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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자~
2010년 12월 20일 13시 11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쥰쥰이 길거리에서 복근운동하는 꿈 꿨어 (ㅇ수음)

열심히 했었어! (웃음)



사유미도 열심히 하자↑↑↑↑

좋아, 준비하겠어☆








많이!
2010년 12월 20일 15시 03분

얏호~♪
ㅇ일 다녀올게 ☆☆☆


정월 하로콘서트 레코딩이야~(^o^)/

지금,
사유미 앞에 아이카가 레코딩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이카가 어제부터
『아~ 불안해~』
라고 했었습니다!


『괜찮아. 어떻게 될거야~』
라며 위로했습니다!

라고, 사유미가 그런 말 하지마~ 라는 이야기 (웃음)

오늘 아침도 메일이 왔었기에

『끝나면 천국이야』

라고 격려했습니다 (웃음)

그럼! 많이 부르고 올게요 V(^-^)V

많다고 하는건,,,

곡 수가 많은건 물론.
좀처럼 오케이 테이크가 안 나오니까 많이 부른다는 것………………(웃음)


그래도 사유미 노래하는건 좋아해요~♪♪♪♪

단지 음정을 못 잡아.

단지 그것뿐.

단지. 단지..


기존 노래들 중 세트리스트에 쓰일 것들 재녹음 하는 것일지도요. 유니존 겸 리허설 겸 등등 해서.

……………아
2010년 12월 20일 15시 12분





사유Phone 깜빡했다…………………………………


뭐 상관없나(≧∇≦)








.....쿨한여자.....
忘れた라 썼는데 설마 잃어버린건 아니겠죠.

어머머머머
2010년 12월 20일 18시 08분

레코딩 끝났다아아아↑


역시 무지 시간 걸렸어 p(´⌒`q)
레코딩 순서는 사유미가 하로프로에서 마지막(大トリ)이었는데요, 가장 시간 걸렸다는 말 들었습니다(;_;)

것보다. 사유미.
기억했었던 음정이 달라서 무지 고전했습니다(;_;)(;_;)(;_;)(;_;)(;_;)(;_;)

어~머머.

그래도 배웠더니 할 수 있게 됐어! 아마도↑

본방 전까지는 열심히 해서 확실히 해둘게요——…(^_^)v
( 本番までには頑張りま――…す)



베리
2010년 12월 20일 18시 16분

돌아오는 택시,


베리즈코보의 샤이닝 파워(シャイニングパワー) 왔다ㅡ☆*:.。. o(≧▽≦)o .。.:*☆


다들 귀여워☆

라이브 가고 싶네 ———…♪












2010년 12월 20일 18시 17분

베리즈코보 좋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큐트도 왔다ㅡ ☆*:.。. o(≧▽≦)o .。.:*☆

『만나고 싶은 외로운 크리스마스(会いたいロンリークリスマス)』

이 노래 좋아, 굉장히 좋아♪

자주 듣고 있어요 (≧∇≦)♪♪♪♪♪♪


사유미만을 위해서 노래해 주지 않으려나 (웃음)





봐줘☆
2010년 12월 20일 19시 28분

현재발매중인『BLT』에 모베키마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가 실렸어요 (≧∇≦)

꼭 꼭 봐 주세요 ☆(^o^)/

의상 해주시는 분이 하나 하나 손수 직접 만든 이 의상!! 에도 주목 o(^-^)o

굉장하죠! 22명 몫을…………(;_;)








추워보여요 ㅁ_ㅁ;

편지♪
2010년 12월 20일 19시 32분

그러고보니 오늘이 아니지만,

요전에 음식점에서
사유미의 옆 자리에서 먹는 부모자식 2페어가

『미치시게상인가요?』

라고 물어서

『네』

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부모자식의 자녀쪽 여자 둘이 사유미한테 편지 써 줬어(*^o^*)

무지 기뻤다 (≧∇≦)

소중히 하자! 고 생각했어☆☆


뭔가 기쁜 사건이었습니다 o(^▽^)o


어딜 가든 메모지와 펜은 필수

상처 났다아아아아
2010년 12월 20일 19시 50분


무지 미묘하게 (웃음)



알 수 있을까?


손바닥인데.
엄지손가락에서 쭉 아래쪽.


보기에는 있는둥마는둥(地味)하지만


꽤 아파(>_<)



세탁물 말리는 기구에 꼈어p(´⌒`q)

사유미는 세탁물이 아닌데...

세탁한 옷을 끼라고(잡으라고)ㅡ(┳◇┳)


역시 익숙치 않은 일은 하는게 아니네!

엄마~~~~!
뒤를 부탁해~ (웃음)




스마
2010년 12월 20일 23시 21분

『BLT』촬영 때 스마이레이지쨩 ♪♪♪♪


4명이서 계속 수다떨고 있어서
활기차고 밝아서 정말로 귀여워( ´ ▽ ` )ノ

계속 보고 있고 싶어.... 것보다 미모에 넋을 잃고 봐 버려 ヽ(´▽`)/

보고 있어도 안 질려요 (*´∀`*)


그래도 너무 응시하면 실례니까 적당히 하고 있어요 (웃음)







최종회
2010년 12월 20일 23시 38분

지금, 오늘 게츠쿠 최종회 봤어!

