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e] 하로프로 여름콘 시부야 공연에서 무스메 마노 들이 팬과 일체로
2010년 08월 01일 12시 31분

어제 7월 31일, 매년 있는 하로!프로젝트 서머 콘서트「Hello! Project 2010 SUMMER ~팬코라!~ 시부야 공연 밤~」이, 시부야 C.C.Lemon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정월과 여름에 개최되는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하로콘. 지금 여름의 하로콘 첫 도쿄 공연이 되는「시부야 공연」에는,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마노 에리나, 스마이레이지 5그룹에 하로프로에그  선발 멤버를 더한 총 46명이 등장했다.

이번의「팬코라!」에서는 하로콘 첫 시도로, 사전에 하로!프로젝트 오피셜 사이트에서 인기곡 리퀘스트를 모집. 합계 759 타이틀 곡이 투표되어, 그 중에서 하로콘 프로듀서 층쿠♂가 8 패턴의 세트리스트를 고안했다. 전체 반 이상의 곡이 공연마다 교체되기 때문에, 투어에서 피로되는 곡은 전부 해서 90곡에 이른다.

시작 전의 오프닝 액트에서 피로된 것은, 스마이레이지 오가와 사키가 하는「오하걸 사키」의 「모닝콜(モーニングチャイム)!!!」이나, 같은 스마이레이지의 와다 아야카, 마에다 유우카, 후쿠다 카논이 하는「리루프리(リルぷりっ)」의「리틀 프린세스☆프릿(リトルぷりんせす☆ぷりっ)!」. 또 이번 하로콘에서 마코토와 같이 MC를 맡고 있는 요시자와 히토미가 워밍업 토크(본방 시작전 분위기 띄움)에 「모스구맨(もずくマン)」이라는 이상한 캐릭터로 등장해, 모닝구무스메 카메이 에리와 큐트의 나카지마 사키에게 수염댄스(ヒゲダンス)를 전수했다.

콘서트 본편은, 전원의「ALL FOR ONE & ONE FOR ALL!」로 스타트. 스테이지에는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마노 에리나, 스마이레이지 순서대로 한 그룹씩 등장해, 회장을 완전히 채웠다. 가득찬 팬에게서는 바로 팬에게서는 바로 제 나름의 뜨거운 성원이 보내졌다.

콘서트 중반부터는 대망의 바뀌는 세트리스트가 개막. 스마이레이지가 메이저 2싱글「○○がんばらなくてもええねんで!!」을 부르자, 팬은 스테이지 후방 모니터에 출현하는 장단 맞추는 자막을 참고로 퍼포먼스를 고조시켰다. 마노 에리나는 이날 팬 앞에서는 첫 피로가 된「元気者で行こう!」를 열창. 큐트는 절도있는 격한 댄스가 인상적인「Danceでバコーン!」로 팬을 매료했다. 베리즈코보는 여름다움을 전개하는 「本気(マジ)ボンバー」로 파워풀한 보컬을 작렬시키고, 모닝구무스메는 6월에 상연된 주연무대「패셔너블(ファッショナブル)」의 테마송「青春コレクション」을 산뜻하게 불렀다.

콘서트 중반부터는 대망의 바뀌는 세트리스트가 개막. 큐트가 4th 앨범 수록곡「SHINES」을 부르기 시작하자 팬들은 타월을 머리 위로 돌리며, 멤버와 함께 씩씩하게 소리를 질렀다. 그 외 모닝구무스메「恋ING」며 베리즈코보「ライバル」등 인기곡이 계속해서 등장했다.

MC에서는, 스마이레이지가 9월 29일에 메이저 3rd 싱글「同じ時給で働く友達の美人ママ」을 릴리즈하는 것을 발표. 또 마노 에리나는, 자신의 신곡 「元気者で行こう!」의 프로모션 비디오를「TRICK」의 연출 등으로 유명한 堤幸彦 감독이 손을 댄 것을 보고. 모닝구무스메 미치시게 사유미는「그룹에 나르시스트 캐릭터는 나 하나면 된다!」라고, 자기애(愛)가 강하다는 쥰쥰이나 링링에게 대항심을 드러내고, 큐트의 오카이 치사토는「언제나 낫키(나카지마 사키)가 따라다녀서 귀찮다」라고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베리즈코보의 츠구나가 모모코는「스마이레이지가 아닌 "모모이레이지" 를 결성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종반에 돌입하자, 각 유닛에서 가장 팬들에게서 리퀘스트가 많았던 5곡이 잇따라 피로되는 격한 전개. 스마이레이지는 「スキちゃん」, 마노 에리나는 「世界は サマー・パーティ」, 큐트는「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 베리즈코보는 「スッペシャルジェネレ~ション」, 그리고 모닝구무스메는 「SEXY BOY~そよ風に寄り添って~」로, 지금까지 몇 번이고 콘서트를 고조시켜온 명곡의 연발로, 회장의 분위기는 피크를 맞이했다.

