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71 - '10년 08월 09일

졸업발표가 있고 난 다음날 FIVE STARS 방송.
당연하지만 졸업 관련 코멘트가....


카메이 에리 졸업 코멘트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보내드리는 InterFM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자. 시작됐는데요.
카메 -
가키 - 어제, 하로 콘서트 라이브에서요
카메 -
가키 - 발표했는데요.
카메 -
가키 - 모닝구무스메 가을 투어로
카메 -
가키 - 지금 같이 하고 있는 카메이 에리와, 그리고 쥰쥰과 링링이 졸업이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카메 -
가키 - 갑작스러운 거였으니까 다들 아마 놀랐을텐데요. 여기서 이 자리를 빌려서 카메에게서 여러분께 메시지를.
카메 - 네. 에, 카메이 에리는 가을 투어를 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가키 - ...괜찮아. 맘 가라앉히고 해 보자. 알았지
카메 - 음 그러니까. 저기.. 체질개선을 하고 싶어서, 몸의
가키 - 응응
카메 - 역 시 바쁘거나 하면 좀처럼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체질개선을 할 수 없어서 피부 상태 같은게 좀 저기.. 부조(不調/상태가 나쁨)? 라고 하나요? (안 좋거나) 하는게 많아서, 그래서 8년간 해 왔는데요. 슬슬 피부를 쉬게 해 줘야겠다 싶어서, 그런 적극적인 생각으로 그런 결단을 했습니다(울먹) 그러니까 음, 쓸쓸하지만 자기가 정한 일이니까 자신을 믿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즐겁게 열심히 할거고, 이 라디오도 한 회 한 회 대단히 소중하게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ㅠ
가키 -
카메 - 으어흐어으어아아흐아어엉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으이야아이이이
가키 - 하하하하하 울지마 바보야
카메 - 으으 느느뜨으으
가키 - 왜 그래;;
카메 - 카메 우는 일은 있는데
가키 - 응(울먹)
카메 - 그래도, 즐거운 일은 앞으로도 많이 있고, 지금 자신이 이렇게 함에 따라 멋진 예쁜 여성이 될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가키 - 그렇네
카메 - 맞아
가키 -
카메 - 힘낼거야
가키 - 맞아
카메 -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
가키 - 응. 정말 언제든 돌아와도 되니까.
카메 - 응.
가키 - 이쪽은 기다리고 있으니까
카메 - 정말?
가키 -
카메 - 정말?
가키 -
카메 - 괜찮아?
가키 - 응. 그래도 조금 더 착실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네. 이왕 돌아오는 거라면
카메 - 그렇네. 그럼 돌아올 때엔 에리가 나서서 일처리할게
가키 - 절대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그것만은 제가 하고 싶은데요 허허허
카메 - 허허 나서서 일처리하며 돌아 올테니까
가키 - 아니아니아니; 뭐 그래도 카메한텐 그렇게 플러스한 생각으로. 자, 티슈 떨어뜨릴 때가 아냐. 제대로 앉아줘. 오늘은 스튜디오가 다르니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
카메 - 맞아맞아. 야경이 보여
가키 - 맞아요. 그래도 카메는 그렇게 플러스 생각으로 이 결단을 했으니까. 역시 모두가 카메를 응원해 줬으면 좋겠고, 물론 아직 (모닝구무스메에) 있는 동안엔 아마 평소대로 포케포케~ 할 테니까(울먹) 이 느낌으로 라디오는 오늘도 즐겁게 진행시켜 나갈테니까
카메 - 네. 킁
가키 - 처음엔 여러분도 아마 놀라셨을텐데요.
카메 - 미안해요
가키 - 카메 그래도 활기차니까
카메 - 맞아..  ← 활기찬 목소리 전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가키 - 그러니 오늘도 포케포케는 평소 이상으로 전개해도 돼. 오늘은
카메 - 정말?
가키 - 오늘은 용서할게. 오늘만은.
카메 - 그런가..
가키 - 다음주부턴 용서 안 할 거지만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 - 오늘만은 용서할테니까
카메 -
가키 - 즐겁게
카메 - 응!
가키 - 하자!
카메 - 즐겁게 하자!
가키 - 알았지
카메 -
가키 - 루돌프 사슴코 만큼 새빨간데요, 코가, 카메항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뭐 그래도 오늘도 즐겁게
카메 - 흐하하하
가키 - 에(웃음) 진행해 가고자 합니다. 다들 카메 응원해 주세요
카메 - 잘 부탁합니다.
↑ 카메가 울고 가키상도 울먹이는 부분은... 기대했던 대로랄까, 역시 개그로 승화시키려는 노력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엉엉 우는 것도 이 시간에는 영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니까, 힘들어도 슬퍼도, FIVE STARS 는 활기차고 신나게.



