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千葉テレビ「超音2 ス-パ-ミュ-ジック」
출연 :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02월 15일
출연 :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날짜 : 09년 02월 15일
+ 사유미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사유미 -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지금 서브리더인 니이가키 리사쨩이 저 '미치시게 사유미는 대강대강 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가키상이 손톱 안 바꿨는데 '가키상 손톱 바꿨네요 귀여워요' 라고 해버렸고, 핸드폰 스트랩 바꿨나 싶어서 '가키상 핸드폰 스트랩 늘었네요?' 했더니 '안 늘었는데 계속 이거였어.' 라고 하고. 정말로 사유미는 대강대강 이라는 .. 그러니까 제가 만회할 순 없으니까 두 사람에게 '사유는 대충이 아니'라는 걸 좀.. '제대로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게끔 하고 싶어요.
레이나 - 대강대강 하는게 아니고 말로만 그러는 게 달인이에요.
사유미 - 생각하지도 않은 걸 말하는, 치켜세우기 달인? ㅎㅎ
에리 - 서브리더한테 주의받았어요 그거 가지고. '사유미 말이 너무 많네' 라고.
사유미 - 말이 많어. 라고..
+ 싱글 이야기 - 마리코가 뭔가요?
레이나 - 층쿠상한테 '마리코가 누군가요' 라고 물었더니 '특별히 의미는 없어' 라더라구요.
사유미 - 저 마리코 부분 노래하는데요. 레코딩 할 때 계속 처음엔 사유미로 노래했어요. '마따 히토리봇치 사유미~' 라고 제 이름 붙여서 노래 부르며 감정 잡고 마지막에 '좋아, 마리코로 되돌려 해볼까.' 라고.
+ 싱글 이야기 - 눈물 장면
에리 - 진짜 눈물을 흘리는 게 원래는 됐었는데 감독님이 '카메쨩 기대하고 있어. 자 울어~' 라는 식으로요. 그 말 들으니까 완전히 감정이 안 잡혀서 '좋아 쓰자~ 콘텍트 렌즈'
MC - 안약 안약 ㅎㅎ
컨택트 렌즈 은(는) 훼이크고.. 안약!
사유미 - 전 자력으로..
레이나 - 정말??
에리 - ㅇㅇ
레이나 - 좀 하는데!
MC - 속으로 뭘 생각하면서 울었어?
사유미 - 모두가 적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쓸쓸하다고 생각했어요.
레이나 - 저 안약이었는데 눈물 위치가 이상해서 눈물장면으론 못 쓰겠다고 편집당했어요.
+ 에리 고민거리가 있어요
에리 - 사람 말을 듣는게 싫어요.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하니까 이러이러 하는거 라고 들어도 설명해 주는 사람도 귀찮고요.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를 아는 멤버한테 묻는다거나 하네요. 그걸 제대로 안 들어서 실패한 경우가 좀 있어서요.
MC - 안돼잖아 그럼!
레이나 - 레이나 말도 잘 안 들어요. 예를 들어 '뭐라 뭐라인 거 아냐?' 라고 물으면 '거긴 이러 저런 거야' 라는 대답을 기다리는데 '응' 뿐..
MC - 사람으로서 흥미가 없나보네요.
레이나 - 아 너무해
에리 - 그게 뇌가 반응 할 때랑 반응 안 할 때가 있어요.
MC - 그러니까 흥미 있는 거에 대해선 반응하는거지?
에리 - 아마 아마도, (레이나 어깨를 잡으며)그래요.
레이나 - 정말??
에리 - ㅇㅇ
레이나 - 좀 하는데!
MC - 속으로 뭘 생각하면서 울었어?
사유미 - 모두가 적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쓸쓸하다고 생각했어요.
+ 에리 고민거리가 있어요
에리 - 사람 말을 듣는게 싫어요.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하니까 이러이러 하는거 라고 들어도 설명해 주는 사람도 귀찮고요.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를 아는 멤버한테 묻는다거나 하네요. 그걸 제대로 안 들어서 실패한 경우가 좀 있어서요.
MC - 안돼잖아 그럼!
레이나 - 레이나 말도 잘 안 들어요. 예를 들어 '뭐라 뭐라인 거 아냐?' 라고 물으면 '거긴 이러 저런 거야' 라는 대답을 기다리는데 '응' 뿐..
MC - 사람으로서 흥미가 없나보네요.
레이나 - 아 너무해
에리 - 그게 뇌가 반응 할 때랑 반응 안 할 때가 있어요.
MC - 그러니까 흥미 있는 거에 대해선 반응하는거지?
아아악 에리 방송에서 대놓고 무관심 인증했어 ㅠㅠ
레이나한테 직접 관심 없다고 한 말은 아니지만 미묘~
레이나한테 직접 관심 없다고 한 말은 아니지만 미묘~
고독한 레이나.. 사유야, 에리야. 둘이서만 놀지 말고 레이나랑도 같이 놀아 줘...ㅠㅠ
이상적인 휴일.
에리 - 오후 3시까지 자고 쇼핑이 좋아서 가요. 사고 싶은게 잔뜩 있어서 전부 사고 샤브샤브 집으로 가요.
MC - 왜 샤브샤브 집으로?
에리 - 앙케이트 쓸 때 기분이 샤브샤브였어요.
사유미 - 보통 샤브샤브 안 먹잖아. 왜 샤브샤브가 나오나 했네..
MC - 앙케이트 중에 귀찮아졌었구나?
에리 - 그게 아니고 글씨 쓰는게 서툴러서요....
MC - 글씨 쓰는 것도 서툴러, 사람 말 듣는 것도 서툴러, 집에 있어 그런 애는.
사유미 - 수면 보충을 하고 싶어요.
MC - 많이는 얼마나 자고 싶어?
사유미 - 15시간 정도.
MC - 평균 수면시간은?
사유미 - 6~7시간 정도
MC - 꽤 자잖아.. 평균적인...
에리 - 부족해요 부족해요
사유미 - 그래도 낮에도 자버려요. 엎어져서 자는게 제일 좋아요. 촬영 전날이면 얼굴이 부우니까 안 되지만 엎드려 자는 게 제일 편해요. 엎드려 잘 수 있는 오프인 날이 정말 행복해요.
레이나 - 처음 알았어..전 코타츠에서 자요.
잠이 안 와서 말이죠..
에리 - 왜 사람은 안 자면 안 될까 라고 하네요. 좀 자.
사유미 - 잤으면 좋겠어.
레이나 - 로마의 휴일. 아마 휴일에 맞춘 것 뿐인 거 같지만.
MC - 무슨 영환지 알아?
에리 - 본 적 있어??
레이나 - 영화야 그거?
MC - 그것도 몰랐구나.
레이나 - 몰라몰라몰라몰라
MC - 로마의 휴일 관련해 설명
레이나 - 아 그럼 알고 말했으면 되게 좋은 거잖아? 다시 해도 되요?
MC - 안 되요.
이건.. 자막 나오면 다시 봐야겠어요 어려워서 대충 넘어간 부분이 너무 많음;ㅅ;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