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코하루 추가

[링링] 사랑합니다.... 링링 정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010년 08월 08일 22시 48분 25초

오늘 콘서트에서 저와 쥰쥰 그리고 카메이상 졸업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금의 마음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잘 모르겠네
처음 회의에서 들엇을 땐 아직 실감이 안 나서, 혹시 깨면 전부 꿈 아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테이지 위에서 모두 앞에서 층쿠상의 발표를 들었을 때, 이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고, 진짜구나 하고 겨우 받아들였다……
마음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함께 힘내 온 STAFF상, 매니저상
그리고 누구보다도 좋아 좋아 정말 좋아하는 멤버와 팬 모두들
정말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겨우 일본에 익숙해져서, 겨우 단체행동에 익숙해지고, 겨우 친구들이 잔뜩 생기고, 겨우 너희들과 만나고…
되돌아보면, 16살부터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일본에 오고 나서 아빠 엄마가 없어서, 쓸쓸해서,
계속 링링 곁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고 있는 모두가 있으니까 내가 있어
모두가 링링에게 따뜻한 집을 만들어 줬어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정말로 모두들 사랑해요
앞으로의 길, 혼자서 나아가는데엔 잔뜩 넘어질 일이 있겠지만, 그래도 링링 무섭지 않아.
그럴게, 어디에 있어도 우리들의 유대는 변하지 않아.
계쏙 내가 강한 애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오늘은 눈물이 멈추지 않아, 멈추고 싶지도 않아……모두의 눈물도 같이 끝까지 흘리고 싶으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울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의 웃는 얼굴은 링링 최대의 행복이니까

건강히, 즐겁게, HAPPY한 매일이 있기를.
굿스링링




[쥰쥰] 졸업
2010년 08월 09일 20시 27분 16초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층쿠상에게서 발표가 있었는데요..
올해 가을 투어로..
쥰쥰.링링.카메이 에리가 모닝구무스메 졸업 합니다..

 

갑작스런 발표 모두 놀랐징..

미안행.. 걱정끼쳐서

 

쿠스미상이 졸업했을 때.. 쥰쥰은 나도 이제 금방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뭐 22살이고.. 유학생이고..

대학 유학생도 4년인가..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오는게 너무 급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솔직히 모르겠어

정말로 헤어지는거야?!
함께 4년 가깝게나 있어준 멤버와 헤어지는거야?!
쥰쥰을 계속 지켜봐 준 모두와 헤어지는거야?!
일도.생활도 여러모로 도와 준 매니저상이며 스탭과 헤어지는거야?!
모두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화 헤어지는거야..

……
  
쓸쓸해.. 정말로 쓸쓸해
쥰쥰은 지금의 마음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모르겠어

일본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쥰쥰은

일본어 같은거 전혀 몰라..
주변 사람이 뭘 말하고 있는지. 뭘 웃고 있는지..
몰라.. 아무것도 몰라..

쥰쥰은 주변에 맞추는 건 하지 못해서..
그래서..처음엔 주변에 대해서 차가웠는데요..

점차.. 잘 알게 되어.. 이해하고.. 좋아졌는데..
이제 헤어져야만 해..

이것도 운명일지도 몰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 만나는 것이 인연
지금의 헤어짐도 다음의 만남일지도 몰라요
쥰쥰은 그 만남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요시자와상의 콘서트를 서는 게 어제였던 거 같아...

그 때의 눈물도..웃는 얼굴도.. 전부 쥰쥰의 머릿속에..
잊지 않아.. 잊을 수 없어..

뭐.. 아마 쥰쥰에게 있어서 먼저 졸업하는 게 좋을지도..
쿠스미상의 졸업이 있고 나서.. 쥰쥰에게 있어서 보내는 쪽보다 보내지는 게 좋아
맘대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미안행
이후의 길.. 어떻게 걸을지 지금은 아직 몰라..
하지만 확실한 것은.. 쥰쥰은 절대 용기르 갖고 걸을겁니다
가장 처음에 일본에 오는 걸 정했던 것과 같이.
자신의 길.. 자신이 고른 건 쥰쥰 정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아
모든건 제로부터 스타트
아무리 괴로워도.. 힘들어도 쥰쥰은 포기하지 않아
옛날과 다른 건 쥰쥰 옆에 모두들이 있어
쥰쥰은 말했는데.. 여러분은 쥰쥰의 가족이에요
가족이라면 어디에 있어도 가족이에요!
그러니 쥰쥰은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모닝구무스메이 있는 4년간 배운 것은 쥰쥰의 대단히 귀중한 경험입니다..
다음에 뭘 해도.. 이 경험이 쥰쥰을 구해 줄 것을 믿고 있습니다..