가키 - 그렇다고는 해도, 여기 FIVE STARS 끝나는 건 아니니까
카메 - 그거야.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시지 쫙쫙 받고 있습니다.
카메 -
가키 - 주소 갈게요
카메 -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탓~츠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토~톳츠키~ (츠키=달)
가키 - FIVE STARS 월(月)요일은요
카메 - (달이) 있을까나
가키 - 지금거는 언급 안 하고 갈게요
카메 - 있을까나~
가키 - 그다지 말할 것도 없으니까.
카메 - 밖에 있을까나
가키 - 오늘 월요일 곡은요
카메 -
가키 - 카메의 추천 곡. 무스메 곡에서 추천 곡을 정해줘서 그걸 듣고 밝게 스타트하겠는데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어떻게 할래 카메
카메 - 가버릴까요
가키 - 무슨 곡 갈래?
카메 - 이건 정말로 추억 깊은 콘서트에요.
가키 - 음~
카메 - 이 노래를 들으면 분명 모닝구무스메,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는 다 함께 극복한 그 투어를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
가키 - 그렇네
카메 - 저도 이 노래 들으면 대단히 기운이 나고, 자신감으로도 이어지는 곡이니까, 이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오케이! 자 그럼 이 곡으로 스타트하죠~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봉큣봉큣 봄 가~루

~~~~~ 모닝구무스메 - ♪ ボンキュ!ボンキュ!BOMB GIRL


일이 잘 안 될 때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여기에 있다!(코코니 이루제)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카메항 가버리죠
카메 - 네. 라디오 네임 팃코핑 상입니다.
가키 -
카메 -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실은 다음달 대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공연을 하는데요
가키 - 굉장하다
카메 - 댄스도 연기도 좀처럼 잘 되질 않아서 언제나 침울해져 있기만 합니다. 이럴 때 두 사람이라면 어떻게 기합을 다시 넣나요? 역시 연습만이 살길인가요? 프로의 의견을 (남자목소리로) 참고로 하고싶으니, 꼭 알려 주십시오.
가키 - 흐흣.
카메 - 괜찮겠지
가키 - 저기 "기합을 다시 넣나요(키하이오 이레카에루)?" 라고 했잖아
카메 -
가키 - "마음을 다잡나요(키붕오 이레카에루)?"야 (웃음)
카메 - 흐흣 정말이네
가키 - 흐흣.
카메 - 으음~
가키 - 마음을
카메 - 마음 말이지. 리코핀이 부족했어
가키 - 뮤지컬이야
카메 - 가키상 특기잖아 뮤지컬
가키 - 아, 아니지;;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완전히
카메 - 아닌가
가키 - 완전히 특기인 건 카메항 쪽이지
카메 - 흐흐 가키상이야
가키 - 그만큼이나 (평소에) 자기 자신 스스로 하는 사람 없어
카메 - 하하하 (뮤지컬풍)"곰바~앙와~" ← 곰방와(저녁인사)로도 들리고, 한글로 "고마워" 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ㅋㅋ
가키 - 흐흐흐흐 저희들이 하고 있는 벌칙게임 뮤지컬 풍으로 하면 혼날텐데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렇게는 전해지질 않는다고~!" 라고
카메 - 맞아. "안이하다!!"
가키 - "안이하다.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하면." 이란 말 들을 거 같은데요.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래도 뭘까. 잘 안 된다는건, 선생님이 '아니야!' 라고 하는걸까. 아니면 자기가 봤을 떄 뭔가 잘, 뭔가, 답답한걸까
카메 - 우리들도 말야. 그렇게나 꽤 오래 해도 역시 스테이지에 서면 불안해지잖아요.
가키 - 그치
카메 - 뭔가 자기 생각에 불안해지잖아요..?
가키 - 그런 쪽이 어렵지
카메 - 응 어려워
가키 - 선생님한테 팍 하고 듣는 쪽이 편하지 않아? 뭔가
카메 -
가키 - 아니까, 뭐가 잘못됐는지. 그래도 자기가 '뭔가 아냐' 라고 할 때가 가장
카메 - 완전 최악의 상태로 빠지니까
가키 - 맞아. 아무리 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카메 - 맞아
가키 - 곳이 있으니까.
카메 - 좋다고 봐 에리, 열심히 하면
가키 -
카메 - 이제 예를들어 주변에 잘 하는 사람이 있어도, 아마 잘 하는 사람 보면 더욱 자신이 '위험해..'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잘 하는 사람 보면 '저 사람은 잘해. 하지만 나는 못 하니까 못하는 것 나름대로 열심히 하자' 하는 느낌 정도가
가키 - 아 그거 좋아
카메 - 좋다고 생각해요. 어떤가요
가키 - 좋은 말 하잖아~ 좋은 말 하잖아~
카메 - 흐흥. 프로니까요
가키 - 하하하하하 내려다보는 태도구나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상당히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래도 정말 그 말 그대로라고 생각해
카메 - 응. 연습만이 살길이다
가키 - 지금 아마 굉장히 침울해져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카메 - 괜찮아. 리코핀, 리코핀 말야. 영양성분이었던가? 그쵸? 리코핀 잔뜩 취하면 되잖아. 토마토!
가키 - 아~ 토마토 리코핀인가
카메 - 토마토. 리코핀 잔뜩 먹고 가면 괜찮아
가키 - 흐흣. 그걸로 이어지는거야?
카메 - 응 토마쥬(토마토 주스) 같은거 마시고
가키 - 트흐흐흣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토마쥬 있어?
카메 - 토마쥬 있어? 모두한테 "토마쥬 마실래?" 흣
가키 - 흐흣. "리코핀이야~" 라고
카메 - "굿 모닝~" 라고 하고 마시면
가키 - 그렇네
카메 - 괜찮아. 기운 내
가키 - 그 정도로 조금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해 두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하는 쪽이 어쩌면 의외로 '뭐야. 잘 했자녀'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라고 생각, '잘 했자녀'?
카메 - '잘 했자녀'(웃음)
가키 - 어디 사람이야; '잘 했잖아~' 라고 할 지도 모르니까. 한 번 그렇게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했으면 합니다.


가키 - 지금 그런 리코핀상의 리퀘스트 곡을 오늘 들어버릴테니까
카메 - 오오~ 리코핀~
가키 - 이거 듣고 힘내세요!
카메 - 리코핀~~
가키 -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

