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녀방담(美女放談) #015
출연 - 다나카레이나, 세라 로엘(セーラ・ロウエル)
날짜 - 09년 07월 09일
사소한 이야기도 하지만 주제는 '좋은 말씀 듣기'입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은 넘기고 그냥 재밌는 것만 적어봤어요ㅁ_ㅁ;;
처음엔 대본식으로 쓰려다가.... 이건 뭐 자막 만드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내용만 전달될 수준으로 써 봤습니다.
..근데 많네요 ㅋㅋㅋㅋ
낚시용 문장을 몇 개 써 본다면
- 데뷔당시 토요일 호텔에서, 의상처럼 배랑 다리가 드러난 옷이 없어서 브래지어랑 팬티 입고 복습
- 목욕물에 푹 몸을 담그질 않아요
- 맘에 드는 추리닝 입고 찰칵
- 쉽게 빠져들었다가 쉽게 질리는 타입 - 먹는 것 뿐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 reason or season - 프리즈? 리즌 오루 시즌.
- 선배 말하길 - '그부분 틀렸어'. 레이나 말하길 - '맞았어요!'
- 후배에게 틀린 부분 여러번 지적했는데 못 고치면 '안 되면 모닝구무스메 그만둬!'
나레이션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 19살. 2003년 모닝구무스메 제 6기로서 데뷔. 당시 13살이면서 천성의 가창력과 댄스센스가 높다고 평가받아, 타고난 적극적인 성격으로 이제는 모닝구무스메의 무드 메이커적인 존재로. 가수로서, 거기에 연극 오지기데 셰이프업! 에서는 여배우로서 활약. ← 레이나 칭찬해줘서 썼어요 ㅋㅋㅋ
레이나 - (불안감에 따른) 두근두근 거리진 않는데요. 엄청 걱정하고 있어요 지금. 뭔가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는 게 있어서. 서슴없이 말을 걸어주시는 분이면 기쁘겠어요.
나레이션 - 생각한 것을 가차없이 말하는 다나카 레이나. 솔직한 코멘트로 인기였던 세라 로엘. 이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걸까요.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세라 - 첨뵙겠습니다. 세라입니다.
레이나 -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나 - 저기, 처음에 자기소개, 자기소개랄까 제 소개를 해도 될까요?
세라 - 해 주세요
레이나 - 레이나 이래봬도 엄청 낯가림을 해서 뭔가 지금 눈을 보는것도 아슬아슬해요
세라 - 아니 전혀. 확실히 봐도 괜찮아요
레이나 - 정말인가요? ____ 인 느낌이어서 어딜 보지? 란 느낌인데요.
레이나 - 뭔가 그.. 이야기할 계기라든지..를 주셨으면 해요. → 자기가 말하고도 웃겨서 ㅋㅋ↑
세라 - 주셨으면 해? 흐흐흣
레이나 - 지금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세라 - 아. 그래도 나도 두근거리고 있으니까, 그럼 둘이서 두근거리며 해 봐요.
레이나 - 그렇네요. 처음엔 살짝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서서히 익숙해지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 어른이 말씀하실 땐 열심히 듣습니다.
■ 부드러운 진행? 그런거 없음 곧바로 질문!
곧바로 질문을 하기를, '예전에 음악방송 VJ 하셨는데 그 모습을 재현해 주세요' 라고.
게스트 역할을 레이나가 맡았습니다.
세라 - Hi Everybody. And welcome back to another half hour of Bijyo hodan. And let me introduce today's guest. 오늘은요 무려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합니다. 다나카레이상입니다.
레이나 - 잘 부탁드립니다!!하하하하
세라 -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나 - 짝짝짝짝
세라 - 곡을 내셨죠?
레이나 - 네. 5월 13일에 모닝구무스메의 39번째 새 싱글을
세라 - 39번째?
레이나 - 네.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라는 곡을 냈습니다.
세라 - 39개 전부 말할 수 있나요 지금?
레이나 - 에~ 그러니까요. 그건요.. 놔두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세라 - 그럼 슬슬 노래 쪽을 소개하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보시죠.
수록 후 레이나 인터뷰 - 영어 발음이 역시 smooth하네요. 일본어 술술 하시고. 영어 술술 하시고. 역시 양쪽 다 할 수 있다는게 멋있구나 했어요.
↑ 조금 있다 레이나의 영어도전기가 .. !!
↑ 어른이 말씀하실 땐 리액션도 확실히 합니다.
■ 첨부터 VJ로 시작했냐는 레이나의 질문에, 데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세라 - 몇살부터?
레이나 - 레이나는 13살부터네요.
