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12 - 09년 06월 22일
[6월 28일]
내일이면 #013이 방송되는데 아직도 #012를 다 쓰질 못했네 어이구야저이구야~
가키 - 여러분~
카메 - 고~~~
가키 - 많이 기다렸지~(웃음) 처음부터 말이 겹쳤지만. FIVESTARS 시작했어요. 월요일.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어째서 "입니다'를 말하게 한거야 지금? '카메이 에리- 자 해요 해요' 라고 손으로 신호하듯이. 디렉터상의, 신인 디렉터상이 하는 것 처럼
카메 - 뭡니까 신인이라니.
가키 - 정말. ..
카메 - 이미 충분히 캐리어(경력) 있다구요.
가키 - 게다가 아까 말야. 우리들.. 저기, '캐리어 있다구요'라니 확실히 있지만 말야. 6~7년 하고 있으니까.
카메 - 캐리어만은 말이죠.
가키 - 아까 사전 상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곡 소개 부분을 제가 연습했습니다. 정말로,
카메 - 중요
가키 - 곡은 중요. 그래서 열심히 해 봤어.
카메 - 했었죠
가키 - '이런 느낌으로 하면 될까요?' 라고 같이 확인했더니 카메가 '좋잖아. 되잖아. 가키상, 좋잖아 좋잖아' 라고 무진장 힘찬 말을 들었으니까, 나는 그 부분을 자신감 있게 오늘 할거야.
카메 - 맞아맞아. 괜찮았어요 그거.
가키 - 조금 전에는 정말. 고마웠어
카메 - 그거. 괜찮았어요. 자신감 있게 가죠.
가키 - 알았어
카메 - 알았죠?
가키 - 응.
카메 - 가키상
가키 - 응? 뭐?
카메 - 가키상은, 참깨였다면
가키 - 참깨??? 잠깐 뭐야 너는.
카메 - 참깨였다면~
가키 - 그다지 상관없지만. 뭐?
카메 - 흰 참깨 쪽인가요 검은 참깨 조그, 쪽인가요?
가키 - 흐흣, 거기서 버벅거리지 마. 에~ 나?
카메 - 화이트와 블랙이라면 어느쪽?
가키 - 음... 브 블랙, 화 화이트.
카메 - 화이트? 에리랑 같다
가키 - 어째서?
카메 - 에리요..
가키 - 그다지 어느쪽이어도 상관없잖아.
카메 - 좋지 않아. 에리 검정 참깨 좋아하지 않는걸.
가키 - 빵이라면 화이트고, 밥이라면 검정 참깨야. 알겠어?
카메 - 음..응?
가키 - 빵에 붙어 있는 참깨라면 화이트가 좋아. 나 니이가키는
카메 - 흰거네요 흰거.
가키 - 아니 나는 말야. 참깨 얘기를 하러 온 게 아니야! 여기에.
카메 - 거짓말.
가키 - 오늘은 1개월 전인가. 얘기를 하러 온 거야 오늘.
카메 - 오. 뭔데?
가키 - 있잖아. 제대로 얘기 못했지만 오지기, 셰이프업. 오지기데 셰이프업이라는 연극을 했잖아?
카메 - 했습니다.
가키 - 카메이들. 그거 열심히 했지 정말. 그래서 제대로 된 감상을 말하지 못했으니까 그게 엄청 마음에 남아서. 그걸 오늘은 얘기하고 싶으니, 잠깐만 얘기하게 해 줘.
카메 - 좋아요.
가키 - 있잖아요. 이번에 정말 감동했어 나는. 먼저 한 번 멤버 모두 보러 갔어요
카메 - 맞아맞아 보러 와 줬어요.
가키 - 그래도, 최종일, 마지막 날을 꼭 보고 싶어서. 역시 최종일은 또 다른 느낌이어서 근사했어
카메 - 그랬나요?
