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63 - '10년 06월 14일
거의 3주만의 가키카메 라디오 번역....
왜이렇게 힘들죠 ㄷㄷㄷㄷ 역시 이런건 쉬면 안 되요 빈칸이 몇 개야 대체~~
가키상은 감긴지 콜록콜록 많구요.
번역하지 않은 #60, #61, #62는 찬찬히 채워나가겠습니다ㅡ
가키 - 어이~ _(그런걸) 말하는 거냐이~_
카메 - 맞아~ '좋지만요!' 라고 하지 말라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앙케이트 의미를 물어봐줘이어이~~'
가키 - 하하하하 ㅋ-흐흐흐
가키 - _____여기(웃음) 뭔가 나이도 스무살 넘었고 뭔가 싫은데요~
카메 - 허허허 싫네요 이거
가키 - '말하는 거냐이~ 그런 점이 좋다라고 ____뭐라는거니___~~'
카메 - '____야이야이~~'
가키 - 애초에 어째서 참치 마요네즈와 히야얏코를, 비교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카메 - 이상하지 이거
가키 - 그럴게 말야.
카메 - 게다가 글자로 하면 이상하지 않아? 참치 마요네즈(ツナマヨネーズ)는 무지 가타카나인데 히야얏코(冷奴)는 무지 한자잖아
가키 - 히야얏코랑 물두부 어느쪽이 좋나요? 라고 하면 알겠어
카메 - 아~ 음 으음?? 흐흐흐흐
가키 - 그렇죠? 그런거에요.
카메 - 아 그런가.. 왜?..
가키 - 그런데
카메 - 아 그쪽 응
가키 - 참치 마요네즈랑히야얏코라니 왜?(웃음)
카메 - 흐흐흣 _그런 부분_ 괜찮을까요
가키 - 괜찮을까요, 그는 왜 그런 앙케이트를 하고 있는거지?
카메 - 어째서일까.
가키 - 그리고 왜 알려주지 않는거야?
카메 - 정말요.
가키 - 그래도 그런 점이 희안해서 좋대. 흐흐흣
카메 - '그러니까 그런거 물어보고 오라고이오이~'
가키 - '어이어이~ 그런거 말하는거냐이~' 아하하하
카메 - '&$@*!#야이야이~~' 이히히히
가키 - 웃기네
카메 - 음음 어느쪽일까
가키 - 네 어느쪽인가요
카메 - 참치 마요네즈죠. 에리 히야얏코 안 좋아해요.
가키 - 저 히야얏코 엄청 좋아해요
카메 - 에~~~~~~~~ 그런거 ______
가키 - 아니아니아니 그건 _____리 없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히야얏코에 고추기름을 올리고
카메 - 나왔습니다. 이 사람 고추기름 좋아해요.
가키 - 맞아. 히야얏코에 고추기름을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으니까.
카메 - 거짓말
가키 - 정말
카메 - 에?
가키 - 안 매워 즈언혀.
카메 - 왜((웃음) 왜 그런 말투에요? 즈언혀.
가키 - 전혀.
카메 - 에 어떤의미? 어떤의미? 평범한 고추기름이라도?
가키 - 이시가키 고추기름 이란게 있는데요. 이시가키지마의
카메 - 역시 그렇죠. 지ㅡ마ㅡ 에요.
가키 - 펭귄 식당 맞아 펭귄식당의
카메 - 에 뭐야그거~
가키 - 지금 살 수가 없어요 좀처럼. 그래서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고추기름은 매운 이미지잖아?
카메 - 매워
가키 - 매우지 않아요. 단지 구수할 뿐.
카메 - 정말요 선생님?
가키 - 네네. 그렇슴다.
카메 - 정말요 선배
가키 - 정말로 이시가키지마에 가봐주세요. 어쩌면 주문도 가능하니까.
카메 - 뭔가요 그, ____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마지막에, '가 봐 주세요'(웃음)
가키 - 흐흐흐 사 봐 주세요.
카메 - 유메도키사~ 아 유메동이다. 에 그럼 유메동은 뭐 그렇네요. 앞으로 오래도록 이런 희안한 그와 사귀었으면 하네요.
가키 - 그렇네~ 이 '좋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
카메 - 맞아요.
가키 - 뭐든 용서해버리는 이 마음이 중요해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괜찮아요 히야얏코여도 참치 마요네즈여도
카메 - 맞아 지금은 비밀주의일 시기에요
가키 - 흐흐흐 그런거야?
카메 - 그런거에요. 이건 앙케이트 어쩌면 앞으로 세, 세계평화로 이어질지도 모르니까요.
가키 - 진짜?
카메 - 그, 극비수사일 지도 모르니까요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이에요.... 자 다음 가자
가키 - 으흐흐흐
카메 - 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흐흐흐흐 좀 그,
가키 - 아~~ 흐흐흐흐
카메 - 좀 그, 뭐라하지, 좀 그, 알겠어? 이, DJ 같은 느낌
가키 - 뭔가 말야.
카메 - 퐈이브 하이푼 앗토 엔케ㅡ 앤드 닷 줴퓌~
가키 - 하하하하 전혀 이해할 수 없네. '잠깐잠깐 주소 뭐였지?' 같은
카메 - 흐으~(웃음)
가키 - 퐈이부 하이푼 엔케 앳~
카메 - 흐흐흐 아직 ___입니다 (웃음)
가키 - 하핫 자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가키 - 나온다. 이 노래는요. 6월 9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이네요. 굉장히 산뜻하고 포지티브한 가사로, 활기차지는 곡이니까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6월 9일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덤벼보레이(どんとこいゃ) 흐키힛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아 이제 에리 무너질거같아~
가키 - 아니 이미 무너져 있어요. 상당히.
카메 - 무너질거같아~
가키 - 자,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할게요~ 먼저 카메쨩~
카메 - ~네이~~ 흐흐
가키 - 흐흐 카메상~
카메 - 카메쨩~ 네이~ 히힛
가키 - 네.
카메 - 카메쨩 하하하하~
가키 - 됐으니까 빨리 해~~
카메 - 라디오네임, 토랏키 상입니다.
카메 - 음.. 아 그래도 음... 무슨 컵라멘일까
가키 - 그런가 맛있나..
카메 - 낫토는 뭐든 어울린다니까! 절대 뭐든 어울린다니까!
가키 - 그런가 진짜? 뭐 그래도 확실히 토스트에 낫토라든지, 맛있으니까.
카메 - 응..
가키 - 그리고 뭐가 낫토랑 어울리지? 뭐든 어울리나
카메 - 낫토는 낫토는 거기에도. 카레에도 어울리지?
