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13 - 09년 06월 29일
오늘게 아니여요~ 저번주거여요~
..피곤하네요
가키 - 여러분~
같이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카메상. 잠깐, 본방 전에 히죽히죽 거리는거 하지 말아줄래요?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무지 히죽거려. 본방 전에, 이 챤챠라란챤챤(오프닝 BGM) 이 시작하기 전에 '있잖아, 카메 왜 웃고 잇어?' 라고 계속 물었더니 '아뇨아뇨아뇨아뇨 '라고 해서. 뭐야 정말.. '이거 본방에서 들을 수밖에 없어요'라고.
카메 - 오늘 인터레스팅?
가키 - 인터레스팅? 뭐?
카메 - 오늘 인터레스팅.
가키 - 뭐?
카메 - 인터레스팅
가키 - 뭐야 그거는?
카메 - 엔죠이.
가키 - 뭐, 의미를 모르겠어. 정말로.
카메 - 가키상
가키 - 뭔데?
카메 - 오늘은, '어린왕자의 날'이잖아요?
가키 - 그래?
카메 - 어린왕자 알아요? 읽은 적 있어요?
가키 - 어린왕자 없을지도.
카메 - 없어요?
가키 - 있어?
카메 - 없어.
가키 - 에???????????? 깜짝놀랐놀랐놀랐
카메 - 있잖아요. 그래도 지금건 반쯤 거짓말.
가키 - 에 뭐가?
카메 - 있, 갖고 있어요. 그래서, 좋아해요. 에리, 어린왕자 뮤지엄도 갔어요.
가키 - 오 굉장해. 어린왕자는 귀여운 그림?
카메 - 네 귀여운 그림.
가키 - 아 알았다.
카메 - 읽기 쉬운..
가키 - 엄청 유명하지?
카메 - 네. 그거 절반까지 읽은 적이 있어서.
가키 - 절반. 어째서 거기서 그만둔지가 불안하네. 나는
카메 - 아직까지 절반부터 읽으려 하지 않은 제가 있는데요
가키 - 이상해서 어쩔수가없네
카메 - 이 작가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안토와누 도 산테구쥬페리)라고 하는데요. 이걸 세번 빨리말하기로 해 주세요. 한다면 상품이 나옵니다.
가키 - 응? 이거 정말로 안 하면 안 되는거에요?
카메 - 안돼안돼. 한번이라도 못하면 안나와요_. 자 이제 가요. 3, 빨리에요
가키 - 응
카메 - 3, 빨리니까요
가키 - 알앗어
카메 - 3,2, 빨리니까요
가키 - 알았어! 빨리!
카메 - 3,2,1 자!
가키 - 안투와누 돗또 산트라겟체이제이피.
카메 - 땡~ 종료~
가키 - 뭔가요 정말..
카메 - 아~ 아깝다~
가키 - 카메이상 할 수 있어요?
카메 - 아깝다~ 에리? 에리는 못해요.
가키 - 하하하 못하는구나
카메 - 그래도, 어쩌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지금 하면.
가키 - 할래?
카메 - 좋아요.
가키 - 간다. 하나 둘
카메 - 안토와누 도 산테구쥬페리 안토와누 도 사네구두페리 안토와누 도 산쥬페~
가키 - 끝~~~
<와우 와우 와우 와우오우오우오우...>
카메 - 으응.... 분해...
가키 - 뭐야 그 '쥬페리' 부분 얼버부리고~
카메 - 무서워 이거 어려워..
가키 - 아무렇지도 않게 (빨리말하기가) 되고 있다는 식이었어.
카메 - 그야 그런거잖아요? 빨리말하기란건.
가키 - 뭐 그래. 절반은 얼버부리고 그치?
카메 - 맞아맞아. 아~ 둘다 못 받네.
가키 - 상품 뭐였어요?
카메 - 이건요. 뒤에 블로그에 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키 - 정말인가요? 그만큼 블로그에 기합 들어가있나요 카메이상~??~?
카메 - 들어가있어요. 갖고 있어요.
