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카메이에리●1988년 12월 23일생, 도쿄도 출신. 모닝구무스메 제 6기 멤버. 모닝구무스메의 최신 싱글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가 발매중. 또 성우로서, 애니메 『ジュエルペット』(티비오사가 외/매주 일요 오전 9:30~10:00)에
출연중.
모닝구무스메 『LOVE 오디션 2002』합격 ●───────────────────────────────────────────────── 카메이 에리 (모닝구무스메)
────────────────────────────────────────────────── 처음으로 동기 3명만이서 노래했을 때, 노래와 댄스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02년에 개최된 『LOVE 오디션 2002』에 합격해서 모닝구무스메에 가입한 카메이상. 오디션에 응모한 계기는?
「저는 어릴 때 부터 노래가 좋아서, 중학생이 되고 나서 De☆View 외 여러 잡지를 보고 오디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럴 즈음, 귀여운 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모닝구무스메를 동경하고 있었어요. 티비에서 『하로!모닝구』를 보고 5기 멤버 모집을 알았었는데, 그 때는 응할 용기가 없어서, 6기 모집 때에 결심하고 응모했습니다 」 ──오디션 때의 일은 기억하고 있나요?
「맨 처음에는 비디오 심사여서, 스스로 찍은 비디오를 보냈습니다. 그 심사에 합격해서, 2차면접, 3차면접 순조롭게 진행되어, 합숙에 참가했습니다.
합숙에는, (미치시게) 사유미와 (다나카)레이나와 저 3명이서 가와구치 호수(河口湖)에 가서, 노래나 댄스 레슨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Do it! Now』의 댄스를 배웠는데요, 저는 발레나 재즈댄스를 배웠던 덕분에, 어느 정도 기초가 되어 있어서, 다소 여유를 갖고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디션에 합격하고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서 활동해온 중에, 카메이상에게 있어, 특별히 성장과 관련된 곡을 알려 주세요.
「저에게 있어서는 『シャボン玉』가 데뷰곡이었는데, 그 때는 긴장해서 여유가 없어서, 데뷔 곡은 바람처럼 지나갔습니다(웃음). 터닝 포인트는, 처음으로 참가한 콘서트 투어에서, 5기 선배가 노래했던 『好きな先輩』라는 곡을 6기 3명이서 노래할 때 입니다. 거기까지 모닝구무스메의 노래를 부를 때에는, 선배들에게 언제나 음정이나 리듬을 주의받아서, 꽤 압박을 느꼈어요(쓴웃음). 프로인 사람들 사이에 아마추어인 제가 들어온 거니까, 주의 받는 건 당연한 거지만요. 그럴 때, 처음으로 동기 3명만이서 노래할 때, 『노래와 댄스가 이렇게나 즐거운 거구나』라고, 새삼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콘서트가 굉장히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