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70 - '10년 08월 02일

오랜만에 가키카메~
가키상은 영화를 찍었고~ 카메는 오랜만에 언니다운 행동을 했고~


오프닝 - FAVORITE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보내드리는 InterFM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좀~
카메 - 흐흐흐
가키 - 저기, 시작할 때 __ '딴 따라란~ 딴딴따단~' 에 맞춰서 펜을 '탄 타타탄~ 탄탄타단'이라고 (책상을 두들겨) 소리를 내면서 낙서를 하는 거에요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정말로!
카메 - 낙서___
가키 - 딱 하고 시작해요. 정말..
카메 - 딱 부러지게 하고 있어~

가키 - 자, 카메항
카메 -
가키 - 이번주의 오프닝 토크 테마는 이쪽!
카메 - 두둥. 패이버릿 토크~
가키 - 흐흣 마이크 너무 불어대는데요 완전히.
카메 - 흐흐흐흐 풰이 풰이~
가키 - 후와아악 했지
카메 - 하하.
가키 - 네네,
카메 - _프로란 것도 있어서_
가키 - 페이버릿 인가요
카메 -
가키 - 페이버릿 란 의미 알고 있어요?
카메 - 페이버릿 알고 있더
가키 - 알고 있더
가키카메 - 흐흐흐흐
카메 - 마음에듬
가키 - 마음에듬?
카메 - 마음에 들다
가키 - 마음에 드는, 좋아하는 것.
카메 -
가키 - 자,
카메 - 알고 있었어 의미

가키 - 그래, 어떤가요
카메 - 음... 마음에 드는 건 낙서구나 싶었어.
가키 - 에, 마음에 드는게 낙서?
카메 - 에리가 지금 마음에 들어 하는 건 낙서랑 오징어 소면이랑 카즈노코(말린 청어알)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하하
가키 - 뭔가 아이돌 답지 않은 발언
카메 - 엄청 맛있어, 오징어 소면 엄청 맛있네
가키 - 정말?
카메 - 보통 소면 맛있단 건 알고 있었는데, 오징어 소면 장난 아니야
가키 - 정말, 오징어 소면이란게 뭐야?
카메 - 오징어가 얇게 잘려져 있다는 거야
가키 - 그럼 오징어가 얇게 잘려져 있고, 그 얇게 잘린 오징어가 면으로 쓰인다는거?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그걸
가키 - 맛있겠다
카메 - 미니소면 처럼 해서 먹는거야, 간장 넣어서
가키 - 헤에~~ 맛있겠다
카메 - 카즈노코도 맛있잖아?
가키 -
카메 - 낙서도 즐겁잖아?
가키 - ___
카메 - 이 3대 이벤트
가키 - 이벤트?
카메 - 흐흣
가키 - 그래도 그 낙서는 정말 모두가 봐 줬으면 하는데, 아 블로그에 업 할게 그것도.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이상해 그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낙서는 보통 그림을 그리거나 그러잖아요, 자기의 그.. 토끼나, 거북이라거나. 그런데 그게 아니고 단지 까맣게 못 쓰게 만들 뿐이에요
카메 - 맞아. 이거 재밌어
가키 - 정말 안 했으면 좋곘어
카메 - 정말 안 했으면 좋겠어
가키카메 - 정말로...
카메 - 잉크가 불쌍해
가키 - 불쌍해(웃음) 정말 알고 있네, 그만 했으면 좋겠어 정말로오오오
카메 - 으아 싫~어...