가키 - 카레에도 어울려
카메 - 그리고 컵라멘에 넣으면, 컵 스프에 먼저 어울려요.
가키 - 아 맞아 카레라고 하면.
카메 - 카레,
가키 - 다음 라디오 네임의 시저 스타즈 상도
가키 - 역시 이런 메시지도 와 있으니까 .
카메 - 프로구나 프로
가키 - 역시 어울리는거구나 낫토는
카메 - 어울리는거야. 절대 낫토 어울려
가키 - 낫토 굉장하네
카메 - 그것도 먹은 적 있어? 카레라이스에 낫토.
가키 - 카레에 낫토는 없어
카메 - 가키상, 낫토랑 김치랑 마요네즈 먹어봐. 맛있으니까
가키 - 카레에?
카메 - 응. 에리 티비에서 소개하고 있는거 ___했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라고 하며 먹었더니,
가키 - 어땠어?
카메 - 맛나 맛나
가키 - 정말? 이거 꼭 해 보고 싶네
카메 - 해봐
가키 - 낫토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좋겠따
카메 - 응
가키 - 그리고 컵라멘에 우메보시도 좀 해 보고 싶네
카메 - 아 그리고 컵라멘에, 이거 에리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인데, 한 적은 없지만 컵 누들 있잖아요? 시리즈, 컵 누들. 그거의 시푸드에 마요네즈를 넣는대요
가키 - 에 정말~?
카메 - 그럼 맛있대
가키 - 에! 정말?!
카메 - 아세요? 아세... 이것봐~
가키 - 한 적 있대
카메 - 한 적 있다는 사람이 이미 옆에 있었다~
가키 - 정말? 맛있었어? 아 크리미ㅡ 하다네.
카메 - 그리고 티비에서 했었던 건 토마토 주스.
가키 - 넣는거야?
카메 - 응 맛있대
가키 - 토마토 주스는 맛있을 거 같네요
카메 - 맞아 맛있대. 시푸드의 토마토 풍으로 된대.
가키 - 헤에~~~ 에 해볼까나 그런 말을 한다면.
카메 - 그리고 우메보시는 어디든 어울려
가키 - 그렇지 . 우메보시 넣으면 뭔가 뭐든 산뜻해지니까 딱히 뭐든 어울리는걸
카메 - 어울려. 갖고 다녀야만 해
가키 - 카레에도 어울리나. 어울리나 그냥.
카메 - 카레~?
가키 - 그럴게 말야. 카레에 그거 뿌리잖아요. 뭐였지 말미잘(이소긴챠쿠) 말고
카메 - 와오.... 후쿠진즈케(절임 식품 중 하나) 말야?
가키 - 아 후쿠진즈케 후쿠진즈케
카메 - 이소긴챠쿠.. 지금거 절대, 지금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가키 - 안돼안돼안돼 후쿠진즈케 있잖아요?
카메 - 이소긴챠쿠라니
가키 - 그래서 후쿠진즈케가 있는 중에, 후쿠진즈케 그쪽 계열이잖아요? 우메보시.
카메 - 응 뭐. 시진 않지만 짠 계열이지
가키 - 맞아맞아. 그러니까 어울릴 거 같지 않아?
카메 - 마쟈마쟈 랜다. 마쟈마쟈(*가키상의 발음에 태클)
가키 - 흐흐흐흐 맞.아.맞.아.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렇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울릴 거 같지 맞아맞아
카메 - 흐흐흐
가키 - 어울릴거갖지? 이것도 역시 좀 해 봐.
카메 - 음 그래도 그다지 수긍하는 사람은 없네요~
가키 - 뭔가요~ 뭐 그래도 조합이라는 건 재밌으니까 앞으로도 알려줬으면 하는데요
카메 - 맞아요
↑ 컵라면엔 그냥 김치가 와방 아닙니꺼!!!
가키 - 이쪽도 조금, 저기.. 밥 느낌인데요. 라디오네임 닛쵸쿠상
카메 - 헤엑!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앗 왜 닛쵸쿠에 대해서..
카메 - 그럴게 닛쵸쿠(당직)상이라고!
가키 - 닛쵸쿠인거야.
카메 - 그런가... (책상에 펜 굴리는 소리)
가키 - 응? 정말?
카메 - 되요.
가키 - 정말~?
카메 - 되요오~
가키 - 음? 거짓말. 그래도 , 저 오하기 자체를 잘 못 먹어요.
카메 - 어째서요? 그건, 어째서요?
가키 - 쌀에 팥..
카메 - 아. 그런 ______
가키 - 응
카메 - 뭔가 그거죠. '어째서 이 위에 이걸 올려 먹는거야. 이해를 못하겠어' 란 거죠.
가키 - 응.
카메 - 흐흐흣
가키 - 어쩌면 제대로 맛있는 오하기를 먹은 적이 없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그런걸 지도 몰라.
카메 - 아! 공손!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있지, 누구야 오늘, 정말 하지마;
카메 - 공손! 이 애 공손!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그렇구나. 아직 맛있는 오하기를 만나지 않았으니까 오하기에 군말을 다는 건 이상하다.
가키 - 맞아맞아맞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단지 지금 시점에서는 어째서 오하기.. 음.. 하고 생각하니까. 게다가 말야, 오하기에 된장국이라는 건 단 밥에 된장국. 응 물음표 물음표 란 느낌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 되어버려요
카메 - 물음표 물음표. 물음표 두 개 붙였습니다~~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카메는 어떤가요? 괜찮나요?
카메 - 에리는 웃기니까 괜찮겠다 싶어. 하하핫
가키 - 웃기면 되는거야?
카메 - 웃기잖아 그럴게 . 그럴게 말야, 이렇게 식탁에 된장국하고 오하기 그림이, 나랑 할아버지 할머니 3개만 딱딱딱 있는거야. 재밌지 않아?
가키 - 이야 재밌..
카메 - 그런 행복한, 그.. 있을거 같지 않네. 그런 가정__는 굉장해.
가키 - 흐흐흐흐흐 저기 누구, 무슨 평론가야~ ?
카메 - 흐흣 모르겠지만
가키 - 정말로..
카메 - 아마 닛쵸쿠는 엄청 좋은 성격이라 생각해
가키 - 정말?
카메 - 말을 못 하는거야 그걸.
가키 - 뭐 확실히 상냥해. 보통은 집안이니까, 보통
카메 - 맞아
가키 - '에 할머니 오하기 뿐인거야~' 라고 하는데
카메 - '더 먹고 싶다고~' 라고
가키 - 그걸 말 못한단 거지.