라스트는, 하로프로에그를 섞은 전원이 모닝구무스메의 10th 앨범곡「元気ピカッピカッ!」를 부르고 대단원의 막. 팬과 하로프로 멤버가 일체가 된 「시부야 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팬 코라!」는, 7월 18일, 19일 아이치현 예술극장 대(大)홀을 시작으로,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 시부야 C.C.Lemon 홀, 나카노 선플라자 총 4곳 전 13공연으로 실시. 8월 7일, 8일에 개최되는 「나카노 공연」의 세트리스트도 기대하자.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마노 에리나, 스마이레이지에 하로프로 에그 선발멤버를 더한 전체 46명이 등장한 「Hello! Proejct 2010 SUMMER~팬코라!~ 시부야 공연 밤~




[BARKS] 스마이레이지, 신곡「同じ時給で働く友達の美人ママ」9월 29일 릴리즈 결정
2010년 08월 01일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스마이레이지 등, 하로!프로젝트 소속 그룹이 총 출연하는 매년 하는 여름 공연<Hello!Project 2010 SUMMER ~팬 코라!~>도쿄 공연이 7월 31일, 시부야 C.C.Lemon홀에서 개막했다. 같은 날 밤 공연에서는, 하로프로 신인 아이돌 그룹 스마이레이지가 3rd 싱글 「同じ時給で働く友達の美人ママ」를 릴리즈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세트리스트는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의 여름공연. 31일의 <시부야 공연 밤>에서, 스마이레이지는 7월 28일에 릴리즈된지 얼마 안 된 신곡「◯◯ がんばらなくてもええねんで!!」과, 투표로 뽑힌「あすはデートなのに、今すぐ声が聞きたい」「夢見る15歳」, 그리고「スキちゃん」을 퍼포먼스. 그리고 MC 코너에서 갑자기, 신곡 릴리즈가 발표되었다.

어떤 질문에도 서슴없이 대답을 한다 하는 스마이레이지. 거기서 MC인 요시자와 히토미가,「스마이레이지의 신곡 타이틀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타이틀을 듣자, (같이 MC를 하고 있던) 마코토상의 애견 타로ㅡ군이 무서워해 짖는걸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그건, 어떤 타이틀?」하고, 화제를 던진다.

요시자와의 물음에 대해서, 오가와 사키의 대답은「꿈꾸는 85세(夢見る85歳)」. 그 이유를, 마코토가 묻자,「『꿈꾸는 15살(夢見る15歳)』이라면 납득가지만, 85세는 꿈을 꾸고 있을 상황이 아니니까」라고.

또, 마에다 유우카는「『좋아하는 버섯(好物はキノコ)』. 마코토상은 버섯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니까, 자기가 키우는 주인의 머리를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는 걸 펫이 본다면 슬프지 않을까나, 해서」라고 대답. 거기에 후쿠다 카논은「『◯◯ 짖어도 돼!!』 그대로 똑바로 받아들여서 짖는걸 멈추지 않아버리게 된다.」라고 자신들의 최신곡「◯◯ がんばらなくてもええねんで(열심히 하지 않아도 돼)!!」에, 색다른 맛을 살린 답을 피로했다.

그리고, 마지막 와다 아야카(DAWA)의 대답은,『버릴게, 미안 타로ㅡ』。DAWA의, 너무나도 자유로운 발상에서 나온 싱글 타이틀에, 회장은 대폭소. 거기에, 마코토가 「DAWA상도 실제로 개를 키우고 있죠. 개 종류가?」라고, 묻자, DAWA는「유기견이에요」라고 바로 대답. 이것엔 요시자와, 마코토도 무심코 나오는 웃음을 참았다.

