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05 - 09년 05월 4일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5개조가 돌아가며 별 5개에 관련된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안녕하세요~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이야 시작했습니다. 골든 위크, 한창입니다. 저희들은 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만, 라이브라면 이 FIVE STARS가 우리 둘이서 하게 되었을 때, '라디오 또 둘이서 축하해.' 라는 코멘트나 많이 써서 들고 오시거나,
카메 - 그랬죠.
가키 - '기뻐' 라든가. 또 MY FIVE STARS 라는 코너가 있잖아요? 거기서 우메스콘부구미를 소개했잖아요? 정말로.. 스콘부구미를 많이, 10개정돈가 가지고 있는 거에요 라이브 중에
카메 - 짱이에요 정말. 사랑을 느껴요.
가키 - 정말, 그걸 가지고 있어서, '찾아본건가요ㅠㅠ'라는 생각에 기뻤어요. 카메랑, 무대 뒤에서 얘기하고. 또 '바이바이~'하는 마지막 앵콜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저희들 가장 마지막에 '바~하아이~'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마지막에 '바~하아이~' (라 써진 것)을 가지고 있거나 해요, 정말로.
카메 - 굉장하죠.
가키 - 그거 정말 기뻐서..
카메 - 정말 라디오 듣고 있으신거네요.
가키 - 기뻐.
카메 - 역시나.
가키 - 기뻐, 정말 듣고 있으니까. '듣고 있어~' 라고 안 써도 돼, 그 종이에. 어쩔꺼야 골든위크. 카메찡
카메 - 골든위크?
가키 -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기 전에 골든위크 어떻게 보냈어?
카메 - 어려운 질문이네요. 또.
가키 - 잤어?
카메 - 옛날부터 잤어요 전.
가키 - 옛날부터 그랬구나 카메는.
카메 - 네. 지금도 아마 카메, '자도 돼~' 라고 하면 엄청 기분 좋게 잘 수 있을거에요.
가키 - 진짜로?
카메 - 언제라도 잘 수 있어요 아마.
가키 - 나가고 싶거나 하지 않아?
카메 - 나가고 싶을 때는 옷을 사고 싶을 때 뿐이에요.
가키 - 그런가...
카메 - 그 때만 밖에 나가.
가키 - 미안해 이상한 질문을 해서..
카메 - 하하, 정말이에요.
가키 - '골든위크때 뭐 했어?' 라느니 하는 질문 해서 미안해.
카메 - 정말... 그런건 물으면 안되요.
가키 - 물으면 안되지.
카메 - 그런데 가키상요_, 골든위크네요 몸이.
가키 - 몸은 골든위크야.
카메 - 벌써 말이죠.
가키 - 벌써 골든위크죠. 몸은..
카메 - 하하하
가키 - 허허 그런, 뭐라는거야(난떼이우코토이우노)
카메 - 하하하하하(박수까지)
가키 - 답하기 힘들잖아. 뭐, 오늘도
카메 - 오늘도
가키 - 즐겁게 가자
카메 - 즐겁게 가요
가키 - 즐겁게 가자고. 이런 고로,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five-nk@interfm.jp.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가키 - 자 나오네요. 이 곡. 이번달 13일에 발매합니다. 저희들의 새 싱글입니다. 그러면, 당장 여러분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가키 - 메시지를 읽어버리자~
카메 - 네~ 예이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려 하는데, 브라질에서 보낸 분도 있는데요. 그럼 카메, 소개해줄래?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마후로와 타레스 님입니다. 니이가키리사상, 카메이에리상, 안녕하세요. 새 방송 시작, 축하합니다~ 또 매주 가키상과 카메쨩의 근사한 목소리나 재밌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들은 브라질인입니다. 그래서 가키카메 둘다 매우 좋아합니다. 둘 다 이제 스무살이네요. 여기서 부탁이 있습니다. 가키상은 스무살인 카메쨩을 '어떻게 바뀌었다' 든가, '카메이상의 방은 아직 지저분해~'든가 알려주세요. 카메쨩도 가키상에 대해 같은 걸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또 괜찮다면 브라질 팬에게 키스 보내주세요. 서투른 일본어, 죄송해요. 또 봐요.
가키 - 기뻐요. 열심히 써 준 게 말이죠,
카메 - 전해져
가키 - 전해져요.
카메 - 어렵죠, 일본어.
가키 - 그래도 이렇게 브라질 분에게 열심히 써 줬지만, 카메의 방의 지저분함. 어떤가요? 하는 건요. 거기만은 확실히 써있네요.
