름', 글씨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분위기를 충실하게 나타낸다는 것.
이를 보기 위해서 각자의 이름을 자유롭게 써 보라고 한 거네요.
그렇다는 말은... 다나카상은...?!
다캉 - 첫번째 나무 목(木) 부수의 두번째 획이 위로 길게 나와있는데, 조금 소극적인 부분이 있지 않나.
두번째 둥글고 부드럽게 쓴 부분은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힘이 있다고 할까, 적응력이 있다.
미야비 - 눈에 띄는 화려한 것을 정말 좋아하나 싶다. 치나미 - 지기 싫어하는 부분이 있고.
레이나 - 글씨가 아니네요 (웃음)
● 잠시, CM 타임에 나온 모베키마스 DVD 광고.... DVD가 풀HD급 화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스마이레지 데뷔를 향한 길
오늘은 데뷔곡「夢見る15歳」의 PV 촬영 현장입니다.
● 클로즈업 먼저 촬영
카논이 찍는 걸 모니터로 보는 와다와 사키
사키 - 카논 눈 커 와다 - 엄청 귀여워... 사키 - 좋겠다..
짧고도 강렬한 감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자기 멤버를 이렇게 멍 때리며 보는 모습이 재밌네요.
촬영 끝나고 이런 말들을.
카논 - 어떻겐가 됐어요. 잘 된 거 같습니다. 유카 - 어려. 저 이런 표정이었어요? 어리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스탭: 잘 표정은 만들 수 있었어?) 음~ 열심히 했어요 사키 - 손이 떨렸어~
와다는 다른 멤버 촬영하는 걸 보고는
와다 - 촬영전 다른 멤버를 보고 감상다들 귀여우니까 그다지 클로즈업으로 가까워지고(당겨찍히고) 싶지 않아요.
● 눈물을 흘리는 씬 촬영, 댄스신 촬영
댄스신은 100번 이상 촬영했다네요..
그런데 댄스씬에서 카논의 클로즈업이 많습니다. 편집 하신 분의 사심?ㅋㅋㅋㅋ
● 볼 만한 부분
와다 - 볼만한 부분은, 역시 제 귀여움이 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키 - 이번엔 댄스신을 잔뜩 찍었는데요. 여러 곳에서 찍었으니까 거기에 주목 해 주세요 카논 - 이번엔 반짝반짝이는 곳에서도 찍었는데요. 그 배경의 반짝이는 것에 지지 않는 제 빛남에 주목해 주세요 유카 - 오늘은 처음으로 PV 촬영에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거기에 주목해 주세요
● 夢見る15歳
카논과 사키의 목소리는 아직도 구분이 잘 안 가네요.
가성 왔다 갔다 하는 건 사키가 깔끔하니 좋습니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