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많이 늦었습니다-_-;;
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085 - 09년 05월 13일
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085 - 09년 05월 13일
━오프닝
저번주에 이나카니 토마로오 라는 방송을 봤다는 얘기를 했을 때, 손으로 직접 만든 이름이 들어간 킨챠쿠부쿠로(巾着袋)를 갖고 싶단 얘기를 했는데요.
무려 엄마가 서프라이즈로 만들어 준 거에요.
서프라이즈라고 해야할까 '만들어줘'라고 말했지만요. 허헛.
그 때 엄마는 '에~ 재료 같은 거 사러 가야 되잖아. 귀찮어~' 라고 했는데 '부탁해. 레이나가 지방 간 사이에, 라이브 하는 사이에 서프라이즈로 만들어줘' 라고 말했는데요.
'아마 안 만들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었어요.
그래도 만들어 준 것 만으로도 기쁜데 두개나 만들어 줘서. 매일 가지고 다녀요 레이나.
하나는 사탕 넣고, 또 하나는 뭐더라. 립(크림)이나, 그런 여자아이 물건? 빗 같은, 그런 계열이에요. 그런 걸 넣어두고.
하나는 보라색 소재에 노란색 끈? 그리고 반짝거리는 리본이 붙어있는?, 골드였던가 실버였던가.... 뭐 그런 반짝거리는 리본이 붙어 있고. 그 리본도 만든거 같아요 엄마가.
지금 리본이 좋아서 초 붐(BOOM) 인 느낌이니까. 초 기쁜거에요.
그래서 또 하나는 검정 소재에 핑크 끈에 빨간 펠트로 레이나 라는 이름이 들어간 건데요.
이야 정말 기뻤어. 몇 번이고 말하는데.
그거요, 일생의 보물로 하자고 생각해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자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레이나 생각한게, 리본을 만들어 줬다고 했잖아요? 여러 물건에 붙여달라 할까 생각했어요.
우리 엄마는 보통 재봉 같은거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킨챠쿠부쿠로(巾着袋) 의 완성된 모습에 깜짝 놀랐어.
리본 모양도 무진장 귀여워서. 머리장식 같은것도 만들어 줄 수 있나 싶고. 오늘 부탁해 볼까 엄마한테? '머리용(用)도 만들어줘' 라고.
그 킨챠쿠부쿠로(巾着袋)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에게 이걸 못 보여준다는게 조금 아쉽지만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정말 엄청 귀여워요. 언젠가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보여주고 싶습니다.
엄마는요, 평상시에도 좋아하지만, 새삼스레 '역시 우리 엄마 정말 좋아' 라고 실감했습니다.
저번주에 이나카니 토마로오 라는 방송을 봤다는 얘기를 했을 때, 손으로 직접 만든 이름이 들어간 킨챠쿠부쿠로(巾着袋)를 갖고 싶단 얘기를 했는데요.
무려 엄마가 서프라이즈로 만들어 준 거에요.
서프라이즈라고 해야할까 '만들어줘'라고 말했지만요. 허헛.
그 때 엄마는 '에~ 재료 같은 거 사러 가야 되잖아. 귀찮어~' 라고 했는데 '부탁해. 레이나가 지방 간 사이에, 라이브 하는 사이에 서프라이즈로 만들어줘' 라고 말했는데요.
'아마 안 만들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었어요.
그래도 만들어 준 것 만으로도 기쁜데 두개나 만들어 줘서. 매일 가지고 다녀요 레이나.
하나는 사탕 넣고, 또 하나는 뭐더라. 립(크림)이나, 그런 여자아이 물건? 빗 같은, 그런 계열이에요. 그런 걸 넣어두고.
하나는 보라색 소재에 노란색 끈? 그리고 반짝거리는 리본이 붙어있는?, 골드였던가 실버였던가.... 뭐 그런 반짝거리는 리본이 붙어 있고. 그 리본도 만든거 같아요 엄마가.
지금 리본이 좋아서 초 붐(BOOM) 인 느낌이니까. 초 기쁜거에요.
그래서 또 하나는 검정 소재에 핑크 끈에 빨간 펠트로 레이나 라는 이름이 들어간 건데요.
이야 정말 기뻤어. 몇 번이고 말하는데.
