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9 - '10년 05월 17일

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9 - '10년 05월 17일

이번거 말이죠.
솔직히 말이죠.
무지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카메의 살짝 정색하며 '진짜라니까~!!' ㅋㅋㅋ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다프~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렸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자아아아
가키 - 하하하 야, 야야 저번주꺼 끌지마
카메 - 허허허 즈아아아
가키 - 에 있죠. 이번주의 카메항의 츳코미 문구. 정해보고자 해요. 이걸 정한 것에 의해 자아아아 가 나와버렸으니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요전이라고 하는건, 마지막에 바~하하이~ 라고 하고 그 다음 카메가 한 마디 하는데요. 너무나도 카메의 그, 어디서 들어올 지를 모르게 되어버려서, 도중에 제가 '참신(잔신)'의 자아아아(차아아암..) 라고 해 버렸어요
카메 - 허허허 저기 한 번 더 들어봐. 장난아니니까 가키상
가키 - 정말 싫어
카메 - 불쌍하게 들리니까.

가키 - 정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또 정하고 싶은데요. 라디오네임 욘반에이스 상 것 안에서 고르고자 합니다. 상당히 있는 중에서요. 예를들면

가키 - '카메의 이야기는 언제나 통화권이탈(圏外/범위 밖)이야?' 나, '입에서 작은 녹색거북 나올 것 같아졌어' 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카메이상 안의 아픈거 아픈거 날아가라~' 나, 여러가지 있어요. 그리고 '잠꼬대는 자고 나서 해 주세요..' 라고, 여러가지 있는 중에서요. 오늘 제가 고른 건, '홀가분해졌나요(키가스미마시타카)?'

카메 - 아 좋지 않아?
가키 - 이거 좀 가장 말하기 쉬울지도 몰라
카메 - 그거 좋지 않아?
가키 - 응
카메 - '홀가분해졌나요~?'
가키 - '홀가분해졌나요?' 카메가 뭔가 말하면 '홀가분해졌나요?' 라고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렇게 이번엔 말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카메 - 그러쿠나~



가키 - 그럼 이번주는 이걸로 가겠습니다. 메시지, 곡 리퀘스트는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이쪽으로. five-nk@interfm.jp
카메 - 가키상 사투리썼죠 지금?
가키 - 어디?
카메 - 가키상 사투리 썼어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가키 - 정말?
카메 - 응
가키 - 거짓말, 죄송해요. five-nk@interfm.jp
카메 - 홀가분해졌나요~?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노래.
카메 - 네
가키 - 6월 9일의
카메 - 네
가키 - 발매가 됩니다.
카메 - 네
가키 - 뉴 싱글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청춘 컬렉션
카메 - 네
가키 - 이거 어떤 곡인가요?
카메 - 에 ~~~ 참신~
가키 - 아하하하
카메 - 에 이쪽?
가키 - 빨리빨리
카메 - 청춘이 가득 차 있다 흐흐흐
가키 - 오~ 그렇구나.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청춘 컬렉션
↑ 이걸로 역시 카메는 천재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ㅋㅋㅋ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묻는 가키상에게, 그걸 '참신'으로 받아치는 카메 ㅋㅋㅋㅋ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6월 9일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청춘 컬렉션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아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자아아아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정말 됐으니까, 자아아는.
카메 - 흐흐흐흐__
가키 - 정말!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카메 - 자, 자와와~
가키 -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자와와~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흐


가키 - 라디오네임 레타스 다이스키데스(양상치 정말 좋아해요)
카메 - 에리도 좋아해!
가키 - 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가키상의 반은 상냥함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카메 - 어이쿠?
가키 - 카메쨩의 반은 뭘로 구성되어 있나요?

