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 9기 멤버 오디션 멤버들의 메시지

1차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G8CusbXzj0w
2차출처 - http://musumenavi.jp/

모닝구무스메 9기멤버 오디션에 대해서 멤버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전원 영상이네요 ㅁ_ㅁ/

■ 모닝구무스메 오디션 당시
가키상 - 역시 합숙이 상당히 인상에 남아서. 긴장될 새도 없을 정도로 여러 과제들에 필사적이어서, '모닝구무스메가 되겠다'는 마음 하나로 했네요.
다캉 - 과제도 많이 있었지. 둘(쥰링)은 오디션 안 했지
쥰쥰 - 저 했는데요
다캉 - 그게 아니고 합숙이란 건 안 했지
쥰링 - 합숙은 안 했어

■ 면접의 긴장한 일/긴장 안 한 일
레이나 - 긴장 안 한 건 '지금 어떤 과목 잘 하냐' 하는 것까지 질문을 받으니까 그냥 '뭐에요' 라고 그냥 대답했고, 긴장한 건 '어쨰서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해?' 라는 질문에 '어째서냐니 들어가고 싶으니까지...' 라고밖에 생각이 안 나서. 그래도 제대로 대답 안 하면 그것도 심사에 들어갈까 싶어서, 제대로 대답해야겠다 해서 '모닝구무스메가 좋기 때문입니다' 라고. 그게 긴장을 했달까, 처음으로 어른이랑 마주하는게 면접이니까. 역시 그게 어른이라는게 긴장..하려나.
다캉 - 평소 없으니까 그런일
사유 - 다들 양복이니까. 무섭지
레이나 - 다들 이런 느낌이니까

레이나 - 무지 무섭지만 , 그건 노려보는게 아니고
다캉 - 이정도로 이 애는 이런 애구나 라는 걸 보는 거니까
사유 - 진지한거니까
레이나 - 안심하고 면접 봐 주세요

■ 오디션 보세요
다캉 - 에리는 몇 살 때..
카메 - 에 저는

카메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세살입니다~
가키상 - 성가시구나~
레이나 - 팍 하고 말하라고~
사유 - 이런걸 면접에서 말하면 떨어지겠죠?
다캉 - 글쎄; 강한 인상을 남길지도 모르겠네
카메 - 뭔가 그 땐 저 정말로 아이돌이 되고 싶다, 모닝구무스메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강해서. 오디션 찬스 있었을 때 굉장히 기뻤어요. 그래서 아무 망설임도 없이 오디션을 봤으니까. 오디션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은 망설임 없이 일단 응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층쿠상 인상
쥰쥰 - 솔직히 처음에 몰랐어. 모닝구무스메는 아는데 층쿠상을 몰랐어요. 근데 층쿠상이 눈 앞에 있으니까 이 사람 오오라가 있구나 라고만은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질문을 하거나, 노래도 제대로 들어주고, '딱히 나쁜 사람 아니구나' 라고
카메 - 나쁜 사람 아니야~
가키상 - 층쿠상 나쁜 사람 아니에요
쥰쥰 - 첫 인상.
사유 - 나쁜 사람으로 보였었구나.
다캉 - 큿
쥰쥰 -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그러니 다들 마음을 진정시키고 층쿠상을 알고 있다 없다에 관계없이 일단 노래.. 자기가 하는 일? 제대로 하면 괜찮을 거에요
다캉 - 층쿠상이 쥰쥰을 뽑은거니까. 중요하니까. 다들 뽑아 주셨으니까.
쥰쥰 - 지금은 제대로 하고 있어요.

■ 과제곡
사유 - 6기멤버는 두잇나우로 정해져 있었어요. 좋아하는 곡이나 특기곡이 아니고 두잇나우로 정해져 있어서 그걸 비디오로 찍어야 했지. 어쨌든 인상을 남겨야 했으니까, 자작 안무를 하면서
카메 - 얘 그랬어
레이나 - 아 맞아!
사유 - 하면서 두잇나우를 불렀네요. 그 당시는 부끄러워서 보고 싶지 않지만, 그 땐 열심히 했구나 싶어요
다캉 - 다들 그런 시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기까지 온 거니까요

여기서 오디션 보라고 살짝 텐션 올라간 애들

링링

사유
뭐라했는지는 못 들었지만 ㅁ_ㅁa

■ 미츠이는 첫 후배
미츠이 - 처음엔 좀 복잡했어요. 후배라는 게 생기는거잖아요. (쥰링은) 늦게 들어왔지만 동기잖아요. 그래서 9기로 들어오는 애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사유 - 그래도 상냥할거 같아~
카메 - 괜찮아.

카메 - 릴랙~스 릴랙~스
미츠이 - 그래서 선배답게 해야겠다 싶고, _______하는게 앞으로의 과제일까 하고 생각하니까 여러분 거리낌 없이 오세요.
다캉 - 아이카도 성장할거야
미츠이 - 그럴까요! 아아 잘 부탁합니다
듣기 안 되는게 쥰쥰 다음으로 미츠이 orz

■ 링링이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놀란 것
링링 - 그건 모두들 일본어가 능숭한 거
레이나 - 그건! 그건~!
가키상 - 일본인이니까 일단은
링링 - 그래도 다들 귀여워서 놀랐어

사유 - 어머~ 그렇구나~
레이나 - 이것봐이것봐이것봐
가키상 - 우쭐해져버리니까 이렇게~

링링 - 다들, 다들요.
사유 - 그 안에서도 뛰어난게 있으니까
링링 - 음 뭐 자유롭게 상상하세요
방송이었으면 대박 리액션 감인데 ㅋㅋㅋ
링링 - 그리고 이 소소한 몸으로 이렇게 파워를 갖고 있구나 하고
카메 - 소소?
링링 - 이렇게나 파워를 갖고 있구나 해서, 댄스도 노래도 뭐든 잘 하는게 굉장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정말로 이 그룹에 들어와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다캉 - 다들 아무것도 못 했을 때부터 스타트니까, 아무것도 못 하는데 괜찮을까 하는 사람도 절대로 괜찮으니까요. 다들 추억이 있는데요. 10살부터 17살 애들, 정말로 팍팍 보내줬으면 하니까, 기다릴게요.




빨리 오디션 1차 시작해라~~~~~~~
Posted by 엘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