그거요, 일생의 보물로 하자고 생각해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자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레이나 생각한게, 리본을 만들어 줬다고 했잖아요? 여러 물건에 붙여달라 할까 생각했어요.
우리 엄마는 보통 재봉 같은거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킨챠쿠부쿠로(巾着袋) 의 완성된 모습에 깜짝 놀랐어.
리본 모양도 무진장 귀여워서. 머리장식 같은것도 만들어 줄 수 있나 싶고. 오늘 부탁해 볼까 엄마한테? '머리용(用)도 만들어줘' 라고.
그 킨챠쿠부쿠로(巾着袋)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에게 이걸 못 보여준다는게 조금 아쉽지만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정말 엄청 귀여워요. 언젠가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보여주고 싶습니다.
엄마는요, 평상시에도 좋아하지만, 새삼스레 '역시 우리 엄마 정말 좋아' 라고 실감했습니다.
딸 하나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그럼, 오늘은 엄마의 사랑을 느낀 시점에서,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발매합니다. 모닝구무스메 39번째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메일 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메일 #1
먼저 라디오 네임 에이지 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가요자선콘서트 보러 갔었습니다.
풀 오케스트라도 있어, 평소 라이브와는 다른 분위기여서 객석에 앉아 있어도 어쩐지 긴장했습니다만, 즐거운 듯이 노래하고 춤추는 레이나쨩을 보고 기운을 받았습니다.
그 콘서트의 감상이나, 숨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덧붙여서, 오케스트라 분들이 출입할 때, 무대 뒤에 있는 레이나쨩들은 객석에서 보였어요~.──
풀 오케스트라도 있어, 평소 라이브와는 다른 분위기여서 객석에 앉아 있어도 어쩐지 긴장했습니다만, 즐거운 듯이 노래하고 춤추는 레이나쨩을 보고 기운을 받았습니다.
그 콘서트의 감상이나, 숨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덧붙여서, 오케스트라 분들이 출입할 때, 무대 뒤에 있는 레이나쨩들은 객석에서 보였어요~.──
오오 보였던건가. 꾸미지 않은 모닝구무스메를 볼 수 있었네요 에이지상은.
뭐, 그다지 다르지도 않겠지만. 모닝구무스메 꽤 모두 앞에서도 꾸미지 않은 모습이고.
숨은 이야기라...아, 부끄러운 생각을 한 이야기..입니다.
에.. 러브머신을 불렀는데요. 레이나가 '♪Dancin' all of the night' 라고 텐션 올라서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후에 펴스아ㅗㄹㄴ, 아.. 씹었다.
평소 라이브였다면 __ '분위기 고조시키자!' 같은 부추김(煽り)을 넣는데요.
뭐, 그다지 다르지도 않겠지만. 모닝구무스메 꽤 모두 앞에서도 꾸미지 않은 모습이고.
숨은 이야기라...아, 부끄러운 생각을 한 이야기..입니다.
에.. 러브머신을 불렀는데요. 레이나가 '♪Dancin' all of the night' 라고 텐션 올라서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후에 펴스아ㅗㄹㄴ, 아.. 씹었다.
평소 라이브였다면 __ '분위기 고조시키자!' 같은 부추김(煽り)을 넣는데요.
부추김(煽り).. 콘서트 중간중간에 관객들한테 '더 크게 소리쳐' 같은 것들
오케스트라 분들도 있으니까, '우와~~~' 하는 장소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할게요. '♪모닝구무스메도~' 라는 부분에서 .'♪모닝구무스 후~' 라고 해 버렸어요
그런데도, 할게요. '♪모닝구무스메도~' 라는 부분에서 .'♪모닝구무스 후~' 라고 해 버렸어요
너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나 틀렸다' 정말 너무 부끄러워서 흐. 끝난 후에 멤버에게 '레이나 후~ 해버렸어 어쩌지' 라고 했더니,
곧바로, 에리의 엄한 태클이. '바보아냐?' 라고. '뭐 어때?' 라고 하더라구요. 후후훗.
그 때는 정말 부끄러웠어. 왜냐면 말야. 꽤 엔카 가수분들이 많아서, (관객석에)나이 많은 분들이 많았어요.
할머니나 할아버지. 그래서 '후~' 라고, '할아버지나 할머니한테 후~ 라니 뭐야?' 같은 생각을 했는데요.