카메 - 어이쿠? 뭐야 그거 뭐야 그거
가키 - 뭘까;
카메 - 무슨 질문? 그거
가키 - 모르겠지만
카메 - 뭐야. 뭐냐고
가키 - 카메의 절반은 뭘로 구성되어있어?
카메 - 대지의 은혜
가키 - 허허허허허허허허
카메 - 정말. 정말! 웃을 부분이 아니라고! 다들.
가키 - 홀가분해졌나요(웃음)?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정말이야!
가키 - 에~?
카메 - 가키상은 상냥함으로 되어있지?
가키 - 그렇대
카메 - 에리는
가키 - 대지의 은혜?
카메 - 응
가키 - 왜?(웃음)
카메 - 대지의 은혜로 되어 있어 정말로
가키 - 정말로?
카메 - 정말로
가키 - 정말로?
카메 - 태양이나, 뭐 말해버리면 스케일 크지.
가키 - 응
카메 - 지구지
가키 - 지구로 되어있다고.
카메 - 응 지구의 여러 파워를 받아서, 대지? 의 초원이나. 뭐 그런 뭔가 자연의 것들로 되어 있어.
가키 - 음~
카메 - 그래그래그래
가키 - 그렇게 해서, 홀가분해졌나요?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흐흐흐 뭔가,
카메 - 웃긴다
가키 - 이 분은 말야. 그래도 말야. 지금 개운해졌을거아.
카메 - 거짓말.
가키 - '카메쨩의 반은 진짜 뭘로 되어 있을까 뭘로 되어 있을까' 하고 생각했을 테니까
카메 - 아마 말야. '나도 나도 ' 라고 할 거야
가키 - 흐흣 뭐야. '나도 나도. 대지 대지' 라는 거?
카메 - 응응응응응. 아마 있을거야.
가키 - 그럴까나;
카메 - 아마 있어. '나도 나도' 라고 있을지도.
가키 - 정말?
카메 - 응
가키 - 정말?



가키 - 그럼 자 다음 메일로 갈까요.
카메 - 네.
가키 - 자 카메항
카메 - 아, 대지의 은혜? 읽어?
가키 - 응 대지의 그, 은혜, 읽어.
카메 - 에, 라디오네임 다이부츠군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다이부츠군(웃음)
가키 - 다이부츠군입니다.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다이부츠군 고마워
카메 - 고마워(웃음)

카메 - 이번 여름, 대학에 들어갔다 . 그 아이가 좋아졌다. 힘낼게요

가키 - 흐하하하하하
카메 - 홀가분해졌나요? 하하하
가키 - 웃긴다 홀가분해졌나요?
가키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뭐지 오늘 사람들. 웃긴데.
카메 - 그럴게 다이부츠군이야.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다이부츠군은 이런것들만 말하잖아.
가키 - 에~~~?
카메 - 말해. 이런 것들만 말해.
가키 - 말 안 해
카메 - 흐허허허
가키 - 웃긴데~
카메 - 에, 누가 좋아진걸까
가키 - '그 애가 좋아졌다. 힘낼게요'
카메 - 흐허허허
가키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야. 질문도 아니고 말야. 정말 확실히 '홀가분해졌나요?' 네.
카메 - 응응 뭔가, ___ 보고 같은 느낌?
가키 - 음... 이 봄에 대학에 들어갔다는 건 저희들 보다 한 살 어리다는 거?
카메 - 그렇네.
가키 - 에~
카메 - 그럼 여긴.
가키 - 응
카메 - 역시
가키 - 응
카메 - 반이 상냥함으로 되어 있는 가키상이
가키 - 에~~
카메 - 흐흣
가키 - 에 지금 이거 지금 다음 메일로 가려고
카메 - 말해줘
가키 - 이쪽에 놓아둔 참인데?
카메 - 말해버려 말해버려
가키 - 에~ 뭐를?
카메 - _대지에 서 있는 듯이 해줘_
가키 - 에~ 이 봄에 대학에 들어갔다. 그 애가 좋아졌다. 힘낼게요. '힘내' 아냐? 이거(웃음)
카메 - 맞아 그걸로 된거야. 흐흐흐
가키 - 힘내 밖에 말할 수 없잖아
카메 - 힘내~
가키 - 힘내~
카메 - 그럼, 다 함께 힘내라고 하자.
가키카메 - 하나 둘 힘내~~
카메 - 좋아 이걸로, 너는 이제 괜찮아.
가키 - 응 홀가분해졌을 거라고 봐요
카메 - 어떤 길로 가도 괜찮아.
가키 - 다이부츠군
카메 - 응
가키 - 힘내 줘
카메 - 다이부츠인걸, 괜찮아.