가키 -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건요
카메 -
가키 - 뭘까.. .최근? 최근 마음에 든 과자.,,,
카메 - 과자?
가키 - 그거.
카메 - 뭐?
가키 - 얇은 ___, 저기, 프릿츠 얇은 거 풋콩 맛
카메 - 그, 엄청 가는거?
가키 - 그건 장난 아니, 엄청 가늘죠
카메 - 자기도 그러면서(웃음)
가키 - 뭐가
카메 - 자기도 풋콩 맛이라든지(웃음) 전혀
가키 - 하하하
카메 - 아이돌 납지, 랍지 않흔
가키 - 답지 않은 말이지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답지 않흔게 아니고. 그래도, 그 풋콩 맛, 엄청 가는, 딱딱한 정도도 좋고, 씹는 맛도 좋고, 산뜻한 그 느낌은, 그거 좋아요. 그거 절대, 술안주로 _어쩧다_고 써 있을 정도니까 어른이라도 그건 절대 좋아할 거야
카메 - 에~ 그렇구나
가키 -
카메 - 좋구나
가키 - 그거 꽤 좋아요
카메 - 그게 페이버릿 으로 좋은 거구나
가키 -
카메 - 이런
가키 - 지금의 페이버릿,
카메 - (중얼중얼)
가키 - 여름엔 풋콩을 뺴놓을 수 없잖아..
카메 - 뭐 그렇네요 불꽃놀이도 있고.
가키 - 맞아요 맞아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렇게, 그런 느낌으로 좋아하는 걸 보내 드렸는데요.
카메 -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띳 띠링~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대나무 헬리꼽떠~
가키 - 흐흐흐, 도라에몽이었어?
카메 - 도라에몽이었어(웃음)
가키 - 별로 안 닮았네
카메 - 흐흐흐허허
가키 - 정말로 곤란한데요. 뭐 마음을 돌려잡고,
카메 - ____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카메 -
가키 -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곡.
카메 -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싱글입니다.
카메 -
가키 - 산뜻한 곡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세이슌 코렉숀 이었습니다.


어깨가 뭉쳐있는 멤버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
카메 - 가 봐도 괜찮을까ㅡ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입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메 - 괜찮을까~?

가키 - 그럼 먼저 카메항 가 볼까요
카메 - 괜찮을까~괜찮을까~?
가키 - 괜찮아~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네카세테 에리쨩 상입니다.
카메 - 멤버 중에서 가장 어깨가 뭉쳐 있는 건 누군가요?
가키 - 오오 그런 메일인가요?
카메 - 심플, 얼마나
가키 - 심플. 심플 이즈 베스트
카메 - 이건... 좀 누굴까

가키 - 에 누굴까? 그래도, 어깨가 뭉쳐 있는게 누군지는 놔두고, 확실히 후배한테 어깨 안마 받는 건 카메이 에리지
카메 - 하하하하 잠깐만(웃음)
가키 - 나 자주 봐, 전혀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좀 해 봐' 라고 하는 건 아닌데, '저 저저저저저저 밋치 밋치 밋치 밋치 밋치, 자' 하고,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어꺠를 '자' 하고.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해줘' 같은 식으로. 그래도 그런 걸 하면 할 수 밖에 없잖아 밋치도 후배니까
카메 - 흐흐흐흐흐흐
가키 - 하고 있어요 언제나
카메 - 좀 그만 해 줘~

가키 - 그래서, 하나 더 있어. 하나 더는 패셔너블의 공연 때 휴식 시간 있잖아요. 빈 시간. 그 때에 사유밍이 어떤 게스트룸 같은 데에서 자고 있었어요, 소파에서. 거기에 저랑 카메가 가서 깨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깼을 때 뭉쳐 있을 거 같아서 좀 제가 어깨 근처를 주물러 줬어요. 그랬더니 카메가 멀리서 지그시 보더니 '가키상 말야, 에리한텐 그런 거 안 해주는 주제에 사유한텐 하네' 라고 했어요 (웃음)   ← 폭풍질투ㅋㅋㅋ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재밌지, 귀엽지 않아?
카메 - _______싫은데
가키 - 재밌지