세라 - 아 그럼 비슷한 느낌이네
레이나 - 그렇네요
세라 - 어째 모무스에 들어가려고 햇어?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가 정말 좋아서요. 중에서도 고토마키상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같은것도 엄청 사거나 해서. 동경했다고 할까, 그냥 직구로 좋다는 느낌으로.
세라 - 어떤거 하는거야? 그 처음 오디션이란 건?
레이나 - 처음엔 서류심사로, 제 전신 사진과 클로즈업 사진과 그리고 노래한 비디오테이프를 보내는데요. 한곡이면 되는건데요. 뭔가 두 곡을 부르고 싶어서 쓸데없이 또 넣어서.
세라 - 그래도 그걸로 괜찮았던거지 꽤.
레이나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세라 - 오 얘 하겠다는 마음이 있구나 라고.
레이나 - 하겠다는 마음이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세라 - 거기서 딱 하고 모닝구무스메가 될 수 있었다.
레이나 - 힘들었어요.
세라 - 그렇죠. 움직임 같은것도 엄청 힘들잖아.
레이나 - 힘들어요! 다리가 정말 뒤엉켜요. 댄스 한 적이 없어서. 으악 하고.
세라 - 전부 다르지? 당연하지만, 곡에 따라 다르지?
레이나 - 전부 다릅니다.
세라 - 용하게 외울 수 있었네.
레이나 - 처음엔 정말 간당간당해서. 동기 멤버와 함께 토요일 호텔에서 묵잖아요? 도쿄의. 함께 부끄러운 얘기가 있어서요. 모닝구무스메는 콘서트 의상으로 배를 드러내거나 다리를 드러낸 의상이 많아요. 레이나들 그런 옷이 없어서,
레이나 - 브래지어랑 팬티로, 호텔의 침대 위에서 뛰어다니며 그 날의 복습을 했어요. '이걸로 부끄럽지 않지?'라고 하면서. ← 부끄럽습니다만ㅁ_ㅁ;;
■ 그 다음엔 모무스로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 뭐가 있냐는 질문.
레이나 - 그런 질문을 받으면 정말 어려운데요. 매일 로얄젤리를 먹고 있어요.
세라 - 그건.. 집안의 모두가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거?
레이나 - 할머니가 화장품가게 같은데서 일하셔서 로얄젤리를 보내주셔서.
레이나 - 뭘까요. 매일 노력하는거라..
세라 - 예를들면 반신욕이라든지
레이나 - 전혀 레이나 목욕물에 푹 담그질 않아요.
-웃음-
세라 - 샤워?
레이나 - 되도록이면 샤워시간을 빨리 하고 싶어해요
세라 - 하고싶은게 그거말고 많이 있는거구나. 집에 돌아가면.
레이나 - 그게 또 이상해요 레이나. 집에 돌아가면 엄청 한가해요. ← 한가한 아이돌 우왕ㅋ굳ㅋ
-웃음-
레이나 - 어쨌든 목욕해야지 하는게 있어서, 목욕하면 앉아있질 못해요 하아 하고. 그래서 목욕하는 순간에 지금까지 한가한데 어쩌지 라고 생각했으면서 하고싶은게 확 하고 생각이 나버리니까
레이나 - 빨리 목욕 끝내자라고. 그래서 목욕을 끝낸 후에 또
레이나 - '얼라 뭘 하고 싶었던거지 레이나.' 라고
■ 레이나가 좋아하는 걸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갖고 왔습니다.
레이나 - 이거에요. 아 뭔가 모르실지도..
레이나 - 추리닝입니다.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매일 레슨, 콘서트나 없을때는 리허설이 있어서 역시 추리닝이 필요해요. 그러면 역시 쇼핑을 하면 딱 하고 '아 (연습용) 추리닝으로 좋을지도' '(연습용)추리닝으로 좋겠다 이 티셔츠' 라고 생각한 걸 막 사다보니 이렇게.. 아마 50벌은 분명 될거에요.
마음에 드는 걸 입고 찍은 사진까지.
레이나 - 핑크가 좋아요. 그래서 핑크가 들어간 걸. 그리고 조금 헐렁한 바지가 좋아요.
세라 - 이쪽이 움직이기 쉽다?
레이나 - 네. 게다가 저를 거울로 보면서 춤추면 댄서처럼 보여요, 마른 모습보다도. 자신한테 빠져있습니다
레이나 - 약간 짧고 팔팔한 거. 그다지 보통은 긴 것만 잔뜩인데요. 모험삼하 사봤습니다.
그 다음엔 옷이 아닌 리본. 이건 실물을 갖고 왔네요.
