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가 패션쇼 풍으로 주연무대를 어필
2010년 06월 06일 18시 28분

오늘 6월 6일, 도쿄 루미에스트(ルミネエスト) 신주쿠점 옥상「LUMINE garden 9」에서, 모닝구무스메 주연무대「FASHIONABLE(ファッショナブル)」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화창한 날씨속에, 모닝구무스메 역사상 첫 건물 옥상에서 열린 제작발표. 무스메 멤버 8명을 시작으로, 타츠미 타쿠로(辰巳琢郎), 카토 노리코(加藤紀子), 그리고 이번 무대를 위해서 개최된「Jc&Jk (여자중고생) 오디션」에 합격한 5명의 신인이 출석했다.

모닝구무스메 8인은, 옥상의 특설 슬로프에서 한명씩 패션쇼 풍으로 등장. 자신있는 자신만의 포즈로 매력을 어필했다.

무스메 멤버가 실제의 성격에 가까운 역할을 연기하는 이번의 무대. 기자회견에서는,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가「저는, 열심히 하지만 헛도는 여자아이 역. 감동이나 동료애가 있는 무대이니 꼭 보러 오셨으면 합니다」고 호소했다.

서브리더인 니이가키 리사는「엄한(キツイ) 성격 역할로『최악이구나ㅡ!』고 생각되어질 만한 연기를 하고 싶다」고 여배우의 혼을 발휘. 카메이 에리가「『일 잘하는 여자(できる女)』역할로 갈 예정이었는데요, 평소엔『일 못하는 여자(できない女)』라서(웃음), 무대가 끝날 즈음에는 일 잘하는 여자(できる女)가 되고 싶다」고 웃음을 자아내자, 미치시게 사유미는「자신이 있는 역할로 평소와 어디 차이가 없다 (웃음). 귀엽다 해서 우쭐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캐릭터 전개하고 의욕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다나카 레이나는「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유(미치시게)에 대항해서 자신도 자신만만하게 임하고 싶다」고 선전포고. 미츠이 아이카는「연습 도중에 성격 나쁜 역할로 변경되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기특한 생각을 피로했다.

거기에, 쥰쥰은「"악의는 없지만 내려다보는 태도"라는 수수께끼의 외국인 역할로, 평소대로라서 하기 쉽다」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 링링은 「오늘의 태양보다도 눈부시게 힘내고 싶다」고, 독자적인 표현으로 의욕을 보였다.

이 무대에서 유일한 남성출연자인 타츠미 타쿠로(辰巳琢郎)는,「전 행복한 포지션. 모닝구무스메는 잘 몰랐지만, 각자가 개성을 가진 좋은 유닛이라고 생각한다. 팬은 물론, 그 의외 사람도 놀래게 하고 싶다.」고 코멘트. 「Jc&Jk오디션」에서 합격한 5명도 같이 등장하여, 각자 앳된 자기소개를 하였다.

「FASHONABLE」은, 모닝구무스메가 어패럴 업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청춘극. 아버지와 딸의 유대를 테마로 한 가족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대에는 앞서 언급한 출연자들 외에, 나카지마 사키(℃-ute), 모리 사키(森咲樹)(하로프로에그), 사노 카오리(佐野香織里)(업프론트 에그)도 출연.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도쿄 루 테아토루 긴자(東京・ル・テアトル銀座)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오사카 이온화장품 씨어터 BRAVA! (大阪・イオン化粧品 シアターBRAVA!)에서 상연된다.




모닝구무스메가 전원이서 니와 타몬 앤드류 프로듀서에게 츳코미
2010년 06월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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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의 리더 다카하시 아이는「『FASHIONABLE』이라는 무대가 6월 11일부터 스타트합니다. 이 멤버로 열심히 해 나갈테니, 시간이 있으시다면 모두 발걸음을 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먼저 인사. 거기에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제 역할은 하세가와 코코(長谷川ココ)라는 23살의 여자 역할인데요, 점원이고, 트레조아(トレゾア)라는 샵의 치프를 하고 있습니다. 코코는 열심히 하지만, 어딘가 헛돌아 버리는 역할이에요. 점원역할뿐이  아닌, 감동이 있거나, 동료애가 있거나 하니까, 그 점도 봐주셨으면 합니다.」고 무대를 어필했다.