카메 - 맞아~ 게다가 뭔가 오하기를 만들었다는 것도
가키 - 콜록
카메 - 흐뭇한 에피소드
가키 - 흐뭇해
카메 - '그래그래'(웃음)
가키 - 저기(웃음) 10 MY ME 앨범에서 이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자 여기서 또 메일이 와 있어요
카메 - 오요요?
가키 - 라디오네임 사치우스오 상입니다.
카메 - 삿치~
가키 - 아마 게임 정말 좋아하나봐
카메 - 진짜요!
가키 - 게임 좋아하지만 그 동안에도 _______.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라디오 들어주고 있다는 거죠.
카메 - 그렇구나ㅡ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역시나. 역시나에요.
가키 - 자,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이~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파트 투~~~
카메 - 완벽합니다!
가키 -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자 메시지를, 자 카메상 읽어주시겠어요?
카메 - 네~ 에 라디오네임 아이모모 상입니다.
가키 - 그래도. 저 초등학교 때, 저기.. 농구부에도 들어가 있었고, 꽤 공을 쓰는 게임을 좋아해서. 저기, 쉬는시간이 되면 다 같이 터치볼(피구)을 했어요. 그래서 그 , 쉬는 시간이 되면 반드시 나와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남자 선생님이었는데. 정말 자기 오빠 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우리들과 같이 놀아 준 선생님? 그래도 수업중엔 꽤 딱 하고 말할 건 말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놀 때는 같이 놀아 주는 선생님이 굉장히 다들 정말 좋아했어.
카메 - 굉장하네 뭔가, 아 이상의 선생님 상(像)이네요.
가키 - 맞아 정말 뭔가 정말 뭔가 , _뭐까지 말했었지_; (웃음)
카메 - 흐흥~ <책상 쿵> 가키상!
가키 - 정말 뭔가,
카메 - 흐흐흐흐 _쳐버렸다_
가키 - 저기, 학교의, 드라마에 나올 법한 선생님이었어
카메 - 에 굉장해~ 굉장하네~ 그건 가키상들이 착한 아이들이었기 떄문이죠 절대로.
가키 - 뭐야 카메 나쁜 아이였어?
카메 - 아뇨. 그렇지도 않아요 그게. 평범해요.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평범한게 최고죠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허헛
카메 - 저기, 평범했어요 에리
가키 - 응
카메 - 저기, 에리는요. 저기 좀 인상에 남아있는 선생님은 말야. 혁명을 일으킨 선생님이 있어요.
가키 - 오오. 어떤?
카메 - 그 선생님은요. 한 마디를 말했습니다.
가키 - 네
카메 - "응. 샤프 괜찮아" 흐흐흐흐흐
가키 - 저기 뭐야?(웃음) 연필 말고 샤프도 괜찮단거?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카하하하
카메 - 흐흐흐
가키 - 뭐인거야?
카메 - '엣'
가키 - 그 한 마디로 샤프로 바뀌었구나 모두가
카메 - '괜찮아요?' '응. 뭐가 안 되는데. 샤프. 괜찮어' 라고 했어.
가키 - 하하하 에~
카메 - 에리는 그 때 놀랐어. 이렇게나! 심하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심하게 _못 했던_, 연필을 매일 매일 깎고 빙글빙글 깎고
가키 - 응 흐흐흐
카메 - 썼었던 연필시대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때부터
가키 - 굉장하네
카메 - 5학년부터 샤프 써도 됐었어요. 그래서 __ 쓰면 안 되는 학교도 있고
가키 - 있었어 있었어 있었어
카메 - 써도 되는 학교도 있었는데요. 저기, 담임에 의해서, 그러니까 우리 반만 괜찮았어.
가키 - 헤~
카메 - 뭐 문제가 되죠. '어째서 저녀석 반만 괜찮은거야'
가키 - 아 그렇게 되지 되지.
카메 - 그래도, '우리 선생님이 (된다고) 말했어' 라거나, '뭐라뭐라다이~' 라고 하게 되는 거에요.
가키 - 하하하 귀엽네
카메 - 그치만, 저기 뭐 선생님이 괜찮다 하니까 썼는데요. 그 때 에리는 '좀 하는걸!' 하고
가키 - 굉장하네. 그래도 말야, 정말 말야, 샤프 안 될 때 정말로 다들 '샤프 쓰고 싶어!!'라고 하는데
카메 - 어째서일까요
가키 - 안 된다고 하면 더 쓰고 싶어져서, 그래서 ___ 전에 문구점에서 연필 풍으로 되어 있어요
카메 - 아. 뭐였지 뭐였지
가키 - 연필 풍의 샤프.
카메 - 응응 연필 샤프였나 뭔가 있었죠
가키 - 맞아. 정말 심은 나오지만 ___해서 알 수 없는
카메 - 겉모습 정말 모르죠.
가키 - 정말 몰라.
카메 - 그래도 말야 그렇게 해서까지 쓰고 싶은 우리들도 말야. 웃기네
가키 - 웃겨.
카메 - 그맘 알아.
가키 - 그렇게까지 해서 썼는걸.
카메 - ____. 근데 가끔 망가지지 않아?
가키 - 망가져
카메 - 망가지지(웃음)
가키 - '우아 역시 안나와!!' 해서 어쩌지 하고 샤프심 바꾸려고 하는데 조심조심 하는데 결국 선생님한테 들키고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안되지, 니이가키' 라고
카메 - 맞아.
가키 - '죄송해요..' 하고.
카메 - 맞아 그래서. 그 혁명을, 그 혁명을 일으킨 선생님은. 평생 이렇게 인상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해
가키 - 맞아 인상에 남지.
카메 - 한 마디지
가키 - 맞아
카메 - 놀랐는걸
가키 - 흐흣
카메 - 놀랐어. 정말
가키 - 그렇지
카메 - 전학이 아니고, 뭐였지? 전임? 전임이 아니고, 전학... 선생님이 한거.
가키 - 뭐였지 그런거?
카메 - 학생으로 말하면 전입 같은거.
가키 - 전입생 같은거?
카메 - 그런 선생님은. 그러니까 ____ 갑자기 __했으니까. 다들 놀라서 눈 깜빡깜빡 했는걸.
가키 - 그런 선생님 뭔가 모두의 스타지
카메 - 스타였어
가키 - 응
카메 - 축구도 잘하고. 그래서 그선생님은 '카메이는 절대로 아이돌이 될거야' 라고 계속 말해 준 선생님이었어요
가키 - 에 굉장하지 않아?
카메 - 맞아 굉장히 친해져서 연하장도 보내줘서 지금도.