~~~~~ 모닝구무스메 - ♪ すべては愛の力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최근 당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먹을 수 있어
가키 - 오~ 장하네~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굉장하지 않아?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 였습니다
↑ 오오 당근 먹는 카메 오오 대견 오오오오 변했어

카메 - 스테이 튜~은드
가키 - 윌비 라이트 박
카메 - 세븐티 식스
가키 - 포인트 원
가키카메 - 인터 에프 에~ㅁ



더 대결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파이브
가키카메 - 프레져즈~~~~~
카메 - 백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자 그럼 이어서는 이쪽 코너. 파이브 프레져즈
카메 -
가키 - FIVE STARS 월요일부터 금요 DJ가 각자의 감성으로 보내드리는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카메 -

가키 - 파이브 프레져즈 월요일은 이쪽!
카메 - 더! 대!결!
가키 - 이번에는요. 여러분께 받은 대결로 승부를 정합니다
카메 -
가키 - 물론 언제나처럼 진 분은 벌칙게임
카메 -
가키 - 이 주머니 안에서 오늘도 벌칙게임 뽑는다~
카메 -
가키 - 네 카메항 뽑아 주세요. 이 안에서 뽑아줘
카메 - 아~ 부탁해. 딸기맛이 좋아아...
가키 - 아니 그런거 아냐
카메 - 딸기 사탕
가키 - (뽑은) 캐릭터가 되어서 엔딩을 보내드리니까요. 자
카메 - 라디오네임 마이니치오 타노시모-
가키 -
카메 - 벌칙게임은 무지 작게오, 작게모, 응? 작게 오므린 입으로 말해 주세요.
가키 - 작게 오무린 입이란게.. 아
카메 - 코쇼코쇼코쇼 코쇼 쇼쇼
가키 - 하핫 엔딩 이걸로? 에 웃긴다. 그럼 이걸로 갈까요?
카메 -
가키 - 오케입니다.
카메 - 오쵸코피~



