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友(とも) : 토모 : 친구
노래 - 모닝구무스메
수록 - 43싱글 커플링

■ 가사 독/해/파

[인트로]

[1절]
스나오니 츠타에요오. 타노시쿠 야로오 [유니]
솔직하게 전하자. 즐겁게 하자.
키미와 소노 테오 젯타이니 하나사나이데 [유니]
너는 그 손을 절대로 놓지 마

코코로오 오오키쿠. 유루시 유루사레[유니]
마음을 넓게. 용서하고 용서받고
다레니 데앗테모 나카마니 나로오 [유니]
누구와 만나도 동료가 되자


토오쿠 하나레타 보쿠타치니 다앗테 [다캉]
멀리 떨어진 우리들이야말로
심파이 이라나이 데키루 코토가 아루 [레이나]
걱정 필요없어. 할 수 있는 게 있어


아이시테 이룬다. 즛토 나카마다로 [유니]
사랑하고 있어. 계속 동료일거야
야가테 토시 오이테 시라가니 낫타토 시테모 [유니]
머지않아 나이 먹고 흰머리가 된다고 해도

야사시쿠 이레루사. 즛토 나카마다로 [유니]
다정하게 있을 수 있어. 계속 동료일거야
토키니 키비시쿠 시카앗테 쿠레루다로 [유니]
때로는 엄하게 꾸짖어 주겠지

HELLO HELLO 사 하지메요오 [유니]
HELLO HELLO 자 시작하자
HELLO HELLO 사 하지메요오 [유니]
HELLO HELLO 자 시작하자

[2절]
에가오데 츠타에요 [다캉] 야사시쿠 유코오 [가키상]
웃는 얼굴로 전하자. 다정하게 가자
보쿠와 이츠데모 [카메] 카와라즈니 코코니이루요[사유]
나는 언제든 변함 없이 여기에 있어

미스난테 다레데모 [레이나] 스루몬다카라 [미츠이]
미스 같은건 누구든 하는 거니까
코코카라 잇키니[쥰쥰] 토리모도소오 [링링]
여기서부터 단숨에 되찾자


하츠코이노 요오니 무네가 쿠루시쿠테 [유니]
첫사랑처럼 가슴이 아파서
다케도 니게나이. 이키테루 쇼오코오사 [유니]
하지만 도망가지 않아. 살아있다는 증거야


와카리아에루 하즈. 즛토 나카마다시 [유니]
서로 알 수 있을거야. 계속 동료니까.
사이쇼카라 젠부 우마쿠 이카나쿠닷테 [유니]
처음부터 전부 잘 되지 않는다 해도

지분오 신지테 운메이 칸지테 [유니]

자신을 믿고 운명을 느끼고
토키노 나가레니 노미코마레나이요오니 [유니]
시간의 흐름에 삼켜지지 않도록

HELLO HELLO 사 하지메요오 [유니]

HELLO HELLO 자 시작하자
HELLO HELLO 사 하지메요오 [유니]
HELLO HELLO 자 시작하자

[간주]

[2.5절]
아이시테 이룬다. 즛토 나카마다로 [유니]
사랑하고 있어. 계속 동료일거야
야가테 토시 오이테 시라가니 낫타토 시테모 [유니]
머지않아 나이 먹고 흰머리가 된다고 해도

야사시쿠 이레루사. 즛토 나카마다로 [유니]
다정하게 있을 수 있어. 계속 동료일거야
토키니 키비시쿠 시카앗테 쿠레루다로 [유니]
때로는 엄하게 꾸짖어 주겠지

와카리아에루 하즈. 즛토 나카마다시 [유니]
서로 알 수 있을거야. 계속 동료니까.
사이쇼카라 젠부 우마쿠 이카나쿠닷테 [유니]
처음부터 전부 잘 되지 않는다 해도

ㅡ지분오 신지테 운메이 칸지테 [유니]

ㅡ자신을 믿고 운명을 느끼고
토키노 나가레니 노미코마레나이요오니 [유니]
시간의 흐름에 삼켜지지 않도록

[아우트로]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유니]



A멜로부터 유니존으로 가득 채웁니다.
이런 따스한 분위기의 노래는 개성있는 솔로보단
무난한 유니존이 낫긴 하죠.










어이구야 ㅁ_ㅁ........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유니존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구성이 청춘 컬렉션 유니존하고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상당히 좋게 들립니다. 친구와의 HAPPY 한 우정!!












다, 처음 '에가오데'에서 미츠이인줄;
가, 행복감이 확 넘친 가키상
카, 엥 스타카토?
사, 보이스에 콧소리(?)가 심한게 아쉽

레, 중간엔 세게 가다 끝은 왜 흐리누
미, 이상하게 어눌해..
쥰, 평범!
링, 행복보단 귀여운 쪽...

이상, 쓸데없이 까 봤습니다.
디렉터가 무편집으로 집어넣은 거 같아서,
멤버들 목소리가 조화롭지 않고
멤버 목소리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되게 아쉽네요.