카메 - 그거 결과적으로 뭔가 어깨가 뭉쳐 있는 게 에리인 것처럼 되잖아
가키 - 그렇지 확실히 그런 후배에게, 그리고 선배한테도 그런 걸 하는데.
카메 - 뭐 그래도.. 어꺠는 가끔 역시 같이 __________ 하는 거야.
가키 - 어깨가?
카메 - 어깨가 뻐근한 걸 요컨데 그.. 뭐지. 추억이거나, 뭐 즐거운 거나 슬픈 거나 여러 무게를 받아들이고 있는거야.
가키 - 으응
카메 - 특히 , 내 오른쪽 허허허허
가키 - 흐흐흐 몰라~ 그런 건~
카메 - 어느쪽이냐고 하면 오른쪽.
가키 - 게다가 그런거 그거야. 어깨를 그렇게 같이 무게를 짊어지고 왔을지도 모르겠는데, 그거 밋치랑 관계 없으니까.
카메 - 그러니까 그 무게를 조금이라도 서로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어 에리는.
가키 - 오 오오
카메 - 그래서 그렇게 서로 나눴어. 그런데 그런데 가키상은 에리랑 안 나누고 사유에게 그 무게를 나누려 했으니까
가키 - 좀 자서 지쳐 보여서 '괜찮아?' 라고 해 준거잖아
카메 - 아ㅡ 그렇구나. 그럼 에리가 자고 있으면 해 주는거야?
가키 - 절대 안 해 주지, 카메한테는.
카메 - 허헛.
가키 - 언제나 자고 있잖아. _지금도 자는거 같은데_ 그런 것들만 말하고.
카메 - 맞아....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지금도 조금 안 되겠네(웃음)
가키 - 그렇지 그 얼굴은, 지금 본방 중이야~~~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그러니까 결과
카메 - 결과
가키 - 누가 뭉쳤냐 하면,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행동, 그 태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건 역시 카메항이라 정해져 있어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정말로.
카메 - 다른 의미로 카메상이라고.
가키 - 음. 그렇네. 어떤 의미로 카메상이라고
카메 -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키 - 그렇게 말하고 싶어
카메 - 그거라면 납득 되요.
가키 - 네. 네카시테 에리쨩상 카메에요 이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잘 기억해 둬 주세요
카메 - 잘 기억해 둬


좋아하는 불꽃놀이
가키 - 자 다음 메일 갈게요~ 라디오 네임 스리피스상입니다.
카메 - 네 고마워
가키 - 가키상 에리링 쓰리 피~스
카메 - 네...
가키 - 하하하 좀 더 ,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좀 더 상냥하게 해 줄래?
카메 - 아니, 쓰리피스라 하면 말야.
가키 -
카메 - 어째 쓰리일까 하는 데에 그, 머리가 가 버렸어 지금.
가키 - 하핫 졸리면서 그런 데에서만 머리가 도는구나
카메 - 의미가 없으면 써선 안 되니까 역시.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응응
가키 - ___구나
카메 - 응 중요해 중요해
가키 - 오케이. 오케이.
가키 - 바로 질문인데요. 여름이 되면 불꽃놀이 하고 싶어지죠~
카메 - 응응
가키 - 거기서 두 사람은 어떤 불꽃놀이가 좋아요? 알려 주세요 부탁해요~
카메 - 아..

가키 - 이건 뭐 저는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카메 - 뭐 뭐뭐?
가키 - 나는 센코 하나비
카메 - 아 그렇구나. 센코- 하나비 말이지
가키 - 하하하핫 짜증나(웃음)
카메 - 흐흐흐흐. 센코 하나비가 아니고 센코- 하나비지
가키 - 센코- 하나비 라 했잖아 지금
카메 - 안 그랬죠 지금? 센코 하나비.
가키 - 하하핫
카메 - 허허허.
가키 - 센코 하나비가 좋아서. 불꽃놀이는 타다다닥 하고 들썩거리는 느낌 들잖아요. 그런데 센코하나비란 건 불꽃놀이(하나비)라고 하는 것 치고는
카메 - 하는 것 치고는? 주제에?
가키 - 하는 것 치고는
카메 - 하는 것 치고는 응응응
가키 - 조용~하게 찌리찌리찌릿 딱탁딱 하고 허무한 목숨을..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 순간 정말 좋아요. 얼마나 그, 구슬 있잖아요
카메 - 있지
가키 - 불구슬
카메 -
가키 - 그게 커 지는지 대결하는 것도 하고, 하지 않아? 옛날에
카메 - 했는데
가키 - 했지 다들.
카메 - 했어 했어
가키 - 그치. 그 즐거움. 재밌지 않아?
카메 - 지금도 즐거워요 그게?
가키 - 즐거워
카메 - 에~~ 굉장해
가키 - 그래도, 안 해요
카메 - 아 못하지
가키 - 무스메 들어오고나서 안 했을거야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러니까 하고 싶다 해서,
카메 - 센코 하나비라...