텐션이 그만큼 올라갔다는 걸로, 그건 그렇다 해 두고.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히데콩상입니다.
곧바로, 에리의 엄한 태클이. '바보아냐?' 라고. '뭐 어때?' 라고 하더라구요. 후후훗.
그 때는 정말 부끄러웠어. 왜냐면 말야. 꽤 엔카 가수분들이 많아서, (관객석에)나이 많은 분들이 많았어요.
할머니나 할아버지. 그래서 '후~' 라고, '할아버지나 할머니한테 후~ 라니 뭐야?' 같은 생각을 했는데요.
텐션이 그만큼 올라갔다는 걸로, 그건 그렇다 해 두고.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히데콩상입니다.
── 레이나쨩 얍삐. 저는 전부터 의문인 점이 있었는데요. 하카타사투리(하카타벤)과 후쿠오카 사투리는 뭔가 다른가요? 레이나쨩은 어느쪽 사투리를 쓰고 있나요?──
'후쿠오카 사투리'라고 하나요?... 레이나 모르는데요. 후쿠오카 사람인데 그다지, 거기까지 자세할 필요는 없겠죠.(そこまで詳しくないといいますか)
하카타사투리..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카타 사투리라고 하니까 아마 하카타 사투리... 아마 같을거에요.
하카타사투리..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카타 사투리라고 하니까 아마 하카타 사투리... 아마 같을거에요.
이 자신감 없는 태도는 뭐임ㅋㅋㅋㅋ
꽤 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고향에 돌아가서 막 수다떨면 '아, 이런 게 있었지' 라는 게 있어서.
이전에 티비를 봤더니 후쿠오카 출신 분이 '방언이 어떤 식이죠?' 라는 질문을 받아서 화났다라는 걸 '하라카이토' 라고. '뭐여 하라카이토옷토네' 라고 말을 하셔서. 그러고보니 할머니가 '하라카이토' 라고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막 수다떨면 '아, 이런 게 있었지' 라는 게 있어서.
이전에 티비를 봤더니 후쿠오카 출신 분이 '방언이 어떤 식이죠?' 라는 질문을 받아서 화났다라는 걸 '하라카이토' 라고. '뭐여 하라카이토옷토네' 라고 말을 하셔서. 그러고보니 할머니가 '하라카이토' 라고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라카이토우 : 腹(はら)かいとう
화가 나다 라는 의미인데, 표준어의 「하라가 타츠 : 腹(はら)が立(た)つ」의 변형이 아닐까 싶네요.
화가 나다 라는 의미인데, 표준어의 「하라가 타츠 : 腹(はら)が立(た)つ」의 변형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조금씩 잊는 면이 있는데요. 잊고 싶지 않으니, 고향 친구에게 배우겠습니다 방언을. 풋.
─메일 #3
다음 메일입니다. 이거요. 꿈풀이 같은 얘기를 해서, 심리테스를 받아서, 말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프로테션상입니다.
─메일 #3
다음 메일입니다. 이거요. 꿈풀이 같은 얘기를 해서, 심리테스를 받아서, 말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프로테션상입니다.
── 라디오에서 꿈 얘기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 관계있는 심리테스트를 내겠습니다. 당신은 완전 실연해버렸습니다. 그날 밤, 울면서 잠들었을 때 꾼 당신의 꿈에 나온 동물은? ──
레이나 답 안 보고 있어요. 잠깐만. Thinking Time 이야. 잠깐 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
어쩌지. 지금 혼자니까 Thinking time이라도 스스로 떠들어야 되잖아.
어쩌지... 완전 실연해버렸어. 그래서 그날 밤, 막 울고....
아, 일단 동물을 말하죠. A. 말 B. 호랑이 C. 토끼 D. 개 입니다.
평상시 꿈이라면 딱 말할 수 있겠는데.. 어쩌지....
에이 뭐 됐어. 됐어랄까, B인 호랑이요.
쓸쓸한 기분으로 자버리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호랑이가 나오는.
그럼, 답을 말할게요. 모두 고르셨나요? 할게요.
어쩌지. 지금 혼자니까 Thinking time이라도 스스로 떠들어야 되잖아.
어쩌지... 완전 실연해버렸어. 그래서 그날 밤, 막 울고....