가키 - 역시 바뀌었네요 의식부터.
카메 - 네 네
가키 - 뭔가 기쁘네요.
카메 - 네. 기쁘네요
가키 - 이 FIVE STARS 시작하고 __까지 바뀌어왔어.
카메 - 으응
가키 - 그런 카메이상에게 저는.
카메 - 정말로..
가키 - 기쁘게 생각합니다.
카메 - 최고에요.
가키 - 최고라니..
카메 - FIVE STARS..
가키 - 아, FIVE STARS가 최고라고?
카메 - 네
가키 - 깜짝놀랐어. 자기한테 최고에요 라고 한 줄 알았어.
카메 - 히히히
가키 - 뭐 오늘도 즐겁게 가키카메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카메, 갈게요.
가키 - fi
같이 - ve
가키 - nk@interfm.j
같이 - p
가키 - fi
같이 - ve
가키 - nk@int
같이 - er
가키 - fm.jp
가키 - 있잖아. 아~ 라니, 앗또마크(@)의 아?
카메 - 아니, 타아. 인타(inter)의 타아~흐흐흣
가키 - 흐흐흣. 나조차 몰랐어. 뭐, 그런 식으로 어디까지 이 소재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힘내셨으면 하는데요
카메 - 힘내겠습니다~
가키 - 자,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입니다. 애니메엑스포 2009 테마송. 가까워졋어요. 이 곡을 듣고, 빨리 이 날이 안 오나 라고, 두근 두근.
카메 - 즐겁네요
가키 -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3,2,1 BREAKIN'OUT
~~~~~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애니메엑스포 2009 테마송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3,2,1 BREAKIN'OUT였습니다
가키 - 자 카메.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읽
같이 - 자아~
카메 - 의 회(会)
가키 - 자아~ 부터에서 들어왔네.
카메 - 응 알았구나
가키 - 알았어
카메 - 다행이다
가키 - 게다가 '의 회(会)' 까지 붙였지. 두명밖에 없는데.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자자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네 잘 말하셨습니다~
가키 - 네 깔보는 태도~ 적당히 해~ 네.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르르 소개하겠습니다. 먼지 첫번째입니다. 라디오네임 아즈키상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카메상.
카메 - 우오오오오오오오!!!
가키 - 언제나 활기찬 가키상. (한글로)안녕하십니까
카메 - (한글로)안녕하십니까
가키 - (한글로)안녕하십니까. 그건 그렇고 최근 가키상이 사복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T셔츠, 롱 T셔츠 모습이 많네요.
카메 - 음. 확실히.
가키 - 게다가 검정색 재질에 프린트무늬_ 티셔츠가 많은 거 같아요.
카메 - 아. 확실히, 확실히.
가키 - 대체 가키상은 T셔츠를 몇개나 갖고 있는건가요? 또 그 중에 가장 맘에 드는 T셔츠, 또 프린트무늬는 뭔가요? 그럼 (한글로)안녕히계세요~
카메 - 오~히게세요~
가키 - 입니다. 한국어 넣어주셨는데요. 기쁘네요.
카메 - 응. 한글.
가키 - 티셔츠 말야. 여름이 되면 나 입고 싶어져서, 정말 좋아하는데요.
카메 - 정말로 티셔츠뿐이죠_
가키 - 그래서, 올해 여름은 뭔가 언제나 검정이나 그레이가 저는 좋은데요. 노란색이나 진한 핑크, 또 녹색이나.
카메 - 아~ 핑크 입고 있어.
가키 - 응. 맞아. 그거에 올해 여름엔 빠져있는데요. 지금도 가장 마음에 드는 티셔츠는 미키무늬인데요. 근데말야. 미키가 앞을 향하고 있는데, 그런데 등은 미키의 등인거야. 알겠지.
카메 - 아 과연. 일체__인거구나
가키 - 맞아. 뭔가 함께 미키_같은. 뭔가 '니이가키 미키' 같은. 알겠어? 뭔가.
카메 - 가키상 행복하군요~
가키 - 알겠어? 뭔가..