가키 - 어떤가요?
카메 - 에 에리 뭘까
가키 - 이 참에 공중으로 쏘는 불꽃놀이 만들면 어떄?
카메 - 공중으로 쏘는 불꽃놀이로 공중에 쏘아올려지고 싶(웃음)
가키 - 에~~~??? 야 야.
카메 - 흐흣 뭔가
가키 - 만화 세계가 아니야
카메 - 그렇지. 뭐가 좋을까..
가키 - 쏘아올려지고(웃음)
카메 - 하하하
가키 - 지금 다들 상상했지 조금은
카메 - 하하하
가키 - 카메가 말야. 퍼엉~ 하고 캬캬캬캬캬캬~ 하고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상상했겠지 아마
카메 - ___가 되어서(웃음)
가키 - ___가 되어서 말야, 불꽃놀이로 쏘아올려지고
↑ 상상하면서 ㄲㄲㄲ 거렸는데요 ㅋㅋㅋ

카메 - 에 뭐가 좋을까...
가키 - 뭐가좋아? 불꽃놀이 하자~ 하면 먼저 뭘 사? 쏘아올리는 쪽이나 네즈미하나비 같은 쬬꼬쬬꼬쬬꼬 하는거나.
카메 - 평범히 들고 하는걸 하는데, 그거 좋아. 색 바뀌는 불꽃놀이가 좋아
가키 - 아~ 좋지~ 그거.
카메 -
가키 - 그거 좋아
카메 - 그거 말야. 절묘한 색이 되지 그, 색깔이 변하는 순간. 파랑도 아니고, 하늘색도 아닌 뭔가 흰색-파랑 같은, 알아?
가키 - 맞아 그렇지.
카메 - 그런 느낌
가키 - 불꽃놀이 역시 좋지. 그리고 편의점 같은데서 불꽃놀이 팔잖아.
카메 -
가키 - 어릴 땐 캐릭터가 달린 불꽃놀이가 있으면 절대 갖고 싶어서 엄마한테 사 달라 그랬어
카메 - 아 알겠다
가키 -
카메 - 지금은 어디에서든 손이 뻗치니까요
가키 - 아니(웃음) 뭐야 그거
카메 - 어디에서든 손이 뻗쳐(웃음)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
가키 - 손에 넣, 맞아요. 어디든 팔고 있으니까
카메 - 팔고 있어.
가키 - 여름이 되면
카메 - 지금이에요 지금이에요
가키 - 지금 정말 지금 계절.
카메 - 지금 해야지.
가키 - 그러니 제대로 불꽃놀이를 해도 되는 곳에서 해 주셨으면 하네요
카메 - 그렇네요. 그거 중요해
가키 - 룰 지키며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영화 축하
가키 - 그럼 하나 더 가죠. 자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쇼-트 가키상과 헬멧 카메쨩'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헬멧 졸업, 졸업 했어요 헬멧은!
가키 - 확실히 좀 졸업 했네
카메 - 맞아.
↑ '헬멧 카메' 로 불리고 싶지 않아하는 말투네요 ㅎㅎㅎ