가키 - 그래서 저 두 번 보러 갔는데요. 카메 열심히 했어.
카메 - 열심히 했죠?
가키 - 웃음도 유도하면서, 연기도 확실히 하고. 쾅쾅 왔어.
카메 - 으흥. 소질이라는 걸 느낀거에요.
가키 - 아. 자기가 말해버리네. 느낀다는 건 사람이 보고 느끼는거야. 무대에 서는 인간의 사람이 '나_ 소질을 느낀거에요'라고 말하지 않으니까.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그리고 또 박수가. 최종일이에요. 일어났을 때, '좋구나 박수는'이라 생각했어
카메 - 좋아. 뭔가..
가키 - 그런 걸 느끼는 게 '역시 무대에 서는 사람은 좋겠다'고 생각했어
카메 - 좋지요. 정말 그건 더없이 행복한 때였어요.
가키 - 그렇지 역시? 뭔가 다시 한 번 말야. (무대에) 서 있다는 게 기쁘다고 느꼈어.
카메 - 응 알아. 에리도 그랬어
가키 - 그래서 카메 열심히 했어.
카메 - 네!
가키 - 이걸 오늘 전하고 싶었어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오프닝에서 얘기해 드렸는데요. 리스너 분들에게도,
카메 - 오오!
가키 - 이렇게나! 라고 할 정도로
카메 - 그렇게나?!
가키 - 산처럼~ 이라고 할 정도로 메일이 도착한거야.
카메 - 정말? 기뻐.
가키 - 정말 이건, 카메 책임을 지고 훑어보도록 할 테니. 그치 카메?
카메 - 읽을게 읽을게!
가키 - 읽어 그건. 그러니까 그런 메시지도 정말 우리들의 POWER 가 되니까,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여러분. 많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그런고로 오늘도 즐겁게 가겠습니다.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카메 갈께?
같이 - five
가키 - 하이픈
같이 - nk
가키 - @inter
같이 - fm
가키 - .
같이 - jp
가키 - five 하이픈 nk
가키 - 앗또(@) ㅎ-앗또마크(@)
가키 - interfm
같이 - .jp~
카메 - 히히
가키 - 네~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라디오네임 포치상 외 많은 분들에게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다가오고 있어요~
카메 - 그쵸
가키 - 저희들이 그곳에 가는 날. __
카메 - 오~오오~
가키 - 그곳이라고 한다면!!
카메 - 그곳밖에 없잖아
가키 - 이 곡 밖에 없습니다. 그럼 바로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3,2,1 BREAKIN'OUT
~~~~~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가키 - 자~ 들으셨습니다. 애니메 엑스포 2009 테마송, 모닝구무스메의 3,2,1 BREAKIN'OUT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같이 - 읽자아아~~~
카메 - 권(巻)
가키 - 권. 흐흐흣. 권_ 이라고 하니 뭔가 만화처럼 돼 버렸네.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입니다' 말하게 하네 오늘 말야. 그러면 바로 모두에게 이렇게나 라고 할 정도로
카메 - 이렇게나 라고 할 정도로
가키 - 도착해있으니까 메시지를 읽어보죠~. 자 카메부터
카메 - 네
가키 - 쉭 하고 읽어버려
카메 - 이건 정말 그.. _읽고 싶어
가키 - 읽고싶어. 자 가자.
카메 - 라디오네임. 이모토요. 와타시와 아네다(여동생이여. 나는 언니다) 상입니다.
가키 - 감사합니다. 아네상(언니).
카메 - 가카카메상! 지금 치과에 와 있습니다.
가키 - 오~ 가셨구나.
카메 - 씌운게 빠질거 같아서 봤는데요. 꽤나 큰 충치네요. 푸슉. (이빨) 가는 소리네요 이건.
가키 - 오 가는 소리인가요.
카메 - 가리가리가리
가키 - 으에...