그리고, 이 화제에 관련된 식으로, 요시자와가「스마이레이지 여러분인데요, 오늘, 신곡이 정말로 발표가 됐죠.」라고 언급.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채 술렁이는 관객을 앞에 두고, 스마이레이지의 4명은 (DAWA가 3rd를 2nd로 잘못 말하기도 했지만), 입을 모아 「9월 29일에 발매가 되는 저희들의 3rd 싱글입니다. 하나 둘 『同じ時給で働く友達の美人ママ』입니다」라고 당당히 발표. 팬들은 그 불가사의하고 의미심장한 타이틀과, 싱글 릴리즈 결정에 뜨거워졌다.

스마이레이지의 신곡은, 같은 이름의 싱글V가 10월 6일에 릴리즈 된다는 것 말고는, 자세한 사항은 불명. 이 다음의 발표를 기다리자.

붙여, 스마이레이지는 8월에 주연무대『おばぁちゃん家のカレーライス~スマイルレシピ~』가 기다리고 있고, 그 후에, 10월에는 첫 단독 투어 <스마이레이지 1st 투어 2010 가을 ~데빌 스마일 엔젤 스마일~>이 히가시메이한(東名阪)에서 개최돈다. 또, <Hello!Project 2010 SUMMER ~팬코라!~>는, 8월 8일 나카노 선플라자가 최종일. 마지막까지 볼 만한 부분 가득한 라이브가 될 것이다.




[BARKS] 미치시게 사유미 「모닝구무스메에 더 나르시스트 캐릭터는 필요없다」
2010년 08월 01일



모닝구무스메를 시작으로, 하로!프로젝트에 소속한 그룹이 총출연하는 매년 있는 여름 공연 <Hello!Project 2010 SUMMER ~팬코라!~> 도쿄공연이 7월 31일, 시부야 C.C.Lemon홀에서 개막했다. 이날의 공연에선, 마노 에리나가, 9월 15일에 릴리즈되는 8장째 싱글「元気者で行こう!」를 첫 피로하고, 스마이레이지는 3rd 싱글「同じ時給で働く友達の美人ママ」를 9월 29일에 릴리즈하는 것을 발표했다.

2010년 하로!프로젝트의 여름 공연은, 팬 투표를 기초로 피로되는 곡이 결정된다는 "팬과의 코라보레이션"이 큰 중심기획. 매번 세트리스트가 바뀌기 때문에, 몇 번이고 라이브에 발걸음을 하는 팬 조차, 다음에 무슨 곡을 부를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장치다. 실제로, 다음 곡의 인트로가 흘러나올 때마다, 「오오ㅡ」하고 의외의 셀렉트에 객석에서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먼저, 라이브 초반에서 신곡「元気者で行こう!」을 팬들 앞에서 첫 피로한 마노 에리나는, 「첫피로여서 굉장히 두근두근했는데요, 여러분도 같이 즐기실 수 있었던 거 같아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거기에 영화감독인 堤幸彦의 손에 의한 뮤직 비디오를 소개. 드라마씬, 댄스씬도 있다고 하는 이번 비디오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마노 에리나의 뮤직 비디오와는 다른 느낌이니까,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하자, 팬들은 환호성을 질러, 기대에 가슴을 부풀렸다.

그 외에, 라이브 MC에서는, 각 그룹 내에 있어서의 멤버들의 가지각색의 면을 살짝 볼 수 있었다.

큐트 MC에서는, 오카이 치사토가,「낫키(멤버인 나카지마 사키)가, 치사토와 (하기와라) 마이의 "피크민(ピクミン)"이에요. 피크민처럼 계속 치사토랑 마이를 따라다니고 있어서, (블로그용) 사진 찍을 때도, 치사토와 마이의 투샷을 찍고 싶은데, 뒷쪽에서 (나카지마가) 들여다보고 있거나 찍혀들어와요」라고, 폭로.「아니아니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부정하는 나카지마에게, 큐트 블로그를 체크하고 있는 팬에게서는 큰 불만소리. 그런 목소리에 나카지마는「최근엔…삼가고 있어요!」라고, 오카이에를 따라다니고 있는 것을 인정해 버렸다.