가키 - 헤에~
카메 - 맞아요 그래서, 장난아니네
가키 - 역시 유대가 있네요
카메 - 장난아냐. 음ㅡ
가키 - 뭐 그래도,
카메 - 운명이네
가키 - 정말 꼭 아에모모상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네
카메 - 절대 될거야. 그럴게 말야. 이런 상담 메일을 보낸다는 건 그런 걸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가키 - 맞아~ 맞아~ 일을 단지 처리하는 게 아니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거니까.
카메 - 맞아 게다가 모닝구무스메 노래를 듣고
가키 - 이야 이거 기쁘네
카메 - 된다고 했으니까, 또 순수해요
가키 - 고맙네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응 이런 거 배워야지 우리들도
카메 - 가키상만~
가키 - 흐흣 있지 정말 ____ 자기만.
카메 - 흐흐흣
가키 - 왜 언제까지 뒤집어쓰고 있을거야~
카메 - 무서운거얼~~;; 레벌(*벌레)이~ 흐흐흐
가키 - 레벌(웃음) 뭐 그래도 정말 앞으로도 힘냈으면
카메 - 힘내주세요!
가키 - 합니다.
가키 - 자 그럼요 여기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
~~~~~ Justin Bieber - ♪ Baby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토모에 이어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토모(친구)여~~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알림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패셔너블이라는 무대가요.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쪽, 정말 이번엔 어패럴 업계를 무대로 한 청춘극이기도 하고, 유대와 사랑을 테마로 한
카메 - 그렇지~
가키 - 감동할 수 있는 무대니까, 그리고 역시 연기중에는 착실히 카메도 저기 포케포케 안 하고 제대로 연기하고 있으니까
카메 - 네에~
가키 - 그치 평소와의 이 갭!!
카메 - 그렇군
가키 - 이걸 즐겨주셨으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합니다
카메 - 그 애에게 주목해야 하는 느낌이구나~
가키 - 그리고
카메 - 오~
가키 - 이쪽도 있어요~
카메 - 네
가키 -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코라~
카메 - 예이~
가키 -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하는데요. 이쪽도 이번에 첫 시도로. 팬 여러분에게 리퀘스트를 받고, 그 곡 안에서 10위에 오른 곡을 노래하는데요 . 그래서 매번 매번 공연할 때마다 달라요 내용이.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래서 ,굉장히 큰일이지만, 리허설이라든지. 그래도 그 대신 매번 신선한 기분이 저희들 자신도 될 수 있고, 팬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라이브가 될 테니까, 이쪽도 여름의 축제,
카메 - 응!
가키 - 꼭 와 주셨으면
카메 - 전부 와 주세요!
가키 - 합니다(웃음)
카메 - 기다릴게요~
가키 - 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샤라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해리포터보다 강한 마법을 알고 있다는게 진짜야?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____
가키 -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말미잘(이소긴챠쿠)라니..
거의 3주만의 가키카메 라디오 번역....
왜이렇게 힘들죠 ㄷㄷㄷㄷ 역시 이런건 쉬면 안 되요 빈칸이 몇 개야 대체~~
가키상은 감긴지 콜록콜록 많구요.
번역하지 않은 #60, #61, #62는 찬찬히 채워나가겠습니다ㅡ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고 있는
가키 - InterFM 카메 - 으음~~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여러분 카메 - 펫펫펫
가키 - 많이
가키카메 -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카메 - 요~
가키 - 네
카메 - 흐흐흐
가키 - 허허허 뭐야 그 '요'는.
카메 - 에~ 그럼 갑작스럽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가키 - 네
카메 - 라디오네임 유메동 상입니다.
카메 - 카메항 가키항 안녕하세요. 요전에 좋아하는 사람과 메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참치 마요네즈와 히야얏코(찬 생두부를 간장에 찍어먹는 음식)? 어느쪽이 좋아~?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걸 물어봐?' 라고 했더니 '앙케이트 하고 있거든' 이라고 와서, 반강제적으로 돕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키카메에게도 묻겠습니다. 참치 마요네즈와 히야얏코 어느쪽이 좋아요? 괜찮다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그에게 왜 그런 앙케이트를 하고 있는지 물어도 안 알려줍니다. 그런 희안한 점도 좋지만요!!
카메 - 래요(웃음)가키 - 어이~ _(그런걸) 말하는 거냐이~_
카메 - 맞아~ '좋지만요!' 라고 하지 말라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앙케이트 의미를 물어봐줘이어이~~'
가키 - 하하하하 ㅋ-흐흐흐
가키 - _____여기(웃음) 뭔가 나이도 스무살 넘었고 뭔가 싫은데요~
카메 - 허허허 싫네요 이거
가키 - '말하는 거냐이~ 그런 점이 좋다라고 ____뭐라는거니___~~'
카메 - '____야이야이~~'
가키 - 애초에 어째서 참치 마요네즈와 히야얏코를, 비교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카메 - 이상하지 이거
가키 - 그럴게 말야.
카메 - 게다가 글자로 하면 이상하지 않아? 참치 마요네즈(ツナマヨネーズ)는 무지 가타카나인데 히야얏코(冷奴)는 무지 한자잖아
가키 - 히야얏코랑 물두부 어느쪽이 좋나요? 라고 하면 알겠어
카메 - 아~ 음 으음?? 흐흐흐흐
가키 - 그렇죠? 그런거에요.
카메 - 아 그런가.. 왜?..
가키 - 그런데
카메 - 아 그쪽 응
가키 - 참치 마요네즈랑히야얏코라니 왜?(웃음)
카메 - 흐흐흣 _그런 부분_ 괜찮을까요
가키 - 괜찮을까요, 그는 왜 그런 앙케이트를 하고 있는거지?
카메 - 어째서일까.
가키 - 그리고 왜 알려주지 않는거야?
카메 - 정말요.
가키 - 그래도 그런 점이 희안해서 좋대. 흐흐흣
카메 - '그러니까 그런거 물어보고 오라고이오이~'
가키 - '어이어이~ 그런거 말하는거냐이~' 아하하하
카메 - '&$@*!#야이야이~~' 이히히히
가키 - 웃기네
카메 - 음음 어느쪽일까
가키 - 네 어느쪽인가요
카메 - 참치 마요네즈죠. 에리 히야얏코 안 좋아해요.
가키 - 저 히야얏코 엄청 좋아해요
카메 - 에~~~~~~~~ 그런거 ______
가키 - 아니아니아니 그건 _____리 없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히야얏코에 고추기름을 올리고
카메 - 나왔습니다. 이 사람 고추기름 좋아해요.
