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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아침☆
2010년 08월 16일 09시 56분

좋은~아침이에~요(o‘∀‘o)


아침이다아아-----★('∀'●)

아침은,
아저씨가
『좋은아-침입니다---아!』
하는, 후련한 인사로 눈이 뜨였습니다(^_^;)

이불도 정리해 주는 아저씨에요!
뭐 이불 정리해 주는거니까, 사유미도 강제적으로 이불에서 나와야만 해서…
오늘 아침은 뭉그적거리는 일 없이, 매우 간단하게 이불에서 나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아침밥(●^ー^●)와아와아(^m^)

뭔가 배 고팟 고팟 고파아앗(*^o^*)




배부름o(^-^)o
2010년 08월 16일 12시 27분

아침밥 무지 호화로웠어\(^ー^)/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어(^_-)♪

오히려 밥 한 공기 더((o(^-^)o))

사유미 위, 끝을 몰라!!


아침밥 사진과,
어제 저녁밥 사진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에라도 올릴게요ㅡ♪

기대해!(b^ー°)


그럼, 오늘도 기대돼~\(^ー^)/

미치시게 가족, 여자 3명 (별 목적없는) 훌쩍 여행이네 (웃음)

오늘도 하루 즐겁게 보낼게요(^_^)v




잊은 물건
2010년 08월 16일 12시 37분

자아아아아

신세를 진 여관과도 이별 시간!

여관 분들과도, 헤어지기 섭섭해,
바이바이 해댔어~


그리고, 택시로 달리길 약 5분!


『아, 잊고 두고 왔다』


엄마의 한 마디.

『뭘?』

딸들의 질문.

『방에 반지랑 목걸이 두고 왔다 』

아———…아…………。

또 돌아가기로…(^_^;)

그렇게나, 여관 분들과 바이바이 했는데, 재회하는 거 빨랏 (웃음)

게다가 여관 나올 때, 엄마, 사유미들에게는,
『잊은거 없어? 잊은거 없어?』
하고 집요하게 물어봤으면서, 자기가 물건 잊고 놓고 와 버리다니…!
사유미와 언니가,
『이거 물건 잊고 온 걸 반대로 사유미들이 했다면 살짝 혼났겠지』
『그렇게나 말했잖아ㅡ (←엄마 흉내) 라고 할 거 같아~』
『맞아맞아~』


상당히 고조됐어 (웃음)


뭐 여행의 추억으로…(*^o^*)

물론, 두번째에도 여관 분들과 전력으로 바이바이 했습니다\(^ー^)/


어느때든, 바이바이는 쓸쓸한 거에요(;_;)




잊었던 반지
2010년 08월 16일 13시 40분

아까 엄마가 반지를 여관에 놓고 왔을 때의 이야기…


택시 기사님이

『잊고 놓고 왔단 건, 그렇게 중요한 반지가 아닌걸까?』

라고 하셔서,

사유미와 언니는,

『그거, 결혼반지지?』

라고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아니야. 결혼반지 아니야.』
라고 엄마가.
그랬더니, 택시 기사님이 바로,

『그거야 결혼반지가 아니지! 결혼반지였다면 엄마도 역시 놓고 오지 않지!』
라고 해 줬습니다.


그 후에 엄마가 한 마디..

『결혼반지라면, 이미 어딘가에서 잃어버렸어. 10년 전에.』


————……………Σ(|||▽|||)


택시 기사님, 모처럼, 중요한 결혼반지는 잃어버리지 않아~ 라고 엄마를 치켜세워 줬는데…

택시 기사님의 입장………………


그리고, 이런 곳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이야기 들어 버린 아저씨의 입장………………………………



자~, 사유미는, 3명 여행, 즐겁게 보낼게에에에에요(^_^)v (웃음)

햇볕 강하니까, 선크림 드~~~~~음뿍 발라(^_-)
전신에↑↑↑↑


어머니 결혼반지 잃어버린 이야기를 그렇게도 쉽게 ㅋㅋㅋㅋ
근데 뒤에 있는 건 누구.... 그냥 손님인가

흥미진진
2010년 08월 16일 15시 30분




언니 선글라스☆



엄마 부채☆



일단 뭐든 써 보고 싶은 나이♪♪♪♪♪♪♪♪♪(o^∀^o)♪♪♪♪♪♪♪






☆상점가☆
2010년 08월 16일 16시 03분

짜잔★★★


어제~오늘 사유미와 엄마와 언니가 다녀온 곳은…


아타미( 熱海) 였습니다 \(^ー^)/


아타미 역의 바로 앞? 오른쪽?의 상점가에도 갔어(^_-)♪

와사비오카카(わさびおかか)라든지, 『맛있어보이네~!』라고 언니랑 신났는데
『짐 돼』
엄마의 일격으로 단념했습니다 (웃음)

꽁치가 반들반들해서 예뻐가지고 사진 찍었어(≧∇≦)


뭔가 이 꽁치는, 사유미가 알고 있는 꽁치보다 날씬해서 예뻤어!

사유미도 날씬밍 되고 싶어ㅡ (웃음)

아타밍에서 맛있는 거 많이 냠냠 했더니, 배 통실통실이다! \(^ー^)/




들뜬 자매
2010년 08월 16일 16시 16분

상점가에서 이런 거 있어서,
해버리는거지~!

당연한거지~!

즐겁지~!