카메 - 아 가리가리가리
가키 - 흐흐흣
카메 - 아 가리가리가리가리
가키 - 있잖아 그렇게 즐거운 듯이 웃지마. 아마 ____했을거라구?
카메 - 그렇네. 미안요. 그래서 당분간 딱딱한 건 먹지 마세요. 이빨이 반 정도가 돼 버렸습니다. 경과에 따라선_ 더욱 더 치료가 필요한 거 같아요. 전혀 아픔이 없어서 이렇게 중상이었는지는 예상외였습니다. 쇼크에요. 이런 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래요.
가키 - 이야... 흐흣 '래요~' 가 아니지. '래요~' 라고 가볍게 말했지만, 이 메시지를 우리들이 훑어보고 카메가 '이거 읽고 싶어! 에리. 에리 이거 읽을래' 라고 했잖아? 어째서냐고 했더니 공감이 된다고.
카메 - 되요.
가키 - 어째서?
카메 - 있잖아요. 아래쪽 이빨이 하나 충치에요. 그래서
가키 - 현재야? NOW?
카메 - NOW NOW.
가키 - 진짜?
카메 - 그래서, 1개월 정도 안 가서
가키 - 치과
카메 - 치과에.
가키 - 어째서 안 간거야
카메 - 왜냐면.. 뭔가.. 알거 같아요 이 사람의 마음을..
가키 - 어째서. 이 사람은 (치과) 가고 있다고. 제대로.
카메 - 그런가.
가키 - ___하잖아 제대로.
카메 - 제대로 읽었더니, '아 갔구나' 라고 __ 생각했어요.
가키 - 아 안 갔다 생각했구나.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아싸 똑같다~ 아싸~' 라고?
카메 - 맞아. 에리도 안 갔으니까 마음이 강하지? 라고 말하려 했는데, 읽어보니 '얼라? 가리가리가리가리... 라고 ___(웃음)
가키 - 그래서 가리가리가리 까지는 텐션이 높았지만, '잠깐만. 이 사람 가고 있구나.' 라고?
카메 - 가고 있잖아.
가키 - 치과 확실히 가고 있구나.
카메 - 확실히 가고 있어.
가키 - 혹시 이 사람 언젠가 확실히 낫겠구나 라고?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유감이야.. 란 느낌인데. 완전히 나아야, 낫길 바란다고. 오히려.
카메 - 그렇죠 그렇죠. 이빨은 중요하니까. 평생 있는 거니까.
가키 - 무엇을.. 싫다_ 카메. 그러니까 시작했을 당시에도 얘기했지만 우메스콘부구미를 FIVE STARS에서 소개했을 때 '아 가키상. (이빨에) 껴버렸어요~' 라고 했잖아.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 날부터 생각했어. 카메는 충치 생길거야 언젠가.
카메 - 하하하하핫
가키 - 정말 생각하고 있었는걸
카메 - 어머머
가키 - 역시 왔다 이 날이
카메 - 왔네요
가키 - 그래서 말한거야 그 날. 카메에게는 안 말했지만, 리스나 모두에게는 '충치가 생기니까
카메 - 그렇죠. 말했었어.
가키 - 끼면 이빨을 닦아 주세요'
카메 - 그랬었죠.
가키 - 아마 그렇게 하면 확실히 모두에게 ___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카메는 '꼈어요 가키상. 그래도요. 이거요. 맛이 남아있으니까 좋아요' 라고. 플러스 플러스~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안 돼...
카메 - 안 되죠. 그래서요. 반대로 격려의 메시지를 하고 싶었지만, 격려를 받아버려서요. 격려할 수 없게 되었어(웃음)
가키 - 그럼 결과는, '격려할 수 없었다' 로 해도 되요?
카메 - 음 글세..
가키 - 그럼 한 번 더. 카메가 확실히 치과에 가서 낫고 나서, 한 번 더 격려의 메시지를.
카메 - 아
가키 - 이 분에게 드리자?