아, 일단 동물을 말하죠. A. 말 B. 호랑이 C. 토끼 D. 개 입니다.
평상시 꿈이라면 딱 말할 수 있겠는데.. 어쩌지....
에이 뭐 됐어. 됐어랄까, B인 호랑이요.
쓸쓸한 기분으로 자버리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호랑이가 나오는.
그럼, 답을 말할게요. 모두 고르셨나요? 할게요.
전 D 골랐음
이 심리테스트로 알 수 있는 건 '당신의 운명의 상대'라는 겁니다.
A부터 순서대로 갈게요.
A부터 순서대로 갈게요.
* A의 말을 고른 당신. 무의식 중에 상대의 노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뭔가 사람보다도 뛰어난 점이 있는 상대에게 끌리기 쉬운 점이 있고, 평범한 상대에게는 만족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정렬적으로 당신을 리드해 주는 스피드한 타입. 정신이 들었을 땐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려버리겠지만 상대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여성에게는 최대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정렬적으로 당신을 리드해 주는 스피드한 타입. 정신이 들었을 땐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려버리겠지만 상대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여성에게는 최대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B 왔습니다.
* B의 호랑이를 고른 당신. 레이나도 그렇죠. 잠재적으로 남자다운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체육회 쪽 상대나 상하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상대에게 매력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자신의 노력으로 빨리 출세할 것 같은 타입. 당신은 파트너의 성공에 의해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강한 상대에게 보호받는 것이 필요해서 금전적으로도 안정된 상대를 고르는 게 베스트겠죠.흐흐흐.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자신의 노력으로 빨리 출세할 것 같은 타입. 당신은 파트너의 성공에 의해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강한 상대에게 보호받는 것이 필요해서 금전적으로도 안정된 상대를 고르는 게 베스트겠죠.흐흐흐.
왜 웃었지 지금. 에~ 그런가. 그럼 스포츠맨인 거네요. 레이나는. 그런 결과인건가.
그럼
그럼
* C인 토끼를 고른 당신. 잠재적으로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상대를 원하는 마음이 강해, 언제나 가까이에 있을 수 있는 상대를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차분한 타입. 당신은 상대에게 너무 간섭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법한 상대가 이상적입니다. 평범해도 생활속에서 행복을 쌓아나가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차분한 타입. 당신은 상대에게 너무 간섭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법한 상대가 이상적입니다. 평범해도 생활속에서 행복을 쌓아나가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뭔가 로맨틱하네요 이 토끼.
다음은요.
다음은요.
* D인 개를 고른 당신. 언제나 가까이에 누군가가 없으면 안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상대의 존재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부분이 강해서 무엇이든 대화할 수 있어 성실하게 돌봐 주는 상대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언제나 얼굴을 마주하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보다 친구같은, 정신을 차려보니 언제나 옆에 있어주었던 상대입니다.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언제나 얼굴을 마주하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보다 친구같은, 정신을 차려보니 언제나 옆에 있어주었던 상대입니다.
....이 심리 테스트 위험하네요. 내용상 여자용인 거 같은데... 왜 공감이 가는거지 ㅁ_ㅁ;;;
──해 봤더니 어땠나요? 꼭 감상을 들려주세요──
라는 메일이었는데요. 지금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D가 좋네요. 뭔가 친구관계 좋지 않나요?
아니..뭐.. 꼭 좋은 건 아니지 말입니다.
뭔가 어렵지 않고. 왜냐면, 두근거림도 두근거리고 싶지만. 역시 레이나, 긴장 없이, 뭔가 어렵지 않고 마음이 맞는 친구같은 상대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결과는 호랑이였지만.
재밌네요 심리테스트. 가끔 중간에 하고 싶으니, 좋은 심리테스트가 있다면 꼭, 꼭 부탁드립니다.
결과는 호랑이였지만.
재밌네요 심리테스트. 가끔 중간에 하고 싶으니, 좋은 심리테스트가 있다면 꼭, 꼭 부탁드립니다.
꿈풀이에 이어서 이젠 심리테스트 러쉬가... ㅁ_ㅁ;;;
아직도 여러분들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유즈의 아이타이.
~~~~~ ゆず - ♪ 逢いたい
보내드린 곡은 유즈의 아이타이였습니다.