또, 같은 무대에서 주인공인 코코를 차갑게 대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니이가키 리사는,「보러 와 주신 분들에게는, "(자신이 연기하는 역할을 보고) 최악이구나ㅡ" 하실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고, 악녀를 연기해낼 결심을. "평소는 일 못하는 여자(できない女)에 가까운 타입"이라고 스스로 말한 카메이 에리는, 이번에 일 잘하는 여자(デキる女) 역할이기에「스테이지에서 당당하게 일 잘하는 여자 표정을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최고의 기분이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포케포케푸" 카메이 에리가 아닌 모습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취재진은 물론이고, 단상 위의 출연자들도 웃게 한 것이 미치시게 사유미. 무대에서는 "자기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일류 탤런트 역할로, 아무 걱정도 없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미치시게. 하지만, 그녀의 역할을 계기로 주인공인 하세가와 코코(다카하시 아이)가 변하기 시작한다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언급, 「그 점은, 귀엽다 해서 우쭐하지 않고, 착실히 연기를 해서, 코코쨩이 변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미치시게다움도 포함시킨, 역시나 한 코멘트. 그런데 마지막에「열심히 힘내겠습니다!」고 해야 할 것을「열심히 힘내겠습늬댜!」고, 말을 씹어버려, 무심코 회장에 있던 전원이 대폭소를 했다. 그 외로도, 다카하시 아이가 머리에 하고 있던 카츄샤를, 사회자인 니와 타몬 앤드류(丹羽多聞アンドリウ)씨가「하치마키(ハチマキ/머리띠)」라고 불러버려,「아니에요!」라고, 멤버들 전원에게 츳코미를 받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발표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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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캉의 역할이름인 長谷川ココ를 어떻게 읽는지 알아보려고 구글 검색했더니, AV모델이 나오네요 ㄷㄷㄷㄷ

미치시게 사유미, 모무스 무대「FASHIONABLE」제작발표회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2010년 06월 09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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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패럴 업계를 무대로 아버지와 딸의 유대를 그리는, 가족애를 테마로 한 작품. 다카하시 아이가 연기하는 샵의 점원 - 하세가와 코코(長谷川ココ)와 동료들은, 샵의 실적을 바로잡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코코를 놔두고 새로운 책임자 - 아시자와(芦沢)(타츠미 역할)이 온다. 그러나, 그는 코코를 버린 아버지였다.

제작발표회에서 다카하시는「열심히 하지만, 어딘가 헛돌아버리는 역할. 판매원의 이야기뿐이 아니라, 감동이 있거나 동료애가 있거나 하니까, 그 점도 봐 주셨으면 합니다」고 주목해서 볼 부분을 소개. 한편, 니이가키 리사는「꽤 엄한 성격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코코와 부딪히기도 하고, 심한 말을 하기도 하고 있어서,『좀 최악이네』라고 관객분들이 생각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의욕을 말하였다.

그러는 중,「굉장히 어른 성격으로, 일 잘하는 여자(デキる女)」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한 카메이 에리는「평소, 일 못하는 여자(デキない女)에 가까운 타입이라, 이번엔 스테이지에서 일 잘하는 여자라는 표정을 당당히 지어도 되는구나고 생각해서. 무대가 끝났을 때에는, 정말로 일 잘하는 여자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또, 미치시게 사유미는「일류 탤런트 역할이에요『자신을 귀엽다!』고 할 정도로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 아이로, 평소 사유미와 어디 다르지 않기에, 아무 걱정도 없이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여워요!」라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코멘트. 그런 미치시게에 대항해서, 다나카 레이나는「꽤 시원한 성격으로 , 어떤 일에도 깊게 파고들지 않는 성격. 그 점은 레이나도 역할을 만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갈 수 있다는 느낌인데요」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고,「사유에 대항해서, 자신도 넘버원이라고 주장하므로, 자신만만하게 레이나답게 가고자 합니다」고 당당하게 발언했다.

또, 이 무대의 테마송으로는 뉴 싱글「青春コレクション」가 기용되어있어, 다카하시는「평소엔 모닝구무스메로서 노래하고 있어서 의상도 같은데요, 이번엔 역할로서 각자의 의상으로 부르므로, 새로운 저희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주목할 부분을 말하였다.



モーニング娘。/ファッションを通じて、仲間や家族の愛を描いた舞台になっています
2010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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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 하세가와 코코를 연기하는 리더인 다카하시는「샵의 치프인 코코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언제나 헛돌아버리는 여자아이에요. 그치만 그 노력을 통해서, 동료와의 유대의 소중함을 느껴줬으면 좋겠습니다」고 웃는 얼굴로 코멘트를 했다. 각 멤버가 연기하는 역할은, 각자의 개성을 상당히 충실히 반영했다고 하여, 회견 중에「상당히 자신과 비슷한 역할이라서, 힘내지 않고 자신답게 연기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들릴 정도. 연출 담당의 요시다 켄(吉田健)씨는「연기 상으로도 상당히 레벨 높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의미로 예상을 배신하는 무대로 완성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자신있는 코멘트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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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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