카메 - 쇼트 헤어인 가키상, 헬멧 카메쨩
가키 - 하하하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안녕하세요.
카메 - 이거 , 이거 라디오네임으로 하면 안 되지 않아? 헬멧 카메쨩을.
가키 - 완전히 여기에 눈이 가네.
카메 - 여기서 한 마디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늦어졌는데요, 가키상 영화 출연 결정 축하해~
가키 - 고마워~
카메 - 꼭 바로 갈테니, 멋진 작품 만드세요. 힘내 주세요
카메 - 래요
가키 - 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기, 영화 촬영을 했는데요. 좀 아직, 내용? 어떤 이야기 인지는 아직 말 못하니까
카메 - 비밀이래
가키 - 비밀인데요. 그래도 상당히, 17살 역할을 했어요.
카메 - 오옷! 4살이나 아래야
가키 - 네 4살이나 아래. 내 동생이랑 같은 나이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 역할을 해서 처음엔 어떤 식으로 연기하는거지.. 하고 굉장히 고민했는데요. 정말로 이번에 첫 주연 영화를 했는데요. 연지하는 걸 정말로 즐겁고 정말 좋아해서, 정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촬영 끝났는데요. 11월 정도에 공개가 될 예정이니까 꼭 좀 여러분은 체크해 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메 - 이야 여배우 가키상이에요.
가키 - 아뇨 아뇨
카메 - 어떻게 하실래요?
가키 - 헬멧 카메상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하하하하
카메 - 헬멧 아니니까 정말로!!!
가키 - 정말로. 지금은
카메 - 헬멧 아니니까 이거.
가키 - 딱 헬멧... 한창일 때엔 패셔너블 때 (웃음)
카메 - 맞아 무대 무대. 뭐랑 착각해서 헬멧이 됐으니까
가키 - 귀여웠지만 그건 그걸로.
카메 - 지금은 아니니까.
가키 -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부스스 카메항이에요. 하하하하 저도 카메도
카메 - 맞아맞아
↑ 가키상이 7월 중순 쯤에 영화 촬영 나갔던게 주연 영화였군요!!
  촬영 기간이 짧아서 잠깐 출연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 잠깐, 블로그에 올라온 출연지는 여고생 역할 3명이었는데!?
   ... 무슨 영화인거죠;;



가키 - 그렇지. 그래서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난챳테 렝아이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후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아~~ 긴장 된다아~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난챳테 렝아이 였습니다

