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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2011년 03월 14일 14시 31분

어제는 리허설이었습니다.
오늘은 리허설은 아니지만, 일이에요.

리허설 하는 곳이나 일은 아무리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복도나 방은 쓰지 않을 땐 바지런히 전기를 끄고 절전하고 있어요.

복도나 방을 쓸 때도 조금의 전기로 보내고 있어요.

집에 있을 땐 엄마랑 되도록 같은 방에 있고 전기를 쓸 곳을 적게 하고 있어요.

재난 입으신 분들이 고생하고 있으니,
저도 협력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재난 입은 분들의 마음이나 부담을 생각하면, 가슴이 괴로워요.

재난 입은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도,
재난 입은 분들이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저희들도 힘내서 일을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부흥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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