가키 - 맞아. 히야얏코에 고추기름을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으니까.
카메 - 거짓말
가키 - 정말
카메 - 에?
가키 - 안 매워 즈언혀.
카메 - 왜((웃음) 왜 그런 말투에요? 즈언혀.
가키 - 전혀.
카메 - 에 어떤의미? 어떤의미? 평범한 고추기름이라도?
가키 - 이시가키 고추기름 이란게 있는데요. 이시가키지마의
카메 - 역시 그렇죠. 지ㅡ마ㅡ 에요.
가키 - 펭귄 식당 맞아 펭귄식당의
카메 - 에 뭐야그거~
가키 - 지금 살 수가 없어요 좀처럼. 그래서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고추기름은 매운 이미지잖아?
카메 - 매워
가키 - 매우지 않아요. 단지 구수할 뿐.
카메 - 정말요 선생님?
가키 - 네네. 그렇슴다.
카메 - 정말요 선배
가키 - 정말로 이시가키지마에 가봐주세요. 어쩌면 주문도 가능하니까.
카메 - 뭔가요 그, ____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마지막에, '가 봐 주세요'(웃음)
가키 - 흐흐흐 사 봐 주세요.
카메 - 유메도키사~ 아 유메동이다. 에 그럼 유메동은 뭐 그렇네요. 앞으로 오래도록 이런 희안한 그와 사귀었으면 하네요.
가키 - 그렇네~ 이 '좋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
카메 - 맞아요.
가키 - 뭐든 용서해버리는 이 마음이 중요해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괜찮아요 히야얏코여도 참치 마요네즈여도
카메 - 맞아 지금은 비밀주의일 시기에요
가키 - 흐흐흐 그런거야?
카메 - 그런거에요. 이건 앙케이트 어쩌면 앞으로 세, 세계평화로 이어질지도 모르니까요.
가키 - 진짜?
카메 - 그, 극비수사일 지도 모르니까요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이에요.... 자 다음 가자
가키 - 으흐흐흐
카메 - 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퐈이브 하이픈 엔케ㅡ 아토 인퉈에후엠 닷 줴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 퐈이브 하이픈 엔케ㅡ 아토 인퉈에후엠 닷 닷 줴피 줴퓌~
가키 - 저기 짜증나~(웃음)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 퐈이브 하이픈 엔케ㅡ 아토 인퉈에후엠 닷 닷 줴피 줴퓌~
카메 - 흐흐흐흐 좀 그,
가키 - 아~~ 흐흐흐흐
카메 - 좀 그, 뭐라하지, 좀 그, 알겠어? 이, DJ 같은 느낌
가키 - 뭔가 말야.
카메 - 퐈이브 하이푼 앗토 엔케ㅡ 앤드 닷 줴퓌~
가키 - 하하하하 전혀 이해할 수 없네. '잠깐잠깐 주소 뭐였지?' 같은
카메 - 흐으~(웃음)
가키 - 퐈이부 하이푼 엔케 앳~
카메 - 흐흐흐 아직 ___입니다 (웃음)
가키 - 하핫 자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가키 - 나온다. 이 노래는요. 6월 9일에 발매했습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이네요. 굉장히 산뜻하고 포지티브한 가사로, 활기차지는 곡이니까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6월 9일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덤벼보레이(どんとこいゃ) 흐키힛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아 이제 에리 무너질거같아~
가키 - 아니 이미 무너져 있어요. 상당히.
카메 - 무너질거같아~
가키 - 자,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할게요~ 먼저 카메쨩~
카메 - ~네이~~ 흐흐
가키 - 흐흐 카메상~
카메 - 카메쨩~ 네이~ 히힛
가키 - 네.
카메 - 카메쨩 하하하하~
가키 - 됐으니까 빨리 해~~
카메 - 라디오네임, 토랏키 상입니다.
카메 - 오-도리-(개그콤비: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카스가 토시아키 로 구성)인 두 사람,
카메 - 바카바야시 리사히메,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카스가 에리히메,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곰방 투ㅡ쓰!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최근 '조금 추가해 넣음 쿠킹'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리사히메 에리히메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이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지 않으실런지요. 흐흐흣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엄청 겸손한 말투네(웃음)
가키 - 그렇네(웃음)
카메 - 항구(港/미나토), 아니지 항간(巷/치마타)에서는 , 응? 어느쪽이지(웃음)
가키 - 응? 미나토.. 치마타인데 미나토?
카메 - 흐허허허허
가키 - 항구 한정?
카메 - 항간에서는 히야얏코(웃음)
가키 - 또 나왔다 히야얏코 뭔가요~
카메 - 히야얏코에 마요네즈나, 우동에 우유 등 이미지는 나쁘지만 먹으면 맛있는 조합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랏키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은 타마고카케고항(날계란에 밥 비벼먹는 것)에 폰즈와 무즙을 넣거나, 컵라멘에 우메보시와 낫토를 넣거나 하고 있습니다.
가키 - 에~ 컵라멘에 낫토?카메 - 바카바야시 리사히메,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카스가 에리히메,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곰방 투ㅡ쓰!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최근 '조금 추가해 넣음 쿠킹'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리사히메 에리히메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이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지 않으실런지요. 흐흐흣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엄청 겸손한 말투네(웃음)
가키 - 그렇네(웃음)
카메 - 항구(港/미나토), 아니지 항간(巷/치마타)에서는 , 응? 어느쪽이지(웃음)
가키 - 응? 미나토.. 치마타인데 미나토?
카메 - 흐허허허허
가키 - 항구 한정?
카메 - 항간에서는 히야얏코(웃음)
가키 - 또 나왔다 히야얏코 뭔가요~
카메 - 히야얏코에 마요네즈나, 우동에 우유 등 이미지는 나쁘지만 먹으면 맛있는 조합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랏키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은 타마고카케고항(날계란에 밥 비벼먹는 것)에 폰즈와 무즙을 넣거나, 컵라멘에 우메보시와 낫토를 넣거나 하고 있습니다.
카메 - 음.. 아 그래도 음... 무슨 컵라멘일까
가키 - 그런가 맛있나..
카메 - 낫토는 뭐든 어울린다니까! 절대 뭐든 어울린다니까!
가키 - 그런가 진짜? 뭐 그래도 확실히 토스트에 낫토라든지, 맛있으니까.
카메 - 응..
가키 - 그리고 뭐가 낫토랑 어울리지? 뭐든 어울리나
카메 - 낫토는 낫토는 거기에도. 카레에도 어울리지?
가키 - 카레에도 어울려
카메 - 그리고 컵라멘에 넣으면, 컵 스프에 먼저 어울려요.
