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꺼 쓸라다가 20일 다 써놓은거 싹 지워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번역합니다....
아오.....아오...정말....
5월 20일.. 아니 21일 아침까지만 해도 레이나 포스팅 하나밖에 없었는데,
21일 밤에 와서 확인하니 5개가 더 올라왔음..
이거 분명 멤버가 쓰면 누군가 한번 읽어보고 나서 올리나봄... 검열제냐....
레이나 - 받은 선물 자랑, 출연진과 찍은 사진 #2 사유 - 에리랑 점심 같이 먹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카메 - 내 글씨를 비웃었겠다 시게상, 내가 선수쳤다. 어떠냐, 후후후 레이나 - 출연진과 찍은 사진 #3, #4. 출연자 분들 우리 얘기 많이 해요~(부끄) 다캉 - 위클리 1위 만세. 층쿠♂아빠ㅋㅋㅋㅋ
오늘 연습에서도 많이 웃었습니다~
아 카메이 에리입니다.잘 부탁해요♪ 최근 조금씩 대본을 안 보려고 해 왔는데, 역시 안 보고는 못하겠어서,,, 그래도 빨리 외울테니 걱정 소용없어요~
이 폰카사진은요, 제가 연습중에 쓴 '안녕하세요/곤니치와/こんにちは' 라는 글자입니다.
'곤니치와' 라는 대사가 추가되어서 썼습니다. 그런데
상대 역할인 미치시게상 이걸 보고 웃었습니다. '초등학생 글자같아'라고.
에. 그건 그건 호쾌하게 나를 바보 취급한 웃음이었어요. 훌륭했습니다. 역시 대단해요.
그런 미치시게상이 '이 글씨 사진 찍게 해 줘, 있다가' 라고 했습니다. 분명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었겠죠.
그래도, 바로 잊었나봐요, 안 찍고 돌아갔습니다. 역시 대단해요.
그래서, 저 스스로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내일 (사진 찍게 해달라고) 말할테니, 선수를 쳐 봤습니다. 후후후‥ 어떠냐‥ 시케상‥앗 시게상‥
이녀석... 진, 진심이다...ㅁ_ㅁㄷㄷㄷ 말투 쩔어요. 진심이에요 이건.
위에서 사유가 '에리 정말 좋아'라고 했는데 에리는 사실 뒤에서 칼을 갈고 있었던 거임 ㅋㅋㅋ
비웃음에 대한 소심한 복수 ㅋㅋㅋㅋ
이거 보고 사유가 또 반응 보이면 재밌을텐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