언니 얼굴, 스탬프로 지워버렸는데요…

스탬프 아래의 언니 얼굴………

금붕어가 먹이를 먹을 때의 표정이었어 (웃음)
무지 웃겼다(^w^)

아~ 모두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

상상으로 웃어(^o^)/


모두의 상상에 기대할게요 (웃음)


으악 이거 괴도레이냐에서 본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는 신칸센☆
2010년 08월 16일 16시 55분

오늘은, 아타미에서『아카오 허브 로즈 가든(アカオ ハーブ ローズガーデン)』이라는 꽃밭 같은 곳에 갔습니다♪
시기적으로 꽃 만개는 안 했는데, 귀여웠어(*^o^*)♪♪♪

사진 잔뜩 찍었으니까, 그 모습은 또 다음에, 블로그에 올릴테니까, 꼭 기대해둬(o^∀^o)


그럼, 지금은…
아타미에서 신칸센 탁,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아\(^ー^)/

언니도 사유미 집에 돌아왔어(≧∇≦)해피♪

돌아오는 길에, 오징어튀김이랑 양파당근튀김이랑 치즈바 사서 신칸센에 탔습니다☆

사진은 먹는 도중 (웃음)

그럴게, 사유미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둘 다 먹기 시작했는걸~ (웃음)

돌아올땐, 고향 아마구치의 사유미들의 엄청 사이 좋은 소꿉친구 여자아이 얘기로 대폭소 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웃었다아아아(^o^)/
너무 즐거웠어☆


지금은, 여행 피로를 풀기 위해서 셋이서 뭉그적거리고 있어요 (웃음)

그렇다 해도, 이번의 아타미 여행…
맛있는 것 먹고, 자고!
하는게, 주였네 (웃음)(‾∀‾)

미치시게 모자…

이름에 무겁다(重) 라는 한자가 들어 있는 만큼…
다들,
몸이 무거운가봐(웃음)

뭉그적 행복해ヽ(´▽`)/

미치시게 가족 정말 좋아(*´∀`*)






라무쨩이야♪
2010년 08월 16일 17시 50분


돌아오는 신칸센 홈에서…


귀여운 애를 발겨어어언~!










처음엔 멀리서 언니랑
『귀여워 귀여워 만지고 싶어 사진 찍고 싶어 데리고 가고싶어』

라며 떠들고 있었더니,
기르는 주인 아저씨가 멀리서 손짓으로 부르고,

『괜찮아요』

라고 해 줘서,

사유미랑 언니,
『꺄———————』
라고 하면서 달려 갔어☆ヽ(▽⌒*)


진짜 귀여웠다~ヽ(´▽`)/
이름은 라무쨩(*´∀`*)

언니가 잘못 들어서
『라부쨩, 라부쨩』
이라 했다……………

요크셔테리어래요☆
정말로 정말로 귀여웠어=^・ω・^=

동그란 눈동자 장난아냐아아아아(*/ω\*)

여행 마지막에 멋지고 귀여운 만남 고마워☆

아ㅡ아.
강아지 키우고 싶은 병…재발이다……(●´mn`)








저녁밥
2010년 08월 16일 19시 29분



지금, 엄마랑 언니랑 밥 먹으러 왔어♪

이 사진은,
해산물 샐러드랑, 소~♪혀야(^_-)

맛있었어(≧∇≦)

지금, 이미 집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언니에게,
『에어컨 틀어』
라고 부탁해서,

『네에~』

라고 언니가 명랑히 대답해서,
몇 분인가 지나고…


얼라? 덥지 않아…?


아아아아아゛———————!!!!!!!!!!


마루난방 틀었어——————!

언니, 에어컨이 아니고 마루난방 틀었다…


정마아아알 (웃음)




닭고기
2010년 08월 16일 22시 03분

닭고기랑,
시마홋케( しまホッケ/임연수어)도 먹었어~엉

닭고기 먹을 때, 사유미가,
『딝고기 먹으면 가슴 커 지는거지ㅡ』
라고 했더니,
언니가,
『그래도, 닭고기가 된대』

사유미랑 엄마…


하? 닭고기???? 허거ㅡ억(°□°)



사유미가,

『새가슴…말한거지?』


언니『핫…착각했다!! 새가슴!』



언니에겐, 착각이 붙어 다녀요 (웃음)




계속웃기
2010년 08월 16일 22시 19분

집 돌아와서는~,

언니랑 둘이서, 2차 (웃음)
엄마는, 배 너무 불러서 참가 못 하고… (웃음)

타벳코 도-부츠(食べっこ動物)랑,
카루쟈가(かるじゃが) 치즈맛이랑,
사키이카( さきいか) 먹으면서 재잘재잘 수다떨었어(≧∇≦)

얘기가 진짜로 끝나질 않아서,
어떻게 하지 싶었어~ (웃음)

계ㅡ속 계ㅡ속 웃었다o(`▽´)o
세상에 이런 웃음이 곁에 있구나.. 라고 할 정도로 웃었고, 수다떨었다!

철저하게 수다떨었어! 철저하게 웃었어o(`▽´)o


아~ 더는~ 안 돼~
수다에 지쳐, 웃는데 지쳐 (웃음)


기진맥진해요(^^)/


미치시게 자매, 둘이 모임면 무서운 거 없습니다하ㅡ(●´∀`●)




오야사유
2010년 08월 17일 01시 30분

하아~~


↑행복의 한숨!

한숨은 행복할 때에도 나오는구나(≧∇≦)


몰랐어!


오늘은 대(大)자로 자야지 (웃음)
오야사유밍\(^ー^)/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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