가키 - 아 맞아 카레라고 하면.
카메 - 카레,
가키 - 다음 라디오 네임의 시저 스타즈 상도
가키 - 가키상 에리쨩 안녕하세요. 둘은 카레와 낫토 좋아해요? 만약 둘 다 좋다면 카레라이스에 낫토 넣어서 먹어 봐 주세요!
카메 - 아~가키 - 역시 이런 메시지도 와 있으니까 .
카메 - 프로구나 프로
가키 - 역시 어울리는거구나 낫토는
카메 - 어울리는거야. 절대 낫토 어울려
가키 - 낫토 굉장하네
카메 - 그것도 먹은 적 있어? 카레라이스에 낫토.
가키 - 카레에 낫토는 없어
카메 - 가키상, 낫토랑 김치랑 마요네즈 먹어봐. 맛있으니까
가키 - 카레에?
카메 - 응. 에리 티비에서 소개하고 있는거 ___했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라고 하며 먹었더니,
가키 - 어땠어?
카메 - 맛나 맛나
가키 - 정말? 이거 꼭 해 보고 싶네
카메 - 해봐
가키 - 낫토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좋겠따
카메 - 응
가키 - 그리고 컵라멘에 우메보시도 좀 해 보고 싶네
카메 - 아 그리고 컵라멘에, 이거 에리의 '조금 추가해 넣음 추천 쿠킹'인데, 한 적은 없지만 컵 누들 있잖아요? 시리즈, 컵 누들. 그거의 시푸드에 마요네즈를 넣는대요
가키 - 에 정말~?
카메 - 그럼 맛있대
가키 - 에! 정말?!
카메 - 아세요? 아세... 이것봐~
가키 - 한 적 있대
카메 - 한 적 있다는 사람이 이미 옆에 있었다~
가키 - 정말? 맛있었어? 아 크리미ㅡ 하다네.
카메 - 그리고 티비에서 했었던 건 토마토 주스.
가키 - 넣는거야?
카메 - 응 맛있대
가키 - 토마토 주스는 맛있을 거 같네요
카메 - 맞아 맛있대. 시푸드의 토마토 풍으로 된대.
가키 - 헤에~~~ 에 해볼까나 그런 말을 한다면.
카메 - 그리고 우메보시는 어디든 어울려
가키 - 그렇지 . 우메보시 넣으면 뭔가 뭐든 산뜻해지니까 딱히 뭐든 어울리는걸
카메 - 어울려. 갖고 다녀야만 해
가키 - 카레에도 어울리나. 어울리나 그냥.
카메 - 카레~?
가키 - 그럴게 말야. 카레에 그거 뿌리잖아요. 뭐였지 말미잘(이소긴챠쿠) 말고
카메 - 와오.... 후쿠진즈케(절임 식품 중 하나) 말야?
가키 - 아 후쿠진즈케 후쿠진즈케
카메 - 이소긴챠쿠.. 지금거 절대, 지금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가키 - 안돼안돼안돼 후쿠진즈케 있잖아요?
카메 - 이소긴챠쿠라니
가키 - 그래서 후쿠진즈케가 있는 중에, 후쿠진즈케 그쪽 계열이잖아요? 우메보시.
카메 - 응 뭐. 시진 않지만 짠 계열이지
가키 - 맞아맞아. 그러니까 어울릴 거 같지 않아?
카메 - 마쟈마쟈 랜다. 마쟈마쟈(*가키상의 발음에 태클)
가키 - 흐흐흐흐 맞.아.맞.아.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렇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울릴 거 같지 맞아맞아
카메 - 흐흐흐
가키 - 어울릴거갖지? 이것도 역시 좀 해 봐.
카메 - 음 그래도 그다지 수긍하는 사람은 없네요~
가키 - 뭔가요~ 뭐 그래도 조합이라는 건 재밌으니까 앞으로도 알려줬으면 하는데요
카메 - 맞아요
↑ 컵라면엔 그냥 김치가 와방 아닙니꺼!!!
가키 - 이쪽도 조금, 저기.. 밥 느낌인데요. 라디오네임 닛쵸쿠상
카메 - 헤엑!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앗 왜 닛쵸쿠에 대해서..
카메 - 그럴게 닛쵸쿠(당직)상이라고!
가키 - 닛쵸쿠인거야.
카메 - 그런가... (책상에 펜 굴리는 소리)
가키 - 요 전에 연휴 때에 집에서 할머니랑 오하기(찹쌀과 멥쌀을 섞어 만든 경단)을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요. 그 오하기가 저녁밥의 주식이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오하기와 된장국. 솔직히 '에?' 라고 생각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태연히 먹어서, '저녁밥 오하기야?'라고 말 못 한 채로 저는 위화감을 느끼면서 먹었습니다. 둘은 오하기를 주식으로 할 수 있나요?
카메 - 되요가키 - 응? 정말?
카메 - 되요.
가키 - 정말~?
카메 - 되요오~
가키 - 음? 거짓말. 그래도 , 저 오하기 자체를 잘 못 먹어요.
카메 - 어째서요? 그건, 어째서요?
가키 - 쌀에 팥..
카메 - 아. 그런 ______
가키 - 응
카메 - 뭔가 그거죠. '어째서 이 위에 이걸 올려 먹는거야. 이해를 못하겠어' 란 거죠.
가키 - 응.
카메 - 흐흐흣
가키 - 어쩌면 제대로 맛있는 오하기를 먹은 적이 없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그런걸 지도 몰라.
카메 - 아! 공손!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있지, 누구야 오늘, 정말 하지마;
카메 - 공손! 이 애 공손!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그렇구나. 아직 맛있는 오하기를 만나지 않았으니까 오하기에 군말을 다는 건 이상하다.
가키 - 맞아맞아맞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단지 지금 시점에서는 어째서 오하기.. 음.. 하고 생각하니까. 게다가 말야, 오하기에 된장국이라는 건 단 밥에 된장국. 응 물음표 물음표 란 느낌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 되어버려요
카메 - 물음표 물음표. 물음표 두 개 붙였습니다~~
가키 - 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카메는 어떤가요? 괜찮나요?
카메 - 에리는 웃기니까 괜찮겠다 싶어. 하하핫
가키 - 웃기면 되는거야?
카메 - 웃기잖아 그럴게 . 그럴게 말야, 이렇게 식탁에 된장국하고 오하기 그림이, 나랑 할아버지 할머니 3개만 딱딱딱 있는거야. 재밌지 않아?
가키 - 이야 재밌..