가키 - 그럼 벌칙게임 정해졌으니까. 1회전은 이쪽!
카메 - 참참참(あっち向いてホイ) 대결 부탁합니다
가키 -
카메 - 아 라디오네임, 니제로산니제로로쿠상입니다.
가키 - 네 감사합니다 언제나
카메 - 또인가~ 니제로로쿠사샤샤샤샤인가
가키 - 하하하하. 잔뜩 보내주니까.
카메 - 어떻게 할래?
가키 - 뭐가
카메 - 몇회전 할래?
가키 - 그런가! 참참참 3회전 할래? 3회승부로, 2번 이기면 이기는 걸로 할래?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오케이오케이간다.
가키카메 - 처음엔 주먹,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키 - 참참참           카메 - 읏, 읏!
가키 - 아하하하하     카메 - 으아~ 저질러버렸어!!!!!!!
가키 - 참참참 해서 저는 왼쪽으로 휙 했는데, 카메는 그 손에 낚여서(웃음) 하아ㅡ하고 봤습니다.
카메 - 흐흐 잠깐잠깐잠깐
가키 - 조종 되는 타입이에요
카메 - 잠깐잠깐잠깐. 간다? 하나 둘
가키카메 - 처음엔 주먹,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키 - 참참참
카메 - 으아~~~~~~~~
가키 - 하하하하하 2번째도 내가 승. 카메가 또 하아- 하고 왼쪽을 향했습니다.
카메 - 이긴거잖아 가키상이.
가키 - 이긴거지. 아싸~~~~ 뚜뚜루~~
카메 - 뚜뚜루~~~ 대나무 헬리콥터~
가키 - 자, 1회전은 가키의 승립니다.
카메 - 네..



가키 - 그럼 다음 대결로 가죠
카메 -
가키 - 이어서는 라디오네임 카라아게벤토상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맛있겠다
가키 - 다음 대결은 어느쪽이 오랫동안 '아~~~~' 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대결이에요
카메 - 오케이
가키 - 이건
카메 - 숨을 들이마시는게 좋나?
가키 - 가수로서는 말야
카메 - 먼저 숨 들이마시는게 좋을까? 에 한 번에 내는게 좋을까 잔뜩?
가키 - 에 어떨까..
카메 - 어떨 어떨지..
가키 - 언제나 어떻게 하냐니 ,
카메 - 안 해
가키 - 언제나 이런거 안하는데요 아하하하하
카메 - 에 약하게 내는게 좋을까?
가키 - 안하는데요 이런거 에~
카메 - 웃긴다
가키 - 그럴게 말야, 우리들이 대기실에서
카메 - 아~
가키 - '저기 아~ 대결 하자' 라고 안 하잖아 하하하
카메 - 에 안 해~?
가키 - 안 하잖아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자 어떻게 할래. 그럼 한다? 그럼 하나 둘 해서 '하나 둘'
가키카메 - '아~~~'
가키 - 라고.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으아 무섭다. 간다. 하나
가키 - 둘      카메 - 흐읍

가키카메 - 아~~~~~~~~~~~~~~~~~~~~~~~~~~~~~~~~~~~~~~~~~~~~~~~~

가키카메 - 흐으 후우..
가키 - 같은 정도 아냐? (웃음) 저기 이거 좀 더 _____
카메 - 무리였어;
가키 - 무리였네(웃음)
카메 - 무리였어 무리였어 무리였어(웃음)
가키 - 그럼 이거, 동점으로 할까요?
카메 - 무리야 이거
가키 - 무승부~
카메 - 무리야



가키 - 그럼. 이거 3회전으로
카메 - 잠깐잠깐잠깐 에리
가키 - 승부가 결정되니까요. 다음에 카메가 이기면 동점이니까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또 저번처럼 같이 하는 패턴이에요
카메 - 오케오케오케
가키 - 자 이어서 대결은 이쪽
카메 - 라디오네임 타임 이즈마레 상입니다.
카메 - 스읍~ 키키. 우마부이봉 흐흐흐
가키 - 키키?
카메 - 에헤헤
가키 - 아하하하 확실히 말해. 이것봐, 미네쨩 화냈으니까 정말.
카메 - 하하. 미네미네. 키키, 우마이봉 대결
가키 - 흐흐흣
카메 - 눈가리개를 하고 우마이봉 맛을 맞혀주세요네
가키 - 좀 나는 지금거, '제대로 말해' 라는게 정말로 웃긴데.
카메 - 하하하
가키 - 좋아~ 멋지다~ 정말로
카메 - 으하하하 에 우마이봉 먹을 수 있는거야?
가키 - 네 여기에 우마이봉이 있습니다~
카메 - 어허허허 있습니다~
가키 - 이거 5종류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이거 그러니까 불리한 쪽(지고 있는 쪽) 카메네
카메 - 카메