카메 - 스테이 튜~은드
가키 - 윌비 라익 투 박
카메 - 세븐티 식스
가키 - 포인트 원
가키카메 - 인터 에프 에~ㅁ


~~~~~ 스마이레이지 - ♪ ○○ がんばらなくてもええねんで!!

가키 - 8월 8일에는 이 곡, 감바라나쿠테모 에에넹데의 싱글V도 발매됩니다. 보내드린 곡은 FIVE STARS 수요일 DJ 스마이레이지의 새 싱글, 감바라나쿠테모 에에넹데 였습니다



파이브 프레져즈 - 대결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파이브
카메 - 텃 픗 프
가키 - 프레져~~~즈~~~    카메 - 헤헤헤 허허허
카메 - 뭐 이런 것도 있네
가키 - 응 가끔은
카메 - 프 프레
가키 -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지.
카메 - 프레져즈 아니었던가..
가키 - 프레져즈
카메 - 얼라? 프레져즈였던가
가키 - 맞아요. InterFM FIVE STARS
카메 - 맞아요!
가키 -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프레져즈. 아 프레져즈인가..
가키 - 이어서는 이 코너, 파이브 프레져ㅡ즈. FIVE STARS 월요일부터 금요 DJ가 각자의 감성으로 보내드리는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카메 -
가키 - 파이브 프레져즈 월요일은 이쪽!
카메 - THE 대 결
가키 - 대~~~
카메 - 대~~~ 대~~ 라니
가키 - 대~~~대~~~대결입니다.
카메 - 대결!!!
가키 - 이번엔
카메 -
가키 - 뭐, 언제나 친숙한, 자신에 대한 퀴즈입니다
카메 - 친숙하네, 이거 친숙해졌네.
가키 - 친숙해지네 점점. 이거 매번 카메항이 기대하는 거니까
카메 -

가키 - 자, 오늘도 둘이서
카메 - 어떻게 할래?
가키 - 하고자 하는데요. 그럼 먼저 어디 갈까
카메 - 가위바위보 하자.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쪽이 정하자
가키 - 오케이
가키카메 - 처음엔 주먹, 가위바위보!
카메 -
가키 -
카메 - 에리가
가키 - 카메가
카메 - 이겼습니다
가키 - 주먹으로 이겼습니다
카메 - 그럼 에리이이이이 마지마아아아악
가키 - 처 처음?
카메 - 마지마아아아악



가키 - 흐흐흣. 그럼 갈게요. 저는 이거 완벽합니다. 생각해 왔으니까. 갈게요.
가키 - 요전에, 다음에 할 5기 이벤트의 굿즈 촬영이 있었습니다.
카메 - 했었지
가키 - 오랜만에 4명이 모여서 대화가 굉장히 튀고 튀어서, 다들 왁자지껄 하는 와중에, 콘노상은
카메 - 역시 그 콘쨩이구나(웃음)
가키 - 혼자서 어떤 걸 했습니다. 자 그건 뭘까요.
가키 - 힌트는요. 제 블로그를 본다면 절대 알 거에요. 하지만? 카메항은 그런 타입이 아니니까
카메 - 하하하하하 잠깐만
가키 - 그래서 이번에 저는 이 문제를 냈습니다.
카메 - 잠깐만. 그럼 팬 분들은 아시는건가?
가키 - 아마 알거야 이거 확실히
카메 - 싫다 다들 아는데 에리만..
가키 - 카메만 모르는거야
카메 -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가키 -
카메 - 잠깐만.
가키 - 그래도 뭐 콘콘
카메 - 맞아. 그러니까, 그래도 그거 간단하잖아 그렇다면. '콘콘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간단해지잖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돼?
가키 - 그래도 그거에 가까워
카메 - 가깝구나.
가키 - 응. 콘콘이니까

카메 - 2개 있어 2개
가키 - 오 좋아 그럼 말해봐
카메 - 혼자서
가키 - 혼자서?
카메 -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아니면,
가키 -
카메 - 에? 가까워?
가키 - 음...
카메 - 이쪽인가!! 에리, 남은 하나는 '혼자서 메이크를 아직 안 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가키 - 아니야. 그쪽이 아니고 도시락 쪽인데, 그거 정말 가까운데~ 어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카메 - 혼자서, 고로케의
가키 - 하하하 그렇게;
카메 - ___를 세고 있었다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반대로 그걸 해 줬으면 헀어.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잖아요. 아니에요.

카메 - 아.. 알았다 알았다 알았다 !! 도시락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거지
가키 - 정답~~
카메 - 것봐것봐 분명 그래, 콘쨩 그럴게 단순이인걸

가키 - 맞아 다들, 아니 다들 정말 오랜만이니까 '어때 잘 지냈어~' 라며 떠들썩하고 다들 웃고 있는데, 콘콘만 뭔가 어딘가 간 거야. 좀 멀리. '뭐 하는거지...' 했더니 열심히 ___ 팜플렛을 보며 '마메 뭘로 할래~? 정했어~?' 라고 해서. '아니 아직 안 정했는데요' 라고.
카메 - 얼라? 콘쨩은 에리랑 몇 살 차이였더라, 한 살?
가키 - 한 살 한 살
카메 - 한 살이지?
가키 - 한 살 위야
카메 -
가키 - 굉장해
카메 - ___지? 굉장해 정말로 안 변하네