카메 - 그런 행복한, 그.. 있을거 같지 않네. 그런 가정__는 굉장해.
가키 - 흐흐흐흐흐 저기 누구, 무슨 평론가야~ ?
카메 - 흐흣 모르겠지만
가키 - 정말로..
카메 - 아마 닛쵸쿠는 엄청 좋은 성격이라 생각해
가키 - 정말?
카메 - 말을 못 하는거야 그걸.
가키 - 뭐 확실히 상냥해. 보통은 집안이니까, 보통
카메 - 맞아
가키 - '에 할머니 오하기 뿐인거야~' 라고 하는데
카메 - '더 먹고 싶다고~' 라고
가키 - 그걸 말 못한단 거지.
카메 - 맞아~ 게다가 뭔가 오하기를 만들었다는 것도
가키 - 콜록
카메 - 흐뭇한 에피소드
가키 - 흐뭇해
카메 - 뭐야이것!!!
가키 - 왜그래, 벌레 있었어?
카메 - 벌레 있었어 ㄷㄷㄷ
가키 - 흐흐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벌레에 엄청 반응을 해요.
카메 - 흐흣.
가키 - 그래도 뭐 오하기........ 먹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 날은. 꼭 맛있는 오하기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네 흐흣 ~
가키 - 뭔가 뒤집어썼는데요, 자기 가디건을
카메 - 무, 무서워요(웃음) 나마스떼~ 흐흐흐흐
가키 - 괜찮아 작으니까
카메 - 알았어 알았어..ㅠ
가키 - 그래그래. 자 그럼 이 시점에서가키 - 왜그래, 벌레 있었어?
카메 - 벌레 있었어 ㄷㄷㄷ
가키 - 흐흐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벌레에 엄청 반응을 해요.
카메 - 흐흣.
가키 - 그래도 뭐 오하기........ 먹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 날은. 꼭 맛있는 오하기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네 흐흣 ~
가키 - 뭔가 뒤집어썼는데요, 자기 가디건을
카메 - 무, 무서워요(웃음) 나마스떼~ 흐흐흐흐
가키 - 괜찮아 작으니까
카메 - 알았어 알았어..ㅠ
카메 - '그래그래'(웃음)
가키 - 저기(웃음) 10 MY ME 앨범에서 이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리삿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에릿찌 흐흐흣
카메 - 리삿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에릿찌 흐흐흣
가키 - 자 여기서 또 메일이 와 있어요
카메 - 오요요?
가키 - 라디오네임 사치우스오 상입니다.
카메 - 삿치~
가키 - 지금 닥터 마리오 하면서 라디오 듣고 있어요~
카메 - 진짜요!가키 - 아마 게임 정말 좋아하나봐
카메 - 진짜요!
가키 - 게임 좋아하지만 그 동안에도 _______.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라디오 들어주고 있다는 거죠.
카메 - 그렇구나ㅡ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역시나. 역시나에요.
가키 - 자,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이~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파트 투~~~
카메 - 완벽합니다!
가키 -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자 메시지를, 자 카메상 읽어주시겠어요?
카메 - 네~ 에 라디오네임 아이모모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
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취직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___ 내정을 받았습니다~! 짝짝짝 예이~
가키 - 축하해~
카메 - 마지막 면접 시험 전에 『その場面でビビっちゃいけないじゃん!(그 장면에서 움츠러들면 안 되잖아!)』를 듣고 움츠러들지 않도록 하고나서 갔습니다
가키 - 이야 고맙네
카메 - 그게 좋았던걸까?
가키 - 으흠~
카메 - 이 시대에 정말로 기뻐요. 저는 아이들을 상대하는 일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거기서 둘에게 질문인데요. 두 사람은 어릴때 어떤 선생님이 인상적이었나요? 학교든 그 외로든 상관없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카메 - 라고.가키 - 콜록콜록
카메 - 취직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___ 내정을 받았습니다~! 짝짝짝 예이~
가키 - 축하해~
카메 - 마지막 면접 시험 전에 『その場面でビビっちゃいけないじゃん!(그 장면에서 움츠러들면 안 되잖아!)』를 듣고 움츠러들지 않도록 하고나서 갔습니다
가키 - 이야 고맙네
카메 - 그게 좋았던걸까?
가키 - 으흠~
카메 - 이 시대에 정말로 기뻐요. 저는 아이들을 상대하는 일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거기서 둘에게 질문인데요. 두 사람은 어릴때 어떤 선생님이 인상적이었나요? 학교든 그 외로든 상관없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가키 - 그래도. 저 초등학교 때, 저기.. 농구부에도 들어가 있었고, 꽤 공을 쓰는 게임을 좋아해서. 저기, 쉬는시간이 되면 다 같이 터치볼(피구)을 했어요. 그래서 그 , 쉬는 시간이 되면 반드시 나와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남자 선생님이었는데. 정말 자기 오빠 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우리들과 같이 놀아 준 선생님? 그래도 수업중엔 꽤 딱 하고 말할 건 말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놀 때는 같이 놀아 주는 선생님이 굉장히 다들 정말 좋아했어.
카메 - 굉장하네 뭔가, 아 이상의 선생님 상(像)이네요.
가키 - 맞아 정말 뭔가 정말 뭔가 , _뭐까지 말했었지_; (웃음)
카메 - 흐흥~ <책상 쿵> 가키상!
가키 - 정말 뭔가,
카메 - 흐흐흐흐 _쳐버렸다_
가키 - 저기, 학교의, 드라마에 나올 법한 선생님이었어
카메 - 에 굉장해~ 굉장하네~ 그건 가키상들이 착한 아이들이었기 떄문이죠 절대로.
가키 - 뭐야 카메 나쁜 아이였어?
카메 - 아뇨. 그렇지도 않아요 그게. 평범해요.
가키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평범한게 최고죠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허헛
카메 - 저기, 평범했어요 에리
가키 - 응
카메 - 저기, 에리는요. 저기 좀 인상에 남아있는 선생님은 말야. 혁명을 일으킨 선생님이 있어요.
가키 - 오오. 어떤?
카메 - 그 선생님은요. 한 마디를 말했습니다.
가키 - 네
카메 - "응. 샤프 괜찮아" 흐흐흐흐흐
가키 - 저기 뭐야?(웃음) 연필 말고 샤프도 괜찮단거?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카하하하
카메 - 흐흐흐
가키 - 뭐인거야?
카메 - '엣'
가키 - 그 한 마디로 샤프로 바뀌었구나 모두가
카메 - '괜찮아요?' '응. 뭐가 안 되는데. 샤프. 괜찮어' 라고 했어.