가키 - 그럼 카메가 뽑아. 그거야, 실눈 같은거 없기다. 아~~~ 보고 있어 보지마~~
카메 - 아 미안미안미안
가키 - 눈 감아 정말~ 그럼 자 여기 하나 뽑아. 그리고 나한테 건내줘. 자 이쪽. 네. 이거 어떤걸까요~~ 이거 어려워 여기 있어요 여기. 갈게요
카메 - 에 뭐야
가키 - 자 이 카메상, 맞힐 수 있을까. 그럼 카메항 눈을 감고 입을 열어 주세요. 네.
카메 -
가키 - 자 어떤가요 맛은
카메 - 음~ 여름 맛이 난다
가키 - 흐흐흐흐 무슨 맛인가요.
카메 - 음음. 아 ~ 이건 여름에 좋아
가키 - 오.
카메 - 음. 바다에 좋아
가키 - 바다에 좋아
카메 - 음. 그리고 하늘에도 좋아
가키 - 하늘에도
카메 - 음. 음. 맛있어
가키 - 맛있다.
카메 -
가키 - 그럼 그 감상으론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알았을까요 맛은. 한 입 더 먹을래?
카메 - 아니, 이미 알았어.
가키 - 알았다 그럼 정답은? 흐흣
카메 - 에?
가키 - 정답은?
카메 - 에? 정답? 잠깐만
가키 - 한 입 더 먹을래?
카메 - 먹을래.
가키 - 잠깐만.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라고~~ 자.
카메 - 아~앙. 음음으흐으음~~
가키 - 흐흐하하 진지하게 생각하는거야?
카메 - 음음음~
가키 - 이거 카메 지고 있으니까
카메 - 음~ 흐음~ 음. 맛있다.
가키 - 알았어 맛있는 건. 어떤 맛이 나?
카메 - 음 짜
가키 - 맛 진한 계열인가요?
카메 - 매워. 맛 진해
가키 - 맵다. 오.
카메 - 그렇단 건?
가키 -
카메 - 이건? 갈게요.
가키 -
카메 - 바베큐
가키 - 때앵~~~~ 아니였어요.
카메 - 그럼 하나 더, 말해도 돼?
가키 - 네.
카메 - 살라미?
가키 - 정답
카메 - 아 그쪽인가~ 정말 눈 떠도 돼? 눈 떠도 돼?
가키 - 이거 어떻게 하지? 이거 오케이로 할까?
카메 - 돼? 돼?
가키 - 눈 뜨, 돼 돼. 떠도 되는데, 이거 살라미
카메 - 정말이다! 아ㅡ
가키 - 이거 살라미로 해도 돼
카메 - 정말로?
가키 - 응.

가키 - 그럼 하나, 1회전 승부 카메. 다음은 저. 자 들고 있어봐. 갈게요~ 어디?
카메 - 가키상 좀 날뛰,날뛰지마ㅡ
가키 - 제대로 뽑기 쉽게 해봐
카메 - 여기
가키 - 자 이거.
카메 - 아~~~~~ 이건가~~ 이거 좀 그럴지도 몰라.
가키 - 뭐야?
카메 - 근미래적인 맛일지도 몰라
가키 - 근미래적?(웃음) 나 먹어본 적 있을까나
카메 - 글세... 어떨지, 근미래니까. 그럼 카메이가 가키상에게
가키 -
카메 - 먹이주기(에사즈케/エサ付け)를 하겠습니다
가키 -
카메 - 자~ 흐흐흐흐흐
가키 - 먹이로 길들이기(에즈케/餌付け/餌 단독으로는 '에사'로 읽음)지.
카메 - 흐흐 자~ 이쪽이야
가키 -
카메 - 호~ 이쪽이다 호~~
가키 - 빨리! 아!!
카메 - 아~~~이~~~ 에리를 따라 주려나? 오마메상. 이거 알아버릴지도.
가키 - 우와 이거 나 먹은 적 있어 절대.
카메 - 먹어보자 에리도. 냠
가키 - 저기~~~
카메 - 으흐흐흐
가키 - 하나 더 달라구. 하나 하나 더 줘.
카메 - 어쩔 수 없지. 자~~ (먹이를 줬으니) 에리를 따라주려나 오마메상
가키 - 음~ 이 순한 느낌은 알겠네요
카메 - 알지도. 아.
가키 - 괜찮아 말해도?
카메 - 괜찮아
가키 - 콘포타주
카메 - 때앵!!!! 띠리리링~ 떄대대댕~~
가키 - 뭐야 이거. 얼라? 뭐지 이거
카메 - 보여줘도 돼?
가키 -
카메 - 이건 멘타이코 입니다.
가키 - 멘타이코?! 이거 콘 맛이잖아 절대 이거...
카메 - 이, '이 순한 느낌' (웃음)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부끄러운데.
카메 - 멘타이코야~ 정말~
가키 - 에~ 부끄럽다.
카메 - 맛있어