가키 - 좀 , 다음 메일 가버린다~
카메 - 좋아~
가키 - 오늘은 척척 가버릴테니까 말야. 라디오네임 유킹 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라이브 갔어요. 즐거웠어요~ 또 갈 예정이에요. 그건 그렇다 치고, 만약 자기가 멤버와 둘이서 산다고 한다면, 멤버 누구를 고를건가요? 그거랑 이유도 알려 주십시오. 아~ 방의 배치는 2LDK 설정으로 부탁합니다~ 참고로 지금 가키카메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메일을 치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워요~

카메 - 있지 에리 언제나 생각하는데 말야. 메일 주는 사람들 중에 꽤 가키카메를 들으면서 메일 친다는 사람 있잖아.
가키 - 응
카메 - 재주 좋지 않아?
가키 - 재주 좋네
카메 - 제대로 안 듣는거 아냐? 에리들의..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라디오, 엄청 재주 좋지 않아?
가키 - 그래도 그래도 '즐거워요' 라고 하고 있으니까.
카메 - 그런가.
가키 - 그거일지도. 쇼토쿠 태자 급으로 여러 것들을 듣고 흘릴 수 없는 거 아닐까?
카메 - ......홀가분해졌나요? 허허허허
가키 - 하하하하 뭐야 지금 꽤 진지한
카메 - 반대 패턴도 있는거야
가키 - 흣 그럼 어떻게 할래? 반대로
카메 - 에, 음...어쩌지
가키 - 둘이서 사는거야. 에, 지금 멤버로 둘이서 산다..
카메 - 아 함께니까, 쉐어 하는거죠?
가키 - 맞아.
카메 - 룸 쉐어~
가키 - 그래도 그래도 같은 방에 사는거야. 계속 같이 있는거야
카메 - 같은 방인거 아니야. 아 그래도 2L인가. 거실이 있고 방이 _있는_거죠?
가키 - 응
카메 - 그러니까 안 나가고 싶으면 안 나가도 되는거야
가키 - 응
카메 - 그것봐. 그렇게 하고 생각해 봐~
가키 - 그래도 말야. 일 끝나고 일단 같은 집에 돌아가는 거야.
카메 - 그런가
가키 - 그리고..... 반드시 뭐 거실에 가겠지?
카메 - 응
가키 - 그렇게 되었을 때, 누굴 고를거야?

카메 - 에~~~~~ 누굴까 에리...그래도 에리는 깨끗한 걸 좋아하는 사람은 무릴거야
가키 - 하핫. 그런가. 아 그렇구나
카메 - 소거법 소거법(消去法). 그래서 사유나, 미치시게 사유미쨩은 꽤 괜찮아요
가키 - 그렇지?
카메 - 깨끗한걸 좋아하지만 지저분해도 지낼 수 있는 애.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그렇네 사유미는 꽤 그런..
카메 - 다나카 레이나쨩이라든지는..
가키 - 응
카메 - 아마, 지저분하면 에리 미움받을거야.
가키 - 응 미움받을거야
카메 - 그리고 가키상도 깨끗한거 좋아하지?
가키 - 그렇네
카메 - 그치? 깨끗한거 좋아하는 사람 꽤 많잖아. 그래도 링링이나 쥰쥰은 지저분해도 지낼 수 있고
가키 - 그렇네
카메 - 쥰쥰은 아마 지저분하면 고쳐줘요(정리해줘요)
가키 - 아~ 쥰쥰 고쳐줄거 같네
카메 - 그치? 그치?
가키 - '정말 카메이상~' 라고 하고 해 줄 거 같네
카메 - 그치?
가키 - 응
카메 - 그러니까 에리는 말야. 정말 그런 깨끗한거 좋아하나 좋아하지 않나로 정할거야.
가키 - 그렇구나. 그 점으로 고른다고.
카메 - 응
가키 - '누구와'가 아니고
카메 - 응