카메 - 네. 둘이서 힘내요.
가키 - 응. 힘내세요 두 분.
카메 - 네. 힘낼게요.
가키 - 네 그럼 하나 더 갈게요. 라디오네임 시마네현 분이네요 이 분은. 가랏치상입니다. 가키상 카메상. 반지마시테. 사투리의. 그 지역 사투리로 '곰방와/안녕하세요'래. 6월에 약간 늦은 신입사원이 제 회사에 왔습니다. 이번 제가 교육담당이 되었는데 좀처럼 잘 지도가 안 됩니다. 둘은 후배가 생겼을 때 후배에 어떤 어드바이스를 했나요? 선배-후배였던 둘이 이렇게나 친하게 될 수 있었던 요령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카메 - 가키상. 말해봐요
가키 - 에 뭐야? 나한테 맡긴다 같은..
카메 - 그게 이거 부끄럽잖아요 (웃음)
가키 - 어째서. 말해봐
카메 - 에? 후배한테 뭐라고 했는지?
가키 - 6기멤버지 카메는? 그리고 7기멤버인, 첫 후배
카메 - 코하루다
가키 - 쿠스미 코하루가 들어왔을 때 정말 무지막지했어. 그런 코하루에게 어떤 걸 가르쳐줬어?
카메 - 잔뜩 가르쳐줬다고 생각해. 아 댄스.
가키 - 댄스
카메 - 들어왔을 즘에 콘서트투어에서 에리와 교육담당인 사유, 미치시게 사유미쨩이 남아서 쿠스미 코하루쨩을 가르쳤는데요. 바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받아넘겨버려요.
가키 - 받아넘겨.
카메 - 받아넘겨.. 받아넘긴거에요. 그래서 좀처럼 전해지질 않아서 "이제 안 가르쳐준다" 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키 - 호오. 그랬더니, "안 가르쳐준다" 라고 확 하고 선배로서 말했다. 그랬더니 코하루는 어땠나요?
카메 - "네" 라고 했습니다.
가키 - 무지 웃었구나?
카메 - 무지 미소로. "네"라고.
가키 - 그럴 거라 생각했어. 코하루는 그렇게 반복했었저
카메 - 맞아맞아. 미라클이야
가키 - 완전히 정말로, 혼나고 있는데 웃고 있지?
카메 - 웃고 있어. 굉장해요
가키 - 그리고 우리들이 선배-후배 관계인데도 같은나이라는 조금 희안한 관계인데요
카메 - 같은나이라서인가..
가키 - 그리고 나와 아이쨩은 동기고. 그런데 아이쨩과 나는 2개 떨어져있는... 나이가 말야. 그런 이상한, 희안한 관계인데요. 이 둘이 친해진 요령이나.. 요령... "이거 하면 되요" 라는 건 없지만요. 굳이 말한다면 사실은 카메가 진지하지 않게 된 순간? 일까.
카메 - 그런게 있었나요..
가키 - 저기 아마. 카메는 들어왔을 당시에 정말 진지해서 "네!" "네!"라는 느낌이었는데요. 그 카메이 에리상이 귀여운 여자아이에서 뷔릿뷔릿 하며 이렇게 얼굴을 찡그리며 "가키상~___ 좋잖아요~ 이빨에 껴 버려요~" 라는 카메가 나오게 된 순간, "뭐야 얘, 이런 애였던거야? 재밌잖아"
카메 - 에리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가키 - 그치?
카메 - 그때부터 란 생각이 들어요.
가키 - "뭔가 있으면 말해~" 라는 느낌으로, 아직 양갈래 묶기 하는 주제에, "뭔가 있으면 말해, 카메쨩~"
카메 - 아, 기억나 기억나
가키 - 그랬었는데. 뭔가 벽이 있어서...
카메 - 기억나.