또, 베리즈코보에서는,「본인들이 없으니까 말하는데요, 저, 스마이레이지가 아닌, "모모이레이지"라는 걸 만드려고 계획하고 있어요」라고, 츠구나가 모모코 자신의 위대한 야망을 발표. 츠구나가 말로는, 모모이레이지의 활동내용은, 스마이레이지의 곡을 단지 커버한다는 것으로, 멤버는 미정. 하지만, 이미지는 이미 굳어져 있는것인지, 스마이레이지의 신곡「スキちゃん」의 간주 부분에서「모모쨩 모모쨩 스키스키 모모쨩!」라고 해 줬으면 한다는 것. 그리고 "스키스키모모쨩"하고 많은 사람에게서 듣고 싶은것이 이유는 아니냐고 생각될 법한 콜을 츠구나가는 관객에게 부탁하지만, 실제로 해 보니, 「회장의 반 정도밖에 안 해준다」라고, 도중에 다른 멤버들이 멈추게 한다. 그래도 기죽지 않은 츠구나가 모모코는, 「(모모이레이지에) 들어오고 싶다면 모모에게 말해 준다면」라고 베리즈코보의 다른 멤버에게 권유하지만, 누구도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거기에 요시자와의 권유도 실패해, 츠구나가는, (나츠야키) 미야비쨩에게 어깨를 탁탁 하고 맞으면서, 입을 삐죽 하고 뾰로통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에서는, 미치시게 사유미가「저, 모닝구무스메에서 나르시스트 캐릭터를 하고 있는데요, 뭐 저는 귀여우니 고내찮은데요, 8명 있으니까 분담으로. 그래도, 저, 이상으로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요! 그건…쥰쥰과 링링이에요」하고 모닝구무스메의 후배 둘의 나르시스트한 일면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미치시게는, 링링은 거울을 보면 반드시 다가서선 앞머리를 고치고, 때로는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고 지적(게다가 본인은 의식이 없음). 한편 쥰쥰은, 사진을 찍을 때 귀엽게 찍히는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겨드랑이를 들어대서, 「사진 자체는 귀엽게 찍히는데, 그 모습은 비참」이라고, 독설 전개로 폭로. 그리고 미치시게가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으로, 「나르시스트 캐릭터로 제가 하고 있는 이상, 모닝구무스메에 더이상 나르시스트 캐릭터는 필요없으니까, 조금마나 자신을 싫어해! 사유미는 더 자신을 사랑해 갈테니까, 둘은 자중해줬으면 해」하고, 터무니없는 리퀘스트를 하였다.

회장, 스테이지 위가 대폭소인 상황에서, MC인 요시자와 히토미도, 쥰쥰이 블로그 용으로 같이 사진을 찍어줬으면 한다고 부탁받아, 흔쾌히 승낙했는데, 찍은 사진을 확인한 쥰쥰이「쥰쥰이 귀엽게 찍히지 않아서 안 돼」라고, 그 사진을 버린 에피스도를 피로.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가 그룹을 대표해서 요시자와에게 사과를 하는 한편, 「쥰쥰의 블로그니까, 쥰쥰이 귀엽게 찍혀야 돼.」라고, 이야기하는 쥰쥰. 이 발언에 미치시게는「쥰쥰의 블로그 봤는데, 그렇지도 않았어」라고 답, 무심코 니이가키 리사도 「이 이상 하면 위험하니까 이제 됐어요!」라고, 말리러 들 정도로, 스테이지는 와글와글 대혼란.

결국, 몇 번이고 관객에게서 대폭소를 이끌어낸 모닝구무스메의 콩트같은  소동극은, MC인 마코토가「알겠습니다. 미치시게상은 이후에도 그 헛도는 나르시스트 캐릭터, 열심히 해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정리, 미치시게가「헛돈다? 엣, 헛돈다?」하고, 눈을 희번덕거리는 사이에 코너는 종료되었다.

물론 라이브에서는, 각 그룹이 최신곡 (모닝구무스메「青春コレクション」, 베리즈코보「本気ボンバー!!」, 큐트「Danceでバコーン!」, 마노「元気者で行こう!」, 스마이레이지「◯◯ がんばらなくてもええねんで!!」)이며, 팬 투표 결과, 상위에 랭크 인 된 곡 등, 총 24곡을 피로. 곡과 MC에서 실컷 관객들을 즐겁게 한 <Hello!Project 2010 SUMMER ~팬코라!~>는, 8월 8일 나카노 선플라자가 최종 공연이다.




[BARKS]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마노 에리나, 스마이레이지 사진
@ <Hello! Project 2010 SUMMER ~팬코라! 시부야 공연 밤~>

2010년 08월 01일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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