가키 - 하하하 에~
카메 - 에리는 그 때 놀랐어. 이렇게나! 심하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심하게 _못 했던_, 연필을 매일 매일 깎고 빙글빙글 깎고
가키 - 응 흐흐흐
카메 - 썼었던 연필시대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때부터
가키 - 굉장하네
카메 - 5학년부터 샤프 써도 됐었어요. 그래서 __ 쓰면 안 되는 학교도 있고
가키 - 있었어 있었어 있었어
카메 - 써도 되는 학교도 있었는데요. 저기, 담임에 의해서, 그러니까 우리 반만 괜찮았어.
가키 - 헤~
카메 - 뭐 문제가 되죠. '어째서 저녀석 반만 괜찮은거야'
가키 - 아 그렇게 되지 되지.
카메 - 그래도, '우리 선생님이 (된다고) 말했어' 라거나, '뭐라뭐라다이~' 라고 하게 되는 거에요.
가키 - 하하하 귀엽네
카메 - 그치만, 저기 뭐 선생님이 괜찮다 하니까 썼는데요. 그 때 에리는 '좀 하는걸!' 하고
가키 - 굉장하네. 그래도 말야, 정말 말야, 샤프 안 될 때 정말로 다들 '샤프 쓰고 싶어!!'라고 하는데
카메 - 어째서일까요
가키 - 안 된다고 하면 더 쓰고 싶어져서, 그래서 ___ 전에 문구점에서 연필 풍으로 되어 있어요
카메 - 아. 뭐였지 뭐였지
가키 - 연필 풍의 샤프.
카메 - 응응 연필 샤프였나 뭔가 있었죠
가키 - 맞아. 정말 심은 나오지만 ___해서 알 수 없는
카메 - 겉모습 정말 모르죠.
가키 - 정말 몰라.
카메 - 그래도 말야 그렇게 해서까지 쓰고 싶은 우리들도 말야. 웃기네
가키 - 웃겨.
카메 - 그맘 알아.
가키 - 그렇게까지 해서 썼는걸.
카메 - ____. 근데 가끔 망가지지 않아?
가키 - 망가져
카메 - 망가지지(웃음)
가키 - '우아 역시 안나와!!' 해서 어쩌지 하고 샤프심 바꾸려고 하는데 조심조심 하는데 결국 선생님한테 들키고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안되지, 니이가키' 라고
카메 - 맞아.
가키 - '죄송해요..' 하고.
카메 - 맞아 그래서. 그 혁명을, 그 혁명을 일으킨 선생님은. 평생 이렇게 인상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해
가키 - 맞아 인상에 남지.
카메 - 한 마디지
가키 - 맞아
카메 - 놀랐는걸
가키 - 흐흣
카메 - 놀랐어. 정말
가키 - 그렇지
카메 - 전학이 아니고, 뭐였지? 전임? 전임이 아니고, 전학... 선생님이 한거.
가키 - 뭐였지 그런거?
카메 - 학생으로 말하면 전입 같은거.
가키 - 전입생 같은거?
카메 - 그런 선생님은. 그러니까 ____ 갑자기 __했으니까. 다들 놀라서 눈 깜빡깜빡 했는걸.
가키 - 그런 선생님 뭔가 모두의 스타지
카메 - 스타였어
가키 - 응
카메 - 축구도 잘하고. 그래서 그선생님은 '카메이는 절대로 아이돌이 될거야' 라고 계속 말해 준 선생님이었어요
가키 - 에 굉장하지 않아?
카메 - 맞아 굉장히 친해져서 연하장도 보내줘서 지금도.
가키 - 헤에~
카메 - 맞아요 그래서, 장난아니네
가키 - 역시 유대가 있네요
카메 - 장난아냐. 음ㅡ
가키 - 뭐 그래도,
카메 - 운명이네
가키 - 정말 꼭 아에모모상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네
카메 - 절대 될거야. 그럴게 말야. 이런 상담 메일을 보낸다는 건 그런 걸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가키 - 맞아~ 맞아~ 일을 단지 처리하는 게 아니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거니까.
카메 - 맞아 게다가 모닝구무스메 노래를 듣고
가키 - 이야 이거 기쁘네
카메 - 된다고 했으니까, 또 순수해요
가키 - 고맙네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응 이런 거 배워야지 우리들도
카메 - 가키상만~
가키 - 흐흣 있지 정말 ____ 자기만.
카메 - 흐흐흣
가키 - 왜 언제까지 뒤집어쓰고 있을거야~
카메 - 무서운거얼~~;; 레벌(*벌레)이~ 흐흐흐
가키 - 레벌(웃음) 뭐 그래도 정말 앞으로도 힘냈으면
카메 - 힘내주세요!
가키 - 합니다.
가키 - 자 그럼요 여기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
~~~~~ Justin Bieber - ♪ Baby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토모에 이어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토모(친구)여~~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알림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패셔너블이라는 무대가요.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쪽, 정말 이번엔 어패럴 업계를 무대로 한 청춘극이기도 하고, 유대와 사랑을 테마로 한
카메 - 그렇지~
가키 - 감동할 수 있는 무대니까, 그리고 역시 연기중에는 착실히 카메도 저기 포케포케 안 하고 제대로 연기하고 있으니까
카메 - 네에~
가키 - 그치 평소와의 이 갭!!
카메 - 그렇군
가키 - 이걸 즐겨주셨으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합니다
카메 - 그 애에게 주목해야 하는 느낌이구나~
가키 - 그리고
카메 - 오~
가키 - 이쪽도 있어요~
카메 - 네
가키 -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코라~
카메 - 예이~
가키 -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하는데요. 이쪽도 이번에 첫 시도로. 팬 여러분에게 리퀘스트를 받고, 그 곡 안에서 10위에 오른 곡을 노래하는데요 . 그래서 매번 매번 공연할 때마다 달라요 내용이.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래서 ,굉장히 큰일이지만, 리허설이라든지. 그래도 그 대신 매번 신선한 기분이 저희들 자신도 될 수 있고, 팬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라이브가 될 테니까, 이쪽도 여름의 축제,
카메 - 응!
가키 - 꼭 와 주셨으면
카메 - 전부 와 주세요!
가키 - 합니다(웃음)
카메 - 기다릴게요~
가키 - 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샤라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해리포터보다 강한 마법을 알고 있다는게 진짜야?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해~뤼포퉈~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보고쉽톼아~ 흐흣
가키 - FIVE STARS카메 - 해~뤼포퉈~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보고쉽톼아~ 흐흣
카메 - ____
가키 -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말미잘(이소긴챠쿠)라니..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