가키 - 그리고 3개 있어. 간다?
카메 - 음~~ 이거.
가키 - 네. 이쪽. 아~~~~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자 카메항 눈 감아. 자. 여기.
카메 - 음! 음.
가키 - 이거 어떤가요. 아 이건..
카메 - 맛있다. 이거 맛있어 젤 좋아.
가키 - 어떤 맛이에요? 무슨계열?
카메 - 헤헤 이건 있지. 이건, 산뜻해.
가키 - 호오 좋잖아.
카메 - 하아~ 알았다아아아아
가키 - 흐흐흐흣 그래 뭐야?
카메 - 말해도 돼?
가키 - 돼(웃음)
카메 - 말해도 돼?!
가키 - 빨리
카메 - 흐흐흐흐. 살라미 마아~앗
가키 - 굉장한데요 카메! 정답
카메 - 그럼,
가키 - 카메 승리? 내가 다음에 못 맞히면. 에~~ 다음에 맞히고 싶, 뭔가 전부 순한 맛으로 들리, 느껴지는데 지금
카메 - 들려? 흐흣
가키 - 살라미도 순한거..

카메 - 갈게.
가키 - 잘 부탁합니다.
카메 - 정말.. 자. 따따라~
가키 - 아음~
카메 - 아 좀 이거 위험할지도 몰라.
가키 - 거짓말
카메 - 바꿔도 되요? 다른걸로
가키 - 안돼~
카메 - 안되나. 그럼
가키 - 어째서 카메는 그렇게 잘 맞히지__
카메 - 먹이로 길들이기를 하겠습니다.
가키 -
카메 - 자자자~
가키 - 이거야 말로 말야
카메 - 뭐가 말야...
가키 - 잠깐만. 한 입 더 줘
카메 - 안 돼 안 돼 안 돼
가키 - 하하하하 이거야 말로 그렇지 아마. 이 순한 맛은
카메 - 빨리 정답. 직감으로 가자.
가키 - 콘포타주지
카메 - 으하하하하 아니야아하하하
가키 - 흐흣; 나 콘포ㅌ..
카메 - 한 입 더 줄 걸 그랬다 아하하하하
가키 - 뭐야?
카메 - 치즈야하하하
가키 - 뭐야~~~
카메 - 가키상 콘포타주밖에 먹어본 적 없어?
가키 - 저 콘포타주를 정말 좋아해요
카메 - 아하하하하 마지막에 (웃음)
가키 - 있었구나!! 우와 짜~증~나~이~거 빠~직~
카메 - 웃긴다, 가키상 가키상 아쉽네. 그렇게 해서
가키 - 에~ 이렇게 콘포타주 맛을 좋아하는데
카메 - 이 승부는?
가키 - 카메가 승리
카메 - 예~ 만세~



가키 - 오 그래도 이거 봐 봐. 만세지만? 카메 2개 이겼어. 나 두 개 이겼어.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동점입이니까
카메 - 동점이다
가키 - 작게 오므린 입으로 하는 건 둘이서 할게요
카메 - 네에~
가키 - 아아...
카메 - 에리의 대본도 없어졌다아...
가키 - 정말 어디갔어?
카메 - 떨어져있어!
가키 - 흐흣. 어쨰서 얼마나 우마이봉으로 떠들, 날뛴거야
카메 - 손이 끈적거리잖아~
가키 - 이상, 파이브 프레져즈 코너 였습니다
카메 -



