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 한국 오디션, 대동경소녀 합격자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원치 않으면 끊어주세요.




원문 : http://ameblo.jp/tsunku-blog/entry-10285140259.html
한국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한국 오디션, 무사, 종료했습니다.

사실은, 엄격한 판단을 해야만 했던 상황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어째서냐면, 이번, 선출한 합격자는 1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전했던 것처럼,
한국 분들은 정말로 리듬감이 날카롭고, 일본인은 도저히 맞겨룰 수 없는 감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하이레벨 오디션을 계속해 갈 때,
합격한 1명은 감수성, 카리스마, 존재감 등 스타로서 필요한 아이템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프로듀서의 눈으로서, 꿰뚫어본 앞으로의 재능으로,
현재,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재능은 다른 최종합격자 7명에 비해 빼어났습니다.
이전에 고토마키나 마츠우라 아야가 그랬던 것 처럼.
↑ 고토나 마츠우라 수준이었다기 보다, 최종그룹에서 홀로 앞서갔다는 의미

그 사람은 장다연.

그런 그녀의 이후를 정말로 마음 따뜻하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한국 여러분도 그녀가 일본에서도 스타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이상의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우승자에의 코멘트였는데요,
그럼, 떨어진 멤버는 어땠는지.

처음 모닝구무스메가 모두 떨어졌던 사람들의 모임(落選組)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나요.
이번은 첫 한국 오디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하이레벨이었단 건 틀림없습니다.

단지, 즉시전력감으로서, 지금, 제가 바라는 일본에서의 개성은 다연에 한정짓고 있었지만,
↑ 해석이 맞나 모르겠네요; 의미는 '지금 일본에서 뛸 수 있는 멤버는 다연 뿐이었지만..' 정도로 보심 될 듯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이나, 더더욱 실력이 좋아져, 모두의 앞에서 퍼포먼스를 한다 라는 의미로서는,
떨어진 멤버에게도 아직 찬스가 있습니다.
↑ -하로프로 한국 오디션 2탄-을 의미한다고 볼 수는 없구요..

그렇게 말한 의미에서 여러분,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모두의 따뜻한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PS, 사진은, 합격발표 후, 기뻐서 계속 울고 있었던 다연과의 투샷입니다.

  ← 합격한 다연과의 투샷

표정이라 해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모습으로, 이런 느낌의 얼굴입니다.

↑ 합격하고 통곡하고, 어떤 표정을 해야 좋을지 모르는 천연(天然)소녀 다연
그 점도 천연(天然)이어서 대단히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여자아이에요.
역시 층쿠는 얼핏 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재능을 보고 멤버를 뽑았습니다.
층쿠의 눈을 믿고, 기대해보죠!!!

....하로멤버 됐다고 벌써부터 예뻐보이는 건 왜일까요....!!!!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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