가키 - 그것보다 지금 쪽이 같은 나이로, "가키상도. 뭔가 있으면 에리한테 말하면 되요" 라고. "알았어~" 라는 느낌인 지금이 엄청 안정돼. 나는.
카메 - 안정되요 저도.
가키 - 시간이네 역시 이건.
카메 - 응 시간. 긴 걸.
가키 - 그치. 오늘 이야기했지만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죄송해요
카메 - 어쩌죠?
가키 - 어쩌죠? 끝나지 않는걸 이거. 위험하니까 정말. 이 쯤에서 아직 많이 있지만. 오늘은 이 쯤에서.
카메 - 네
가키 - 메일은
카메 - 네
가키 - 끝
카메 - 끝
가키 - 자 그럼
카메 - 쨘쨘
가키 - 다음 곡. 이쪽 들어 주세요. 멜론기념일×BEAT CRUSADERS. DON'T SAY GOOD-BYE 입니다.
~~~~~ 멜론기념일×BEAT CRUSADERS - ♪ DON'T SAY GOOD-BYE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카메 - 요?
가키 -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
가키 - @
카메 - @↗
가키 - interfm
가키 - 돗또(.)
카메 - 돗또(.)↗
가키 - five-nk 앗
가키 - 또(@)
카메 - 또
가키 - interfm.
가키 - 제이
카메 - 제이↗
가키 - 피~
같이 - 흐흐흐히히히
카메 - 웃기네요. 재밌네요.
가키 - "또~↗" 나 "제이~↗" 에서 들어왔지 지금. 자자.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__는 6월 24일. 모레죠? 발매합니다. 멜론기념일×BEAT CRUSADERS. DON'T SAY GOOD-BYE. 타워레코드에서 한정발매하는 걸로. 이건요 레어에요
카메 - 레어네요
가키 - 이건 자켓도 굉장히 정말로 이렇게 콜라보레이션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카메 - 응응응. 다행이야_
가키 - 이건. 모두. 듣지 않으면 손해손해~
카메 - 손해손해~
가키 - 잘 부탁드립니다.
~~~~~ 큐트 - ♪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가키 - 보내드린 것은 7월 1일 발매하는 큐트의 새 싱글,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였습니다.
가키 - MY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미안해요 이거요. ○○ 올리는거 깜빡했다. 미안해요.
카메 - 에리한테만 들리는 경우_였어요
가키 - OFF로 해 버려서..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MY FIVE STARS 코너. 뭔가 오랜만이네요. FIVE STARS는 그치?
카메 - 그쵸. 그렇네요.
가키 - 이전엔_ 메일 마츠리였고. 이거 소개하고 싶어 나는.
카메 - 있죠.
가키 - 있어요. 있잖아요. 여기 지금 늘어놨는데요. 최근에 스스로 반짝반짝 데코데코. 데코레이션 하는거에 엄~청 빠져 있어.
카메 - 에???
가키 - 지금 여기에 있는건 먼저 핸드폰, 그리고 음악 듣는 아이팟 같은 거. 그리고 껌 케이스. 이 외에도 정말 문구나 호치키스나.
카메 - 호치키스까지 하고 있는건가요?
가키 - 그리고 지금 가장 많이 하고 있는게 디카가 예전 쓰는게 있었는데 평평한게 아니어서 하기 힘들었어요. 그거 데코레이션 하고 싶어서 샀으니까.
카메 - 에? 아까 찍었잖아요?
가키 - 맞아. 이거. 이 하얀 녀석인데요. 이거 엄청 이봐 평평하지?
카메 - 평평한데요...
가키 - 완전히 '데코레이션 해' 라는 얼굴을 하고 있잖아 이 카메라.
카메 - 에? 아냐. 하고 있지 않아 하고 있지 않아. 심플 이즈 베스트에요 역시
가키 - 나 말야. 최근에 생각한게 있어서. 나는 오늘부터 일기를 시작했어.