카메 - 그렇네요. 전혀 틀리질 않았어.
가키 - 게다가 지금도 지저분한가요? 라는 건 옛날에도 지저분했다라는 거니까요.
카메 - 들켰었네요. 굉장하네 에리의 발언은 어디까지 퍼진거지..
가키 - 정말. 굉장하지않아? 이번에, 여러분께 메일을 받잖아. 브라질 분이나, 코스타리카? 분이나. 여러 나라에서 메일이 온거야. 그걸 생각하면
카메 - 생각하는데..
가키 - 생각하면, 카메 방의 지저분함은 어떤가 하는 건 여러 나라 분들이 널리 알려지는거야
카메 - 에리 괜찮을려나. 이대로 어른이 되도 괜찮을까.
가키 - 안 되지..
카메 - 안되겟죠?..
가키 - 그래서 어쩔꺼야? 마후로.. 마후로와 타레스님이 걱정하시잖아 정말로..
카메 - 그래도 거짓말하면 안되니까...
가키 - 어때? 실제로 스무살이 되고서 말야.
카메 - 네...
가키 - 바뀌었어?
카메 - 뭐예요. 엄마랑 에리 같아서 싫어요..
가키 - 흐흐흐흐흐흐
카메 - 에, 바꼈을까나...
가키 - 그렇지만 말야, 저번에 같이 라디오를 했을 때, 몇년 전에 했을 때에는 지저분한, 자기 방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내고 '가키상, 에리는 어디 있을까요?' 라는 걸 나한테 보냈었지?
카메 - 그랬죠 그랫죠. 보냈어.
가키 - 그래서 나는 '뭐지 이 메일은..'. 대체, 먼저 처음에 카메가 어디있는지 정말로 모르겠고, 눈치 못 챘어 솔직히.
카메 - 대단하죠 그거..
가키 - 응. 정말 숨박꼭질 같았어.
카메 - 재밌었는걸.
가키 - 그때부터에요. 몇년 지났잖아?
카메 - 지났지요.
가키 - 스무살의 바른 어른이죠?
카메 - 바른 어른이죠.
가키 - 자,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방은 깔끔해졌을까?
카메 - 음..... 어느 정도.
가키 - 어느정도...
카메 - 널브러져 있습니다
가키 - 어? 아, 아쉽네요.
카메 - 그래도요, 널브러진 모양이 바꼈어요.
가키 - ....응?
카메 - 그, 발 디딜 곳이 확실히 없어요 지금도. 그래도 제대로 옷들이 구분되어 있어요.
가키 - 음, 어떻게?
카메 - 지금까지는 옷장이나 열린 채로 두는 건 있어요 아직. 그건 약간 있어요.
가키 - 아 지금도 있구나.
카메 - 있지만, 그외에도 아직 마루에 벗어던져놓아 어질러져 있어요. 그래도 저는 거기에 바구니 같은 걸 둬서, 던져넣으면 어질러지진 않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가키 - ㅎㅎㅎ. 응
카메 - 그러니까 발 디딜 곳은 없지만 전처럼 널브러져있지 않아요 정말로. 꽉꽉 (바구니에) 차 있어요.
가키 - 있잖아 흐흐흫. 어른이 됐으니까, 꾀(悪知恵) 부리지는 말아줄래요??
카메 - 저요, 슬기(知恵)만은 있어요.
가키 - 있지. 싫다.. 말야, 바구니가 추가된 것 뿐이고, 아무것도 바뀐게 없잖아.
카메 - 그래도, 방해가 되네 싶어서 그 바구니를 조금 오른쪽으로 스윽 하면 틈이 생겨요 정말로. 아시겠어요?
가키 - 말야, 그건 임시방편 같은 거잖아.
카메 - 맞아요 제 인생 그런 식이에요
가키 - 하하하. 싫다. 정말 지금 내 방에 와 볼래?
카메 - 깨끗해?
가키 - 내 방 초 깨끗해. (방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 아로마 갖다놨는걸.
카메 - 와~굉장하네요.
가키 - 굉장해. 무지 좋아.
카메 - 그럼, 그렇네요. 모처럼 브라질의
가키 - 그렇지.
카메 - (팬)분이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마후로와 타레스 님이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이런 메일을 받았으니, 맹세할게요.
가키 - 오, 맹세했어 지금
카메 - 네.
