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개조(모닝구무스메 vs 큐트)로 나눠서 중화요리 만들기 대결을 합니다. 볶음밥과 슈마이
■ 슈마이 만들기
슈마이는 사유와 야지마가 대결합니다. 슈마이 속 만드는 거네요.
사유는 계속 '선생님이 했던 그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선생님은 '그럴리가ㅡ' 란 반응.
이쪽은 마이미가 만든 거고, 이쪽은 중간에 사유가 만든 하트 모양 슈마이 ㅋㅋㅋ
■ 볶음밥 만들기
다음은 미츠이와 하기와리가 대결합니다.
세 번이나 소금 치는 미츠이, 한 방에 많이 치는 마이. 이거 괜찮으려나~
■ 결과
모닝구무스메 팀과 큐트 팀의 완성품입니다.
채점(?)은 선생님이 하는데, 선생님의 반응이
하기와라의 볶음밥 - 음~ 음~ 그렇구나.
미츠이의 볶음밥 - 음~~~~그렇구나.
야지마의 슈마이 - 음...
사유의 슈마이 - 음...
다들 선생님 반응에 맛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며 불평ㅋㅋㅋㅋ
결과는 모닝구무스메 팀의 승리입니다!!
선생님 - 볶음밥은 완전 같아. 완전 같다는 건 양쪽 다 안 좋았다는 거야. 너무 짜서 못 먹어.
많이 넣더라니....
그래서 결국 슈마이 승부가 됐는데, 마이미의 슈마이는 맛이 좀 부족, 사유쪽은 너무 진함.
선생님 -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와중에 모ㅡ쨩인거야.
이번 선생님은 거침이 없으시군요 ㅋㅋㅋㅋ
■ 시식 타임
먼저
하기와라의 볶음밥
- 다들 짜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이의 볶음밥
- 하기와라 쪽 보다 미츠이 쪽이 더 맛있긴 한데 역시 짜다.
야지마의 슈마이
- "응?" 이란 반응 ㅋㅋㅋ 맛이 옅다는 반응
사유의 슈마이
- 사유는 자신의 사랑을 느끼자면서 하트모양을 집었습니다.
■ 승리자에겐 선물을
팔고 있는데 전혀 안 팔리는 선생님을 모델로 한 인형 선물~
→ 다른 두 개의 분야로 나뉘어 재능을 발휘. 예를 들면 가수를 하면서 악세사리를 만든다든지.
★ 감정선이 둘째-셋째 손가락 사이를 향한 있는 사람.
→ 평화주의자. 불만이 있어도 참는 타입.
참고로, 둘째손가락까지 늘어나 있는 사람은 애정도 깊지만 독점욕도 강해서 속박당할 수 있으니 사귄다면 조심하라네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자신들 곡 말고 다른 하로프로의 곡도 부르나봅니다.
꽤나 옛날 노래들이네요.
이벤트 당일
싱글 이벤트 하면 떠오르는 요코하마 BLITZ
현장 리허설 중ㅡ 오가와는 가사 까먹고~~~~
안무선생님 - 우선시하는 건 노래 쪽이니까. 제대로 노래하는 쪽에 집중해.
아아 선생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ㅠㅁㅠ
BLITZ 내부
700명이 모였다는데,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가는 장소였군요.
하로프로 이벤트가 많이 열리고 해서, 하로프로 멤버들의 사인도 속속들이 보입니다.
여기서까지 자고 있는 카메 ㅋㅋㅋㅋㅋㅋㅋ
본방 스타트~
그냥 규모만 작지 콘서트다아아아아
그리고
콘서트 후에,
대문짝만하게 스마이레이지!! + 멤버 각자의 사인들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