카메 - 호.. 지금까지도 하고 있지 않았나요?
가키 - 안 했었어. 했다가 안했다가 했었어.
카메 - 아. 과연
가키 - 그래서 오늘부터 정말 시작합니다. 저는.
카메 - 어째서 그렇게 정해버리나요?
가키 - 사진도 엄청 찍어. 아까 여기서, 부스 안에서 찍었지 사진? 이 디카로 많이 추억을 만들고 싶어. 지금 어떤 걸 하고 있는지.
카메 - 음. 그럼 거기에 껴주세요.
가키 - 음. 있잖아. 말 안해도 꼈잖아? 어제도 촬영에서 계속 껴드는거에요. '아~ 가키상 껴줘요~'라면서.
카메 - 맞아. 그래서요, 굉장해요. 이, 이 디카 얘기해도 되요?
가키 - 좋아.
카메 - 이 디카. 핸드폰에 송신이 되요. 적외선으로 사진이.
가키 - 맞아요.
카메 - 그래서요, 공짜에요
가키 - 공짜에 집착해요 얘, 전부터.
카메 - 에리한테 사진이 공짜로 와.
가키 - 그건 그렇지. 적외선이니까
카메 - 엄청 기뻐. 응. 아싸 공짜.
가키 - (웃음)됐구나.
카메 - 공짜다 예이
가키 - 예이 공짜다 예이
카메 - 공짜다 예이~
같이 - ㅎㅎㅎ
가키 - 그만해. 그래도 정말 데코레이션이 좋아서, 지금 이 음악듣는게 있는데, 지금 정말로 빠져있는게 이 데코레이션을 하면서 음악이, 음악은 전부터 좋아했지만 물론. 음악, 집에서, 내 공간에서 여러가지를 틀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모닝구무스메는 물론이고. 디즈니의 BGM을 틀고, 그리고 나서 이렇게 데코레이션을 해요. 반짝반짝. 카메에게도 연극에서, 최종일에 갔을 때에 만들어 줬는데요. 모두에게, 4명에게. 정말 그게 즐거워서, 다음엔 TV에도 하고 싶을 정도야.
카메 - 에~ 크잖아 그거
가키 - 크지. 그래도 이 음악 듣는 것도 하나 해 버려서, 엄청 달성감이 있는데 하나 더 하고 싶을 정도야. 위험해 나는 그래서. 지금 전자제품가게에 달려가고 싶은걸.
카메 - 그럼, 데코레이션하고싶어 이를 위해 물건을 산다는 건가요?
가키 - 그것도 있어
카메 - 위험하네요. 그래도 그거..
가키 - 그러기도 하네.
카메 - 그거요 정말로. 상품이라 할 정도로 진짜로 귀여워요.
가키 - 정말 전시회를 열고 싶을 정도인걸
카메 - 가능해요가능해요. 전시회 한다면 에리에게요. 에리에게요. 주세요.
가키 - 하하하. 어째서 주세요인거야
카메 - 전시회 하면 모두 가지고 가잖아.
가키 - 어째서어~? 뭔가 전시회 하기 전에 카메 가져갈 거 같잖아?
카메 - 하하.
가키 - 그러니까, 최근에 이거에 빠져 있어요 저는
카메 - 좋아요. 좋은 취미에요
가키 - 그치? 이건 꼭 모두에게, 만약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올릴테니 꼭 봐 주세요.
카메 - 이거 굉장해요
가키 - 이거요. 저도 이게 점점 여러가지 것을 데코레이션 해서, 어쩌면 이 InterFM의 FIVE STARS의 이 헤드폰에 할 지도 몰라요~~
카메 - 거짓말~ 진짜로?
가키 - MY FIVE STARS, MY 헤드폰. 이거에 붙일게요_~ 라고.
카메 - 진짜로??
가키 - 응.
카메 - 굉장해요
가키 - 그만큼 좋아해 지금.
