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xpress 라이브 리포트 - 플라티나 9 DISCO - 09년 06월 26일

「hotexpress의 라이브리포트」에 6월 26일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
라이브리포트 기사가 실렸습니다.

09년 05월 09일(토) 도쿄후생연금회관에서 열린 라이브를 가지고 리포트가 작성되었습니다.
리포트에는 이날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도 첨부되어 있지만,
콘서트 DVD의 세트리스트와 같아서 여기엔 쓰지 않겠습니다. (세트리스트는 이쪽을 참고→→)

삽입된 그림은 뺐습니다. 그리고 문장이 길어서 읽기 어렵네요.

출처 : http://www.hotexpress.co.jp/live_report/morningmusume_090626/

마노 에리라 불리는 마노에리나의 지금이야말로 옛날 말이 되어버린 "청순파 아이돌"의 부활을 기대하게 하는 오프닝 동작을 거쳐서,
4박자 비트로 팬의 뜨거~운 어이어이 콜을 받으며,
오늘의 주역-모닝구무스메의 각자가 한 사람 한 사람 격렬한 템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다음 순간, 무겁게 베이스라인을 비틀어놓은 『SONGS』를 쿨한 댄스와 보컬을 가지고 피로한다.
자유롭게 날아오르지 않으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메시지를 보낸다.
이 스테이징(연출)에서 보는 사람 모두를 매료시킨다!!
그런 확고한 의사를 느끼게 하는 9명에게 만원 오디언스(관객)은 어마어마한 일체감을 갖고,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손의 야광봉을 흔들면서 외치고 있었다.
↑밑줄1 - 重くベースラインを歪ませた
      음악적인 내용은 전혀 모르겠으영
↑밑줄2 - 自由に羽ばたかなきゃ生きていく意味がない지유우니 하바타카나캬 이키테루 이미가 나이
      SONGS 가사의 일부입니다. (가사에선 意味がない가 아니고 意味ない 지만;;)

[에리-사유-다캉 : It's You 부르는 사진]

그 후, 곡에 따라 선발된 멤버가 어지럽게 교대해 가는 스테이지.

다카하시, 니이가키, 다나카에 의한 『情熱のキスをひとつ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에서는, 세명 모두 다른 전신을 사용한 어른스로운 애정표현에 그저 마음을 빼앗겨, 우리들은 그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어서 카메이 솔로인 『片想いの終わりに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가벼운 분위기로 언제나 웃겨 주는 그녀가, 조금 부끄러워하며 순수한 러브송을 부르고 있는 그 모습, 그 갭에 이것 또한 매료되어 버린다.
쥰쥰,링링의 『ファインエモーション 파인 이모션(fine emotion)』에서는, 일본에 온지 불과 2년 수개월이라고는 생각치 못할 완벽한 일본어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청춘에」라고 꿈 가득한 표정으로 불러, 절로 미소가 생기는 기분이 (든다).
이 두 사람의 센터로 미츠이가 서는 『私の魅力に気付かない鈍感な人 와타시노 미료쿠니 키즈카나이 돈칸나 히토』에서는, 따스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스테이징(연출)에, (콘서트)회장 안이 웃음으로 가득하다.
『弱虫 요와무시』를 솔로로 부른 니이가키는, 당장에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겁이 많은 여자아이의 애절함을 풍부한 감정으로 퍼뜨려, 뚜렷한 성장을 느끼게 한다.
『It's You』를 큐트하게 부른 미치시게와, 그 양 옆을 섹시 뷰티한 댄스로 모은 다카하시, 카메이의 퍼포먼스도 우리를 흥분시키는데 충분한 내용이었다.
↑밑줄1 - ライトなノリ
↑밑줄2 - 果てなく続く青春に 하테나쿠 츠즈쿠 세이슌니
      파인 이모션의 가사중 일부입니다.

그런 멤버의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전면에 내세운 라이브 구성도 의미가 있었지만, 전원이 다시 모였을 때의 『LOVEマシーン LOVE머신』이나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렝아이 레보루션 21』이, 이미 선대(先代)의 카피같은 게 아니고, 완전히 지금의 9명으로밖에 성립할 수 없는 내용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도, 놀랐다.
긴 모닝구무스메의 역사를 확실히 답습하면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모닝구무스메를 표현한다.
9명의 가슴 속에 있던 그 마음은 지금 확실히 눈과 귀로 알 수 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고 있다.
하로프로의 이미지를 족히 능가하는, 소울풀(soulful)하게 (회장에) 울려퍼진 링링의 목소리도 그 중요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화스런 히트곡 메들리를 지나서 스테이지에 나타난 것은, 쿠스미 코하루와 쥰쥰.
가슴이 따끔하는, 애절한 연정(恋心)을 관객의 큰 손장단(박수소리)과 함께 싱그럽게 노래한다.
이어서 다나카의 솔로는 무려 아야야의『The 美学 The 비가쿠』. 여기에 있는 멤버의 대부분이 좋아할만한 명곡을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경쾌하게 노래해, 어마어마한 분위기 업을 보여준다.
역시 하로프로 팬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자.
그리고, 거기에 뛰어나면 뛰어났지 뒤지지 않는 임팩트로 숨이 멎게 한 것이, 웨딩 드레스같은 순백의 드레스로 혼자서 「있잖아 들려? 내 목소리가. 있잖아 느겨져? 내 마음」하고, 똑바로 우리들을 바라보며 불러준 다카하시.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내려와, 평온한 표정으로 너무나도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회장에) 울려퍼뜨리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들을 크게 감동하게 해 주었다.
그런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스테이지에서 팬들을 매료시킨 다나카와 다카하시.
그리고 니이가키가 더해져 오늘 두번째의 3조각으로 『Take off is now!』의 피로.
대단히 익사이팅한 스토리이다.
↑밑줄1 - ねぇ聞こえる？私の声が。ねぇ感じる？私の心
            네에 키코에루? 와타시노 코에가. 네에 칸지루? 와타시노 코코로
      다카하시 아이가 솔로로 부르는 「夢から醒めて유메카라 사메테」의 가사중 일부입니다.