가키 - 머지않아 방 정리 하고 저에게 핸드폰 사진 메일을 보내도록. 그럼 내가 제대로 '아, 정말이다' 라면 이 라디오에서 발표하겠습니다.
가키 - '확실히 카메이쨩 했어요. 모두.' '성장했구나 역시. 스무살이란 건 대단하네~' 라고.
카메 - 사진 메일의 상태가 좋을 때여도 될까요? 핸드폰..
가키 - 아, 상태 안 좋을 때 없을걸.
카메 -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럼...
가키 - 부탁할게요. 기대할테니까요.
카메 - 오케이~
가키 - 그럼그럼, 마지막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아스크님에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니아가키상, 카메이상은 이미지 체인지를 한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할건가요? 또 이미지 체인지 해보자 하는 생각은 없나요? 괄호 특히 니이가키상은 전에 '머리를 짧게 해 볼까' 라고 말했었는데 좀처럼 안하네요.
카메 - 그랬었죠.
가키 - 꽤 기대하고 있는데... 그런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저도. 그래도 좀처럼 일을 하고 있으면, 여러 이미지나,
카메 - 곡의
가키 - 곡의 이미지. 촬영 풍경의 이미지. 그래서 좀처럼 못해요 머리색깔도.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만약 말야,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할 거 같아?
카메 - 나 이미지 체인지?
가키 - 응
카메 - 할 거 같아요. 역시. 여자애고.
가키 - 할 거 같어. 카메.
카메 - 그런가요?
가키 - 응. 뭔가 여러가지 도전해볼 거 같아.
카메 - 하고싶어.
가키 - 쇼트 커트도 한번 했고 말야.
카메 - 맞아요 맞아요. 엄청 짧았어요 한번 그때.
가키 - 귀여웠어.
카메 - 뭔가, 저도 스스로 모르겠는데 평판이 좋았다라고...
가키 - 정말 좋았어
가키 - 응...
카메 - 아마 그 흐름이 자리를 잡으니까 그랬지만... 뭐, 그래도 머리카락은 자라는구나 라고 실감했네요.
가키 - 히히히. 이번에 실감했어?
카메 - 응
가키 - 늦지않아? 히히히
카메 - 뭔가, 잘랐을 때 '아, 마이 헤어가~ㅠㅠ' 란 느낌에 슬픈 거에요.
가키 - 있잖아 정말 옛날부터 말야, 여자판 루 오시바상처럼 하는거 그만해줄래?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마이 헤어가~' 라고, 도중에 가끔씩 영어를 넣는 거에요.
가키 - 오.. 좋잖아.
카메 - 그래도 이미지 체인지까지 갈까. 그런 선을 넘는 게 어렵네요.
가키 - 아, 그거 해 보면 어때? 앞머리를 이마까지 자르는 건. 이마 앞까지 자르는 건
카메 - 싫다. 못해~
가키 - 눈썹 5센티 위.
가키 - 꼭 해 보라고.
카메 - 에리 어울릴 거 같아요.
가키 - 귀여워.
카메 - 어쩌다 이렇게 자기가 하지 않아요? 앞머리 가지고, 이렇게 올리는 거에요. 꽉 하고.
가키 - 아하하하하하
카메 - 봐요, 에리 귀엽죠 분명.
가키 - 아하하하. 귀여워 귀여워
카메 - 으흫. 그러니까
가키 - 그거 해. 아마 괜찮을거야. 모두 보고 싶을거야.
카메 -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런거 이런거.
가키 - 그래그래그래
카메 - 그래서 이런 걸
가키 - 오늘 카메라 들어와 있으니까.
이대로 보이는 라디오로 고고싱 ㅋㅋㅋ
가키 - 그렇네. 그래도. 이미지 체인지라는 건 마음의 기분전환도 되니까
카메 - 즐거움이 증가하죠.
가키 - 즐거움이 증가하니까. 뭐 그래도 저도, 아스크상, 쇼트 커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정말 할 기회가 있으면 싹뚝 해버릴 지도 지도 지도..(카모카모카모)
카메 - (~할) 지도 이군요.
가키 - 뭐, 기대해 주세요
카메 - 응.
가키 - 자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디오네임 마지맥스님에게 리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이 곡은 6기멤버가 합류하고 나서 첫 번째 싱글곡입니다. 그러면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샤본다마
~~~~~ 모닝구무스메 - ♪ シャボン玉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신가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샤본다마였습니다.