가키 - 자 파이브 프레져즈 했는데요. 다음 곡은 어떻게 할까 카메
카메 - 어떻게 할까요?
가키 - 뭔가, 카메의 추억이 있는 곡이라든지
카메 - 괜찮아요?
가키 - 그런거 오늘 틀어버리자
카메 - 그거 해도 돼요?
가키 - 괜찮아. 오늘 틀어버리자.
카메 - 에~ 그럼
가키 -
카메 - 에 카메이 에리가 모닝구무스메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틀고자 합니다.
가키 - 오 이건 어째서 그렇게 좋아? 계속 말하고 있자 카메
카메 - 응. 뭔가, 이거 처음으로 후렴에서 솔로파트를 확실하게 받은 곡이에요
가키 - 아 불렀었지
카메 - 응 확실하게.
가키 - 높은 목소리로
카메 - 맞아
가키 - 삐~~~잉 불렀었지
카메 - 맞아. 게다가 아베상 등에게도 잔뜩 주의받아서. 이이다상에게도 혼나기도 하고. 뭐 여러 추억이 있어요.
가키 - 그렇네.
카메 - 응. 그래서
가키 - 그런 넘버
카메 - 맞아요.
가키 - 들을까.
카메 -
가키 - 그럼 여러분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이아라바 이츠 올 라이토~

~~~~~ 모닝구무스메 - ♪ 愛あらば IT'S ALL RIGHT

가키 - 자.
카메 - 응.
가키 - 들었는데요
카메 -
가키 - 역시 그립네
카메 - 달콤씁쓸
가키 - 이마마데데 이치~방~~
카메 - 흐흣
가키 - 좋네
카메 - 좋네 그 부분. 그 부분.
가키 - 아아~
카메 - 뭔가 그거네. 뭔가 새하얗네
가키 - 앳되네
카메 - 앳되네
가키 - 정말 그 카메는 어딜 갔나 라는거지
카메 - 정말로. 샤본다마~~야.
가키 - 아하하하하
카메 - 흐흣
가키 - 뭐 그래도 전부 좋은 추억이에요.
카메 -
가키 - 그래도 앞으로도 이 곡은 계속 부르고, 뭔가 있을 때에 꼭 이 노래를 생각해내서
카메 -
가키 - 힘냅시다!
카메 - 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이아라바 이츠 올 라이토 였습니다.


엔딩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시간입니다.
가키 - 눈 깜짝할 새였는데요
카메 - 눈 깜짝할 새였네요. 오늘 정말로 빨랐네요.
가키 - 뭔가 눈 깜짝할 새네 정말로.
카메 - 그치 굉장해 오늘은.
가키 - 경치도 다르고. ___
카메 - 좋은 야경이네~ 네 눈동자에 건배~네
가키 - 시꺼. 여기 봐. 여기 봐~
카메 - 흐흐흐
가키 - 하하. 뭐 우마이봉도 맛있었고~
카메 - 맛있었네.
가키 - 응 난 분하지만 말야!
카메 - 가키상 미각치 아냐? 괜찮아?
가키 - 음 뭐 정말로 우쭐해하지마
카메 - 하하 그럴게 뭘 먹어도 '이건 순하구나' 라고
가키 - 아하하하 맞아. 나 콘포타주를 좋아한다고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아무리 해도. 그래도 어느쪽이든 그거지 그.. 무승부지
카메 - 그런가그런가
가키 - 그러니까 벌칙게임 같이 하는거야
카메 - 무승무(히키와리)인가
가키 - 무승무가 아니고 무승부(히키와케).
카메 - 흐흣 아 무승부인가;
가키 - 낫토가 아니니까 ( * 히키와리 낫토 라는 낫토 종류가 있음 )
카메 - 오케이오케이오케이(웃음)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의 알림이 있는데요.
카메 -
가키 - 9월 18일부터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가을 ~라이벌 서바이벌~
카메 -
가키 - 이 투어를 끝으로 아까도 말했지만 카메이 에리와 쥰쥰과 링링이 졸업하는데요. 이 투어는 어떻게 할래. 어떤 투어로 할까
카메 - 이 투어는 그럼 전설의 투어로 하자
가키 - 오 좋네
카메 - 최강의 여자, 8명이 모여서 전설의 콘서트. 흐흐흣
가키 - 흐흣 그다지 정해서 온게 아니네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갑작스럽게 들어서 어쩔 수 없지만, 뭐라고 하 수 없지만.
카메 - 그렇네.
가키 - 뭐 그래도 정말로 8명이서 오래 해 왔으니까.
카메 -
가키 - 절대 즐겁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리고 전설을 남길 수 있는 멋진 라이브로 하고자 하니 꼭 여러분
카메 -
가키 - 이 8명은, 이 라이브에서밖에 못 보니까요.
카메 -
가키 - 꼭 눈에 남기셨으면