가키 - 난 누굴까~
카메 - 가키상은 역시 에리 아니야?    ← 이 자신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키 - 카메?!
카메 - 응. 그렇죠?
가키 - 하하하하하하 홀가분해졌나요?
카메 - 허허허허허허허
가키 - 그럴게 말야 그럴게 말야 카메랑 살면 말야
카메 - 이야기 소재가 엄청 늘어난다구~    ← 개그 꿀단지
가키 - 하하하하하 뭐 언제나 메모장이지
카메 - 이야기 소재 수첩에 체크~
가키 - 맞아. 에~~ 그래도 말야. 이거 멤버와, 둘이서 산다고 하지 않고, 8명 전원이서 살면 어떻게 될까?
카메 - 이야 큰일이겠지
가키 - 절대 큰일이겠지?
카메 - 절대 큰일이겠지   ← 한국에선 숙소생활은 기본! 아마도....
가키 - 8개 제대로 방은 있어. 8개 제대로 방이 있고 거실이 있어
카메 - 여...여덟개 제대로 방이 있는거야?
가키 - 있어. 8LDK.
카메 - 응
가키 - 그치만, 8명이서 같이 사는거야 ,어떨까~ 이거
카메 - 그럴게 말야. 일의 상황이랑 안 바뀌는거지? 환경이.
가키 - 그렇네.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그거
가키 - 굉장하네
카메 - 지금 그럴게 매일 만나고 있잖아
가키 - 응
카메 - 그 이상 만나는거야. 굉장하지 않아?
가키 - 굉장하네
카메 - 서로를 아마 다 알아버릴거야
가키 - 다 알아버리겠네. 이야~ 엄해요. 이건.

카메 - 그래서 누구야. 가키상은
가키 - 흐흐흣 에~~ 나? 누구냐니, 자기는 말 안 한 주제에(웃음)
카메 - 허허 에리는 사유 사유 사유
가키 - 사유?
카메 - 응
가키 - 에 나 누굴까.. 망설여지네. 멤버랑 둘이야. 그래도.... 아 흐흐흣
카메 - 아이쨩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어?
가키 - 맞아 뭔가 내가
카메 - 다카하시 아이쨩 아이쨩
가키 - 아이쨩은 제일 동기니까.
카메 - 제일 동기(웃음) 정말, 제이(2) 동기라든가 있는건가요? 흐흐흐흐
가키 - 아냐아냐아냐; 제일 동기. 그러니까
카메 - 제일(웃음)
가키 - 같이 있는 기간이 기니까. 꽤 아무 것도 말 안 하고 아이쨩의 얼굴 보고 뭘 생각하고 있는 지를 알아요
카메 - 알아? 굉장하네요. 제일의 동기에요.
가키 - '서로 알지~' 하는 얘기도 요전에도 해서. 무슨 잡지 취재에서. 그래서 뭐 편한 건 편하지. 뭔가 가까이 하지 않을 땐 뭔가 가까이 하지 않으면 되고. 가까이 할 땐 가까이 하면 되고. 뭔가 편하네요. 아 그리고 연상이야 아이쨩은. 좀 나를 연하로 보고 있어서. 응석부릴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유일하게.
카메 - 반대로? 가키상이 응석부려버리는 느낌?
가키 - 맞아맞아맞아. 반대로. 그러니까 뭐~ 그런 부분에선 좋네.
카메 - 좋네.
가키 - 동기라는 건
카메 - 제일의 동기
가키 - 제일의 동기 흐흣 뭐 좀 8명이서 사는 건 피하고 싶은데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자 그럼 이 시점에서 한 곡, 에 라디오 네임 괄호 카리상의 리퀘스트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스키야키

~~~~~ 모닝구무스메 - ♪ すき焼き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줘~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응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가키상 _______??
카메 - 아, 안 들어가는구나...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스키야키였습니다.
카메 - 아깝다..