남은 4개월..

여러분. 8인의 모닝구무스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계속 모닝구무스메를 응원 부탁드립니다!





[나카자와 유코]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2010년 08월 08일 17시 12분 31초

오늘 모닝구무스메에게서 중요한 알림이 발표되었습니다.

후배 멤버인 카메쨩과 쥰쥰과 링링이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엔 저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녀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정말로 좋아하니까


다른 나라라 여러가지 불안도 있었을 쥰쥰과 링링

모국에서의 활동을 기대할게요!


여러가지 고민하면서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힘내 온 카메쨩...

그녀의 의견을 선배 멤버로서 제대로 받아들이고 그녀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자 합니다


라스트 스테이지까지 모닝구무스메 8명이서 전력으로 날아버려라!




[야구치 마리] 졸업
2010년 08월 09일 10시 52분 07초

이미 뉴스 등으로 알고 있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쨩, 링링, 쥰쥰이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링링, 쥰쥰은 중국으로 돌아가, 또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힘낸다고 합니다!!

익숙치 않ㅇ느 일본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은 절대로 두 사람의 힘이 됐을 터!

언젠가 또 일본에도 돌어와줘☆

그 날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카메쨩

몇년이나 잔뜩 고민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밝으니까 알지 못해서. 이번에 어떤 마음으로 졸업을 하는지...

그래도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카메쨩이 꺼낸 답이나 결심을 저는 응원합니다!

의지할 만하지 못한 선배지만, 뭔가 있으면 언제든 의지해 줬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마음속에 카메쨩을 언제까지나 응원해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카메쨩, 링링, 쥰쥰,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모두들

어쨌든 마지막 라이브까지 파워 전개로 힘내!!!!!




[오가와 마코토] 모닝구무스메
2010년 08월 09일

뉴스로 알고 있는 분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 쥰쥰, 링링의 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대단히 놀랐습니다만, 「누군가가 졸업하고, 또 새로운 멤버가 가입한다」그것이 원래의 모닝구무스메의 형태라고도 생각합니다.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카메쨩, 쥰쥰, 링링 답게 모닝구무스메를 즐겁게 지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각자가 자신의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구나.
저도 질 수 없네요




[이이다 카오리] 모닝구무스메
2010년 08월 09일 18시 44분

하룻밤이 지나고...

무지무지 잤습니다☆

개운♪


어제, 모닝구무스메의
9기 멤버 모집
그리고,


카메이 에리, 쥰쥰, 링링의 졸업 발표가 있었네요.


쥰쥰, 링링은 일본에 익숙해지는데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는걸 봐 왔고...
버라이어티에서도 열심히 했었기에, 이 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

 
에리는, 제가 리더 시절에 들어와서, 가르쳤던 애라서, 깊이 생각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에리에게서, 힘낼게요 메일도 왔고, 언제까지나 응원하고 있어요☆

 
모닝구무스메는 졸업과 가입이라는 변화를 계속해서 커져왔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여러분도 이 졸업과 가입을 꼭 응원해 주세요!


졸업 멤버인 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저는
동료들이 생일 축하를 해 주기에

다녀올게요↑↑





[쿠스미 코하루] 쥰쥰 링링 카메이상 졸업 축하합니
2010년 08월 11일 19시 06분 37초

졸업식 갈 예정이니까~~~~♡♡



링링과는, 중국 돌아가버리기 전에 새우 먹으러 가야돼♡


쥰쥰에겐 졸업 축하한다고 메일 했더니…『쿠스미상도 같이 중국 갈래요?』라고 했습니다;;


일본에 있게 해 주세요ㅡ;;;


카메이상에겐『졸업식 코하루 스테이지에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스탠바이 하고 있을게요! 지금부터 예정 비워둘게요』라고 했더니・・・・・・



『나오지마~~~~ 것보다 라이브 와라』라고 했습니다 (웃음)


이야~ 보러 갈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見に行きそびれちゃいました)~~~(웃음)




그렇게 해서, 아직 졸업까지 시간은 있으니, 또 다시 한번 「축하」를 말하기로 할게요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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