이 곡은 고스트프렌즈 라는 드라마의 주제가인데요.
드라마를 보고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아 이거 부르는 사람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해서 조사해봤더니 유즈상이었어요.
전에도 유즈상의 코이노 카요비(恋の歌謡日) 라는 곡을 이 라디오에서 틀었는데요.
역시 유즈상의 노래부르는 목소리는 깔끔하네요.
이 곡 정말 좋아합니다. 덧붙여서, 지금 레이나의 벨소리입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STARS는 아직 계속됩니다.
~~~~~ 마노에리나 - ♪ はじめての経験
보내드린 곡은 5월 20일 발매하는 마노 에리나쨩의 신곡, 하지메테노 케이켄 이었습니다.
━━ MY FIVE STAR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레이나요, 최근에 마이 붐이랄까, 정말 좋은.. 건 아닌데요.
갖고 다니는게 있는데, 그건... 생강입니다.
생각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가봐요.
레이나, 몸이 찬 체질이고 남들보다 추위를 타니까 따뜻해지면 컨디션도 좋아지고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고 다니기 시작한게 계기인데요.
아 생강은 튜브의, 뭐든 녹여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은, 그런 건데요.
뭐든 녹인다는 건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튜브 형태였군요.
주머니에 쌩 생강을 갖고 다니는 걸 상상했습니다 ㅁ_ㅁ;;
와사비 튜브는 있는데.. 생강 튜브라-_-;;;;
주머니에 쌩 생강을 갖고 다니는 걸 상상했습니다 ㅁ_ㅁ;;
와사비 튜브는 있는데.. 생강 튜브라-_-;;;;
일하는데 도시락이 나왔을 때 생강에 어울리는 반찬이 없었어요.
그래도 이건 매일 꾸준히 계속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것에나 묻혀봤는데요.
예를들면 뭐에 묻혔었더라. 뭔가 여러가지, 고기요리나 평범한 튀김요리에도 지익 짜서 마요네즈 같이 묻혔는데요.
'역시 이건 아니다' 고 생각한게, 감자튀김?
이건 역시 안 어울렸어요. 이건 못 먹어. 이 조합은 안 좋지만, 뭐... 몸을 위해서라면 그냥 먹을 수 있지만요.
옛날엔 생강이 싫었는데 최근에 몸을 위해 먹기 시작하고부터 생강의 풍미에도 익숙해졌고.
오히려 좋여저서. 뭔가 습관이 됐다고 할까.
역시 어른이 되는 것과 함께 미각도 바뀌는 거네요.
그래도 이건 매일 꾸준히 계속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것에나 묻혀봤는데요.
예를들면 뭐에 묻혔었더라. 뭔가 여러가지, 고기요리나 평범한 튀김요리에도 지익 짜서 마요네즈 같이 묻혔는데요.
'역시 이건 아니다' 고 생각한게, 감자튀김?
이건 역시 안 어울렸어요. 이건 못 먹어. 이 조합은 안 좋지만, 뭐... 몸을 위해서라면 그냥 먹을 수 있지만요.
옛날엔 생강이 싫었는데 최근에 몸을 위해 먹기 시작하고부터 생강의 풍미에도 익숙해졌고.
오히려 좋여저서. 뭔가 습관이 됐다고 할까.
역시 어른이 되는 것과 함께 미각도 바뀌는 거네요.
... 아직 스무살도 안 된 애가 이런 소리 하고 있습니다 ㅁ_ㅁ:;;
또 이건 가게에 있었으면 하는 얘긴데요.
시치미도 꽤 대량으로 넣고 맵게 해서 먹는 게 좋아서요.
시치미/七味 : 고추 등, 일곱가지 재료를 섞은 양념
매운 건 싫어요 레이나. 엄청 싫은데요. 매운 건.
그래도 몸이 따뜻해진다면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몸이 따뜻해진다면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에요.
몸을 위해서라면 몸을 위해서라면 몸을 위해서라면
이제 곧 여름이니까 기후도 따뜻해지는데 실행하는게 늦었어 라고 생각해서.
왜냐면 따뜻하니까 그다지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도 그렇게 없을까 하는.