[링링-쿠스미-쥰쥰 : 아마도 グルグルJUMP 부르는 중 사진]

그리고, 그 긴박했던 공간을 찢듯이 하이톤 보이스를 내며, 손을 흔들며 모습을 보인 것은 하이텐션 담당 (웃음) 쿠스미 코하루.
링링, 쥰쥰과 오늘 가장 컬러풀한 의상으로 「모두 손을 빌려주세요!」라고, 회장을 열기로 가득 채워 나간다.
그리고 다시 스테이지에 전원 집합한 모닝구무스메가 노래하기 시작한 것은, 모닝구무스메류 믹스쳐 록(mixture rock) 『HOW DO YOU LIKE JAPAN？～日本はどんな感じでっか？～~니혼와 돈나 칸지데스카?~』.
표범무늬의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누구나 다 여장부의 굵은 목소리로 회장 안의 사람들의 주먹을 치켜들게 한다.
그리고 연달아서, 확실히 이모셔널(emotional)한 댄스곡으로 진화한 『リゾナントブルー리조난트 블루』를 들려 준다.
9인의 몸과 마음 전부, 이건 조금 위험해. 이렇게 뜨거운 모닝구무스메는 처음이다.
그 무드는 『ラヴ＆ピィ～ス！HEROがやって来た。 라부 & 피스! HERO가 얏테키타』같은 해피 튠(happy tune)에서도 변함없이, 누구나 다 전속력으로 달리며 즐거워 어쩔 수 없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만면의 미소를 띄고 있다.
그만 다카하시의 볼에 싫어하는데도 키스를 해 버리는 미치시게(웃음).
얼마나 자유로운거야!? 라고 한다.
그렇지만 최고였다.

그런 근심 없는 순수 에너지를 받은 우리들도, 앵콜로 돌입해도 변함없이 기를 쓰며 내추럴하게 이 순간과 음악을 즐기고 있는 그녀들에게, 회장이 흔들릴 만큼의 풀 텐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9명의 이것 또 한번 개성이 폭발한 감사의 인사를 거쳐서, 마지막 곡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로. 모닝구무스메가 전력으로 노래를 불러나갈 수 있는 이유="사랑"이 오늘 가장 큰 마음으로서 울려퍼지는 것이었다.

[ 모닝구무스메 전원 : 아마도 미캉 부르는 중 사진]

극찬・極讚

글 쓰신 분이 너무나도 극찬을 하셔서, 기쁜 마음에 내용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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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2.『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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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情熱のキスをひとつ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
      어른스러운 애정표현에 넋을 잃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9.『片想いの終わりに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부끄러워하며 부르는 순수한 러브송
11.『ファインエモーション 파인 이모션(fine emotion)』
      완벽한 일본어. 그들이 주는 느낌에 흐뭇
12.『私の魅力に気付かない鈍感な人 와타시노 미료쿠니 키즈카나이 돈칸나 히토』
      따스한 캐릭터 연출
13.『弱虫 요와무시』
      겁 많은 여자아이의 애절함. 성장을 느낌
14.『It's You』
      관객을 흥분시키기에 충분

■
16.『LOVEマシーン LOVE머신』,『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렝아이 레보루션 21』
      과거 모무스의 카피가 아닌, 현 9명이어야 성립 가능한 지금까지 없었던 모닝구무스메.
      링링의 소울풀한 목소리
↑↑ 이 리포트에서 가장 기뻤던 부분입니다.
「현재 모무스가 자신만의 색깔을 내고 있다」라는 의미잖아요? 인정받은 느낌이 들어 정말 기쁘네요.

■
18.『香水 코우스이』
      가슴이 따끔하는 애절한 연정
19.『The 美学 The 비가쿠』
      장난없는 분위기 업. 다나카는 하로프로 팬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자다.
21.『夢から醒めて 유메카라 사메테』
      순백의 드레스에 평온한 표정, 여성스런 목소리. 숨이 멎을 듯한 임팩트.
22.『Take off is now!』
      전혀 다른 분위기의 솔로를 부른 다나카와 다카하시에 니이가키까지 더해져, 재미있는 스토리

■
23.『グルグルJUMP 구루구루JUMP』
      하이텐션 담당 코하루+쥰링     
24.『HOW DO YOU LIKE JAPAN？～日本はどんな感じでっか？～~니혼와 돈나 칸지데스카?~』
      강렬한 인상
25.『リゾナントブルー리조난트 블루』
      emotional한 댄스곡으로 진화. 이렇게 뜨거운 모무스는 처음이다.
↑↑ 안무를 새로 짰나봅니다.
이 부분에서 리포트의 글 분위기가 살짝 바뀔 정도로 좋은 무대였나보네요. 기대해보죠!
27.『ラヴ＆ピィ～ス！HEROがやって来た。 라부 & 피스! HERO가 얏테키타』
      그녀들의 '즐거워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느껴진다

■
< ENCORE >
      관객들의 회장이 흔들릴 만큼의 풀 텐션
30.『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
      모무스가 전력으로 노래할 수 있는 이유인 "사랑"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