레이나 - 이 외에는 리본에 빠져 있어서. 가져왔어요 오늘. 이거 제 물건가방인데요. 멤버인 링링이 생일에 준 거에요. 아 그래도 많이 없어서.. 이건 카츄샤 리본으로, 오늘도 하고 왔는데요. 반짝반짝거리는거 좋아해요. 핑크도 좋아하고.
나레이션 - 다나카레이나가 지금 빠져있는 건 리본. 모아놓은 그 수 20개 이상.
↑ 팬 여러분, 생일선물로 리본 추천요~ 라고 해봤자, 밑에서도 얘기하지만 곧 싫증낼듯....
■ 레이나의 '어떤 것에 쉽게 빠졌다가 쉽게 싫증내는 성격'에 대해서 상담을 받습니다.
레이나 - 최근 리본에 빠져있어요. 그래도 1개월 전부터여서요 이거. 최근 빠지기 시작한거에요. 그 전에는 니코쨩마크(스마일마크) 에 빠져있었는데요. 딱 하고 어느 날 흥미가 없어져서, 리본 일직선입니다.
세라 - 비교적 싫증을 내거나 하니?
레이나 - 맞아요! 오늘도 그거 정말 상담하고 싶어서. 레이나는 쉽게 뜨거워졌다 쉽게 식는 타입이에요. 성격이 예를들면 엄마가 시라타키 볶음을, 시라타키와 달걀 볶음을 만들어 줬는데요. 그 당시 시라타키를 좋아하던 때였어요. 정말 좋아해서 아침 점심 저녁 전부 그걸로 일주일간 계속이었어요. 이거 있으면 살 수 있어 라고. 엄마가 맨날 만들어줬는데요. 뚝 하고 맛 없어졌어 , 이제 됐어.. 가 되어서. 그때부터 계속 안 먹고 있어요.
세라 - 먹는 건 그럴지도 몰라. 우와앗 하고 빠졌다가. 그래도 확실히 그건 질려버리지.
레이나 - 또 하나 있는데요. 친구...가 생기잖아요 새롭게. 그 때는 친해지고 싶어서 매일 연락하고 이어서 놀러가거나 해요. 그런데 어느날, 예를 들면 한 쪽이 바빠져서 못 놀게 되잖아요?
레이나 - 그러면 어느날 뭔가 싹뚝 하고.. 끊은 건 아니에요 전혀. 그런데 서로 연락을 안 하게 되서.
■ 쉽게 빠졌다가 쉽게 싫증나는 성격에 대해 상담받는 내용인데, 어쩌다보니 영어교실이 되어 버리고.
세라 - 미국인이 지은 시(詩)인데, 제목이 reason or season
레이나 - 뤼즌 오브 쉬즌
세라 - or season
레이나 - 오얼 시즌
세라가 설명하는 시 내용 - 사람과 만나거나 헤어지거나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네가 싫증이 나서라거나 상대방이 싫어져서 헤어진게 아니고 친구관계 기간이 그런 기간인 걸꺼야. 그래도 그 짧은 기간 내에도 친구에게 받은 것도 있을테고 너가 준 것도 있을거다. 그런 내용의 시.
세라 - 싫증이 났다거나 그런게 아닐거야.
레이나 - 그럴까요?
세라 -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어.
레이나 - 그럼 앞으로 그렇게 말해야지. 레이나들은 이렇게 된 이유는 정해져 있는거라 지금 이렇게(끊겨) 있는거야. 라고.
세라 - 그걸 영어로 하면?
레이나 - ................... ← 미안 레이나 촘 많이 웃을게 ㅋㅋㅋㅋㅋㅋ
-웃음-
레이나 - 에~ 오얼 시즌 ←↑ 틀린 주제에 그 웃음은 뭐니 ㅋㅋㅋㅋ
세라 - reason or season
레이나 - 후리즈?
세라 - 리즌 오얼 시즌
레이나 - 리즌? 리즌 오루 시즌.
레이나 - 리즌 오루 시즌! ←↑ 틀린 발음으로 이리도 당당할 수가 ㅋㅋㅋ
■ 다음엔 너무나도 유명한,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사는 레이나의 성격에 대해서.
레이나 - 레이나는 생각한 걸 바로 말로 해버리는데요. 모닝구무스메는 사람수가 많아서 댄스에서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선생님이 '다나카 몇번'이라고 정해주는데요. 그게 뭔가 '조금 틀렸어' 라고 선배가 말했을 때,
레이나 - 틀림없이 틀리지 않았어요 레이나는. 그런데 틀렸어 라는 말을 들으면 '안 틀렸다고' 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선배니까 역시 말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레이나의 자존심이 눌리는 거러 용서하라 수 없달까.