~~~~~ 스마이레이지 - ♪ 夢見る15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메이저 데뷔 결정된 FIVE STARS 수요일 DJ 스마이레이지의 5월 26일 발매되는 퍼스트 싱글, 유메미루 피프틴 이었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Part 2
카메 - 카~스가
가키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이녀석~ 개그 베끼지마~
카메 - 흐흐흐 흐흐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자, 에 여기에 도착해 있습니다~ 라디오네임 빅 베이비 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좀 물어보고 싶은 것, 이 있는데요. 괜찮나요?
카메 - 괜찮아~
가키 - 뭔가 전 자주 먹는 방식이 이상하단 말을 듣는데요. 맥도날드에서 후렌치후라이에 맥플러리를 찍어 먹는다거나, 오렌지주스를 두유에 타서 섞는다거나, 포테토칩에 와사비를 발라 먹는다거나. 참고로 포테토칩의 종류는 카타아게 포테토
카메 - 맛있지~
가키 - 이거 이상한가요? 전부 맛있는데요, 반드시 '에!!!' 라고들 해요. 가키상과 카메쨩은 그 점 어떻게 생각해요?

가키 - 라고 하는데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포테토칩에 와사비인가
카메 - 포테토칩에 와사비는 말야. 괜찮지 않아?
가키 - 괜찮을 거 같네
카메 - 뭔가, 엣, 별로 그렇게 특이한 거 아니지 않아요? 저기, 저기~
가키 - 그렇지?
카메 - 조합 상으로
가키 - 맞아. 맥플러리에 후렌치후라이 찍어먹는거 맛있을거 같고.
카메 - 먹지? 먹었다, 가키상 가키상 기억나?
가키 - 에~~~
카메 - 먹으라 줬어 가키상에게~
가키 - 그 때?
카메 - 응. 절대 플러리 찍어먹으면 맛있어 라고 하고. 그 때가 아니고 그 때의 그 때
가키카메 - 흐흐흐흐
카메 - 다들 모르겠지; 그 때란 걸 모를테고.
가키 - 흐흣 홀가분해졌나요?
카메 - 흐흐흐흐흐 그 때야. 맛있어 이거
가키 - 맛있지
카메 - 이거 알아. 마음 알아.
가키 - 마음 이거 전혀 알아.

카메 - 그치만!! 여기서부터의, 이 다음을 읽어
가키 - 오렌지주스를 두유에 타서 섞는다.
카메 - 그거.
가키 - 이거 안 되지 카메는. 그럴게
카메 - 그거, 이거야. 이거 요컨데 이거.
가키 - 이게 좋아?
카메 - 이거는,
가키 - 그럴게 100%를 좋아하는게 아니었어? 오렌지주스. 집착이 있잖아?
카메 - 맞아. 100%를 좋아하지만. 두유에 타서 섞는다는 그 발상에 방석(점수)을 주고 싶어.
가키 - 아~ 그렇구나. 방석 그럼 줘. 지금 바로.
카메 - 응?
가키 - 지금 바로 말야. 빅 베이비 있는 곳에 가서 말야. 자 방석입니다!! 라고 해.
카메 - 안돼안돼 빅 베이베 지금 그거래
가키 - 빅 베이베?(웃음) 베이비?
카메 - 흐흐흐흐 빅 베이비 지금 트럭에 타고 있대
가키 - 에~~??
카메 - 정말정말정말
가키 - 거짓말 어째서
카메 - 정말정말정말. 야채가게 한대.
가키 - 아니아니아니; 맘대로 만들고 있는데요.
카메 - 정말정말정말
가키 - 아니아니아니;
카메 - 토마토나 피망이나 래.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허허허. 시끄럽네 에리 흐흣.
가키 - 시끄러워 흐흐흣