카메 - 굉장해. 빛나고 있어요 가키상
가키 - 고마워
카메 - 다행이네 뭔가..
가키 - 자 그럼
카메 - 저.. 음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의지만 그런게 아니군요.
가키 - 아 정말? 고마워
카메 - 굉장해
가키 - 오늘 칭찬해주네.
카메 - 굉장해 정말
가키 - 고맙구먼~
카메 - 응. 좋아요 좋아요
가키 - 자 그럼. 오늘 별 5개는, 스스로 반짝반짝 데코레이션~
카메 - 예이~
가키 - 에 별 5개!
카메 - 옷!
가키 - 그럼 오늘 니이가키 리사의 별 5개. 드렸는데요. 이어서는 카메찡 셀렉션의 이 곡을 소개해 주세요.
카메 - 에 그러니까. 이 곡은 에리가 자주 흥얼거리고 있는거 같아요. 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키 - 하하하. 어머니가? 오카항이 그런거지?
카메 - 오카항이 '너 이거 자주 흥얼거리잖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키 - 에~ 그래도 좋지? 이 곡 좋아 나도.
카메 - 네. 다양한 버전이 있대요. 그래서 굉장한 곡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키 - 과연.
카메 - 그럼 들어 주세요. Ben E. King 의 Stand by Me
~~~~~ Ben E. King - ♪ Stand by Me
카메 - Ben E. King 의 Stand by Me
가키 - 네~ 멋지게 곡을 보내드린...
카메 - 하아 해냈다. 해냈어.
가키 - 시점에서, 흥얼거렸잖아~
카메 - 그쵸?
가키 - 멋있었어~
카메 - 후후~
가키 - 후후~ 익숙한 손놀림으로. 손놀림?
카메 - 손놀림 있어요 있어요. 했어 했어.
가키 - 최고네요
카메 - 최고였습니다.
가키 - 앞으로도 여러 곡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ㅠ
카메 - 어라라ㅠㅠ
가키 - 자 그럼.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8월 22일이네요. 저 니이가키리사와 리더인 다카하시아이. 이 둘이서 무려, 저 니이가키 리사로서는 처음인데요. 디너쇼를. 합니다.
카메 - 오~ 어른이다~
가키 - 그 이름도 '모닝구무스메 프레젠츠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프리미엄 서머 디너쇼'을 주제로 8월 22일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그리고 8월 30일은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에서 각각 열립니다.
카메 - 에~ 좋겠다~가고 싶어
가키 - 와.
카메 - 응 갈게. 나고야도 해?
가키 - 음.. 나고야는 안 하지. 지금 들었던거야?
카메 - 흐흐흐 아니 그게
가키 - 지금 깜짝했네. 무지 놀랐어 무지 놀랐어!! 지금, 시나가와하고 오사카라고 했는데, 어째서 그외의 나고야를 말하는거야
카메 - 그게 아니고. '시나'의 '나'가 걸린거 같아
가키 - 거기가 걸렸다고 해도, 거기가 걸렸다고 해도..
카메 - 오사카에 가야지 그럼.
가키 - 어째서, 시나가와에 와. 가까우니까.
카메 - 따라갈래 따라갈래
가키 - 그다지 괜찮잖아 시나가와도.
카메 - 같이 동행하게 해줘요
가키 - 오사카라 해도 호텔이나 그치만..
카메 - 응. 같이 같이
가키 - 혹시 옆에서 자겠다는 거?
카메 - 같이 같이
가키 - 절대 싫어~
카메 - 동행하게 해줘 동행~
가키 - 에~~~ 그럼 트렁크에 들어간채로 갈래?
카메 - 응 들어간채로 들어간채로. 제대로 물도 말야 사고 해가지고 짐꾼 할테니까 어떄? 오사카에 가게 해줘
가키 - 좋아. 근데 그만큼 오사카에 집착하지 않았잖아 너.
카메 - 응 전혀.