카메 - 행복하군요 가키상 정말로.
가키 - 이 티셔츠가 약간 길게 だぼっと_ 입고, 귀여워.
카메 - 귀엽네요 뭔가
가키 - 그건 꽤 마음에 드는거야
카메 - 에~ 에리 본 적 있어요? 없으려나
가키 - 분명 있어. 나 자주 입어
카메 - 거짓말
가키 - 분명 있어
카메 - 무슨 색이요 검정?
가키 - 그건 검정
카메 - 아 알겠어요
가키 - 뭐? 지금 검정이라면서 그레이라고 하니까 안거야?
카메 - 있잖아요. 그거 반짝반짝 하는 거에요 혹시?
가키 - 전혀 반짝반짝하지 않아.
카메 - 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어느쪽이냐고 하면, 어느쪽이냐고 하지 않아도 반짝반짝하지 않아.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네일_____. 네일 하고나서, 네일리스트분이 '이거 귀여워' 라며 선물해줬어.
카메 - 에~~~
가키 - 내가 산 것보다 완전 마음에 들어버려서. 매일이라도 입고 싶을 정도야
카메 - 에~거짓말
가키 - 그래도 티셔츠는 역시 좋네.
카메 - 좋네요
가키 - 카메는 티셔츠 안 입어?
카메 - 에리는.. 글세요. 티셔츠도 물론 입어요.
가키 - 그치만?
카메 - 입지만.... 대체로 역시
가키 - '하늘하늘 거리는 귀여운 원피스가 많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지!!!!
카메 - 맞아요맞아요
가키 - 그랬던거지?
카메 - 바로그거에요~
가키 - 음. 그래도 정말 카메는, 오늘도 팔랑거리는..
카메 - 하얀...
가키 - 원피스
카메 - 이거 뭐라하죠? 코튼 원피스_라고 하나? 모르겠네
가키 - 으음. 귀여워ㅏ
카메 - 맞아. 그런 계열이에요.
가키 - 그치~
카메 - 그래도 티셔츠도 입으니까요
가키 - 맞아. 나도 거기에 최근 빠져 있어요
카메 - 과연
가키 - 잘 보고 있어주셔서 기쁩니다
카메 - 정말입니가
가키 -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그리고~ 이어서 하나 더 갑니다. 이 분은 외국에서의 메시지 기쁘네요.
카메 - 기쁘네요
가키 - 자 카메 소개해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사루바토오레상입니다. 가키상, 카메상, 안녕하세요. 언제나 가키카메 라디오 방송에 의지하고 있는 이탈리아인 팬으로, 사루바 토오레 라고 합니다. 일본어가 서툴러서 미리 죄송합니다.
가키 - 전혀 그렇지 않아요.
카메 - 최근..
가키 - 카메보다 잘하세요.
카메 - 에? 아, 괜찮은거에요? 이거 안 읽어, 안 읽게 되 버리는데 그러면.
가키 - 어째서 그렇게 너가 위에 있듯이 말하는거야?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흐흐흐흐흐흣
카메 - 최근에는 가키카메의 라디오 방송을 다운로드해서
가키 - 으흐흣
카메 - 아이팟에 넣어서 걷거나 공부하거나 하면서 듣곤 합니다.
가키 - 이거 정말 굉장해
카메 - 굉장하네요. 그런데 둘이 하는 말은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폭소해 버릴 때가 많아서, 다른사람이 보면 분명 바보취급할테니 책임져주세요! 괄호 웃음.
가키 - 이 메일 재밌네요
카메 - 재밌네요. 전혀 일본 잘하잖아요
가키 - 잘하고. 대체 우리들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회화로 폭소를 해 주는 이탈리아인 분. 이건 완전히 일본어가 능숙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카메 - 맞아요. 눈이 높네요_ 역시.
가키 - 눈이 높아?
카메 - 눈이 높아
가키 - ____
카메 - 사루바토오레상
가키 - 그래도 책임을 져달라고 한 거는, 이거는 완전히 가키카메 둘이라고 하기보다는 카메에게 말한거라 생각하니까,
카메 - 그런가?!
