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모무스가 간다는 소식이 발표되고 나서, 기자가 찾아가 인터뷰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인건 확실해보여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인터뷰가 아닌, 리더 다카하시 아이 인터뷰입니다.
...영어 번역 겁나게 어렵네요...
발번역 쩝니다. 원본을 찾아 읽기를 권합니다.
안그래도 발번역인데 내용마저 바꿔버릴까봐 직역하듯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번역기 돌린 것처럼 이상하네요-_-...
(솔직히 인터뷰 내용 말고, 작가가 쓴 부분은 거의 번역기 수준 orz)
영어공부나 해야겠다..
원래 일본어보다 영어가 더 익숙해야 하거늘 이게 뭐란 말인가!!
Morning Musume Mania!
리더 다카하시 아이 인터뷰
Zac Bentz ← 기사 쓴 분 이름
클로닝을 통한 영생을 얻었을 때, pop 음악은 얼마동안 현대과학 위를 뛰어넘게 되었다.
물론 이 시도의 한 예로는 푸에르토리코인(人) 보이 밴드 Menudo.
70년대 후반에 결성된 이 밴드는 함께 휘청거리며, 마치 프랑켄슈타인 몬스터와 sexytan처럼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 있다. ←↑(위 3줄) 모무스의 졸업 시스템을 설명하는 서론입니다. 거 참 거창하게 쓰네요;ㅁ;
스펙트럼의 여성쪽에서는 일본의 거대한 Hello! Project가 있다.
많은 수의 서브 그룹을 지원하는 Hello! Project(혹은 H!P)는 결성된 1997년 이래로 젊은 소녀들의 멤버 구성을 바꾸는 방법을 써 왔고, 한때 46명에 다다랐다.
기본적으로, 10대 소녀들이 뽑히고 멤버에 추가되어 "졸업"한 기존 멤버들을 대체한다.
게다가 Hello!Project에서 나오는 앨범과 싱글이 쇄도할 뿐 아니라, 소녀들 또한 그들을 광고하기 위한 TV 버라이어티, 토크쇼 같은 미디어 스펙트럼 전반에 등장한다.
다양한 H!P 그룹들은 가능한 모든 pop permutation을 제공한다. 굉장히 어리고 어린애같은 미니모니부터 열대지방의 컨트리무스메, 그리고 섹시한 섹시 오토나쟝 등 다양한 곡, 구성, 그리고 조합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소녀들은 여러 서브그룹에서 교대하거나 "셔플"하면서 들어가거나 나간다.
일반적인 J-pop 소비자들을 위해, 이 모두를 포괄하는 하나의 그룹 모닝구무스메("무스메"는 "딸" 혹은 더 간단하게 "어린 소녀"를 의미한다)가 있다.
그들의 노래는 댄스부터 록, 감상적인 발라드부터 뽕짝(silly pop fluff) 까지 전범위에 달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그들은 Hello!Project 전체를 요약하고 있다. 사춘기 시절의 pop nirvana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9명의 그룹으로 만든 것 처럼.
2009년 2월 현 모닝구무스메의 라인업 니이가키 리사,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쿠스미 코하루, 미츠이 아이카, 쥰쥰, 링링 그리고 그룹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가 캘리포니아 LA에서 열리는 거대한 애니메 엑스포에 미국 첫 방문을 할 것이라는 게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그룹은 엑스포의 오피셜 테마송 또한 제공한다.
프로듀서 층쿠에 따르면, 노래 "3-2-1 Breakin'Out!'은 "힘들때라 할지라도 긍정적인 힘"에 대한 것이다.
나는 그룹이 Golden State(캘리포니아주의 속칭)와 침 흘리는 오타쿠 무리들을 위한 준비가 되기 전에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와 짧게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녹음, 라이브 쇼(콘서트), 그리고 TV 출연 때문에 네 생활은 꽤나 바쁠 것이다. 모닝구무스메의 한 멤버로서의 전형적인 하루를 말해달라.
다카하시 아이: 이건 라이브 쇼가 있을 때의 전형적인 하루 스케쥴이다. 우리는 아침에 모이고, 비행기나 초고속 열차를 타고 공연하는 도시로 향한다. 하루에 두 번 공연하고 나서, 같은날 밤에 다음 도시로 이동한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또다시 두 번 공연한다. 몹시 바쁘지만 정말로 내 삶을 만족시켜준다.
힘들 것 같다. 음악적으로 일하는 것이나 스테이지에 서는 것에서 벗어나 그룹의 다른 멤버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나?
그렇다. 밥 먹으러 같이 가거나, 같이 외출하거나, 같이 쇼핑하거나 한다.