가키 - 뭐. 정말로 즐거운 디너쇼를 하고 싶으니 그쪽도 꼭 여러분 오셨으면 하는데요. 그 전에
카메 - 전에~
가키 - 저희들에게
카메 - before~?
가키 - before~?
카메 - before~?
가키 - before~? 네. 저희들과 만날 수 있는
카메 - 만날 수 있는~
가키 -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카메 - 있어~
가키 - 있지요~ 카메?
카메 - 어디?
가키 - 여름 하로입니다~
카메 - 예이
가키 - 하로프로젝트 2009 서머 혁명원년 ~Hello! 챰프루~ 이건요. 앞으로 굉장한 것이 될 것이 분명한데요.
카메 - 여름인걸
가키 - 즐거운 서머 콘서트를 하고 싶은데요. 7월 19일, 20일은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 이건 나고야에 있으니까요.
카메 - 네 나고아네요
가키 - 그리고 이어서 오사카는 8월 1일,2일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그리고 도쿄에는요. 나카노 선플라자 3일간 합니다. 8월 7일 8일 9일. 그치?
카메 - 맞아요
가키 - 내용이 풍부하니 모두 꼭
카메 - 꼭
가키 - 오실 수 있는 분은 만나러 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무지무진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거. 카메의 신경쓰이는 별자리는 무엇? 등 뭐든 오케이니까.
카메 - 오케이오케이오케이
가키 - 별자리든 뭐든 오케이인 겁니다
카메 - 오케이오케이에요
가키 -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주세요~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jp↗
가키 - five-nk
가키 - @ 카메 - @↗
가키 - interfm.
가키 - jp 카메 - jp↗
가키 - 높은 곳에서 왔습니다.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
카메 - 체크체크
가키 - 이번주는 니이가키 리사가 갱신하니까, 안심하시길. 네 그런 걸로,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가키 - 여기도 내가 말하게 하네
카메 - 흐흐흣
요약!
- 흰 참깨 vs 검은 참깨 어떤게 좋아?
가키 - 빵은 화이트, 밥은 블랙
카메 - 흰 참깨 - 오지기데 셰이프 업 무대.
가키 - 멤버와 함께. 그리고 마지막날 한 번 더. 연기도 확실하던걸.
카메 - '소질'이라는 걸 느꼈어요.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 치과에 갔더니 충치가 심해서 한 번 더 치료를 받아야 된대요. 격려의 메시지를!!
이 메일을 카메가 고른 이유가, 공감이 된다고?
카메 - 에리는 아래 이빨에 충치가 하나 있는데 치과를 안 가고 있습니다.
메시지 훑어봤을 땐 이 분도 안 갔구나 싶어 '에리도 똑같아요' 라고 하려 했는데
치과 다니고 계시네요;;
가키 - 충치 생길줄 알았어.
이 라디오 시작할 당시 우메스콘부구미 먹고 이빨에 껴 있는데 '맛이 남아있어 좋다'고 했잖아.
격려의 메시지는, 카메의 충치가 낫게 된 후에!
- 후배가 들어왔을 때 가르쳐준 것 & 선배-후배 관계인 가키카메가 친하게 될 수 있었던 요령
카메 - 사유와 함께 쿠스미에게 댄스를
가키 - 카메가 진지하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친해진 거 같아요.
역시 (친해지는데 필요한 건) 시간이네요.
멜론기념일×BEAT CRUSADERS - ♪ DON'T SAY GOOD-BYE
큐트 - ♪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 ★★★★★ 가키 - 데코레이션 하는 것
데코레이션 하기 위해 물건을 살 정도로 빠져있어요.
FIVE STARS의 이 헤드폰에도 해버릴지도?
카메 - 상품으로 내놔도 될 정도로 귀엽네요
Ben E. King - ♪ Stand by Me
- 다카하시&니이가키 디너쇼
여름 하로콘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