가키 - 그런거야!
카메 - 아니아니,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역시 카메가 이렇게 된거는 대선배인 가키상이 없으면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봐요.
가키 - 음.
카메 - 그러니까, 이건 전부 가키상 때문이에요
가키 - 응? 대선배라고 붙인거에 비해서, ____대선배는 상관없는거지_?
카메 - 아하핫
가키 - 그랬군_. 게다가 너는 그렇게 해서 말하는 것에 비해서, 이 분 상냥하니까 '가키상 카메상 책임을 져 주세요 웃음~' 이라고 해 주었지만, 실제로라면 '있잖아요, 카메이상 적당히 해 줘' 라고.
카메 - 아 그쪽? 봉쥬르~
가키 - '내가 바보취급당하잖아~ 사루바토오레~' 라고.
카메 - 그쪽인가.
가키 - 어쨌든 자. 이탈리아어로 사과해.
카메 - 오케이. 아... 뭐였더라..
가키 - 자
카메 - 삼메르슌.
가키 - 흐흣
카메 - 이거 아냐?
가키 - 아니잖아 완전히.
<땡>
가키 - 완전히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한거지?
카메 - 으응 미안 미안. 완전히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했어
가키 - 그랬지?
카메 - 삼메르슌
가키 - 죄송합니다를 뭐라고 하는지 가르쳐달라 하자.
카메 - 네. 알았어. 그럼 미안요~
가키 - 죄송해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팟에 넣어서 저희들의 목소리를 인거야
카메 - 그렇다
가키 - 보통은 음악이라고.
카메 - 맞아요
가키 - 우리들, 이 실제 회화를.
카메 - 응, 회화다. 어이~ 이것도 듣고 있는거야~?
가키 - 어이~ 이걸 가지고 아이팟 갖고 걷고 있는거야~?
카메 - 어이어이~ 책임 못 지니까~
가키 - 최악이다 정말 하하하. 그래도 이런 목소리를 갖고 다니는 분이 있다는 것 만으로, 정말 기뻐요
카메 - 그거네요. 우리들의 파워가 단숨에 늘어났네요
가키 - 그렇네. 해서 다행이야
카메 - 해서 다행이야.
가키 - 자 그럼 노래로 넘어갈게요.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쇼난후미상 등 많은 분이 리퀘스트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리운 곡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元気+
~~~~~ 모닝구무스메 - ♪ 元気+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주세요~
가키 - 파이
가키 - 브 ㅋ-이
가키 - 하이픈 nk@인터에프
가키 - 에 ㅋ-프
가키 - 므.j
같이 - p
가키 - 파이
가키 - 브 ㅋ-이
가키 - 하이픈 nk@인터에프에
같이 - 므
가키 - .jp
카메 - 으읏 이거 어렵네
가키 - 어렵지
카메 - 난이도 높네요
가키 - 난이도 높았지 지금. 자 들으신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元気+였습니다.
~~~~~ 큐트 - ♪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가키 - '그렇구나'라고 했지 지금?
카메 - 했어 했어 허어
가키 - 지금, 보내 드린 곡은 모레 7월 1일 발매하는 큐트의 새 싱글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였습니다. 근데요 이 곡은요. 1977년의 대히트곡인, キャンディーズ상의
카메 - 그런거야?
가키 - 커버곡으로~
카메 - 아, 과연
가키 - 이 글자를 보고 카메이상은 '그렇구나' 라고 했습니다~. 네 큐트였습니다.
가키 - 카메 갈게
카메 - 네
같이 - MY FIVE STARS~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의 요새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입니다.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자 오늘 별 5개는 카메이 에리가 소개해 줄 겁니다. 오늘은 엄청 자신이 있다고 해요. 자신을 갖고 가슴을 펴고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이건 여러가지, 제가 마음 속에서 토론을 한 결과,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콘부(다시마) 마요네즈 밥입니다.
가키 - 에????
