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스팅 한 번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라이브가 꽤 괜찮아서 다시 한 번 포스팅.
노래 구성은 1절 + (다캉 솔로 뺀)3절후렴 1,2절 후렴에서 솔로로 부르는 파트를 3절 후렴에서는 두세명이 같이 부르는데
이 같이 부르는 부분이 좀 흥미로워서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 1절
코레 이죠오 나가쿠 잇쇼니 이루토 와타시모 다메니 나리소오 (다카하시/미츠이)
이 이상 오래 함께 있으면 나도 큰일날 것 같아
아나타노 유메가 카나우난떼 이츠나노 (다카하시)
네 꿈이 이뤄지는 건 언제니
마루데 쇼오넹네 이츠모 키라키라 시타이코토밧카리 시테루(다나카/쿠스미)
딱 소년이야 언제나 반짝반짝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있어
소노 메오 스키니 낫타 아노히(니이가키)
그 눈이 좋아졌던 어느 날
지캉가 스기타 코토(카메이) 아나타 와캇테루노(미치시게)
시간이 지났다는 거, 넌 알고 있는거야?
아, 가쿠세이노 키분데 이루노네(쥰쥰/링링)
아, 학생 기분으로 있는 거구나
↑↑↑↑↑↑↑↑↑↑↑↑↑↑↑↑↑↑↑↑↑↑↑↑↑↑↑↑↑↑↑↑↑↑↑↑ 다캉, 레이나, 가키상은 라이브 같고, 나머지는 아닌 거 같고.
나니모 시라나이 아나타노(다카하시/쿠스미/미츠이)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네가오오 미테 이루토 오모이데토 나미다가 아후레테쿠(다카하시)← 역시나.. 굳
자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추억과 눈물이 흘러넘쳐
코레데 사이고토 난도모(다나카/쿠스미/미츠이)← 여기서 레이나(아마도)가 아쉬웠고..
이걸로 마지막이라고 몇 번이고
아타마오 요기루케토 시로이 하노 에가오오 오모이다스(다나카)
머리를 스치지만 하얀 이의 웃음을 떠올려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다카하시)
어쩔 수 없는 꿈을 쫓는 사람 ↑↑↑↑↑↑↑↑↑↑↑↑↑↑↑↑↑↑↑↑↑↑↑↑↑↑↑↑↑↑↑↑↑↑↑↑ 세 명이서 부르는 부분은 한둘은 라이브로 부르는 거 같기도 해요. ..가 가능한가요? 같이 부르는 부분에서 티 안 나게 일부 몇 명만 라이브로 하는게 가능!? 설마 셋 다 라이브로 부르는 거라면 굉장한데!?!?!?!
# 3절 후렴
나니모 시라나이 아나타노(미치시게/다나카/링링)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요후쿠니 아이롱 시테루 테니 나미다가 오치테유쿠(카메이/다나카/미츠이)← 여기서 에리도 직접 부르는 느낌
양복에 다림질 하는 손에 눈물이 떨어져 이 글 쓰고 있는 이유도 이거↑↑때문
이츠카 아나타노 소노 유메(다카하시/미치시게/쥰쥰) 언젠가 너의 그 꿈이
카나우 토키 쿠루노카나 후타리시테 슈쿠후쿠 데키루카나(다카하시/니이가키/쿠스미)
이뤄질 때 오는 걸까. 둘이서 축복할 수 있을까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다나카)
어쩔 수 없는 꿈을 쫓는 사람 소레나노니 아나타가 스키(다카하시/쿠스미/미츠이)
그런데도 너가 좋아 ↑↑↑↑↑↑↑↑↑↑↑↑↑↑↑↑↑↑↑↑↑↑↑↑↑↑↑↑↑↑↑↑↑↑↑↑ 요즘 솔로보다 이렇게 두,세명이서 부르는 파트가 더 듣기 좋아졌습니다. 3,2,1 BREAKIN'OUT에서 레이나/쥰쥰 파트가 맘에 들었었는데 그것 때문인 듯 해요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냐면, 이 노래를 멤버 전원이 라이브로 하는 걸 듣고 싶어서에요.
은근히 듣기 괜찮을 거 같은데...
(사실은 애들 실력좀 보고 싶은 속셈 ㅎㅎㅎ - 특히 코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