그러니까 한겨울이 이걸 알고 실천했다면 바깥도 춥고 몸도 차지니까 효과를 바로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레이나 꽤 한 번에 쓰는 양이 많아서, 쓰기 시작하고 3일째 정도에는 튜브의 반 이상이 없어졌어요.
'너무 쓰잖아' 같은 느낌인데요. 몸이 찬 체질은 여자에게 많은 거 같으니 '저도 찬 체질이에요' 인 분은 꼭 튜브의 생강을 추천합니다.
평범하게 수퍼에서 팔고 있으니 손에 넣는 건 간단할 거에요. 꼭 시험해보세요.
그럼, 오늘 별 5개는 냉체질에 도움을 준 생강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오늘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39번째 새 싱글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의 커플링, 3,2,1 BREAKIN'OUT였습니다. 이 곡은요. LA에서 개최되는 애니메 엑스포 2009의 오피셜 테마송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월엔 무려 모닝구무스메도 LA에 가니까 엄청 기대됩니다.
레이나 LA 라고 엄청 폼 잡으면서 말했더니 친구가 '제대로 로스앤젤레스 라고 말해'라더라구요 흐흐.
'폼 잡으면 안 돼' 라더라구요.
여기선 폼 잡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면 따뜻하니까 그다지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도 그렇게 없을까 하는.
그러니까 한겨울이 이걸 알고 실천했다면 바깥도 춥고 몸도 차지니까 효과를 바로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레이나 꽤 한 번에 쓰는 양이 많아서, 쓰기 시작하고 3일째 정도에는 튜브의 반 이상이 없어졌어요.
'너무 쓰잖아' 같은 느낌인데요. 몸이 찬 체질은 여자에게 많은 거 같으니 '저도 찬 체질이에요' 인 분은 꼭 튜브의 생강을 추천합니다.
평범하게 수퍼에서 팔고 있으니 손에 넣는 건 간단할 거에요. 꼭 시험해보세요.
그럼, 오늘 별 5개는 냉체질에 도움을 준 생강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오늘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39번째 새 싱글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의 커플링, 3,2,1 BREAKIN'OUT였습니다. 이 곡은요. LA에서 개최되는 애니메 엑스포 2009의 오피셜 테마송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월엔 무려 모닝구무스메도 LA에 가니까 엄청 기대됩니다.
레이나 LA 라고 엄청 폼 잡으면서 말했더니 친구가 '제대로 로스앤젤레스 라고 말해'라더라구요 흐흐.
'폼 잡으면 안 돼' 라더라구요.
여기선 폼 잡고 말씀드렸습니다.
친구 말은 가볍게 무시해주는 센스 ㅁ_ㅁ;;
그리고 5월 20일에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의 싱글V가 발매됩니다.
그리고 또, 6월 7일부터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오지기데 셰이프 업' 무대가 시작합니다.
계속 오지기 2(투) 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리인 줄 알면서도 말한거(ダメ元)였어요 사실.
'안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지기 2 하고 싶어요' 라고 감독님한테 여러가지 말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바람이 이뤄져서 엄청 기뻐요. 지금부터 기합 넣고 리허설부터 열심히 하겠으니 꼭 여러분 보러 와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그리고 또, 6월 7일부터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오지기데 셰이프 업' 무대가 시작합니다.
계속 오지기 2(투) 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리인 줄 알면서도 말한거(ダメ元)였어요 사실.
'안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지기 2 하고 싶어요' 라고 감독님한테 여러가지 말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바람이 이뤄져서 엄청 기뻐요. 지금부터 기합 넣고 리허설부터 열심히 하겠으니 꼭 여러분 보러 와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 엄마가 킨챠쿠부쿠로(巾着袋) 두 개 만들어줬어!!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가요자선콘서트에서 있었던 부끄러운 일.
Fu~
- 레이나는 하카타 사투리와 후쿠오카 사투리 어느쪽을 쓰고 있는거?
레이나 : 후쿠오카 사투리 라고 하나? 아마... 하카타 사투리..일..까??...
- 심리테스트 - 헤어졌을 때 꾼 꿈에서 나온 동물은 무엇?
ゆず - ♪ 逢いたい
마노에리나 - ♪ はじめての経験
- ★★★★★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튜브형 생강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 7월에 LA 갑니다.
6월 7일부터 오지기데 셰이프 업 합니다. 오세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