카메 - 아세요 이거?
가키 - 굉장해 몰라 몰라.
카메 - 모르죠 이거?
가키 - 굉장하네요 뭔가 싫어
카메 - 있잖아요. 다시마조림(昆布の佃煮)아세요?
가키 - 응 알아. 그건 맛있어
카메 - 도시락의 밥 옆에 들어가거나 하는 거요.
가키 - 응 알아.
카메 - 거기에 마요네즈를 비벼요.
가키 - 비벼.
카메 - 그걸 융화시켜 그걸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가키 - 정말(혼토-)?
카메 - 성(손), 정말(혼토)
가키 - 성말(손토)? 흐흐흣
카메 - 틀렸다 정말.
가키 - 정말?
카메 - 이거는 안 먹어보면 모를거에요.
가키 - 뭘 계기로, 그러니까 나는 '그걸 해 보자' 라고 해본적이 없으니까. 먼저 뭘 계기로 그런 걸 개발한거야?
카메 - 이건요. 긴 __인데요. 우리 엄마의 언니의 삼촌이하하
가키 - 긴 이야기가 될거 같아
카메 - 삼촌이
가키 - 뭐, 친척이
카메 - 맞아. 맞아맞아 친척!!
가키 - 응. 그렇게 말하면 돼. 친척
카메 - 친척이 뭔가 생각해냈어요
가키 - 헤에 굉장하네
카메 - '에리 이걸 비비면 맛있으니까 먹어봐' 라고 해서 '거짓말~' 하며 먹었어. 먹었더니 엄청 맛있어서. 다시마도 진한 맛이 나니까. 마요네즈도 진하니까 조금 안 맞지 않을까~ 싶지만, 이게 흰 밥에는 어울려요.
가키 - 어울린다는 걸로, 오늘은! 카메 스스로 그걸! 만들어서 이 MY FIVE STARS의 현장에 가지고 와~ 주지 않았지요~
카메 -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그게 그건 여러 조건이 있어요. 역시 밥은 따끈따끈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리고 조린 다시마도 확실하게 냉장고에 __하지 않으면 안 돼.
가키 - 스스로 그랬잖아. __이나 __ 갖고 오면 되잖아.
카메 - 어째서요~
가키 - 1시간 전에 와서 쌀 씻어~
카메 - 무리무리. 기본적으로 에리 아슬아슬하니까.
가키 - 오늘도 아슬아슬했잖아.
카메 - 하하하. 늦었어? 늦었어? 그러니까. 그 계기를 에리가 이걸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줬습니다. 그러니
가키 - 오. 줬습니다. 또 너가 위에 있듯이 말한다.
카메 - 아하하 그러니
가키 - 완전히 너가 위에 있듯이 말했어
카메 - 받은 제군들.
가키 - 오호호홋. 죄송해요. 제가 사과할게요. 미안요~
카메 - 받은 제군들은 이걸 오늘부터도 좋아. 내일부터도 좋아. 1년후라도 좋으니까. 시작해 봐.
가키 - 1년후라도 좋은거면 안 하는게 좋아.
카메 - 하하하. 그래서, 그러면 에리가 여기에 별 5개를 붙인 의미를 알거에요. 정말 맛있으니까.
가키 - 알았어. 그럼 그거는 그렇게 추천이라면 나도 해 볼게
카메 - 아! 해 해. 정말로 격이 다르니까.
가키 - 음. 뭐 그래도 이걸 듣고 있는 아빠는 할거야 아마도. 우리 아빠는.
카메 - 아. 아빠~ 아빠~ 아빠빠빠~
가키 - 네네네네. 알았습니다. 됐어요 이제~
카메 - 네~
가키 - 자 카메, 자신을 갖고 그렇게 말한다면, 말하세요. 이 정해진 대사를.
카메 - 네. 갑니다. 그런걸로, 오늘은 다시마 마요네즈 밥에 별 5개~
가키 - 예이~
카메 - 옛!