가키 - 안 변했어 콘콘은. 그래서 확실히 메이크업도 남들보다 배로 길었어
카메 - 길었구나
가키 - _더 멀어지질 않아 정말로_
카메 - _더 멀어지질 않아 정말로_
가키 - 다들 끝나고 음악 들으면서 '그거 좋지 이거 좋지' 라고 하는데 콘콘 혼자서 아이라인.
카메 - 그렇네. 역시 그렇구나.
가키 - 그럴게 , 나 블로그 사진을 멤버, 무스메 멤버들이랑 같은 분위기 느낌으로 '찍자~' 고 만난 순간에 말했어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 땐 아직 메이크 안 했는데 , 꽤 우리들은 메이크 안 해도 해 버리거나 하는데요, 콘콘은 '응 기념 촬영이라면 괜찮은데 블로그엔 올리지마' 라고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아 콘노상 죄송해요' 이런.
카메 - 에~~~
가키 - '아 그럼 콘노상 있다가 메이크 하면 부탁드릴게요' 이런.
카메 - 에 그렇구나
가키 - 그런 점도 마이페이스라 재밌었어.
카메 - 응응응
가키 - 역시나 콘노상
카메 - 역시나구나
가키 - 전혀 생얼이라도 귀여운데 신경을 써
카메 - 그렇지. 여성이지
가키 - 여성이에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안 변한 콘콘이 좋지만요.
카메 - 예~~~이
가키 - 뭐 이겼으니까...
카메 - 1점~



가키 - 그럼 다음~~자 카메의
카메 - 에 있죠.
가키 - 맞히고 싶네 이건.
카메 - 저는 요전에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나고야에 갔을 때 여동생 효도를 한다는 얘기를 했어요.
가키 - 아!!
카메 - 에? 했지
가키 - 잠깐만. 나, 벌칙게임 정하는거 깜빡했잖아
카메 - 아 맞다
가키 - 좀 정하자 정하자 먼저
카메 - 아아! 아..... 에리가 문제내는 중에...
가키 - 문제, 미안해~ 카메. 문제중에, 카메 뽑아
카메 - 아... 하나였더라?
가키 - 하나. 이 캐릭터가 되어서 엔딩을 보내드리니까. 중요해
카메 - 좋아
가키 - 완전히 잊고 있었어. 미안해.
카메 - 띠리띠리~
가키 - 네 뭐야?
카메 - 라디오네임은 욘반에이스상에게서.
카메 - 뮤지컬 풍으로 말한다
가키 - 오 좋잖아 이걸로 가자~
카메 - 이거 좋잖아 이거 좋잖아.
가키 - 자. 그럼 이걸로 가죠. 그렇게 해서 미안해~ 카메항 하세요

카메 - 갈게요. 나고야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때에 여동생이랑 놀아 준다고 하는....
가키 - 응 했었잖아
카메 - 얘기를 했어요. 그 다음 날에 저는 어떤 것을 했습니다, 여동생이랑. 그건 뭘까요?
가키 - 에?
카메 - 여동생 효도를 해 줬습니다.
가키 - 여동생 효도 ___네
카메 -
가키 - 그 그 내용은 관계 있어?
카메 - 응? 내용?
가키 - 해 주기 위해서 이걸 한다고 했잖아, 어떤 걸.
카메 - 아 그건 아직 실천 못 했어.
가키 - 아 다른거?
카메 - 그래도 여동생 효도 확실히 해 줬어. 완벽. 에리 정말 이거 뭐라 하자? 유온실행?
가키 - 유언실행(有言実行/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함)
카메 - 아 유언실행? 유언실행(웃음)
가키 - 아깝네~ 한 글자 틀렸네~
카메 - 아와와와
가키 - 아~
카메 - 유언실행 해 줬어.
가키 - 호오
카메 - 했어

가키 - 아이스 사 줬다?
카메 - 땡~~~ 네 끝~~~
가키 - 잠깐잠깐
카메 - 네 끝~~~
가키 - 좀 더 하게 해 줘~~~
카메 - 네 끝~~~

가키 - 좀 더 하게 해 주지 않을래?
카메 - 그럼 한 번만.
가키 - 응 알았어. 힌트는?
카메 - 힌트는
가키 -
카메 - '카메... 그거야. 그거야말로 언니라고 하는거야' 입니다.
가키 - 뭔가 쐈다.
카메 - 때~앵 아냐 아냐 아냐
가키 - 하하하
카메 - 그렇게 해서 이제 끝~

가키 - 뭐야? 정답 뭐야?
카메 - '밥을 같이 먹으로 가자'고 권해줬다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에~~?? 하하하 그런거 일상이잖아~
카메 - 그래서, 밥 값을 엄마가 냈어
가키 - 에~~~??? 하하. _쏴야 하지 않아?_
카메 - 그래도 권한다는게 없었으니까
가키 - 에 지금까지 그럼 어떻게
카메 - 아니 있는데, 친구랑 놀러 일부러 가는데 그걸 방해하면서까지 권했던 적은 없어
가키 - 방해하면서(웃음)
카메 - 허허허허. 그러니까 에리는 동생이 친구랑 놀러 가는데 '6시엔 돌아와' 라고 부탁해서, '같이 밥 먹으러 가자. 알았지. 부탁해' 라고 부탁했어.  ← 처음부터 이렇게 말하세요 ㅋㅋㅋㅋ
가키 - 그렇구나. 이거 퀴즈로 냈네요 잘도.
카메 - 응.



가키 - 뭐 그래도 뭐 결과는 카메의 승리니까.
카메 - 맞아 가키상 아쉽네.
가키 - 저는 뮤지컬 풍으로 엔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카메 - 맞아. 여배우 풍으로
가키 - 흐흐흐 여배우 풍으로? 뮤지컬 풍이지?
카메 - 그런가 그런가


가키 - 여기서 이긴 카메항에게서 추천 넘버를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그럼 이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나하나상의 사요나라 다이스키나 히토