카메 - 에 그래도 방금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말야. 오렌지, 귤에 간장을 쳐서 먹는 사람이 있대요
가키 - 그렇다고 하네요.
카메 - 그건 _변색_이지 않나요? 역시.
가키 - 이거 그래도 말야. 한 적이 없잖아.
카메 - 번뜩!
가키 - 흐흐흣
카메 - 한 적이 없어?
가키 - 한 적 없으니까, 꼭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카메 -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가키 - 응.
카메 - 흐흐흐
가키 - 맛있어~ 하고. 흐흣. 지금 '맛있어~' 라고.
카메 - 말투가, 맛이헝~'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맞아맞아 해 보고 싶어. 해 보고 싶지만~ 포테토칩에 와사비도, 해 본 적 없으니까 해 보고 싶네
카메 - 이거 말야. 빅 베이비상은. 옳아. 있지. 역시 세간에서는 질리기 시작하니까 여러 조합으로 먹는 편이 좋아
가키 - 그렇지~
카메 - 있지 최근, 예전에 꽤 옛날에 유행했죠? 조합이었나? 응?
가키 - 조합? 아 알았다. 아 간장이랑 뭐랑 먹으면 성게다. _푸딩에 성게다_ 하는 거다.
카메 - 맞아맞아맞아 그런거 무지 재밌잖아.
가키 - 재밌어.
카메 - 그러니까 그런 거나 그런거야.
가키 - 확실히 개발해줬으면 좋겠네 여러가지.
카메 - 응. 그리고 에리 전부터 말하고 있는데요. 츠쿠다니 다시마에 마요네즈 섞으면 맛있다고 했잖아. 그거 아마 한 사람 적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이것만은 정말로 맛있으니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키 - 그렇구나. 그럼 여러분 그런 것들을 시험해 보면서
카메 - 잘 부탁해
가키 - 또 뭔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카메 - 알려 주세요.



가키 - 그럼 여기서 저 니이가키 리사의 추천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레이디 가가의 테레혼

~~~~~ Lady Gaga - ♪ Telephone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레이디 가가의 테레혼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호뇨뇨뇨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무대 패셔너블. 6월 11일부터 6월 20일부터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합니다. 이쪽, 카메 상으로는? 역할 상으로는? 어떤 역할?
카메 - 역할상으로는, 에 아이쨩의 역할의 친구 역할.
가키 - 맞아. 그래서 아이쨩과 카메가 같은 나이고, 제가 한 살 어려요 나이상으로.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서 카메에게 경어를 쓰거나 한다고 해서.
카메 - 맞아. 그리고 에리는, '리사아~'
가키 - 흐흐흐흐흐
카메 - '그건 아니야~~'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리사~ 더 ___해~'
가키 - ____~
카메 - 라고 하는 역할 같은.....걸까?
가키 - 하하하 지금 '리사~' 가 ____한 거 같은데요.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그래도 그런 것도 좀, 지금까지 없는 느낌이니까. 그쪽도 좀, 기대하시고 신선한 느낌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쓸쓸하게 있는 채로(つれづれなるまま)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힘내면 수박을 가라데 촙으로 쪼갤 수 있다는게 진짜야?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등등, 에 뭐든 OK 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리~사아~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리~사아~~~~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카메 - 리사...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카메 - 리사!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사리~
가키 - 홀가분해졌나요? 흐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