모닝구무스메는 많은 다른 종류의 노래들을 부른다. 가장 부르기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있나?
댄스용 노래가 가장 좋다. 하지만 감상적인 것 또한 재밌다.
네가 어렸을 때, 모닝구무스메의 일원이 되기를 꿈을 꾼 적이 있나?
어렸을 때, 클래식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
내 꿈은 다카라즈카극장의 멤버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내가 모닝구무스메의 멤버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지금 너는 그룹의 리더이고!
그럼, 네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가 막 발매되었다.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어떤 것인가? 고생했던 노래가 있나?
전체적으로, 녹음은 굉장해 재밌었다. 미치시게 사유미의 솔로곡인 "It's You"를 녹음하는데 흥분되었다. 나는 그 노래의 코러스를 부르는데 굉장히 멋지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이다. 키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을 보나? 만약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만화는 어떤가? 비디오 게임은 어떤가?
링링이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원피스이다.
하지만 나는 세일러문이 가장 좋다. 내가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다.
게임은 Final Fantasy를 가장 좋아한다.
미국 음악은 어떤가? 좋아하는 미국 밴드나 가수가 있나?
있다. 특히 Britney Spears, Christina Aguilera, Pink, Katy Perry, Ne-Yo, The Pussycat Dolls, 그리고 Justin Timberlake를 좋아한다.
나는 The Pussycat Dolls를 굉장히 동경하는데 그들의 퍼포먼스는 굉장하고 멤버 각자가 완벽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미국 "오타쿠"가 어떨지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미국 애니메 모임를 본 적이 있나?
직접 모임을 보는 것은 내겐 처음이다. 하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애니메 캐릭터의 코스튬을 한 채로 즐거워할 거라고 상상한다. 아마 일본과 같을 것이다.
이것이 네 첫 미국 방문인가?
개인적으로, 뉴욕과 플로리다, 그리고 하와이에 가 본 적이 있다.
모닝구무스메로서 첫번째 퍼포먼스에 한껏 부풀어있다.
Los Angeles에 있는 모두가 우리의 SHOW를 보러 와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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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하는데 시간을 내 준 Ai에게 감사한다.
이 섹션에서 모닝구무스메의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리뷰를 보자.
플라티나 9 DISC
Zetima Records
9명으로 이뤄진 pop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9번째 앨범.
솜씨좋게 플라티나 9 DISC로 이름지어진 이 앨범은 더욱 upbeat한 댄스 트랙 두 곡으로 문을 연다.
"SONGS"과 "리조난트 블루" 두 곡은 현대적인 r'n'b swagger와 거의 동일한 disco beat로 채워져 있다.
이어서 "아메노 후라나이 호시데와 아이세나이다로"가 따라오며, 부드러운 노래에 의해 북마크된 수 개의 upbeat 댄스곡들의 패턴을 형성한다.
무스메의 내용 대부분은 연결하고, 끊고, 예전의 연결과 끊김에 관련된 그리움을 키운다.
그리고 플라티나 9의 이 요소들은 끝까지 지속된다.
"와타시노 미료쿠니 키즈카나이 돈칸나 히토"와 "구루구루 JUMP" 두 곡은 진실된 J-pop sound에 대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담고 있다
표현하면, 이것들은 굉장히 밝고, upbeat에, 귀엽고 풍부한 가벼운 기계 키보드소리, 오케스트라 stabs, 그리고 "wooAHHHooow" 하는 베이스 사운드를 갖고 있다.
어떤 의미인지 알 것이다. ← 모르겠어 임마 orz
또한 다양한 굉장히 빠르고 강렬한 블루스 스케일은 활기찬 행복감에 머리를 흔들게 한다.
요약하면, 플라티나 9는 모닝구무스메 팬이 바라던 모든 것이다.
물론, 새롭지 않고, 많이 다르지 않은, 가공의 pop은 본 적 없는 새로운 시야와 들어본 적 없는 선율을 바라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것은 항상 나쁘지많은 않다.
놀라울 정도로 관대한 움직임 속에, Zetima는 Morning Musume 전체 catalog를 JapanFiles.com을 통하여 가능하게 했다. 그들은 또한 실제 플라티나 9 DISC CD를 제공한다.
US CD 발매는 일본에서 발매된 것과 같은 수의 멤버 포토카드와 함께한다.
이것은 꾸미거나 베개 밑에 숨기기에 딱 좋으며 희망대로 밤에 모닝구무스메 요정이 너를 찾아올 것이다.
어떤 의미인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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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음악은 japanfiles.com에서 얻을 수 있다.
번역 거지같아ㅠㅠㅠㅠㅠ
특히 플라티나 9 DISC의 앨범 리뷰는 정말... 못 봐주겠군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