가키 - MY FIVE STARS~
카메 - 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InterFM FIVE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의 별 5개는, 쨘~
카메 - 저~
같이 - 카메이 에리가
가키 - 카메이 에리의 별 5개. 자, 어떤가요 비장의 물건, 있습니까?
카메 - 있어요. 이건요, 하로프로젝트는,의 여러분은 꼭 가지고 있는 겁니다.
가키 - 가지고 있죠.
카메 - 네. 층쿠상이 프로듀스 하는 Body-K의 양말입니다.
카메 - 그거 좋죠? 저희들, 콘서트를 한 뒤에 층쿠상이 __에 보러 오셔서, 감상이나 주의를 하거나 할 때에 모두에게, 모닝구무스메는 층쿠상에게 양말을 받았죠?
가키 - 받았었어
카메 - '이거 내가 프로듀스하고 있으니까 꼭 신어' 라고 해서. 모두 그 자리에서 신었었죠?
카메 - 그래서, 신을 때 뭔가 꽤 껴서 '이거 들어갈까' 하는 느낌이었는데, 발가락이 세 개로 갈라져 있어요. 세 개는 처음이라 흥미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걸 신고 걸어보니, 뭔가, 꽤 발바닥이 피로해지잖아요? 특히 에리들 리허설이나 콘서트에서 스포츠선수처럼 움직이니까 발바닥이 피로해지죠?
가키 - 피로해지지.
카메 - 그런 분에게는 딱인 양말로, 그걸 신으면 그 날의 다리의 피로가 달라요.
가키 - 정말이에요
카메 - 아시겠어요?
가키 - 카메, 정말 좋아. 오늘.
카메 - 에리 잘했죠?
가키 - 오늘 좋은 말 하고 있어.
카메 - 오늘, 이거에 (모든걸) 걸었으니까.
가키 - 이야기가 딱 정리되어있어.
카메 - 그쵸?
가키 - 눈이 글썽거려
카메 - 정말, 기뻐. 울지마요 그렇게 모두들.ㅠㅠ
가키 - 미안, 모두 웃고 있어~
카메 - 울지마ㅠㅠ 봐봐 울고 있어
카메 - 장난아니네 에리.
가키 - 그래도 정말 카메가 말한대로 그 양말 정말 좋아서, 발이 가볍달까 피로해지지 않지?
카메 - 피로해지지 않아요.
가키 - 평상시 피로함보다 반감이랄까. 그래서 정말, 누구라도 신을 수 있을 것 같지?
카메 - 맞아요.
가키 - 운동 많이 하는 사람도 좋고, OL의 전철통근에서 계속 서 있어야 한다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학교에서 체육 열심히 해야 하거나. 그냥 누구라도.
카메 - 그냥 갈 수 있어요. 코레
가키 - 뭔가 처음엔 흰색밖에 없거나, 그랬는데요. 뭔가 '귀엽지 않은 것 밖에 없어' 라고 했는데 최근엔 조금 멋쟁이 같은, 귀여운 게 나왔다더라고. 그게 또 나온다면 '좋아(이이요)', "좋아(이인챠우요)' 라고, 잘 모르겠지만 오사카사투리로 말했어요. 그래니까 꼭
카메 - 꼭 이건 한번 해 보세요.
가키 - 좋아 카메. 좋은 거 소개했어.
카메 - 좋죠?
가키 - 분명 다리가 피로해서 고민하는 사람 있을거야.
카메 - 그쵸? 뭔가 부츠의 안쪽도 의외로 피로하잖아요? 그러니까 꼭, 여성분도, 남성분도 썼으면 하는, 아이템입니다.
가키 - 꼭, 써서 위안을 얻고, 평상시의 피로에서 벗어나세요.
카메 - 다리에서부터 벗어나세요.
가키 - 자, 마지막으로
카메 - 그런 고로, 오늘은 '층쿠상 프로듀스 Body-K의 양말'에 별 5갯!
──뾰로롱──
가키 - 예잇~
카메 - 예잇~
가키 - 으아~
카메 - 읏!
가키 - 자자자, 벼럴(호시시), 벼럴 벼럴이랜다. 별(호시) 5개 나왔으니까,
카메 - 벼럴 5개요.
가키 - 벼럴 5개 나왔으니까, 다음 곡 가 볼까요?
카메 - 응. 가자.
가키 - 이 곡은요, 지금부터 나올 곡은, 저 니이가키 리사가 고른 곡인데요.
