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歌の楽園
             (노래의 낙원)
출연 - 다나카 레이나, 카메이 에리
날짜 - 2010년 05월 16일

오늘은 카메와 함께!!!!!!
테마는 조깅을 하면서 듣고 싶은 곡.

♪ LOVE 2000 - hitomi

카메다~ 카메다~
레이나 의상은 이번건 별로 맘에 안 들어요!


♪ どうにもとまらない - 山本リンダ

옷 이 노래는! 모무스도 커버했었죠!
약간 화난듯이 부르네... 조금은 노래방 느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원곡 라이브를 봤더니 이 분은 더 심하군요 ㅋㅋㅋㅋ 모무스 커버 들어보니 원래 그런 스타일의 노래였네요.
괜시리 깐 거 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솔로무대마다 저 뒤 두 분께 눈이 갑니다. 동작들이 너무 크세요 ㅋㅋㅋ


♪ くじら12号 - JUDY AND MARY

우왓 쥬디마리다!!! 우왓 카메다!!!

역시나 고음 부분만 놓고 보면 전 카메의 노랫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저음은 좀 약해도 고음은 목소리 자체가 좋아서 아주 그냥 귀에 콱콱 꽂혀요
'타이요-가 메자메타라'에서 메자메타라를 굴릴 줄은!! 멋집니다 멋져요
몇몇 부분을 콧소리? 귀엽게 처리한 건 아쉽지만 (요리솟테, 쿠지라미타이나..)

근데 카메라맨이 너무 클로즈업을 꽝꽝 때려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진 몰라도

고개를 숙입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머리 자르고 나서 멤버들 블로그들 사진에서는 좀 이미지가 변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카메는 여전하군요 ㅋㅋㅋㅋ 오랜만의 빙구웃음~~~~


그리고 이번엔 9분짜리로 봤는데요. 다른 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 중 Rie(September)의 무대가 아주 끝내줬습니다.
오구로 마키(大黒摩季)가 부른 熱くなれ(아츠쿠 나레/뜨거워져라) 라는 곡을 불렀습니다만,
오구로 마키 씨도 그렇고, Rie씨도 그렇고 확확 질러 주시는게 소찬휘씨 보컬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이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 그리고 ♪ Happiness - 嵐 도 노래 좋네요.
Posted by 엘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