『유성(流れ星)』

끝나버렸다...

매주의 즐거움이 없어졌다(;_;)

다음은 즐거운 드라마 있을까나★
설렘설렘★(*^□^*)

유성은, 마지막엔 해피하게 끝났으니까 다행이다아아 o(^∇^o)(o^∇^)o
무지 기뻤어 (≧▼≦)


그대로 두 사람이 못 만나면.... 하고 생각하면 너무 괴로워 (∋_∈)


일단 해피 엔드였으니까 지금 사유미 기분 좋아요 (웃음)


스포일런가!

야루세나이
2010년 12월 21일 00시 31분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소리치고 싶은 기분 (웃음)

먼가 지금 조금 야루세나이(웃음)


야루세나이 란게 무슨 의미?

모르면서 쓰다니다니 책임감 없지? (웃음)

말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ㄷ ㅐ단히 감사하고 소중한 것이지만, 때로는 오해를 사니까. 특히 인터넷은 무서워! (웃음) 그러니까
제대로 스스로 이해해서 납득하고 나서 말로 해야만 해..........

그래서
지금, 핸드폰 사전에서 찾아봤어.


『야루세나이』
『슬픔이나 외로움 등을 풀 수 없는 모양. 또는 ,그 때문에 괴로운 기분. 안타깝다』

라고 해.


음.
이거라면 사유미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웃음)

뭘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거 같기도 해,,,

뭘까 뭔가 더 야루세나이1 (웃음)

비장감이 느껴지네.

앗 비장감이란거 어떤 의미? (웃음)


장난아냐. 점점 야루세나이 방향으로……………

(웃음) (웃음)


뭐~얼까.
뭐 상관없나!! 가끔 이런 야루세나이 날이 있어도 (웃음)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더욱 잘 모르겠어(웃음)



마음 달랠 길이 없어 안타깝고 답답한, 이를태면 꽁기꽁기?! 음, 좀 다른가.

설명하자!
2010년 12월 21일 01시 05분

사유미의 기분!

사진은, 12월 15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찍은 사진.

정말 좋아하는 카메이 에리쨩과♪

세 명의 졸업 라이브 날,
잘 말할 수 있게 되면 제대로 내 마음 쓸게.
라고 했었는데 안 써서 죄송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잘 말하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쓸게요.


쥰쥰, 링링, 그리고 에리는,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했습니다.

에리와는 동기로 8년간, 함께 모닝구무스메를 해 온 사람.
9년간, 함께 바보짓 해 왔던 사람.
뭐든 이해해 준 사람.
때로는 꾸짖어 준 사람.
고마워.

사유미의 차가운 인간성 탓에 상처입힌 적도 있어. 미안해.
그래도 그것조차 이해해줘서 고마워.
먼저 부딪혀줘서 고마워.
참아줬을 때도 있었겟지. 미안해요.
그 때는 몰랐어요.
졸업 라이브 날에도 몰랐어.
그래도 지금이라면 조금 알 거 같아요.
아니, 충분히 알아.



분명 에리는 사유미를 좋아한닷 (웃음)

아니, 이 흐름으로 봤을때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그럴게 어떻든 상관없는 사람한테 보통은 먼저 부딪히지 않잖아! 어떻든 상관없는 사람을 위해 참지도 않잖아!!

사유미, 진짜로 에리가 좋아했었구나(‾∀‾)(웃음)

에리는 굉장히 주위에서 사랑받는 사람이었으니까 사유미는 그런 에리의 옆에 있을 수 있다는게 진짜로 자랑이었어~

그게 사유미의 지금의 자신감 (웃음)(웃음)


결국, 에리한테 의지하는 사유미 (웃음)

하지만 에리는, 사유미한테 의지했었던 듯~해~~
그렇게 생각하면 사유미도 꽤 좋은 사람이네! (웃음)

뭐 서로 필요한거네, 사유미들. 마음의 친구.


정말 좋아하는 쥰쥰, 링링, 그리고 에리가 졸업해 버렸지만,,
쓸쓸하다고만 말할 수 없어. 변화하는 것이 모닝구무스메.

제대로 힘내겠습니다!


이상, 사유미의 마음.
또 내일... 모레......... 1주일........
기분은 변할지도. 변하지 않을지도.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이런 기분.

전해졌을까?
뭐 괜찮아. 전해지지 않아도.

말할 수 있었으니까.


모두가 필사적으로 들어 주는, 받아들여주는, 그것만으로 기뻐.

후우.
개운하다.

자기만족이야, 자기만족 (웃음)


데세랄의 위엄?! 후덜~
아니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할 때가 아니지.
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앞으로도 힘내자.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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