가키 - yo~
카메 - 에리yo~
가키 - yo~
카메 - 카메yo~
가키 - 다음에 그거 주먹밥으로 해서 갖고 와yo~
카메 - 으이...yo~
가키 - 네. 자 그럼. 카메가 자신을 갖고 소개했으니, 다음은 이 곡을 자신을 갖고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흐흥. (자신)갖고 해 주세요
가키 - 이 곡은요. 디즈니 영화 왔지요~
카메 - 왔죠
가키 - 마법에 걸려(「魔法にかけられて」(Enchanted))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서 이 곡을 골랐는데요. 이 곡은, 어째서 이 곡을 골랐냐에는 확실히 에피소드가 있어요. 저는 이 곡을 저번주인가? 음악을 틀고 집에 있다고 했죠?
카메 - 했죠.
가키 - 이 곡을 틀어놓고 집 청소를 합니다.
카메 - 오호
가키 - 그리고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합니다.
카메 - 굉장하잖아
가키 - 맞아. 그러니 청소가 안되는 카메이 에리쨩
카메 - 어어...
가키 - 이 곡을 틀고, 그리고 리스너 여러분도 이 곡을 틀어놓고 청소를 해 보세요. 무지 진척됩니다.
카메 - 좋은 말 하네
가키 - 네 그런고로 그러면 바로 들어주세요. 키무라 사토코상, 코모리 소스케상의 歌ってお仕事
~~~~~ 「魔法にかけられて」(Enchanted) - ♪ 歌ってお仕事
가키 - 그치?
카메 - 이야 가키상 귀여워
가키 - 흥얼거리게 된다구~_
카메 - 가키상 귀여워요
가키 - 「♪코레 우타이나가라~」 라고 하지.
카메 - 아하핫
가키 - 자자. 들으신 곡은, 키무라 사토코상, 코모리 소스케상의 歌ってお仕事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의 시간
같이 - 입니다아ㅠ
카메 - 으어으어으어
가키 - 빨랐어.
카메 - 빨랐어.
가키 - 오늘도
카메 - 오늘도
가키 - 그치?
카메 - 토호호~
가키 - 토호호~
카메 - 토호호~
가키 - 정말 시간이 지나는게 눈 깜짝할 새라
카메 - 눈 깜짝할 새네요. '다음거 간다'는 느낌이에요. 다음 가버리자~는 느낌이에요
가키 - __ 가버리자~___ 정말로.. 이대로 이 헤드폰도 봐버릴래?_
카메 - 봐버릴래?_
가키 - 정말이야. 여기서 여러분께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저 니이가키리사와 다카하시아이 이 둘이서 모닝구무스메 프레젠트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프리미엄 서머 디너쇼를 합니다.~
카메 - 합니다~
가키 - 이쪽은 시나가와하고, 시나가와 프린스호텔하고
카메 - 그래요 여러분
가키 -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
카메 - 그래요
가키 - 이렇게 시나가와하고
같이 - 오사카
가키 - 오사카에서 하니까, 저 니이가키 리사에게 있어서는 첫 디너쇼이니
카메 - 그렇네요 가키상
가키 -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뭐 그래도..
카메 - 갈테니까
가키 - 카메도 봤으면 하고요.
카메 - 갈테니까
가키 - 꼭 저...와 카메 같은 나이니까, 역시 스무살도 되었으니 둘이서 하고 싶다는 것도 많이 생각해서. 한번 해 보고 카메와 할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면 바로 __할게.
카메 - 그래 주세요 정말로.
가키 - 알았어
카메 - 정말로 약속이에요 그거.
가키 - 그럼 오사카에 와.
카메 - 오사카에 갈게
가키 - 오사카에 오고 싶은거지 저번주부터
카메 - 가고싶어. 응.
가키 - 어쩐지 저번주부터 오사카에 가고싶은거지?
카메 - 오사카 가고싶어
가키 - 알았어. 좋아. 그럼 매니저에게 말해봐
카메 - 특별____ 이 될거 같은 모습으로 ___게요.
가키 - 아 알았어. 그게 목적이군 오케이 오케이. 지방이면 오케이인거야?