카메 - 와 주세요
가키 - 합니다.
카메 -

가키 - 자. 드디어 왔습니다.
카메 - 왔네요
가키 - 여기서 둘이서 작게 오므린 입으로 엔딩합니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럼. 뭐 나..도 졌는데요. 오늘 카메 혼자서 해
카메 - 거짓말
가키 -
카메 - 그런거?
가키 -
카메 - 뭐야 그거
가키 -
카메 - 뭔가.. 뭐야 그거. 다들 한패?
가키 - 그치? 괜찮지 딱히.
카메 - 뭐야뭐야뭐야.
가키 - 그런 날이 있어도 괜찮지
카메 - 한패한패?
가키 - 한패한패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럼 오늘은 혼자서 벌칙게임을 해 주세요.
카메 - 그럼 에리 이거 해도 돼? 파이브 하이픈 도 해도 돼?
가키 - 좋아. 전부 해도 돼.
카메 - 오케이. 간다?

카메 - (붕어입 버전)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가키 - 흐흐흣
카메 - 피코피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야채에 비유하면 뭐야? 등등 뭐든 OK.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카메 - 자 가키상 뭔가 말해
가키 - 호게에~~~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카키토키
카메 - 흐하하하 하하하하
가키 - ____
카메 - 하하하하 귀부인 귀부인
가키 - 하하하. _괜찮아 괜찮아_ 이거 듣고 있으니까 저기에서. 자.
카메 - 에리 이거도 말하는건가?
가키 -
카메 - 내일 화요일 파이브 스타즈 담당은 큐트입니다.
가키 - 자, 여기까지 오므린 입으로 말해줬는데요.
카메 -
가키 - 카메는 역시 웃고 있는게 제일 좋아요.
카메 - 알고 있어
가키 - 오므린 입도 뭐 오늘은 좋은 느낌이었어
카메 - 좋은 느낌이었어?
가키 - 응 그러니까 다음주도 평소대로 포케포케포ㅡ 카메와 츳코미 날카로운 츳코미 가키로
카메 - 그렇네
가키 - 즐겁게 하자~
카메 - 네~
가키 - 그럼 여기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부디 여러분 잘 부탁합니ㅡ다!
가키 - 후우~



많이 늦어졌으니까, 이번에도 블로그 번역도 여기에 포함해서!!

카메13★
2010년 08월 13일

라디오에서 말했듯이, 저 카메이 에리는 가을투어를 끝으로 모닝구무스메 그리고 하로프로젝트를 졸업합니다.

안 울고 말하고 싶었는데~ 울어 버렸~다~ 번뜩~

그치만, 참을 필요는 없네~ 그럴게~ 나오는걸~

에리가 울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 건 확실하게 냉정하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으니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말로 하는 건 정말로 어려우니까,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니까 울고 싶지 않은 거에요~

가키카메 라디오 정말로 웃음 가득
그러니까 졸업까지 많이 꺄꺄 하는거다~

와ㅡ아 와ㅡ아.

하~ 순한(느낌)~ 푸푸풋



마지막 한 줄은 가키상 놀리는겁니까 ㅋㅋㅋ

니이가키 리사 15★
2010년 08월 16일

라디오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발표로 저 자신도 믿기 어렵고,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저와 카메에게 있어서, 이 라디오는 대단히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니 남은 시간 동안 지금까지 이상으로 카메와 둘이서, 즐겁게 라디오를 하고자 하고 들어 주시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릴랙스하실 수 있는 라디오를 하고자 하니까, 이후에도 응원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우마이봉은………

콘포타주죠. (웃음)



마지막 한 줄은 못 맞힌것에 대한 분함의 표현?ㅋㅋㅋ
Posted by 엘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