레이나 - '레이나 맞았어요!' 라고 해버려요. 상대방도 후배한테 그런 말 들은거에 발끈하잖아요?
레이나 - '틀렸잖아!' 라고. 레이나 - '아니 맞았다니까요?' 라고.
레이나 - 그렇게 순간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거나.
↑ 어른이 말씀하......
세라 - 사람은 역시 말을 안 하면 전해지질 않으니까. 하고 싶은 말은 확실히 하는 것도 좋아.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들으면 조금 괴롭겠다' 싶은 말투는 안되겠지.
레이나 - 그 부분을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 아까가 선배와 관련된 에피라면, 이건 후배와 있는 에피소드
세라 - 나이 어린쪽은 그렇게 된 적 있어?
레이나 - 반대로요? 반대로 그런 말 들었다는?
세라 - 아니, 말을 했거나. 들었거나.
레이나 - 레이나가 멤버에게 '레이나 굉장해' 라는 말을 듣는게 있는데요. 동기한테나, 아이쨩이나, 선배에게. 그건 몇 번이나 몇 번이나 후배에게 주의를 주잖아요. '거기 틀렸으니까 제대로 신경써' 라고. 그래서 몇 번이고 말했는데 안고쳐질 때 3~4번쯤 되면 레이나가 꼭 하는 말이 있어요.
레이나 - '안 되면 모닝구무스메 그만둬' 라고 해요. 그게 꼭 하는 말로, 그렇게 하면 고쳐져요.
-웃음-
세라 - 다나카상이 선배중 가장 위가 되면 엄청 무서워지겠네.
레이나 - 만약 리더가 되면 가차없이 할거에요. '그렇게 무르지 않다고 모닝구무스메는' 라는 식의 세계를 만들까 합니다.
세라 - 뭔가 다른 그룹이 태어날 거 같네
■ 레이나가 생각하는 어른은 어떤 어른인지 말합니다.
레이나 - 현재, 현재랜다. 19살인데요. 꽤 어린애처럼 보인대요.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세라 - 예를 들면 어른은 어떤 느낌?
레이나 - 레이나가 생각하는 어른은
레이나 - '전철을 혼자 탈 수 있다'
세라 - 그림 지금 뿅 하고 전철로 데리고 가면 난처해?
레이나 - '지금 어디??' 라고 기가 죽네요. '무슨 선 타야 집에 갈 수 있지?' 라고.
세라 - 그리고?
레이나 - '비행기를 혼자 탈 수 있다' '컴퓨터 막 칠 수 있다'
■ 레이나의 실패 경험담
레이나 - 여러 경험하는 중 실패가 있잖아요. 그럴땐 어떻게 하셨나요?
세라 - 예를 들면 실패한 적 있어?
레이나 - 실패... 아 그래도 역시 후회는 있어요. 좀 더 여기서 이렇게 얘기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그런 후회는 있어요. TV 수록 후에 '그때 이렇게 얘기했으면 좋았을걸. 좀 더 퍼졌을텐데' 라고. '노래도 이렇게 불렀으면 좋았을걸' 라고.
↑ 어른ㅇ....
세라 - 그런게 다 공부고 실패가 아닌 경험이니까 결과만을 생각해서 하지 않으려 하지 말고 막 해봐.
레이나 - 오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느낀게 많은 초딩입니다~
■ 예고 타임 #1. 아마 몇초동안 노래 소개하는 코너인거 같아요
세라 - (초시계를 가지고) 시작
레이나 - 이 안무(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안무)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네요. 다나카레이나
세라 - 네 끝입니다.
-웃음-
세라 - 꽤 빠르지?
■ 예고 타임 #2. 레이나 공부좀 해야 할 듯.
세라 - 아름다운 야마토 나데시코가 되었으면 해.
레이나 - 야마토 나데시코가 뭐였죠, 팔방미인?
-웃음-
세라 - 이거 갈 길이 멀구나
↑ 야마토 나데시코 - 청초,순진,우아함의 상징으로 일본여성의 미덕에 비유
↑ 팔방미인 -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진 사람'은 한국에서의 의미고, 일본에서는 '모든 사람과 붙임성 있게 사귄다는 의미' 이긴 한데 '잘 보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잘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마냥 좋은 의미는 아니라네요.
아아.... 오랜만에 레이나 혼자 방송나온 것에 기쁜 나머지 길게도 싸질러버렸습니다 ㅁ_ㅁ;;
Posted by 엘롱