카메 - 응 맞아맞아. 도쿄가 아니니까 괜찮나
가키 - 그런건가.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전혀 나와줘도____ 나한테는. '아 사센~'이라고 하면서?
카메 - 맞아맞아 그럴테니까.
가키 - 응.. 뭐 그래도 그 전에 저희들. 물론 카메도 만날 수 있는, 이쪽으로 갈게요~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Hello! 챰프루~
같이 - 예이~
가키 - 껴들어왔네요. 이쪽요. 토-메-한.이라고, 나고야 오사카 나카노선플라자 도쿄죠. 이쪽은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이제 곧 시작해요 이쪽은. 기대되서 어쩔 수 없어. 먼저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은 7월 19,20. 그리고 8월 1일 2일은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그리고 8월 7일 8일 9일 3일간, 이쪽은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다채롭게 열립니다_.
카메 - 맞아요
가키 - 기대됩니다.
카메 - 기대되네요~
가키 - 즐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요~
카메 - 보내요~
가키 - 그런걸로,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쭈욱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가 좋아하는 빙수 시럽은 무엇? 등,
카메 - 뭐든 좋아요
가키 - 말하자면 뭐든 좋다는 겁니다.
카메 - 뭐든 좋다는 겁니다.
가키 - 뭐든 오케이입니다.
카메 - 뭐든 오케이입니다.
가키 - 리퀘스트 곡도 함께, _____
카메 - 네. _____
가키 - 메시지도 함께 전부 뭐든 오케이니까. 보내 주세요. 그러면 마지막, 주소 갈게
같이 - five-nk@interfm.jp
같이 - five-nk@interfm.jp
같이 - 하하하하하
가키 - 네. 목소리 맞춰서
카메 - 첫 참전
가키 - 첫 참전이네요.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FIVE STARS의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해주세요. 이번주는 카메이 에리가 갱신하니까, 여러분 걱정해 주세요.
카메 - 그, 그렇네요
가키 - 엄청 체크해 주세요.
카메 - 응..그..
가키 - 반대로
카메 - 레벨을 낮춰서 봐 주세요
가키 - 아니아니 반대로 레벨을 올려 주세요. 뭐 그정도로. 저는 제가 블로그 써야 할 때 카메에 대한거 자주 쓰고 있어
카메 - 오오오
가키 - 오오오 가 아니고.
카메 - 진짜로요?
가키 - 그래 정말로.
카메 - 에?
가키 - 그럼 보자 앞으로는.
카메 - 헤이, 헤이!
가키 - 자 그럼.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여기까지의 상대는
카메 - 흑흑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에리
가키 - 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카메 - 이히힛
가키 - 정말..
카메 - 엉망진창
요약!
- 어린왕자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세번 빨리말하기
모닝구무스메 - ♪ 3,2,1 BREAKIN'OUT
- 사복으로 T셔츠를 많이 입는 가키상이 좋아하는 무늬는?
앞을 향하고 있는 미키, 등에는 미키의 등이 그려져 있어 일체감이!! 이름하야 '니이가키 미키'
가키 - 카메는 티셔츠보단 원피스 계열~
- 아이팟에 라디오 넣어서 걷거나 공부할 때 듣는데 재밌어서 폭소할 떄가 많아서 남들이 바보취급할테니 책임져주세요!
가키 - 그건 다 카메 때문...
카메 - 카메가 이렇게 된건 다 가키상이 있기 때문...
보통은 음악일텐데, 우리들 목소리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모닝구무스메 - ♪ 元気+
큐트 - ♪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 ★★★★★ 다시마 마요네즈 밥 = 다시마조림 + 마요네즈 + 흰밥
카메 - 다시마조림에 마요네즈를 비벼 따끈따끈한 밥위에 얹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가키 - 라디오 듣고 있는 아빠가 해줄거 같아
「魔法にかけられて」(Enchanted) - ♪ 歌ってお仕事
- 다카하시아이&니이가키리사 디너쇼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Hello! 챰프루~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