카메 - 뭐야뭐야뭐야뭐야
가키 - 요시이 카즈야상의 새 앨범, VOLT 라는 앨범이 있는데 요시이 카즈야상은 한 번 라디오에서 함께했는데 그 때 앨범을 받아서 엄청 위안을 받았어요 그 곡에. 그래서 이건 꼭 여러분에게도 들려드리고 싶어서. 또 지금 나오는 곡은 저도, 그리고 제 엄마도 좋아하는 한곡이어서, 추천곡입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요시이 카즈야상의 루비
~~~~~ 요시이 카즈야 - ♪ ルビ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요시이 카즈야상의 루비였습니다.
가키 - 자, 이 마지막 곡. 왔습니다~
카메 - 왔다 이거.
가키 - 이게 나오면 인트로만으로
카메 - ______하죠
가키 - 바로 들어보죠. 모닝구무스메의
카메 - SONGS
~~~~~ 모닝구무스메 - ♪ SONGS
가키 - 이 곡은요. 지금 콘서트 투어 하고 있죠. 콘서트 투어의 한 곡입니다. 그래서 이 곡의 인트로가 나오면 두근두근해서. 뭔가 시작하나 하는
카메 - 뭔가 조명을 받고 있는 느낌이 떠올라요.
가키 - 맞아. 두근두근 울렁울렁 거리는 느낌. 빨리 나가고 싶은.
카메 - 응 맞아요.
가키 - 그런, 기억이 생각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곡을 들으셨습니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SONGS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의 시간입니다~
카메 - 시간입니드아~
가키 - 시간입니드아~
카메 - 시간입니드아~
가키 - 으아아아ㅏ
카메 - 빨랐어
가키 - 빨랐어. 매번 빨랐어 빨랐어 라 해도 말야, 카메는 말야..
카메 - 하하하
가키 - 그래도 오늘 좀 제대로 했어.
카메 - 라는 건 그거죠? 오늘 좀 제대로 했어 라는 건 평상시엔? 이란 거죠? 평상시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죠?
가키 - 뭐 그래도 평상시는 말야. 아 그래도 나날이 성장이니까 봐,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거잖아.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좋은 거잖아
카메 - 해냈다. 해냈다. 해냈다. 칭찬받았다~
같이 -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짝짝짝──
가키 - 이 곡은요 조금 쇼와 같은 맛. 댄스도 여러분은 기대를.
카메 - 꽤 신선한 느낌이죠 댄스.
가키 - 프로모션 비디오도 빨리 보고 싶은데요.
가키 - 라이브도 이번주로 끝이야. 빠르네
카메 - 빠르네요. 믿기지 않아요.
가키 - 믿기질 않어.
카메 - 끝나네요. 역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구나
가키 - 끝나지 맞아. 리허설 때는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 못했잖아? 뭔가 음...
카메 - 에리들, 굉장해요.
가키 - 아하하 뭐가?
카메 - 으흐흐
가키 - 황혼에 젖은거야?
카메 - 에리들 대단해~ 역시 뭔가.. 좋아.
가키 - 좋아. 그래도 골든위크잖아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직, 아직 있으니까요
카메 - 있어요 있어요.
가키 - 라이브, 아직 안 온 분은, 꼭 꼭 놀러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왕창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둘이서 이거 해봐 등등 뭐든 좋습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FIVE STARS 웹사이트에는 새롭게 블로그도 생겼으니까 중요체크입니다.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요약!
- 팬분들이 정말 우리 라디오 듣는구나 - 오프라인에서의 반응
카메는 모무스 들어오기 전, 골든위크때 뭐 했어?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브라질 팬 - 둘 다 스무살이 되서 바뀐 점이?
카메 - 방이 아직도 더럽지만 바구니를 쓴다
- 이미지체인지 한다면 어떻게? 가키상은 쇼트커트 해볼까 하더니 안하네?
모닝구무스메 - ♪ シャボン玉
- ★★★★★ 카메 - 층쿠상이 프로듀스한 양말!
요시이 카즈야 - ♪ ルビ
모닝구무스메 - ♪ SONGS
- 콘서트 막바지! 오세요
카메라가 들어와 있으니 뭐느니란 말을 했으니.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interfm 홈페이지의 FIVE STARS 각 멤버의 블로그에
메시지도 올린다고 스탭이 얘기했으니, 기대해 보지요.
레이나도 4월 1일 이후로 메시지가 없음 ㅠㅠ 투어중이니 바쁘니까요 뭐...)
어떤 모양인지는, Body-K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아실거에요.
http://www.body-k.com/index.php?main_page=site_lineup
전 보고 웃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