~~~~~ 花*花 - ♪ さよなら大好きな人

카메 - 보내드린 곡은 하나하나상의 사요나라 다이스키나 히토 였습니다.


엔딩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릐이~↗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웃음) 하고 싶은거잖아~
카메 - 흐흐흣 아냐아냐아냐
가키 - 하라고 그러면~
카메 - 싫어, 싫어어~ 그래도 좀 가키상의 기분을 올려주려고
가키 - 흐흐흣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즐겁네

가키 - 여기서 알림이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알림입니다. 여름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코라 라는 라이브가요, 이미 하고 있는데요. 역시 정말로 이번엔 매번 매번 다른 내용을 하고 있어서, 매번 신선한 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고조되는 라이브이니까 꼭, 카메항 체크해 줬으면 하죠
카메 - 힘낼게요!
가키 - 네 힘내겠습니다.

가키 - 그리고 여기서 벌칙게임 스타트입니다.
카메 - 스타트~~~~~~~~~~
가키 - 방송에서↗↗느~~~은
카메 - 흐하하하하하
가키 - 여러분의 메시~~지↗↗ 오효횻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아~~~~~↗
카메 - 하하하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거,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카메가 핀치↗↗일 때 꺼내는 건 무어~~엇↗↗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등등, 뭐드~↗은 오케~~이↗↗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리퀘스트 곡도 함께에~↗↗ 많이 보내 주세요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소나타!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가지 않아도!
가키 - FIVE STARS 웹 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으으~~↗↗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ㅡ↗↗
카메 - 호호호홍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ㅡ!!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타하하~



그리고 많이 늦어졌으니까, 블로그 번역도 여기에 포함해서!!

카메12★
2010년 08월 03일

라무라무 라는 건 가키카메가 정말 좋아하는 디렉터 상이에요.
언제나 크게 웃는 여여여성입니다.

오늘은 있지 스튜디오가 더워서 묘했습니다~

오늘도 있지~ 웃어댔어~

최근 라디오는 터터터터무니없이 체력을 써어

그래서 끝난 후에 반드시~…응? 아니 별로 반드시 인건
아닌가~

아 그래도, 오늘은 끝난 후에 화장실 갔어!

그러면 또 만날까~요~


이정도면 훌륭하지! 카메에게 블로그를~ ONLY TEXT여도 좋으니 블로그를~


Posted by 엘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