↖ 갠적으로는 '하츠코이노~♪' 부분 조합이 좋네요

유니존에서 멤버들의 목소리는 좋은데
멜로디가 단조로워서....
















마지막 후렴에서도 1,2절 후렴 그대로 갑니다.
안 그래도 멜로디가 단조로운데
그대로 가니까 더 단조롭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끝마무리 딱 끊어 안 하고
fade out 하듯이 끝나는 거 안 좋아해서;
라이브할 때 어정쩡해지잖아요~~





■ 솔로파트분배

빨강은 A멜로, 녹색은 B멜로,나머진 후렴 부분입니다
이름 (합계)
1절
2절
2.5절
다캉 (4 + 8 = 12) 8
4
가키상 (4 = 4)
4
카메 (4 = 4)
4
사유 (4 = 4)
4
레이나 (4 + 8 = 12) 8
4
미츠이 (4 = 4)
4
쥰쥰 (4 = 4)
4
링링 (4 = 4)
4



● 노래 순서에 맞춰 보는 파트분배

1절 2절 2.5절(가사1,2절) 코멘트(유니존 예측)
유니
다캉→가키상

유니
카메→사유

유니
레이나→미츠이

유니
쥰쥰→링링

다캉
유니
 다캉, 가키상?, 카메, 사유
레이나
유니
 레이나, 미츠이?, 쥰쥰?, 링링
유니 유니 유니  후렴 유니존은
유니 유니 유니  구분 없이 8명이 전부 다 같이
유니 유니 유니  부르는 거 같습니다


유니  ← 나나나나~♪


■ 友(とも) 감상 ■

친구와의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고 서로 알아가고 때로는 꾸짖어 주는 그런 진정한 친구....
동료애(愛)라고 할 수도 있기에, 이런 노래는 솔로보다는 그룹이 부르는 게 더 설득력이 높아지죠.
거기에다가 그 내용에 맞게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이렇게 노래의 내용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180도 바꿀 수 있는 게 아이돌 노래의 매력 중 하나죠.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노래' 라기보다는,
'부르는 멤버들 자신들이 행복해지는, 자신들에게 바치는 노래' 란 생각도 듭니다.
누구보다 멤버들이 제일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니만큼, 라이브 무대가 기대되네요.
굉장히 차분한 곡이라서 라이브에서 부른다면 안무 없이 서로 손잡고 웃으며 부르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멜로디는 차분. 조용조용하게 잘 진행됩니다...만,
후렴에서는 좀 튄다 해야 하나요...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로 편곡해 줬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피아노 소리를 조금 더 전면배치했으면 어땠을까... 좀 여러 음이 섞여 분위기에 비해선 요란스럽네요.
그리고 인트로나 간주는 좀 심심합니다ㅡ

그리고 멜로디가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딱히 Ctrl C V 식은 아닌데 음 하나 하나가 부드럽게 이어지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시종일관 비슷해서 확 끌리는 부분, '여기가 포인트다!!' 하는 게 잘 안 느껴지네요.
파트가 대부분이 유니존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 파트구성이었습니다. 1절은 유니존이었던게 2절에선 솔로고, 1절에서 솔로였던게 2절에선 유니존이고.
특히 2절의 솔로존에서는 무려 A멜로를 모든 멤버가 부르고 있습니다만....
되려 이 부분에서 불만이 생겼습니다
유니존에서는 그렇게 잘 맞던 목소리들이 이렇게 따로따로 배치를 해 놓으니 어울리질 않습니다..
자기 나름의 곡 해석이 느껴진 건 좋았으나, 그걸 무편집으로 그냥 붙여넣기해 놓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유니존이 많은 곡은, 전 쉽게 질립니다;
처음에 몇 번 들을 땐 다양한 음색에 끌리지만 이내 잘 안 듣게 되네요.

하지만 10 MY ME 때 부터, 유니존으로 굉장히 어필을 하고 있고, 또 좋습니다. 굉장히 듣기 좋은 보이스.
2절에서의 그 제각각인 보이스들이 합쳐진 거라고는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유니존이 아무래도, 이런 따스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더 효과적이겠죠.
전 이런 분위기의 노래는 카메 메인 보컬, 가키상 서브메인 보컬로 밀어주길 바랍니다만 헛헛헛헛


그리고 어째서 이 노래가 JAPAN EXPO의 테마송이 된 겁니까!! 불만 불만 왕불만입니다.

저런 축제에는 이런 차분한 노래보단 쾅쾅쾅 날뛰는 노래가 좋을텐데 말이죠.
청춘 컬렉션이 패셔너블 무대의 테마곡이기 때문에 그랬던 걸까요?
그랬다 하더라도 청춘 컬렉션을 테마송으로 잡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이런 노래는 감상은 가능해도 같이 즐기기는 참.. 힘들 거 같아서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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